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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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
(發關)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로 관문(關文)을 보내던 일.
🌏 發: 필 발 關: 빗장 관 -
보결
(保結)
:
1
선비가 과거에 응시할 때나 관리가 승진할 때에 그 신분을 증명하던 보증서.
2
관가에서 출생 신분을 증명하기 위하여 발행하던 증명 서류.
🌏 保: 보전할 보 結: 맺을 결 -
보고
(保辜)
:
남을 때린 범인에 대한 처벌을, 맞은 사람의 상처가 다 나을 때까지 보류하던 일.
🌏 保: 보전할 보 辜: 허물 고 -
본기
(本紀)
:
기전체의 역사 서술에서, 왕의 사적(事跡)을 기록한 부분.
🌏 本: 근본 본 紀: 벼리 기 -
봉교
(奉敎)
:
조선 시대에, 예문관에 속하여 임금의 교칙을 마련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칠품 벼슬.
🌏 奉: 받들 봉 敎: 가르칠 교 -
복검
(覆檢)
:
조선 시대에, 한 시체를 두 번째 검증하던 일.
🌏 覆: 엎어질 복 檢: 검사할 검 -
보갑
(保甲)
:
중국에서, 주나라 이후 지방민 사이에서 실시한 작은 단위의 자치(自治)ㆍ인보(隣保)의 제도.
🌏 保: 보전할 보 甲: 갑옷 갑 -
복계
(覆啓)
:
1
사형에 해당하는 죄인의 옥안(獄案)을 다시 신중히 심사하여 임금에게 아뢰던 일.
2
임금에게 복명(復命)하여 아뢰던 일.
🌏 覆: 엎어질 복 啓: 열 계 -
봉건
(封建)
:
1
천자가 나라의 토지를 나누어 주고 제후를 봉하여 나라를 세우게 하던 일.
2
세력이 있는 사람이 중앙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토지와 백성을 사유하던 일.
3
중세 유럽에서, 영주가 가신(家臣)에게 봉토를 주고, 그 대신에 군역의 의무를 부과하는 주종 관계를 기본으로 한 통치 제도. 왕, 귀족, 가신, 교회 따위의 영주와 그 지배하에 있는 농노가 그 기본 계급이었다.
🌏 封: 봉할 봉 建: 세울 건 -
비거
(飛車)
:
공중으로 사람이 타고 날아다닐 수 있게 만든 수레. 임진왜란 때 정평구가 발명하였다.
🌏 飛: 날 비 車: 수레 거 -
빈객
(賓客)
:
1
고려 시대에 둔, 동궁(東宮)의 벼슬. 공양왕 때 동지서연(同知書筵)을 고친 것으로, 좌우빈객이 있었다.
2
귀한 손님.
3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하여 경사(經史)와 도의(道義)를 가르치던 정이품 벼슬.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였다.
🌏 賓: 손 빈 客: 손님 객 -
반공
(飯工)
:
궁중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飯: 밥 반 工: 장인 공 -
부거
(副車)
:
임금이 거둥할 때 여벌로 따라가던 수레.
🌏 副: 버금 부 車: 수레 거 -
복결
(復結)
:
세금을 매기지 않는 땅.
🌏 復: 돌아올 복 結: 맺을 결 -
보가
(寶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寶: 보배 보 駕: 탈것 가 -
배관
(背關)
:
하급 관아의 서면 보고 뒤에 기록된 관문(關文).
🌏 背: 등 배 關: 빗장 관 -
발계
(發啓)
:
고려ㆍ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처결한 사건에 미심한 점이 있을 때 사간원이나 사헌부에서 다시 사실을 조사한 후 그 연유를 밝혀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 發: 필 발 啓: 열 계 -
부거
(赴擧)
:
과거를 보러 가는 일.
🌏 赴: 나아갈 부 擧: 들 거 -
빈궁
(殯宮)
:
상여가 나갈 때까지 왕세자나 왕세자빈의 관을 두던 곳.
🌏 殯: 초빈할 빈 宮: 집 궁 -
병공
(餠工)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 속한 일꾼.
🌏 餠: 밀가루떡 병 工: 장인 공 -
북계
(北界)
:
1
고조선의 평양 서쪽 땅. 삼국 시대에 고구려가 차지한 땅으로, 고려 성종 13년(994)에 패서도(浿西道), 그 뒤에 북계(北界)라 하였으며, 15대 숙종 7년(1102)에 서북면(西北面)으로 고쳤다.
2
동물 지리학상의 구역.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대륙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전북구(全北區)와 구열대구(舊熱帶區)로 나눈다. 제3기 시대에 북계 전부가 온대였기 때문에 동물이 널리 분포하였다. 유대류(有袋類), 단공류(單孔類), 광비류(廣鼻類)가 없고, 식충류(食蟲類)가 발달하였다.
🌏 北: 북녘 북 界: 경계 계 -
봉군
(烽軍)
:
봉화를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군사.
🌏 烽: 봉화 봉 軍: 군사 군 -
비교
(批敎)
:
신하가 올린 상소에 대하여 임금이 답으로 내리는 지시.
🌏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敎: 가르칠 교 -
비공
(婢貢)
:
조선 시대에, 여자 종의 몸값으로 지급하던 무명이나 베.
🌏 婢: 여자 종 비 貢: 바칠 공 -
별가
(別駕)
:
1
고려 시대에, 중추원에 속한 이속(吏屬).
2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서리(書吏).
🌏 別: 다를 별 駕: 탈것 가 -
분감
(分監)
:
조선 전기에, 군자감 관할 아래에 따로 설치한 관아. 영조 20년(1744) 이후는 본감(本監)이 없어지고 이 관아만 남았다.
