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ㄹ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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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령
(畸零)
:
정전(井田)으로 구획하고 남은 땅.
🌏 畸: 뙈기밭 기 零: 떨어질 령 -
건량
(乾兩)
:
→ 걸량. (걸량: 꿰미에 백 문마다 짚으로 매듭을 지어 놓은 표.)
🌏 乾: 하늘 건 마를 건 兩: 두 량 -
길례
(吉禮)
:
1
오례(五禮)의 하나. 대사(大祀), 중사, 소사 등 나라에서 지내 온 제사의 모든 예절을 이른다.
2
관례나 혼례 따위의 경사스러운 예식.
🌏 吉: 길할 길 禮: 예도 례 -
과록
(科祿)
:
각 과의 봉급. 과는 관등을 정일품에서 종구품까지 18등급으로 나눈 것이다.
🌏 科: 품등 과 祿: 복 록 -
건릉
(健陵)
:
조선 정조와 그의 비 효의 왕후 김씨의 무덤.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다. 사적 제206호.
🌏 健: 굳셀 건 陵: 큰 언덕 릉 -
공릉
(恭陵)
: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 있는 조선 예종의 비 장순 왕후(章順王后) 한씨(韓氏)의 능.
🌏 恭: 공손할 공 陵: 큰 언덕 릉 -
교리
(校理)
:
조선 시대에, 집현전, 홍문관, 교서관, 승문원 따위에 속하여 문한(文翰)의 일을 맡아보던 문관 벼슬. 정오품 또는 종오품이었다.
🌏 校: 학교 교 理: 다스릴 리 -
각령
(閣令)
:
도자기를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공방.
🌏 閣: 문설주 각 令: 명령할 령 -
가록
(家祿)
:
집안 대대로 세습되어 물려받는 녹.
🌏 家: 집 가 祿: 복 록 -
금례
(禁隷)
:
조선 시대에, 의금부나 사헌부에 속하여 시중을 들면서 백성들의 불법 행위를 단속하던 하인.
🌏 禁: 금할 금 隷: 종 례 -
구려
(句麗)
: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동명왕 주몽이 기원전 37년에 세운 나라. 광개토 대왕 때에는 한반도 남부에서 요동 지방까지 영유하였으며, 668년에 신라와 중국 당나라의 연합군에게 멸망하였다.
🌏 句: 구절 구 麗: 고울 려 수효 려 -
공령
(功令)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문과(文科) 과거에서 시험을 보던 여러 가지 문체.
🌏 功: 공 공 令: 명령할 령 -
감률
(勘律)
:
죄인에 대하여 해당하는 법 조항을 적용하던 일.
🌏 勘: 정할 감 律: 법 률 - 거란 : 5세기 중엽부터 내몽골의 시라무렌강(Shira Müren江) 유역에 나타나 살던 유목 민족. 몽골계와 퉁구스계의 혼혈종으로, 10세기 초 야율아보기가 여러 부족을 통일하여 요나라를 건국한 후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에도 세 차례나 쳐들어왔으나, 12세기 초 금나라의 성장으로 말미암아 세력이 약화되어 다시 부족 상태로 분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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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룡
(牽龍)
:
고려 시대에, 대궐을 지키던 경비 장교.
🌏 牽: 끌 견 龍: 용 룡 -
기류
(旗旒)
:
중요한 기(旗)의 위에 달던 좁고 긴 띠.
🌏 旗: 기 기 旒: 깃발 류 -
겸랑
(兼郞)
:
겸임하는 직책을 가진 당하관.
🌏 兼: 겸할 겸 郞: 사나이 랑 -
겸료
(兼料)
:
조선 시대에, 마군(馬軍)이나 보군(步軍)이 승진하여 겸사복(兼司僕)을 겸임할 때 더 주던 봉급.
🌏 兼: 겸할 겸 料: 되질할 료 -
결렴
(結斂)
:
조선 시대에, 결(結)에 따라 매기던 토지세인 결세에 덧붙여 돈이나 곡식을 거두어들이던 일.
🌏 結: 맺을 결 斂: 거둘 렴 -
감류
(監留)
:
관찰사인 감사(監司)와 유수(留守)를 아울러 이르던 말.
🌏 監: 볼 감 留: 머무를 류 -
공랑
(公廊)
:
조선 시대에, 서울의 큰 거리 양쪽에 줄지어 세운 상점. 특히 종로(鍾路)의 육주비전이 유명하였다.
🌏 公: 공변될 공 廊: 복도 랑 -
각루
(角樓)
:
성벽 위의 모서리에 지은 누각. 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쓰였다.
🌏 角: 뿔 각 樓: 다락 루 -
경릉
(敬陵)
: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서오릉의 하나. 조선 세조의 맏아들인 덕종과 비(妃) 소혜 왕후의 능이다.
🌏 敬: 공경할 경 陵: 큰 언덕 릉 -
공리
(貢吏)
:
공물을 상납하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貢: 바칠 공 吏: 벼슬아치 리 -
공력
(公力)
:
예전에, 백성들에게 강제로 노역(勞役), 과역(課役), 공역(公役) 따위를 부과하던 국가나 사회의 권력.
🌏 公: 공변될 공 力: 힘 력 -
궁례
(宮隷)
:
각 궁에 속한 하인.
🌏 宮: 집 궁 隷: 종 례 -
감랑
(監郞)
:
신라 때에, 육부(六部) 소감전 가운데 급량부, 사량부, 본피부를 담당한 으뜸 벼슬.
🌏 監: 볼 감 郞: 사나이 랑 -
구량
(口糧/口粮)
:
관아에서 식구의 수효에 따라 내어 주던 양식.
