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 🌷자음(초성) 단어 72개
- 껑 : ‘거짓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 (거짓말: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 전과는 아주 딴판임.)
- 꿱 : 1 갑자기 목청을 높여 크게 지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구역질이 나서 무엇을 토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꾀 : 일을 잘 꾸며 내거나 해결해 내거나 하는, 묘한 생각이나 수단.
- 꿀 : 1 식물의 꿀샘에서 분비되는 당(糖) 성분의 액체. 꽃의 수분(受粉)을 위해 곤충, 새, 또는 다른 동물들을 유인하는 기능을 한다. 2 꿀벌이 꽃에서 빨아들여 벌집 속에 모아 두는, 달콤하고 끈끈한 액체. 그 성분은 대부분 당분(糖分)이며 식용하거나 약으로 쓴다.
- 꺍 : ‘꺍하다’의 어근. (꺍하다: 공간 따위가 꽉 차서 더 들어갈 수 없다., 음식을 더 먹을 수 없을 만큼 배가 부르다.)
- 꽝 : 1 제비뽑기 따위에서 배당이 없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바라던 바가 아닌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꾐 : 1 전기장이나 자기장 속에 있는 물체가 그 전기장이나 자기장, 즉 전기ㆍ방사선ㆍ빛ㆍ열 따위의 영향을 받아 전기나 자기를 띠는 것. 또는 그 작용. 2 어떠한 일을 할 기분이 생기도록 남을 꾀어 속이거나 부추기는 일.
- 꽝 : 1 총이나 대포를 쏘거나 폭발물이 터져서 울리는 소리. 2 무겁고 단단한 물체가 바닥에 떨어지거나 다른 물체와 부딪쳐 울리는 소리.
- 끌 : 망치로 한쪽 끝을 때려서 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겉면을 깎고 다듬는 데 쓰는 연장.
- ㄲ : 한글 자모 ‘ㄱ’을 어울러 쓴 글자. ‘쌍기역’이라 이르며, ‘깎다’의 ‘깎’에서와 같이 초성 또는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혀뿌리로 연구개를 막았다가 세게 터뜨려 내는 연구개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연구개와 혓바닥 사이를 떼지 않고 막기만 해서 내는 소리로 ‘ㄱ, ㅋ’의 경우와 같다.
- 깡 : 악착같이 버티어 나가는 오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
- 깽 : 1 몹시 아프거나 힘에 겨워 조금 괴롭게 내는 소리. 2 강아지 따위가 놀라거나 아파서 애달프게 짖는 소리.
- 꼴 : ‘그 수량만큼 해당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꽁 : 작고 가벼운 물건이 바닥이나 물체 위에 떨어지거나 부딪쳐 나는 소리.
- 께 : ‘그때 또는 장소에서 가까운 범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꿍 : ‘꿍하다’의 어근. (꿍하다: 마음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으로만 언짢고 못마땅하게 여기다., 성격이 활달하지 못하고 덤덤하다.)
- 꿩 : 1 무겁고 단단한 물체가 바닥에 떨어지거나 다른 물체와 부딪쳐 크게 울리는 소리. 2 총이나 대포를 쏘거나 폭발물이 터져서 크게 울리는 소리.
- 끍 : → 흑흑. (흑흑: 설움이 북받쳐 자꾸 숨을 거칠게 쉬며 우는 소리., 몹시 찬 기운을 받아 자꾸 숨을 거칠게 쉬는 소리.)
- 깡 : 광부들의 은어로, ‘뇌관’을 이르는 말. (뇌관: 포탄이나 탄환 따위의 화약을 점화하는 데 쓰는 발화용(發火用) 금속관. 충격에 의해서 발화된다.)
- 끝 : 1 긴 물건에서 가느다란 쪽의 맨 마지막 부분. 2 일정한 길이로 말아 놓은 피륙을 세는 단위. 3 시간, 공간, 사물 따위에서 마지막 한계가 되는 곳. ... (총 5개의 의미)
- 깔 : ‘상태’ 또는 ‘바탕’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꽥 : 갑자기 목청을 높여 지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끗 : 주시경이 만든 용어로, ‘종지사’를 이르는 말. (종지사: 한 문장을 종결되게 하는 어말 어미. 동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ㆍ명령형ㆍ청유형이 있고, 형용사에는 평서형ㆍ감탄형ㆍ의문형이 있다.)
