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ㅈ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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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종
(金世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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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종 때의 판소리 명창ㆍ이론가(?~?). 동편제 소리를 이은 명창으로, 신재효의 지도를 받아 판소리 이론의 제일인자가 되었다. 특히 <춘향가>의 천자뒤풀이를 잘 부른 것으로 유명하다.
🌏 金: 성 김 世: 세대 세 宗: 마루 종 -
김석준
(金奭準)
:
구한말의 문신ㆍ서예가(1831~1915). 자는 희보(姬保). 호는 소당(小棠)ㆍ묵지도인(墨指道人)ㆍ효리재(孝里齋)ㆍ연백당(硏白堂). 벼슬은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고, 많은 회인시(懷人詩)를 남겼다. 북조풍(北朝風)의 예서(隸書)와 지두서(指頭書)에도 능하였다.
🌏 金: 성 김 奭: 성할 석 準: 법도 준 -
고산자
(古山子)
:
‘김정호’의 호. (김정호: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자는 백원(伯元)ㆍ백온(伯溫)ㆍ백지(伯之). 호는 고산자(古山子). 30여 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실측(實測) 답사를 하여 조선의 지도 <청구선표도>를 완성하였고, 그 뒤 이를 보완하여 <대동여지도>를 제작하고 ≪대동지지≫를 집필하였다.)
🌏 古: 옛 고 山: 뫼 산 子: 아들 자 -
김석진
(金奭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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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문신ㆍ우국지사(1843~1910). 자는 경소(景召). 호는 오천(梧泉). 철종 11년(1860)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지평, 사간 등을 거쳐 형조 판서를 지냈다. 1905년에 을사조약이 체결된 후 오적신(五賊臣)의 처형을 주장하였고, 1910년에 국권이 강탈되자 자살하였다.
🌏 金: 성 김 奭: 성할 석 鎭: 누를 진 -
김시준
(金時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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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자는 평중(平仲). 호는 의인재(依仁齋). 양역법(良役法)을 고치고자 하는 조정의 물음에 정전법(井田法)의 시행을 건의하여 영조의 총애를 받기도 하였다. 저서에 ≪강역연의(講易衍義)≫, ≪효학통의(孝學通義)≫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時: 때 시 準: 법도 준 -
광서제
(光緖帝)
:
중국 청나라의 제11대 황제(1871~1908). 이름은 재첨(載湉). 묘호는 덕종(德宗). 청나라 말기에 서 태후의 옹립으로 즉위한 뒤 개혁파를 등용하여 변법자강의 개혁에 착수하였으나 서 태후의 무력 탄압으로 실패하였다. 재위 기간은 1874~1908년이다.
🌏 光: 빛 광 緖: 실마리 서 帝: 임금 제 -
경선징
(慶善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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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산학자(算學者)(1616~?). 자는 여휴(汝休). 교수활인별제(敎授活人別提)를 지냈다. 저서에 산서(算書)인 ≪묵사집(嘿思集)≫이 있다.
🌏 慶: 경사 경 善: 착할 선 徵: 부를 징 -
김소재
(金小材)
:
조선 세종 때의 음악가(?~?). 특히 아쟁에 능하였다.
🌏 金: 성 김 小: 작을 소 材: 재목 재 -
고선지
(高仙芝)
:
고구려 태생의 중국 당나라 장군(?~755). 고구려가 망한 뒤 당나라에 가서 20여 세에 장군이 되었다. 톈산산맥(天山山脈) 서쪽의 달해부(達奚部)를 정벌하였고, 티베트와 사라센 제국의 동진(東進)을 막았다. 뒤에 안녹산의 난에 정토군 부원수로서 출전하였으나, 참소를 당하여 처형되었다.
🌏 高: 높을 고 仙: 신선 선 芝: 지초 지 -
곽시징
(郭始徵)
:
조선 시대의 학자(1644~1713). 자는 경숙(敬叔)ㆍ지숙(智叔). 호는 경한재(景寒齋). 송시열의 문인(門人)으로 송시열의 천거로 참봉이 되었으나 기사환국 이후 벼슬을 그만두고 제자를 양성하는 데에 힘썼다.
🌏 郭: 성곽 곽 始: 비로소 시 徵: 부를 징 -
김수장
(金壽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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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인ㆍ가객(歌客)(1690~?). 자는 자평(子平). 호는 노가재(老歌齋)ㆍ십주(十洲). 김천택과 함께 경정산 가단을 결성하여 시조 보급에 힘썼고 ≪해동가요≫를 편찬하였다.
🌏 金: 성 김 壽: 목숨 수 長: 길 장 -
길선주
(吉善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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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목사(1869~1935). 자는 윤열(潤悅). 호는 영계(靈溪). 3ㆍ1 독립 선언의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1897년에 안창호 등과 함께 독립 협회의 평양 지부를 조직하였고, 숭실ㆍ숭덕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사업에도 힘썼다. 저서에 ≪해타론(懈惰論)≫, ≪강대보감(講臺寶鑑)≫ 따위가 있다.
🌏 吉: 길할 길 善: 착할 선 宙: 집 주 -
김숙자
(金叔滋)
:
조선 시대의 학자(1389~1456). 자는 자배(子培). 호는 강호산인(江湖山人). 사재감 부정ㆍ성균관 사예 등을 지냈으며, 길재의 학통을 전승하여 정주학(程朱學)을 발전시켰다.
🌏 金: 성 김 叔: 아재비 숙 滋: 불을 자 -
김상집
(金尙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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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1723~?). 자는 사능(士能). 영조 31년(1755)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간ㆍ한성부 판윤ㆍ형조 판서ㆍ예조 판서ㆍ공조 판서ㆍ우참찬을 지냈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集: 모을 집 -
김시중
(金時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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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의 의병장(1883~1909). 융희 1년(1907)에 국운이 기울자 의병 120명을 인솔하여 경상북도 순흥읍을 공격하였고, 융희 3년(1909)에 강원도 정선군에서 군사 활동을 하다가 일본군에게 살해되었다.
🌏 金: 성 김 時: 때 시 中: 가운데 중 -
김승주
(金承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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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의 무신(1354~1424). 창왕 원년(1389)에 풍주(豐州)의 수령으로 왜구 격퇴에 공을 세웠으며, 조선 개국 후 평양 부윤, 병조 판서를 지냈다.
🌏 金: 성 김 承: 받들 승 霔: 쏟을 주 -
김석주
(金錫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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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634~1684). 자는 사백(斯百). 호는 식암(息庵). 현종 3년(1662)에 증광 문과에 급제하고, 우의정을 지냈다. 서인(西人)으로서 남인(南人)과의 당파 싸움에 앞장섰으나, 같은 서인의 소장파로부터 반감을 샀고, 이것이 노론(老論)ㆍ소론(少論)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
🌏 金: 성 김 錫: 주석 석 胄: 투구 주 -
김수증
(金壽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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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문신(1624~1701). 자는 연지(延之). 호는 곡운(谷雲). 숙종 15년(1689) 기사환국으로 동생 수항이 사사(賜死)되고 이듬해 동생 수흥도 배소(配所)에서 죽자 벼슬을 그만두고 곡운산(谷雲山)에서 은거하였다. 저서에 ≪곡운집≫이 있다.
🌏 金: 성 김 壽: 목숨 수 增: 더할 증 -
김성주
(金聖柱)
:
청년 운동가(?~1954).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8ㆍ15 광복 후 서북 청년회 따위를 조직하여 활약하였다. 이승만 정권에 반대하다가 일생을 마쳤다.
🌏 金: 성 김 聖: 성인 성 柱: 기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