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ㅇ ㅈ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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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金履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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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67~1847). 자는 공후(公厚). 호는 강우(江右). 이조 판서ㆍ한성부 판윤을 지냈으며, 개성 유수로 있을 때에 ≪중경지(中京誌)≫를 편찬하였다.
🌏 金: 성 김 履: 신 이 載: 실을 재 -
김우진
(金祐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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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1897~1926). 호는 초성(焦星)ㆍ수산(水山). 최초로 연극에서 표현주의 극이 가장 알맞은 창작 방법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일본 와세다 대학 유학 시절에 연극 동우회를 조직하여 신극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작품에 <정오(正午)>, <산돼지>, <이영녀(李永女)> 따위 40여 편의 시와 희곡이 있다.
🌏 金: 성 김 祐: 도울 우 鎭: 누를 진 -
김의진
(金義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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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기의 문신(?~1070). 문종 19년(1065)에 참지정사, 평장사를 지냈다. 십이 공도의 하나인 양신공도를 양성하였다.
🌏 金: 성 김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珍: 보배 진 -
김응조
(金應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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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1587~1667).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ㆍ아헌(啞軒). 공조 참의, 한성부 우윤을 지냈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저서에 ≪학사집≫, ≪사례문답(四禮問答)≫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應: 응할 응 祖: 할아비 조 -
김원준
(金元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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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문신(?~?). 고종 45년(1258)에 유치(柳) 등과 함께 최의(崔竩)의 무신 정권을 타도하여 왕권을 회복하고 추밀원 부사가 되었다. 덕망이 높았으나 강윤소(康允紹), 임연의 탄핵으로 잡혀 죽었다.
🌏 金: 성 김 元: 으뜸 원 俊: 준걸 준 -
김유정
(金裕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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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8~1937). ‘구인회’에 참가하였으며, 농촌과 도시의 토속적 인간상을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 내었다. 작품에 <봄봄>, <동백꽃>, <따라지> 따위가 있다. (구인회: 1933년에 결성한 문학 동인회. 김기림, 이효석, 이종명(李鍾鳴), 김유영(金幽影), 유치진, 조용만(趙容萬), 이태준, 정지용, 이무영(李無影)의 아홉 사람이 모여 결성한 것으로, 경향 문학에 반발하여 순수 문학을 지향하였으나 큰 활약을 하지는 못하였다.)
🌏 金: 성 김 裕: 넉넉할 유 貞: 곧을 정 -
김우징
(金祐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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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45대 왕 ‘신무왕’의 본명. (신무왕: 신라 제45대 왕(?~839). 성은 김(金). 이름은 우징(祐徵). 장보고, 김양(金陽) 등의 도움으로 839년에 민애왕을 시해하고 왕이 되었으나, 수개월 뒤에 병사하였다.)
🌏 金: 성 김 祐: 도울 우 徵: 부를 징 -
권용정
(權用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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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의 화가(1801~?). 자는 의경(宜卿). 호는 소유(小游). 산수화를 잘 그렸으며, 화법이 힘차고 청려하였다.
🌏 權: 권세 권 用: 쓸 용 正: 바를 정 -
김알지
(金閼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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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때 경주 김씨의 시조(65~?).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성을 김이라고 했다. 그의 7대손인 미추(味鄒)가 12대 첨해왕의 뒤를 이어 등극함으로써 신라 왕족에 김씨가 등장하게 되었다.
🌏 金: 성 김 閼: 가로막을 알 智: 지혜 지 -
김영제
(金甯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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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이론가(1883~1954). 호는 괴정(槐庭). 가야금과 피리의 명수로 장례원 전악, 궁내부의 국악사, 아악사장을 지냈다. 편보(編譜)와 악기를 개량하였고 국악 자료 수집과 악보 정리 따위에 공헌이 컸다.
🌏 金: 성 김 甯: 차라리 영 濟: 건널 제 -
김위제
(金謂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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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숙종ㆍ예종 때의 술가(術家)(?~?). 도선의 도참설을 들어 남경(南京)에 도읍을 옮기도록 숙종에게 주청(奏請)함으로써 왕이 몸소 남경의 지세를 보게 하고, 숙종 6년(1101)에 남경개창도감(南京開創都監)을 두게 하여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9년(1104)에 궁궐을 완성하였다.
🌏 金: 성 김 謂: 이를 위 磾: 검은 물들이는 돌 제 -
김윤중
(金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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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성덕왕 때의 장군(?~?). 김유신의 맏손자로 당나라의 청으로 발해를 치러 갔으나 성과 없이 돌아왔다.
🌏 金: 성 김 允: 진실로 윤 中: 가운데 중 -
김인존
(金仁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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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문신(?~1127). 자는 처후(處厚). 선종에서 인종까지 다섯 임금을 섬기며 많은 공을 세웠으며, 예종 때에는 여진이 9성(城)의 반환을 요구하자 국방상의 난점을 들어 이를 반환하게 하였다. 학문과 문장이 뛰어나, 음양지리에 관한 여러 책을 가려 뽑아 ≪해동비록(海東祕錄)≫을 산정(刪定)하고, 박승중(朴昇中) 등과 더불어 ≪시정책요(時政策要)≫, ≪정관정요주(貞觀政要註)≫ 따위를 편찬하였다.
🌏 金: 성 김 仁: 어질 인 存: 있을 존 -
권이진
(權以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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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1668~1734). 자는 자정(子定). 호는 유회당(有懷堂)ㆍ수만헌(收漫軒). 동래 부사, 호조 판서, 평안도 관찰사를 지냈으며, 윤증의 문인으로 글씨에 능하였다.
🌏 權: 권세 권 以: 써 이 鎭: 누를 진 - 가이저 (Geyser, Josef) : 독일의 철학자(1864~1948). 신토마스주의 학파의 대표자로 종합적인 기독교 철학을 완성하였고, 철학의 여러 영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저서에 ≪원인의 법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