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ㅇ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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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空有)
:
공(空)과 유(有), 평등과 차별, 실체와 가상(假象)처럼 논리상 반대가 되는 두 개의 개념을 이르는 말.
🌏 空: 빌 공 有: 있을 유 -
골인
(骨人)
:
사람의 마른 뼈를 그린 그림. 좌선하는 사람이 골쇄관(骨鎖觀)을 하게 하고 정신력을 기르는 데에 쓴다.
🌏 骨: 뼈 골 人: 사람 인 -
공업
(共業)
:
저마다 공동으로 선악의 업을 짓고 공동으로 고락(苦樂)의 인과응보를 받는 일.
🌏 共: 함께 공 業: 업 업 -
고업
(苦業)
:
업보 때문에 맺어진 괴로운 인연.
🌏 苦: 괴로울 고 業: 업 업 -
강원
(講院)
:
경(經)과 논(論)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곳. 재래식 불교 학교를 이른다.
🌏 講: 강론할 강 院: 집 원 -
관욕
(灌浴)
:
재(齋)를 올릴 때 영혼을 정화하는 일.
🌏 灌: 물댈 관 浴: 목욕할 욕 -
고이
(故二)
:
비구가 출가하기 전의 아내.
🌏 故: 옛 고 二: 두 이 -
경애
(敬愛)
:
1
밀교에서, 불보살의 가호를 정하여 일가친척의 화평을 비는 수법.
2
공경하고 사랑함.
🌏 敬: 공경할 경 愛: 사랑 애 -
경음
(鯨音)
:
고래의 소리라는 뜻으로, 범종(梵鐘)의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鯨: 고래 경 音: 소리 음 -
과인
(果人)
:
1
수행에 따라 증위(證位)를 얻은 사람. 부처, 연각(緣覺), 아라한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2
수행에 따라 깨달음을 얻은 사람.
🌏 果: 열매 과 人: 사람 인 -
거양
(擧揚)
:
‘거량’의 원말. (거량: 설법할 때에,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부르는 일.)
🌏 擧: 들 거 揚: 오를 양 -
개오
(開悟)
:
지혜를 얻어 진리를 깨닫는 일.
🌏 開: 열 개 悟: 깨달을 오 -
결원
(結願)
:
법회나 기도가 끝남. 또는 그날.
🌏 結: 맺을 결 願: 바랄 원 -
가유
(假有)
:
참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인연의 화합(和合)에 의하여 현실로 나타나 있는 세계.
🌏 假: 거짓 가 有: 있을 유 -
경와
(經瓦)
:
경문이나 불상, 또는 만다라를 새긴 기와.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땅속에 묻어 둔다.
🌏 經: 경서 경 瓦: 기와 와 -
고음
(苦陰)
:
사람의 몸이 오온(五蘊)으로 이루어져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苦: 괴로울 고 陰: 응달 음 -
귀앙
(歸仰)
:
불도에 귀의하여 깊이 믿음.
🌏 歸: 돌아올 귀 仰: 우러를 앙 -
공왕
(空王)
: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空: 빌 공 王: 임금 왕 -
교익
(敎益)
:
부처의 가르침에서 얻는 공덕과 이익.
🌏 敎: 가르칠 교 益: 더할 익 -
가영
(歌詠)
:
1
시가를 읊음.
2
범패의 하나. 부처를 찬미하는 내용으로, 범패승이 독창한다.
🌏 歌: 노래 가 詠: 읊을 영 -
귀원
(歸元)
:
본원(本元)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주로 승려의 죽음을 이르는 말.
🌏 歸: 돌아올 귀 元: 으뜸 원 -
기연
(機緣)
:
1
어떤 기회를 통하여 맺어진 인연.
2
부처의 교화를 받을 만한 인연.
🌏 機: 틀 기 緣: 인연 연 -
고온
(苦蘊)
:
사람의 몸이 오온(五蘊)으로 이루어져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苦: 괴로울 고 蘊: 쌓을 온 -
군유
(群有)
:
1
삼계(三界)의 중생.
2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물.
🌏 群: 무리 군 有: 있을 유 -
경의
(經衣)
:
죽은 이에게 입히는, 경문을 적은 옷.
🌏 經: 경서 경 衣: 옷 의 -
경왕
(經王)
:
그 어떤 경보다 뛰어난 경이라는 뜻으로, 묘법연화경이나 대반야바라밀다경을 달리 이르는 말.
🌏 經: 경서 경 王: 임금 왕 -
귀의
(歸依)
:
1
돌아가거나 돌아와 몸을 의지함.
2
부처와 불법(佛法)과 승가(僧伽)로 돌아가 의지하여 구원을 청함. 불교 신앙의 근본이 되는 신조이다.
3
몰아의 경지에서 종교적 절대자나 종교적 진리를 깊이 믿고 의지하는 일.
🌏 歸: 돌아올 귀 依: 의지할 의 -
금어
(金魚)
:
단청(丹靑)이나 불화(佛畫)를 그리는 일에 종사하는 승려.
