ㅂ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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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절
(不節)
:
고구려 때의 직제 가운데 하나. 구품 정도에 해당하는 벼슬이다.
🌏 不: 아닌가 부 節: 마디 절 -
부제
(賦題)
:
과거에서, 부(賦)를 지을 때 내던 글의 제목.
🌏 賦: 구실 부 題: 제목 제 -
발장
(撥長)
:
발군(撥軍)의 우두머리.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長: 길 장 -
봉족
(俸足)
:
봉급을 주고 부리던 노비.
🌏 俸: 녹 봉 足: 발 족 -
발졸
(撥卒)
:
각 역참에 속하여 중요한 공문서를 교대 교대로 변방에 급히 전하던 군졸. 보발(步撥)과 기발(騎撥)이 있었다.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卒: 마칠 졸 -
봉질
(俸秩)
:
벼슬아치에게 일 년 또는 계절 단위로 나누어 주던 금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쌀, 보리, 명주, 베, 돈 따위이다.
🌏 俸: 녹 봉 秩: 차례 질 -
배제
(背題)
:
백성이 낸 소장(訴狀) 뒤에 판결한 내용을 적는 일. 또는 그 내용.
🌏 背: 등 배 題: 제목 제 -
별전
(別錢)
:
조선 후기에, 주화(鑄貨)의 본보기나 기념 화폐로 만든 엽전. 뒤에는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되었다.
🌏 別: 다를 별 錢: 돈 전 -
번지
(樊紙)
:
삼한 때에, 군장(君長)을 이르던 칭호의 하나.
🌏 樊: 울 번 紙: 종이 지 -
보주
(保主)
:
관리를 새로 임용할 때에, 재주가 많거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골라서 책임지고 임금에게 천거하던 사람.
🌏 保: 보전할 보 主: 주인 주 -
북접
(北接)
:
동학 조직 가운데 이대 교주 최시형이 이끄는 충청도 지역의 동학도를 이르던 말.
🌏 北: 북녘 북 接: 접할 접 -
벽제
(辟除)
:
지위가 높은 사람이 행차할 때, 구종(驅從) 별배(別陪)가 잡인의 통행을 금하던 일.
🌏 辟: 임금 벽 除: 덜 제 -
보조
(補租)
:
나라에서 정한 조세 이외에 지방의 벼슬아치나 토호들이 수시로 거두어들이던 세금.
🌏 補: 기울 보 租: 구실 조 -
비장
(裨將)
: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ㆍ유수(留守)ㆍ병사(兵使)ㆍ수사(水使)ㆍ견외 사신(使臣)을 따라다니며 일을 돕던 무관 벼슬.
🌏 裨: 보좌할 비 將: 장수 장 -
방좌
(方佐)
:
백제에서, 방령(方領)을 보좌하던 지방관.
🌏 方: 모 방 佐: 도울 좌 -
북정
(北庭)
:
1
집 안의 북쪽에 있는 뜰.
2
성균관의 명륜당 북쪽에 있는 뜰. 승학시(陞學試)를 보는 유생들이 앉던 곳이다.
🌏 北: 북녘 북 庭: 뜰 정 -
분정
(粉定)
:
중국 딩저우요(定州窯)에서 만들어 내는 순백색 자기.
🌏 粉: 가루 분 定: 정할 정 -
봉족
(奉足)
:
1
조선 시대에, 평민이나 천민이 출역(出役)할 경우 역사에 나가지 아니한 여정(餘丁)을 한두 사람 보내어 집안일을 도와주던 일.
2
→ 봉죽. (봉죽: 일을 꾸려 나가는 사람을 곁에서 거들어 도와줌.)
🌏 奉: 받들 봉 足: 발 족 -
부정
(負定)
:
백성들에게 공역이나 공물을 부담하던 일.
🌏 負: 짐질 부 定: 정할 정 -
반장
(泮長)
: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성균관의 으뜸 벼슬. 정삼품의 벼슬이다.
🌏 泮: 학교 반 長: 길 장 -
방장
(房掌)
:
조선 시대에, 서울이나 지방 관아에 둔 육방(六房)의 부서에서 맡은 업무.
🌏 房: 방 방 掌: 손바닥 장 -
방자
(牓子)
:
조선 시대에, 일정한 격식을 갖추지 않고 사실만을 간략히 적어 올리던 상소문.
🌏 牓: 패 방 子: 아들 자 -
반전
(班田)
:
나라에서 백성에게 일정한 비율로 나누어 주던 밭.
🌏 班: 나눌 반 田: 밭 전 -
비자
(丕子)
: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 丕: 클 비 子: 아들 자 -
백작
(伯爵)
:
1
다섯 등급으로 나눈 귀족의 작위 가운데 셋째 작위. 후작의 아래, 자작의 위이다.
2
고려 공민왕 때에 둔 오등작의 셋째 작위.
🌏 伯: 맏 백 爵: 벼슬 작 -
복제
(復除)
:
노인이나 병자, 학자, 군인 등에 부과한 부역이나 조세를 면제하던 일.
🌏 復: 돌아올 복 除: 덜 제 -
반작
(反作)
:
→ 번작. (번작: 조선 후기에, 환곡 제도의 폐단 가운데 아전들이 환곡을 사사로이 써 버리고 그것을 메우기 위하여 농민에게서 강제로 금품을 거두어 분식(分食)하던 일.)
🌏 反: 돌이킬 반 作: 지을 작 -
백정
(白丁)
:
1
조선 세종 7년(1425)에, 천민 계급에 대하여 관(官)에서 내린 칭호. 천민의 불만을 없애고 쉽게 부리기 위하여 병정(兵丁)에 편입시켰다.
