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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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자
(犬使者)
:
→ 대사자. (대사자: 부여에서 둔, 벼슬의 하나. 족장의 아래이다.,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지방에 파견되어 조세나 공물을 징수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犬: 개 견 使: 부릴 사 者: 놈 자 -
검시장
(檢屍狀)
:
조선 시대에, 관리가 검시한 결과를 상관에게 보고하던 글. 초검(初檢)과 복검(覆檢) 두 번의 보고서를 사헌부나 의금부에서 대조ㆍ확인하였다.
🌏 檢: 검사할 검 屍: 시체 시 狀: 문서 장 -
궁사전
(宮司田)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왕실에서 소유한 토지. 태조 연간에 내수사전으로 흡수하였다.
🌏 宮: 집 궁 司: 맡을 사 田: 밭 전 -
검사정
(檢事正)
:
일제 강점기에, 지방 재판소 검사국의 우두머리를 이르던 말. 지금의 검사장에 해당한다.
🌏 檢: 검사할 검 事: 일 사 正: 바를 정 -
가승지
(假承旨)
:
조선 시대에, 임시로 승정원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벼슬. 승정원의 승지 여섯 사람이 모두 해임되거나 대간(臺諫)의 탄핵을 받아 승정원 업무가 정지되는 경우에, 다른 관서의 관원을 잠시 동안 임시 승지로 임명하여 겸직시켰다.
🌏 假: 거짓 가 承: 받들 승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공수전
(公須田)
:
관아의 접대비나 역(驛)의 경비를 충당하게 하기 위하여 지급하던 토지.
🌏 公: 공변될 공 須: 모름지기 수 田: 밭 전 -
공신전
(功臣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가에 훈공이 있는 사람에게 내리던 논밭.
🌏 功: 공 공 臣: 신하 신 田: 밭 전 -
감사지
(監舍知)
:
신라의 육정, 구서당 따위에서 장군 이하 대감, 제감(弟監)을 보좌하던 무관 벼슬. 법흥왕 10년(523)에 둔 것으로, 위계는 13등급인 사지(舍知)에서 12등급인 대사(大舍)까지이다.
🌏 監: 볼 감 舍: 집 사 知: 알 지 -
권설직
(權設職)
:
나라에 긴급한 사태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임시로 둔 벼슬. 재직한 지 900일이 지나면 육품관으로 승급하였다.
🌏 權: 권세 권 設: 베풀 설 職: 벼슬 직 -
기사장
(騎士將)
:
조선 시대에, 금위영과 어영청에 속한 정삼품의 무관 벼슬. 기사 별장(別將) 아래 3명을 두었다.
🌏 騎: 말탈 기 士: 선비 사 將: 장수 장 -
광성진
(廣城鎭)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성(城). 고려가 몽고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천도하였을 때 쌓았다. 신미양요 때에는 미국과의 격전지였다. 사적 정식 명칭은 ‘강화 광성보’이다. 사적 제227호.
🌏 廣: 넓을 광 城: 재 성 鎭: 누를 진 -
객사정
(客舍正)
:
고려 시대에, 객사를 관리하던 향직 벼슬. 9등급 가운데 5등이었다.
🌏 客: 손님 객 舍: 집 사 正: 바를 정 -
고성자
(庫城子)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음식을 마련하는 수라간에 속한 하인.
🌏 庫: 곳집 고 城: 재 성 子: 아들 자 -
가사제
(家舍制)
:
조선 시대에, 신분에 따라 집의 규모를 정한 제도. 세종 13년(1431)에 제정한 것으로, 집의 칸의 수효를 대군(大君)은 60칸, 왕자군(王子君)과 공주는 50칸, 옹주와 종친 및 2품 이상의 문관은 40칸, 3품 이하는 30칸, 서민은 10칸으로 각각 정하였다.
🌏 家: 집 가 舍: 집 사 制: 억제할 제 -
강속전
(降續田)
:
조선 시대에, 토질이 더욱 나빠져서 속전(續田)으로 강등한 토지. 경작을 쉴 때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경작하는 해에만 과세하였다.
🌏 降: 내릴 강 續: 이을 속 田: 밭 전 -
개시장
(開市場)
:
고려ㆍ조선 시대에, 다른 나라와의 통상을 허가하였던 시장. 왜관, 중강진, 평양 등지에 있었다.
🌏 開: 열 개 市: 시장 시 場: 마당 장 -
고석정
(孤石亭)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정자.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머물렀다고 한다.
🌏 孤: 외로울 고 石: 돌 석 亭: 정자 정 -
구사자
(九使者)
:
고구려 때의 벼슬 등급.
🌏 九: 아홉 구 使: 부릴 사 者: 놈 자 -
공수정
(公須正)
:
고려 시대에, 지방 관아의 재무를 맡아보던 향직 넷째 등급의 벼슬.
🌏 公: 공변될 공 須: 모름지기 수 正: 바를 정 -
공사지
(公事紙)
:
관청의 공용문서로 쓰던 종이.
🌏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紙: 종이 지 -
관성장
(管城將)
:
조선 후기에, 북한산성을 관리하고 수호하던 정삼품 벼슬. 처음에 경리청에 속해 있다가 영조 때 경리청이 총융청에 합쳐짐에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
🌏 管: 피리 관 城: 재 성 將: 장수 장 -
군사장
(郡社長)
:
대한 제국 때에, 지방의 각 군(郡)에 설치한 분혜민사(分惠民社)에 속하여 백성에게 곡물을 빌려주는 일을 맡아보던 관직.
🌏 郡: 고을 군 社: 모일 사 長: 길 장 -
급사중
(給事中)
:
고려 시대에, 중서 문하성에 속하여 간쟁의 임무를 맡아보던 종사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중사(中事)로 고쳤다.
🌏 給: 줄 급 事: 일 사 中: 가운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