🌏 金: 쇠 금 魚: 물고기 어 -
권연
(勸緣)
:
중생들에게 보시를 권하여 불교에 인연을 맺게 하는 일.
🌏 勸: 권할 권 緣: 인연 연 -
기은
(棄恩)
:
은애(恩愛)를 버린다는 뜻으로, 속세에 대한 집착을 끊고 진여(眞如)의 길에 듦. 또는 그런 일을 이르는 말.
🌏 棄: 버릴 기 恩: 은혜 은 -
결인
(結印)
:
인계(印契)를 맺음. 진언종의 수행자가 열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펴서 부처나 보살의 법덕(法德)의 표시인 인(印)을 맺는다.
🌏 結: 맺을 결 印: 도장 인 -
공용
(功用)
:
몸과 입과 뜻으로 짓는 행위, 말, 생각 따위를 이르는 말.
🌏 功: 공 공 用: 쓸 용 -
과위
(果位)
:
수행한 공덕으로 깨달음을 얻은 지위.
🌏 果: 열매 과 位: 자리 위 -
각안
(覺岸)
:
깨달음의 해안이라는 뜻으로, 미혹에서 벗어남을 이르는 말.
🌏 覺: 깨달을 각 岸: 언덕 안 -
고역
(苦域)
:
고통과 괴로움으로 가득 찬 인간 세계.
🌏 苦: 괴로울 고 域: 지경 역 -
금인
(金人)
:
1
쇠로 만든 사람의 상(像).
2
부처의 몸이 금빛인 데서, 부처 또는 불상을 이르는 말.
🌏 金: 쇠 금 人: 사람 인 -
구역
(舊譯)
:
1
후한 때부터 원나라에 이르기까지 천여 년 동안 한역(漢譯)된 불교 경전 가운데에서 당나라 현장(玄奘) 이전에 행해진 번역.
2
이전에 한 번역.
🌏 舊: 옛 구 譯: 통변할 역 -
기어
(綺語)
:
1
교묘하게 꾸며 대는 말.
2
신문이나 소설 따위에서 묘하게 수식하여 표현한 말.
3
십악의 하나. 도리에 어긋나며 교묘하게 꾸며 대는 말을 이른다.
🌏 綺: 비단 기 語: 말씀 어 -
각왕
(覺王)
:
깨달음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覺: 깨달을 각 王: 임금 왕 -
구업
(口業)
:
삼업(三業)의 하나. 말을 잘못하여 짓는 업을 이른다.
🌏 口: 입 구 業: 업 업 -
각위
(覺位)
:
만유의 실상을 깨달아 성불한 지위.
🌏 覺: 깨달을 각 位: 자리 위 -
결연
(結緣)
:
1
인연을 맺음. 또는 그런 관계.
2
불보살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중생과 인연을 맺음.
3
중생이 불도를 닦기 위하여 삼보(三寶)와 인연을 맺음.
🌏 結: 맺을 결 緣: 인연 연 -
관음
(觀音)
:
아미타불의 왼편에서 교화를 돕는 보살. 사보살의 하나이다. 세상의 소리를 들어 알 수 있는 보살이므로 중생이 고통 가운데 열심히 이 이름을 외면 도움을 받게 된다.
🌏 觀: 볼 관 音: 소리 음 -
개욕
(開浴)
:
목욕실을 열어 목욕을 허락함. 목욕하는 시기는 추울 때는 닷새에 한 번, 더울 때는 날마다 한다.
🌏 開: 열 개 浴: 목욕할 욕 -
경안
(經眼)
:
불경을 볼 만한 안목. 즉 경문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이른다.
🌏 經: 경서 경 眼: 눈 안 -
가야
(迦耶)
:
모아 쌓음의 뜻으로, ‘몸’을 이르는 말. (몸: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이루는 전체. 또는 그것의 활동 기능이나 상태., 물건의 기본을 이루는 동체(胴體)., 그러한 신분이나 사람임., 월경으로 나오는 피., 잿물을 덮기 전의 도자기의 덩저리., 한자에서 글자의 바깥 부분을 에워싸고 있는 부수. ‘國’, ‘匹’에서 ‘囗’, ‘匚’ 따위이다.)
🌏 迦: 부처 이름 가 耶: 어조사 야 -
고의
(鼓儀)
:
목탁이나 북 따위를 치는 규칙.
🌏 鼓: 북 고 儀: 거동 의 -
기의
(機宜)
:
1
중생에게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선근(善根)이 있어 교화하기가 쉬움.
2
시기나 형편에 알맞음.
🌏 機: 틀 기 宜: 마땅할 의 -
기원
(祇園)
:
인도 중부 마가다 사위성(舍衛城) 남쪽의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있는 절.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이 설법하고 수도할 수 있도록 수달 장자(須達長者)가 세웠다.
🌏 祇: 땅 귀신 기 園: 동산 원 -
금용
(金容)
:
황금빛이 나는 부처나 보살의 얼굴.
🌏 金: 쇠 금 容: 얼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