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ㅇ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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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위승
(宮闈丞)
:
고려 시대에, 내시부에 속한 종칠품 환관 벼슬.
🌏 宮: 집 궁 闈: 궐중문 위 丞: 도울 승 -
교원생
(校院生)
:
조선 시대에, 향교의 교생과 서원의 원생을 아울러 이르던 말.
🌏 校: 학교 교 院: 집 원 生: 날 생 -
견아성
(犬芽城)
:
신라와 백제가 동맹을 맺은 뒤, 고구려의 남진(南進) 공격을 물리쳤던 신라 때의 성. 경상북도 문경 부근에 있었다.
🌏 犬: 개 견 芽: 싹 아 城: 재 성 -
거열성
(居烈城)
:
백제 때의 성 가운데 하나. 지금의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었으며, 일명 건흥산성(乾興山城)이라고도 한다.
🌏 居: 살 거 烈: 세찰 열 城: 재 성 -
기연사
(譏沿司)
:
조선 후기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해안과 항구를 왕래하는 배를 검색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17년(1880)에 설치하였다가 이듬해에 없앴다.
🌏 譏: 나무랄 기 沿: 따를 연 司: 맡을 사 -
고율사
(考律司)
:
조선 시대에, 형조에 속하여 율령을 조사하고 범죄자를 심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종 5년(1405)에 두었다.
🌏 考: 상고할 고 律: 법 율 司: 맡을 사 -
교유서
(敎諭書)
:
임금의 명령을 적은 교서와 유서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敎: 가르칠 교 諭: 깨우칠 유 書: 글 서 -
공잉색
(公剩色)
:
조선 시대에, 선혜청에 속하여 잡비의 조달과 지출을 맡아보던 부서.
🌏 公: 공변될 공 剩: 남을 잉 色: 빛 색 -
공역서
(供驛署)
:
고려 시대에, 병부(兵部)에 속하여 역마(驛馬)를 맡아보던 관아. 각 도의 우역(郵驛) 관리, 명령 전달, 역마 동원 따위의 군사 임무를 맡았다.
🌏 供: 이바지할 공 驛: 정거장 역 署: 관청 서 -
건안성
(建安城)
:
고구려 때에, 랴오허강(遼河江) 유역의 가이핑(蓋平) 부근에 있던 성. 북쪽에 안시성(安市城)이 있었다.
🌏 建: 세울 건 安: 편안할 안 城: 재 성 -
관역사
(館驛使)
:
고려 시대에, 각 역도(驛道) 내의 역(驛)을 통제하고 감독ㆍ감시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전국 22개의 역도에 두었다.
🌏 館: 객사 관 驛: 정거장 역 使: 부릴 사 -
공야사
(攻冶司)
:
조선 시대에, 공조에 속하여 장색(匠色)이 만드는 물건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 攻: 칠 공 冶: 불릴 야 司: 맡을 사 -
감옥서
(監獄署)
:
조선 시대에, 형벌의 집행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 때에 이전의 전옥서를 고친 것이다.
🌏 監: 볼 감 獄: 옥 옥 署: 관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