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ㅎ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78개
-
가후
(駕後)
:
조선 시대에, 임금이 행차할 때 그 가교 뒤를 따르던 시위병.
🌏 駕: 탈것 가 後: 뒤 후 -
국휼
(國恤)
:
국민 전체가 복상(服喪)을 하던 왕실의 초상. 태상왕(太上王), 상왕(上王), 왕, 왕세자, 왕세손 및 그 비(妃)의 상사(喪事)를 이른다.
🌏 國: 나라 국 恤: 구휼할 휼 -
궁할
(宮割)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생식기를 없애는 형벌이다.
🌏 宮: 집 궁 割: 나눌 할 -
궁형
(宮刑)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생식기를 없애는 형벌이다.
🌏 宮: 집 궁 刑: 형벌 형 -
국학
(國學)
:
1
신라 때에, 예부에 속한 교육 기관. 신문왕 2년(682)에 두어 경덕왕 때 태학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둔 중앙의 교육 기관. 성종 11년(992)에 국자감으로 고쳤다가 충렬왕 원년(1275)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3
고대 중국의 국도(國都)에 세운 학교. 수나라 이후는 국자감이라고 하였다.
... (총 4개의 의미)
🌏 國: 나라 국 學: 배울 학 -
공함
(公函/公緘)
:
1
조선 시대에, 높은 벼슬아치들이 죄를 짓거나 어떤 사건에 관계된 경우에 편지를 보내어 신문하거나 질문하던 일. 또는 그 편지.
2
공사(公事)에 관하여 왕래하는 문서나 편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公: 공변될 공 函: 함 함 公: 공변될 공 緘: 봉할 함 -
공행
(公行)
:
중국 청나라 때에, 외국과의 무역을 독점하였던 관허 상인(官許商人)들이 결성한 조합.
🌏 公: 공변될 공 行: 다닐 행 -
고현
(高顯)
:
한사군 때에, 현도군이 관할하던 6현(縣) 가운데 지금의 철령(鐵嶺) 서북 지역에 있던 행정 구역. 본디 한(漢)나라의 요동군에 딸렸으나, 107년에 고구려, 서개마, 상은태, 후성, 요양의 5현과 같이 현도군에 소속되었다.
🌏 高: 높을 고 顯: 나타날 현 -
거핵
(擧劾)
:
벼슬아치에 대하여 그 허물을 들어 탄핵하던 일.
🌏 擧: 들 거 劾: 캐물을 핵 -
궐희
(闕戲)
:
성균관 유생들이 이상적인 선정(善政)을 모의(模擬)로 베풀던 풍자 놀이.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종이에 ‘闕’ 자를 써서 성균관 문에 붙이고 공자(孔子)를 임시 왕으로 받들어 행하였다.
🌏 闕: 대궐 궐 戲: 놀 희 -
겸함
(兼銜)
:
일정한 직책이 있는 벼슬아치가 다른 직책을 겸하던 일. 또는 그렇게 겸하여 가지는 직함.
🌏 兼: 겸할 겸 銜: 재갈 함 -
과형
(剮刑)
:
사형을 시킨 뒤에 살을 긁어 내던 형벌. 주로 중국에서 중죄인에게 부과하였다.
🌏 剮: 살바를 과 刑: 형벌 형 -
공형
(公兄)
:
조선 시대에 각 고을의 세 구실아치. 호장, 이방, 수형리를 이른다.
🌏 公: 공변될 공 兄: 형 형 -
관함
(官銜)
:
관원의 직함.
🌏 官: 벼슬 관 銜: 재갈 함 -
군후
(君侯)
:
‘제후’를 높여 이르던 말. (제후: 봉건 시대에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그 영내의 백성을 지배하는 권력을 가지던 사람.)
🌏 君: 임금 군 侯: 제후 후 -
관황
(官況)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에게 주던 봉급. 18등급으로 나누어서 주었다.
🌏 官: 벼슬 관 況: 하물며 황 -
계획
(計畫)
:
관학 유생의 평소 성적을 따져서 시험의 등급을 정하던 일.
🌏 計: 꾀할 계 畫: 가를 획 -
공헌
(貢獻)
:
1
공물을 바치던 일.
2
힘을 써 이바지함.