🌏 分: 나눌 분 監: 볼 감 -
방계
(防啓)
:
남의 의견을 막고 자신의 의견만 임금에게 아룀.
🌏 防: 막을 방 啓: 열 계 -
병경
(竝耕/倂耕)
:
토지를 공동으로 구입, 공동으로 경작하여 그 수입을 나누어 가지던 일.
🌏 竝: 아우를 병 곁 방 짝할 반 耕: 밭갈 경 倂: 나란히할 병 耕: 밭갈 경 -
비감
(祕甘)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에 몰래 보내던 공문.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甘: 달 감 -
봉공
(縫工)
:
군대에서 바느질을 맡아 하던 군사.
🌏 縫: 꿰맬 봉 工: 장인 공 -
법강
(法講)
:
조선 시대에, 임금 앞에서 예식을 갖추어 아침ㆍ낮ㆍ저녁 세 차례 행하던 강의.
🌏 法: 법도 법 講: 강론할 강 -
반강
(頒降)
:
반록과 방료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頒: 나눌 반 降: 내릴 강 -
북간
(北間)
:
의금부(義禁府)의 북쪽 감방.
🌏 北: 북녘 북 間: 사이 간 -
번가
(番價)
:
번(番)을 서는 대신에 바치던 돈.
🌏 番: 차례 번 價: 값 가 -
봉가
(鳳駕)
:
임금이 타던 수레.
🌏 鳳: 봉새 봉 駕: 탈것 가 -
빈공
(賓貢)
:
1
고려 시대에, 과거(科擧) 삼공(三貢)의 하나. 외국인으로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이른다.
2
중국 당나라 때에, 외국인에게 보게 하던 과거(科擧). 신라의 최치원 등이 급제하였다.
🌏 賓: 손 빈 貢: 바칠 공 -
발군
(撥軍)
:
각 역참에 속하여 중요한 공문서를 교대 교대로 변방에 급히 전하던 군졸. 보발(步撥)과 기발(騎撥)이 있었다.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軍: 군사 군 -
부관
(副管)
:
대한 제국 때에 둔 관리서의 버금 벼슬.
🌏 副: 버금 부 管: 피리 관 -
별검
(別檢)
:
조선 시대에, 전설사의 종팔품, 빙고(氷庫)ㆍ사포서의 종팔품 또는 정팔품의 벼슬.
🌏 別: 다를 별 檢: 검사할 검 -
본곁
(本곁)
:
비(妃)나 빈(嬪)의 친정을 이르던 말.
🌏 本: 근본 본 -
반급
(頒給)
:
임금이 봉록이나 물품 따위를 아랫사람에게 나누어 주던 일.
🌏 頒: 나눌 반 給: 줄 급 -
별강
(別講)
:
각별히 강구함.
🌏 別: 다를 별 講: 강론할 강 -
본관
(本官)
:
1
고을의 수령을 이르던 말.
2
견습, 고원(雇員) 및 촉탁 따위가 아닌 보통의 관직.
3
여러 관직을 겸하는 이의 주된 관직.
... (총 5개의 의미)
🌏 本: 근본 본 官: 벼슬 관 -
병과
(丙科)
:
1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셋째 등급. 문과(文科)에서는 23명, 무과(武科)에서는 20명을 뽑아 정구품의 품계를 주었으며, 성균관ㆍ승문원ㆍ교서관의 임시직인 권지(權知)에 임명하였다.
2
고려 숙종 이후에 제술과(製述科)에 합격한 사람을 성적에 따라 나눈 등급의 둘째. 모두 7명을 뽑았다.
🌏 丙: 남녘 병 科: 품등 과 -
부곡
(部曲)
:
1
중국 후한 말기에, 지방의 치안이 문란해질 것에 대비하여 장군이나 지방의 호족이 거느리도록 인정받은 군부대. 또는 그들의 집단. 원래는 군대라는 뜻이었으나, 남북조 시대에는 노예를 사병으로 한 결과 부곡은 신분이 낮아져 천민을 뜻하게 되었다.
2
6세기에서 7세기 사이에 일본에서, 호족이 사적으로 소유한 사람을 이르던 말. 조세나 요역의 의무가 있었으며, 천민은 아니었다.
3
통일 신라ㆍ고려 시대의 천민 집단 부락. 특히 고려 시대에는 이를 특수 지방 행정 단위로 조직화하여 목축ㆍ농경ㆍ수공업 따위에 종사하게 하였으며, 양민들과는 한곳에서 살지 못하도록 하였다.
🌏 部: 나눌 부 曲: 굽을 곡 -
병교
(兵校)
:
조선 시대에, 각 군영과 지방 관아의 군무에 종사하던 낮은 벼슬아치.
🌏 兵: 군사 병 校: 학교 교 -
보거
(保擧)
:
높은 관원이 담당 관아의 관원 가운데서 재주가 많거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골라, 자신이 책임지고 임금에게 천거하던 일.
🌏 保: 보전할 보 擧: 들 거 -
별기
(別技)
:
조선 고종 18년(1881)에 조직한 근대식 군대. 일본인 교관을 채용하여 근대식 군사 훈련을 시키고 사관생도를 양성하였다.
🌏 別: 다를 별 技: 재주 기 -
방군
(榜군)
:
→ 방꾼. (방꾼: 조선 시대에, 초시(初試) 이상의 과거에 합격한 사람의 집에 소식을 전하던 사령(使令)을 이르던 말.)
🌏 榜: 패 방 -
부경
(副卿)
:
대한 제국 때에, 내장원ㆍ시종원ㆍ장례원ㆍ태의원의 종이품 벼슬.
🌏 副: 버금 부 卿: 벼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