2
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3
고려 시대에, 토지를 직접 경작하는 일반 농민을 이르던 말. 특정한 직역(職役)이 없었다.
... (총 4개의 의미)
🌏 白: 흰 백 丁: 고무래 정 -
빈종
(賓從)
:
궁(宮)에서 일하는 나인을 중국식으로 이르던 말.
🌏 賓: 손 빈 從: 좇을 종 -
백정
(白定)
:
중국 딩저우요(定州窯)에서 만들어 내는 순백색 자기.
🌏 白: 흰 백 定: 정할 정 -
배자
(배子)
:
‘패자’의 변한말. (패자: 조선 시대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하던 공식 문서. 특히, 양반이 노비에게 금전 거래를 대신하게 하던 위임장을 이른다.)
🌏 子: 아들 자 -
반좌
(反坐)
:
거짓으로 고자질하여 남을 벌받게 한 사람에게 고자질을 당한 사람이 받은 벌과 같은 벌을 주던 일.
🌏 反: 돌이킬 반 坐: 앉을 좌 -
반자
(班資)
:
지위(地位)와 녹봉(祿俸)을 아울러 이르던 말.
🌏 班: 나눌 반 資: 재물 자 -
북조
(北朝)
:
1
남북으로 갈라진 나라에서 북쪽 나라의 조정.
2
중국 남북조 시대에, 중국의 북부를 지배한 북위(北魏), 서위(西魏), 동위(東魏), 북제(北齊), 북주(北周)의 다섯 왕조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北: 북녘 북 朝: 아침 조 -
별제
(別提)
:
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속한 정육품ㆍ종육품 벼슬. 호조, 형조, 교서관, 전설사, 장원서, 빙고, 와서, 활인서, 상의원, 군기시, 예빈시 따위에 두었다.
🌏 別: 다를 별 提: 끌 제 -
번진
(藩鎭)
:
1
중국에서, 변방을 평정하기 위하여 군대를 주둔시키던 곳.
2
중국 당나라 때에, 변방에 설치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그 지방을 다스리던 관아. 또는 그 으뜸 벼슬.
🌏 藩: 울타리 번 鎭: 누를 진 -
비자
(婢子)
:
1
조선 시대에, 별궁ㆍ본곁ㆍ종친 사이의 문안 편지를 전달하던 여자 종.
2
예전에, 여자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던 일인칭 대명사.
🌏 婢: 여자 종 비 子: 아들 자 -
봉지
(奉持)
:
조선 시대에, 임금이 거둥할 때 말을 타고 교룡기를 받들고 가던 금군(禁軍).
🌏 奉: 받들 봉 持: 가질 지 -
봉장
(封章)
:
임금에게 글을 올리던 일. 또는 그 글. 주로 간관(諫官)이나 삼관(三館)의 관원이 임금에게 정사(政事)를 간하기 위하여 올렸다.
🌏 封: 봉할 봉 章: 글월 장 -
방자
(房子/幫子)
:
1
고려 시대에, 중국의 사신과 그 수행원이 머무는 사관(使館)에 속하여 허드렛일을 맡아보던 잡직.
2
조선 시대에, 상궁이나 나인의 방에 속하여 잡역에 종사하던 여자 종.
3
조선 시대에, 지방의 관아에서 심부름하던 남자 하인.
🌏 房: 방 방 子: 아들 자 幫: 도울 방 子: 아들 자 -
봉작
(封爵)
:
1
제후(諸侯)로 봉하고 관작(官爵)을 줌.
2
의빈(儀賓), 내명부, 외명부 따위를 봉하던 일.
🌏 封: 봉할 봉 爵: 벼슬 작 -
봉전
(封典)
:
왕조(王朝)에서 공신(功臣)이나 그 조상에게 작위ㆍ명호를 내리던 일. 남북조 진(晉)나라 때 시작되어 당나라 때 완비되었다.
🌏 封: 봉할 봉 典: 법 전 -
배종
(陪從)
:
임금이나 높은 사람을 모시고 따라가는 일.
🌏 陪: 도울 배 從: 좇을 종 -
베전
(베廛)
:
조선 시대의 팔주비전의 하나. 삼베를 팔던 가게이다.
🌏 廛: 가게 전 -
방장
(坊長)
:
방(坊)의 우두머리.
🌏 坊: 동네 방 長: 길 장 -
부중
(府中)
:
1
높은 벼슬아치의 집안.
2
예전에, 행정 구역 단위였던 부(府)의 가운데.
3
중국에서, 재상이 집무하던 관아. 또는 단순한 관아.
🌏 府: 마을 부 中: 가운데 중 -
변장
(邊將)
:
첨사(僉使), 만호, 권관(權管)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邊: 가 변 將: 장수 장 -
병전
(兵典)
:
육전(六典) 가운데 군사에 관한 법전. 병조의 모든 소관 사항을 규정하였다.
🌏 兵: 군사 병 典: 법 전 -
봉주
(封奏)
:
임금에게 글을 올리던 일. 또는 그 글. 주로 간관(諫官)이나 삼관(三館)의 관원이 임금에게 정사(政事)를 간하기 위하여 올렸다.
🌏 封: 봉할 봉 奏: 아뢸 주 -
병정
(兵正)
:
고려 시대에, 주부군현(州府郡縣)의 군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고려 성종 2년(983)에 병부경을 고친 것이다.
🌏 兵: 군사 병 正: 바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