- 꽃 : 김춘수(金春洙)가 지은 시. 상대와의 관계를 통하여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을, 꽃을 소재로 하여 관념적으로 노래하였다.
- 껜 : ‘께는’이 줄어든 말.
- 깨 : 참깨, 들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꾀 : ‘꾀하다’의 어근. (꾀하다: 어떤 일을 이루려고 뜻을 두거나 힘을 쓰다.)
- 끽 : ‘고작’을 속되게 이르는 말. (고작: 기껏 따져 보거나 헤아려 보아야. 아무리 좋고 크게 평가하려 하여도 별것 아니라는 뜻을 나타낼 때 쓴다.)
- 끈 : 1 물건에 붙어서 잡아매거나 손잡이로 쓰는 물건. 2 벌이를 할 수 있는 방도. 3 의지할 만한 힘이나 연줄. ... (총 5개의 의미)
- 껌 (gum) : 씹을 수 있도록 고무에 설탕과 박하 따위의 향료를 섞어서 만든 먹을거리. 입에 넣고 오래 씹으면서 단물을 빼어 먹는다.
- 꾹 : 1 여무지게 힘을 주어 누르거나 죄는 모양. 2 아주 힘들여 참거나 견디는 모양. 3 조금도 드러나지 않게 단단히 숨거나 들어박히는 모양.
- 꺽 : 음식 따위를 먹은 뒤에 트림하는 소리.
- 꺅 : 먹은 음식이 목까지 찬 모양.
- 꽉 : 1 힘을 주어 누르거나 잡거나 묶는 모양. 2 가득 차거나 막힌 모양. 3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의 감정을 드러내지 아니하려고 애써 참거나 견디는 모양.
- 끅 : 트림 따위를 거칠게 하는 소리.
- 꺽 : 숨이나 말이 목구멍 쪽에서 갑자기 막히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꽹 : ‘꽹하다’의 어근. (꽹하다: 물체가 더할 나위 없이 맑고 투명하다. ‘괭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꼭 : 1 힘들여 참거나 견디는 모양. 2 야무지게 힘을 주어 누르거나 죄는 모양. 3 드러나지 않게 단단히 숨거나 들어박히는 모양.
- 꽁 : ‘꽁하다’의 어근. (꽁하다: 무슨 일을 잊지 못하고 속으로만 언짢고 서운하게 여기다., 마음이 좁아 너그럽지 못하고 말이 없다.)
- 께 : → ㄹ게. (ㄹ게: (구어체로)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낌 : → 낌새. (낌새: 어떤 일을 알아차릴 수 있는 눈치. 또는 일이 되어 가는 야릇한 분위기.)
- 꿍 : 1 멀리서 포탄 따위가 터지는 소리. 2 큰북이나 장구 따위의 매우 깊은 소리. 3 크고 무거운 물건이 바닥이나 물체 위에 떨어지거나 부딪쳐 나는 소리.
- 깐 : 1 일의 형편 따위를 속으로 헤아려 보는 생각이나 가늠. 2 ‘-한 것 치고는’의 뜻으로, 당연히 그러할 것으로 짐작했던 것과 사실이 다름을 나타내는 말.
- 껏 : 1 ‘그것이 닿는 데까지’의 뜻을 더하고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 2 ‘그때까지 내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끼 : 1 연예에 대한 재능이나 소질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이성과 함부로 사귀거나 관계를 맺는 경향이나 태도.
- 깔 : 물건의 빛깔이나 맵시.
- 꼴 : 말이나 소에게 먹이는 풀.
- 꼭 : 북청 사자놀음에 나오는 양반의 하인. 또는 그 하인이 쓰는 분홍 바탕에 수염이 달린 탈.
- 꽃 : 1 꽃이 피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아름답고 화려하게 번영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중요하고 소중하며 핵심적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 7개의 의미)
- 낑 : 몹시 아프거나 힘에 겨워 괴롭게 내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