🌏 貢: 바칠 공 獻: 바칠 헌 -
결환
(結還)
:
조선 시대에, 토지의 한 결에 대하여 매기던 조세의 액수.
🌏 結: 맺을 결 還: 돌아올 환 -
국핵
(鞠劾/鞫劾)
:
1
국청(鞠廳)에서 형장(刑杖)을 가하여 중죄인(重罪人)을 신문하던 일. 임금의 명령이 필요하였다.
2
국청에서 작성하던, 중죄인의 죄를 신문한 결과를 담은 조서.
🌏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劾: 캐물을 핵 鞫: 국문할 국 劾: 캐물을 핵 -
고한
(辜限)
:
‘보고기한’을 줄여 이르는 말. (보고 기한: 남을 때린 범인에 대한 처벌을, 맞은 사람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보류하던 기한. 이 기간 동안에 구타를 당한 사람이 죽으면 범인을 살인죄로 다스렸고, 그렇지 않으면 상해죄로 다스렸다.)
🌏 辜: 허물 고 限: 한계 한 -
근후
(近侯)
:
무과나 교습에 쓰기 위하여 80보(步) 정도의 거리에 세우던 과녁.
🌏 近: 가까울 근 侯: 제후 후 -
궁혜
(宮鞋)
:
궁녀가 신던 외코신.
🌏 宮: 집 궁 鞋: 가죽신 혜 -
강호
(降號)
:
부(府), 목(牧), 군(郡), 현(縣) 따위의 읍호를 한 등급 낮추던 일. 삼강오륜 따위와 관련된 죄인이 나왔을 때에 그 고을의 읍호를 한 등급 낮추었다.
🌏 降: 내릴 강 號: 부르짖을 호 -
검험
(檢驗)
:
1
검사하여 증명함.
2
조선 시대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형조(刑曹)의 검관(檢官)이 현장에서 피해자의 시체를 검사하고 사망 원인을 밝혀 검안서를 쓰던 일.
🌏 檢: 검사할 검 驗: 시험 험 -
군호
(軍戶)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군 복무자와 이를 경제적으로 뒷받침하는 사람으로 이루어진, 군대 편성의 한 단위. 군인과 양호(養戶)로 구성하며, 군인 한 명에 양호 두 명을 배정하여 군인이 군에 복무하는 대신 양호는 양곡을 보내어 이들을 부양하였다.
🌏 軍: 군사 군 戶: 지게 호 -
갱헌
(羹獻)
:
종묘 제사나 향음주례에 쓰던 삶은 개고기.
🌏 羹: 국 갱 獻: 바칠 헌 -
금훤
(禁喧)
:
1
조선 시대에, 임금의 전좌나 거둥 때에 함부로 들어와서 떠드는 사람을 단속하던 일.
2
규정 이외의 하례(下隷)를 따르게 한 벼슬아치에 대하여 그 잘못을 따져 조처하던 일.
3
조선 시대에, 임금의 전좌나 거둥 때에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사람을 다스리기 위하여 둔 임시 벼슬. 병조의 낭관 중에서 임명하였다.
🌏 禁: 금할 금 喧: 지껄일 훤 -
건흥
(建興)
:
1
고구려 때에 쓰던 연호의 하나.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 발견된 금동 불상의 광배명(光背銘)에 나오는데, 장수왕 때로 추정되나 확실하지 않다.
2
발해 제10대 선왕 때의 연호(818∼830).
🌏 建: 세울 건 興: 일어날 흥 -
각한
(角한)
:
→ 각간. (각간: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角: 뿔 각 -
공호
(功號)
:
나라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던 공신 칭호.
🌏 功: 공 공 號: 부르짖을 호 -
기하
(基下)
:
발해에서, 상류 계급에서 임금을 부르던 칭호.
🌏 基: 터 기 下: 아래 하 -
개화
(開化)
:
1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게 됨.
2
조선 시대에, 갑오개혁으로 정치 제도를 근대적으로 개혁한 일.
🌏 開: 열 개 化: 될 화 -
관화
(觀火)
:
1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벌이던 불꽃놀이.
2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함.
🌏 觀: 볼 관 火: 불 화 -
감하
(減下)
:
1
분량이나 수량 따위를 줄임.
2
현직에 있는 벼슬아치의 수를 줄이던 일.