🌏 口: 입 구 糧: 양식 량 양식 양 口: 입 구 粮: 양식 량 양식 양 -
금릉
(金陵)
: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있었던 초나라의 읍. 지금의 난징(南京)에 해당한다.
🌏 金: 쇠 금 陵: 큰 언덕 릉 -
경리
(京吏)
:
조선 시대에, 중앙 관아에 딸려 있던 모든 구실아치. 대부분 중인(中人) 계급에 속하였다.
🌏 京: 서울 경 吏: 벼슬아치 리 -
각로
(閣老)
:
1
내각의 원로.
2
중국 명나라 때에, ‘재상’(宰相)을 이르던 말. (재상: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閣: 문설주 각 老: 늙을 로 -
고려
(高麗)
:
1
918년에 왕건이 궁예를 내쫓고 개성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후삼국을 통일한 왕조로 불교와 유학을 숭상하였고, 문종 때 문물이 가장 발달하였으나 무신의 난 이후 외부의 침입에 시달리다가 1392년에 이성계에 의하여 망하였다.
2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동명왕 주몽이 기원전 37년에 세운 나라. 광개토 대왕 때에는 한반도 남부에서 요동 지방까지 영유하였으며, 668년에 신라와 중국 당나라의 연합군에게 멸망하였다.
3
태봉국(泰封國)의 처음 이름.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
건량
(乾糧)
:
1
먼 길을 가는 데 지니고 다니기 쉽게 만든 양식.
2
흉년이 들어 곤궁한 사람들을 구호할 때에, 죽을 쑤어 주지 않고 대신 주던 곡식.
3
중국에 가는 사신이 가지고 가던 양식.
🌏 乾: 하늘 건 마를 건 糧: 양식 량 -
검률
(檢律)
:
조선 시대에, 형조와 지방 관아에서 사법 행정의 실무와 교육을 맡아보던 종구품 벼슬.
🌏 檢: 검사할 검 律: 법 률 -
곤릉
(坤陵)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고려 강종의 비 유씨의 능이다. 사적 정식 명칭은 ‘강화 곤릉’이다. 사적 제371호.
🌏 坤: 땅 곤 陵: 큰 언덕 릉 -
괘릉
(掛陵)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에 있는 신라 때의 고분. 좌ㆍ우 입구에 한 쌍씩 석조상들이 배치되어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원성왕릉’이다. 사적 제26호.
🌏 掛: 걸 괘 陵: 큰 언덕 릉 - 갤리 (galley) : 고대, 중세에 지중해에서 쓰던 배의 하나. 양쪽 뱃전에 아래위 두 줄로 노가 많이 달렸는데, 전쟁 때에는 무장하여 병선(兵船)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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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령
(敎令)
:
1
임금의 명령.
2
교회법에 대한 질문에 교황이 문서식으로 답변한 편지. 그 자체로 교회법으로서의 효력을 지닌다.
🌏 敎: 가르칠 교 令: 명령할 령 -
구리
(句履)
:
1
네모난 신.
2
고려 시대에, 시골 벼슬아치가 신던 길고 네모진 신.
🌏 句: 구절 구 履: 신 리 -
궁루
(宮漏)
:
궁중의 물시계.
🌏 宮: 집 궁 漏: 샐 루 -
공련
(空輦)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탄 거가(車駕)보다 앞장서서 예비로 가는 빈 연.
🌏 空: 빌 공 輦: 손수레 련 -
감령
(監令)
:
신라 때에, 사천왕사를 관리하던 관아의 우두머리.
🌏 監: 볼 감 令: 명령할 령 -
궁료
(宮僚)
:
1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보덕(輔德) 이하의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동궁(東宮)에 속한 벼슬아치.
🌏 宮: 집 궁 僚: 동료 료 -
군례
(軍禮)
:
1
군대의 예절.
2
군대에서 행하는 예식.
3
오례의 하나. 군사 의식에 관한 모든 예절을 이른다.
🌏 軍: 군사 군 禮: 예도 례 -
급량
(給糧)
:
1
식량을 구걸하러 오는 왜인이나 야인에게 식량을 주던 일.
2
군인이나 선군에게 양식을 주던 일.
3
식량을 지급함.
🌏 給: 줄 급 糧: 양식 량 -
가록
(加錄)
:
1
조선 시대에, 홍문관의 관원을 추천할 때 명단에서 빠진 사람을 의정부에서 추가로 적어 넣던 일.
2
문부(文簿)를 정리할 때에, 금액 따위를 추가로 적어 넣던 일.
🌏 加: 더할 가 錄: 기록할 록 -
고릉
(高陵)
:
1
개성에 있는, 고려 충렬왕의 비(妃)인 제국대장 공주의 능.
2
고려 제34대 공양왕과 그의 비인 순비(順妃) 노씨(盧氏)의 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고양 공양왕릉’이다. 사적 제191호.
🌏 高: 높을 고 陵: 큰 언덕 릉 -
광릉
(廣陵)
:
1
발해의 62주 가운데 철리부(鐵利府)에 속한 행정 구역.
2
조선 시대에, 서울의 행정ㆍ사법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5년(1396)에 한양부를 고친 것으로 삼법사의 하나이다.
🌏 廣: 넓을 광 陵: 큰 언덕 릉 -
군뢰
(軍牢)
:
조선 시대에, 군대에서 죄인을 다루는 일을 맡아보던 병졸.
🌏 軍: 군사 군 牢: 우리 뢰 -
가락
(駕洛)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駕: 탈것 가 洛: 물 이름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