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ㅅ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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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고
(奉先庫)
:
고려 시대에, 임금과 왕비의 제사에 쓸 쌀을 저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선종 10년(1093)에 설치하여 공양왕 3년(1391)에 없앴다.
🌏 奉: 받들 봉 先: 먼저 선 庫: 곳집 고 -
부석가
(負石價)
:
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을 조선(漕船)에 실을 때에 고용한 일꾼에게 지급하기 위하여 징수하던 부가세.
🌏 負: 짐질 부 石: 돌 석 價: 값 가 -
별선관
(別選官)
:
조선 시대에, 관상감에 속한 벼슬.
🌏 別: 다를 별 選: 가릴 선 官: 벼슬 관 -
백신기
(白神旗)
:
조선 시대에, 중오방기(中五方旗) 가운데 진영(陣營)의 서방에 세우던 군기(軍旗). 흰 바탕에 마원수(馬元帥)라는 신장(神將)과 구름이 그려져 있고, 가장자리와 화염각(火炎脚)은 누런색이다. 영두(纓頭), 주락(朱駱), 장목이 달려 있다.
🌏 白: 흰 백 神: 귀신 신 旗: 기 기 -
복시강
(覆試講)
:
조선 시대에, 문과 과거 시험의 본시험인 복시에서 보던, 경서(經書)의 강을 받던 시험. 주로 사서삼경의 해당 문장을 외도록 하였다.
🌏 覆: 엎어질 복 試: 시험할 시 講: 강론할 강 -
방성기
(房星旗)
:
대한 제국 때에, 세모 깃발에 방성(房星)을 금박한 의장기.
🌏 房: 방 방 星: 별 성 旗: 기 기 -
벽성기
(壁星旗)
:
대한 제국 때에, 세모 깃발에 벽성(壁星)을 도금한 의장기.
🌏 壁: 벽 벽 星: 별 성 旗: 기 기 -
부시강
(副侍講)
:
조선 시대에, 경연원(經筵院)에 속하여 경서의 강의를 맡아보던 벼슬.
🌏 副: 버금 부 侍: 모실 시 講: 강론할 강 -
부산관
(釜山館)
:
조선 중종 36년(1541)에 부산에 설치한 왜관.
🌏 釜: 가마 부 山: 뫼 산 館: 객사 관 -
봉세관
(封稅官)
:
세금을 징수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封: 봉할 봉 稅: 세금 세 官: 벼슬 관 -
벽사기
(辟邪旗)
:
대한 제국 때에, 세모 깃발에 신성한 동물이 그려진 의장기.
🌏 辟: 임금 벽 邪: 간사할 사 旗: 기 기 -
봉수군
(烽燧軍)
:
봉화를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군사.
🌏 烽: 봉화 봉 燧: 부싯돌 수 軍: 군사 군 -
별순검
(別巡檢)
:
대한 제국 때에, 경무청이나 경위원에 속하여 제복을 입지 아니하고 비밀 정탐에 종사하던 순검.
🌏 別: 다를 별 巡: 돌 순 檢: 검사할 검 -
병선군
(兵船軍)
:
고려 중기에, 수군(水軍)을 이르던 말.
🌏 兵: 군사 병 船: 배 선 軍: 군사 군 -
보승군
(保勝軍)
:
고려 시대에, 지방군에 속한 전투 부대.
🌏 保: 보전할 보 勝: 이길 승 軍: 군사 군 -
비서감
(祕書監)
:
1
고려 시대에, 경적(經籍)과 축문(祝文)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비서성을 고친 것으로, 뒤에 전교서 또는 전교시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둔 비서성과 비서감의 종삼품 벼슬.
3
조선 시대에,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승선원을 고친 것으로, 뒤에 비서원으로 잠시 고쳤다가 다시 비서감으로 고쳤다.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書: 글 서 監: 볼 감 -
부시관
(副試官)
: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의 시관(試官) 가운데 상시(上試) 다음가는 둘째 자리의 시험관을 이르던 말.
🌏 副: 버금 부 試: 시험할 시 官: 벼슬 관 -
분서갱
(焚書坑)
:
중국 진(秦)나라의 시 황제가 서적을 불태웠다는 구덩이. 산시성(陝西省)의 서쪽 시안시(西安市) 린퉁구(臨潼區) 동남의 리산산(驪山山)에 있다.
🌏 焚: 불사를 분 書: 글 서 坑: 구덩이 갱 -
복수군
(復讐軍)
:
임진왜란 때 임시로 조직한 군대. 선조 29년(1596)에 적에게 부모, 형제, 처자를 잃어버린 사람들로 조직하였다.
🌏 復: 돌아올 복 讐: 원수 수 軍: 군사 군 -
봉심관
(奉審官)
:
임금의 명(命)으로 능이나 묘를 보살피던 벼슬아치.
🌏 奉: 받들 봉 審: 살필 심 官: 벼슬 관 -
비서각
(祕書閣)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의 서적을 보관하던 곳.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書: 글 서 閣: 문설주 각 -
부신금
(副愼禽)
:
조선 시대에, 장원서에 속하여 궁중의 정원(庭園) 일을 맡아보던 종팔품 잡직.
🌏 副: 버금 부 愼: 삼갈 신 禽: 날짐승 금 -
부사과
(副司果)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에 속한 종육품 무관 벼슬. 부장(部將)의 다음이며, 녹봉을 주기 위한 직책으로 현직에 있지 않은 문관ㆍ무관, 그리고 기타 잡직에 있는 사람 가운데서 등용하였다.
🌏 副: 버금 부 司: 맡을 사 果: 열매 과 -
보신각
(普信閣)
:
서울 종로에 있는 종각. 조선 태조 4년(1395)에 건립된 것으로, 임진왜란과 6ㆍ25 전쟁 때 각각 소실되어 재건되었으며, 고종 때 ‘보신각’이라는 현판을 건 후부터 이 이름이 붙었다.
🌏 普: 널리 보 信: 믿을 신 閣: 문설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