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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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命召)
:
1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를 은밀히 불러들이던 일.
2
조선 시대에, 임금이 의정 대신, 포도대장 등을 은밀히 궁궐로 불러들일 때에 사용하던 패.
🌏 命: 목숨 명 召: 부를 소 -
문생
(門生)
:
1
고려 시대에,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고시관(考試官)에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던 말.
2
문하에서 배우는 제자.
🌏 門: 문 문 生: 날 생 -
몰속
(沒屬)
:
법이 금하는 물건이나 범죄로 얻은 물건을 관아에서 모두 거두어들임. 또는 그런 일.
🌏 沒: 잠길 몰 屬: 무리 속 - 메세 (Messe) : 중세 유럽에서, 기독교의 축일 따위의 일정한 날에 열렸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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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색
(馬色)
:
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하여 벼슬아치가 출장할 때에 입마(立馬)ㆍ노문(路文)ㆍ초료(草料)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馬: 말 마 色: 빛 색 -
묘수
(墓隧)
:
무덤으로 통하는 길. 두 무덤 사이에 뚫어서 넋이 서로 오가게 하거나, 피라미드와 같이 큰 무덤에서 사람이 드나들 수 있게도 한다.
🌏 墓: 무덤 묘 隧: 길 수 -
미석
(楣石)
:
돌방무덤의 문 위쪽 문설주 사이에 가로로 걸쳐진 돌.
🌏 楣: 문미 미 石: 돌 석 -
막세
(幕稅)
:
광산의 갱이나 수공업장인 막을 단위로 하여 부과한 세금.
🌏 幕: 막 막 稅: 세금 세 -
면신
(免新)
:
예전에, 새로 부임한 관원이 선임자들을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던 일.
🌏 免: 면할 면 新: 새로울 신 -
무사
(舞師)
:
신라에서 춤을 가르치던 벼슬아치.
🌏 舞: 춤출 무 師: 스승 사 -
마시
(馬市)
:
1
말을 사고파는 시장.
2
조선 시대에, 여진과의 교역을 위하여 국경에 설치한 무역소.
3
중국 명나라가 여진과의 교역을 위하여 랴오둥(遼東) 근방에 설치한 무역소.
🌏 馬: 말 마 市: 시장 시 -
무세
(巫稅)
:
무당이 나라에 바치던 조세.
🌏 巫: 무당 무 稅: 세금 세 -
문신
(文臣)
:
문관(文官)인 신하.
🌏 文: 글월 문 꾸밀 문 臣: 신하 신 -
묘사
(廟祠)
:
임금이나 성인(聖人)의 신위를 모신 사당.
🌏 廟: 사당 묘 祠: 사당 사 -
무선
(武選)
:
무관 계통의 인사 행정과 무과(武科)에 관한 일.
🌏 武: 굳셀 무 選: 가릴 선 -
맹선
(猛船)
:
조선 시대에, 전투에 사용하던 선박. 대맹선, 중맹선, 소맹선의 세 종류가 있었다.
🌏 猛: 사나울 맹 船: 배 선 -
묘사
(廟司)
:
종묘에서 제사 지낼 때, 하루 전에 소속된 아랫사람을 데리고 종묘에 들어가 안팎을 청소하던 벼슬아치.
🌏 廟: 사당 묘 司: 맡을 사 -
문상
(文上)
:
조선 시대에, 문과 출신으로서 육품부터 종삼품까지의 관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文: 글월 문 꾸밀 문 上: 위 상 -
목사
(牧使)
:
1
조선 시대에, 관찰사의 밑에서 지방의 목(牧)을 다스리던 정삼품 외직 문관. 병권(兵權)도 함께 가졌다.
2
고려 시대에, 지방 행정 단위의 하나인 목에 파견되던 지방관.
🌏 牧: 칠 목 使: 부릴 사 -
밀소
(密召)
:
임금이 유사(有司)를 통하지 아니하고 비밀리에 중신이나 측근 신하를 부르던 일.
🌏 密: 빽빽할 밀 召: 부를 소 -
묘실
(墓室)
:
시체가 안치되어 있는 무덤 속의 방.
🌏 墓: 무덤 묘 室: 집 실 -
만상
(灣商)
:
조선 시대에, 평안북도 의주의 용만(龍灣)에서 중국과 교역을 하던 상인.
🌏 灣: 물굽이 만 商: 장사 상 -
말시
(末試)
: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의 시관(試官) 가운데 맨 아래 시험관을 이르던 말.
🌏 末: 끝 말 試: 시험할 시 - 먼솔 : 무과나 교습에 쓰기 위하여 240보 정도의 거리에 세우던 과녁. 높이와 너비가 1장(丈) 8척(尺)이 되는 푸른 베의 가운데에 시후(豕侯)를 붙여 정곡(正鵠)을 만들었고 후(侯)의 좌우에 50보 간격으로 기(旗)를 세워 표적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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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
(門稅)
:
조선 고종 때에, 대원군이 경복궁을 새로 짓는 데 드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서울 사대문을 지나던 사람에게 받던 통행세.
🌏 門: 문 문 稅: 세금 세 -
미선
(尾扇)
:
1
대오리의 한끝을 가늘게 쪼개어 둥글게 펴고 실로 엮은 뒤, 종이로 앞뒤를 바른 둥그스름한 모양의 부채.
2
대궐에서 정재(呈才) 때 쓰던 의장(儀仗). 자루가 긴 부채 모양이었다.
🌏 尾: 꼬리 미 扇: 부채 선 -
모속
(募屬)
:
조선 시대에, 평안도와 함경도에 이주시키기 위하여 모집하던 백성.
🌏 募: 모을 모 屬: 무리 속 -
문사
(文師)
:
고려 시대에, 서경ㆍ남경ㆍ동경의 유수관(留守官)과 대도호부(大都護府)에 한 명씩 둔 구품 벼슬.
🌏 文: 글월 문 꾸밀 문 師: 스승 사 -
무수
(武守)
:
조선 시대에, 무관 출신의 수령(守令)을 이르던 말.
🌏 武: 굳셀 무 守: 지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