🌏 減: 덜 감 下: 아래 하 -
관화
(爟火)
:
1
한데다가 장작 따위를 모으고 질러 놓은 불.
2
나라에 병란이나 사변이 있을 때 신호로 올리던 불. 전국의 주요 산정(山頂)에 봉화대를 설치하여 낮에는 토끼 똥을 태운 연기로, 밤에는 불로 신호를 하였는데, 상황에 따라 올리는 횟수가 달랐다.
🌏 爟: 봉화 관 火: 불 화 -
규한
(奎翰)
:
임금이 쓴 글이나 글씨.
🌏 奎: 별 이름 규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
군협
(軍協)
:
‘군부협판’을 줄여 이르는 말. (군부 협판: 조선 후기에 둔, 군부의 버금 벼슬.)
🌏 軍: 군사 군 協: 도울 협 -
곡호
(曲號)
:
조선 시대에, 군대에서 불던 나팔.
🌏 曲: 굽을 곡 號: 부르짖을 호 -
골호
(骨壺)
:
화장(火葬)을 한 뒤 뼈를 추려 담던 그릇.
🌏 骨: 뼈 골 壺: 병 호 -
군호
(君號)
:
임금이 왕자, 종친, 훈신을 군(君)으로 봉할 때에 내리던 칭호. 수양군, 광해군, 흥선군 등이 있다.
🌏 君: 임금 군 號: 부르짖을 호 -
가한
(可汗)
:
‘칸’의 음역어. (칸: 중세에, 몽고ㆍ터키ㆍ타타르ㆍ위구르에서 군주를 이르던 말.)
🌏 可: 옳을 가 汗: 땀 한 -
관행
(官行)
:
위의(威儀)를 갖추고 길을 가는 관원의 일행.
🌏 官: 벼슬 관 行: 다닐 행 -
기후
(祈候)
:
고려 시대에, 각문(閣門)의 정칠품 벼슬.
🌏 祈: 빌 기 候: 기후 후 -
공회
(公會)
:
1
공적인 문제를 의논하기 위하여 열리는 모임.
2
일반 대중의 모임.
3
국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특별히 열리는 국제회의. 1878년의 베를린 공회 따위가 있다.
... (총 4개의 의미)
🌏 公: 공변될 공 會: 모일 회 -
개화
(改火)
:
조선 시대에, 궁중과 지방의 각 관아에서 보관하던 불씨를 계절마다 새 불로 갈아 주던 행사. 해마다 서울에서는 내병조(內兵曹)가, 지방에서는 고을의 수령이 입춘, 입하, 입추, 입동 때와 6월의 토왕일(土旺日)에 나무를 비벼 새 불씨를 만들어 각 궁전과 관아, 그리고 대신들의 집에 나누어 주었다.
🌏 改: 고칠 개 火: 불 화 -
구형
(九刑)
:
중국 주나라 때의 아홉 가지 형벌. 오형(五刑)에 유형(流刑), 속형(贖刑), 편형(鞭刑), 복형(扑刑)을 더한 것이다.
🌏 九: 아홉 구 刑: 형벌 형 -
감합
(勘合)
:
1
조선 시대에, 발송할 문서의 한끝을 원본에 겹쳐 대고 그 위에 도장을 찍던 일. 또는 그 도장. 각 관서에서 발부한 공문서의 진위를 추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행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외교 및 무역의 목적으로 내왕하던 왜인(倭人)들의 입국 확인서. 또는 그것을 확인하던 일.
🌏 勘: 정할 감 合: 합할 합 -
거화
(擧火)
:
1
횃불을 켬.
2
예전에, 원통한 일이 있을 때에, 밤에 산 위에 올라가 횃불을 켜서 들고 그 사정을 하늘에 하소연하던 일.
3
조선 시대에, 임금에게 직접 아뢰고자 하는 사람이 남산 위에 횃불을 켜서 그 뜻을 알리던 일.
... (총 4개의 의미)
🌏 擧: 들 거 火: 불 화 -
구한
(九韓)
:
신라의 이웃에 있었다고 생각되는 아홉 나라. 일본, 중화, 오월(吳越), 탁라(托羅), 응유(鷹遊), 말갈(靺鞨), 단국(丹國), 여적(女狄), 예맥(濊貊)을 이른다.
🌏 九: 아홉 구 韓: 나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