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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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실
(香室)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나라의 제사에 쓰는 향(香)과 축문(祝文)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곳. 궁중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香: 향기 향 室: 집 실 -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향완
(興王寺銘靑銅銀入絲香垸)
: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제214호.
🌏 興: 일어날 흥 王: 임금 왕 寺: 절 사 銘: 새길 명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수향
(受香)
:
제관(祭官)이 제사 지내는 곳으로 가기에 앞서, 임금에게서 향과 제문을 받던 일.
🌏 受: 받을 수 香: 향기 향 -
향배 서리
(香陪書吏)
:
향배 노릇을 하던 서리.
🌏 香: 향기 향 陪: 도울 배 書: 글 서 吏: 벼슬아치 리 -
전향하다
(傳香하다)
:
나라 제사 때에 임금이 향과 축문을 몸소 헌관(獻官)에게 전하다.
🌏 傳: 전할 전 香: 향기 향 -
진향원
(趁香院)
:
조선 시대에, 시골에서 올라와 아직 흥청(興淸)이 되지 못한 여자들이 머물던 곳. 중종 1년(1506)에 설치하였다.
🌏 趁: 쫓을 진 香: 향기 향 院: 집 원 -
삭망분향
(朔望焚香)
: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 날이 밝기 전에 문묘에 올리는 분향 의식. 대사성(大司成)이나 성균관의 관관(館官)과 제생(諸生) 들이 참가한다.
🌏 朔: 초하루 삭 望: 바랄 망 焚: 불사를 분 香: 향기 향 -
청자 사자 유개 향로
(靑瓷獅子鈕蓋香爐)
:
12세기 전반의 고려 시대에 제작된 청자 향로의 하나. 사자를 상형한 뚜껑과 짐승 얼굴 모양의 세 개의 발로 떠받친 향로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는 21.2cm. 국보 정식 명칭은 ‘청자 사자형 뚜껑 향로’이다. 국보 제60호.
🌏 靑: 푸를 청 瓷: 오지그릇 자 獅: 사자 사 子: 아들 자 鈕: 인꼭지 유 蓋: 덮을 개 香: 향기 향 爐: 화로 로 -
진향사
(進香使)
:
조선 시대에, 중국에 국상(國喪)이 나면 향과 제문(祭文)을 가지고 가던 사절(使節). 진위사(進慰使)와 함께 보냈다.
🌏 進: 나아갈 진 香: 향기 향 使: 부릴 사 -
향도
(香徒)
:
1
상여를 메는 사람.
2
신라 때에 둔 화랑의 무리.
🌏 香: 향기 향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봉향
(奉香)
:
헌관이 분향할 때 오른편 옆에서 집사관이 향합과 향로를 받들던 일.
🌏 奉: 받들 봉 香: 향기 향 -
봉향하다
(奉香하다)
:
헌관이 분향할 때 오른편 옆에서 집사관이 향합과 향로를 받들다.
🌏 奉: 받들 봉 香: 향기 향 -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운룡문 향완
(興王寺銘靑銅銀入絲雲龍文香垸)
: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흥왕사명청동은입사향완’이다. 국보 제214호.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향완: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제214호.)
🌏 興: 일어날 흥 王: 임금 왕 寺: 절 사 銘: 새길 명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雲: 구름 운 龍: 용 룡 文: 글월 문 꾸밀 문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향사
(香使)
:
제향(祭享) 때에 향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香: 향기 향 使: 부릴 사 -
친전향하다
(親傳香하다)
:
나라 제사 때에 임금이 향과 축문을 몸소 헌관(獻官)에게 전하다.
🌏 親: 친할 친 傳: 전할 전 香: 향기 향 -
친전향
(親傳香)
:
나라 제사 때에 임금이 향과 축문을 몸소 헌관(獻官)에게 전하던 일.
🌏 親: 친할 친 傳: 전할 전 香: 향기 향 -
분향장
(粉香匠)
:
조선 시대에, 내의원에서 쓰던 분과 향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粉: 가루 분 香: 향기 향 匠: 장인 장 -
전향
(傳香)
:
나라 제사 때에 임금이 향과 축문을 몸소 헌관(獻官)에게 전하던 일.
🌏 傳: 전할 전 香: 향기 향 -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表忠寺靑銅銀入絲香垸)
:
표충사에 있는 향로. 고려 명종 7년(1177)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향로이다. 문양을 음각하고 그 홈 속에 은사(銀絲)를 메워 장식하였다. 국보 제75호.
🌏 表: 겉 표 忠: 충성 충 寺: 절 사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진향하다
(進香하다)
:
조선 시대에, 왕위를 계승하는 사람과 그 배우자가 죽었을 때에 종척(宗戚)이 빈전(殯殿) 또는 빈궁(殯宮)에 향을 올리며 제사를 지내다.
🌏 進: 나아갈 진 香: 향기 향 -
향탄산
(香炭山)
:
산릉(山陵) 제사용 향나무와 숯 굽는 참나무를 기르기 위하여 능 부근에 정한 멧갓.
🌏 香: 향기 향 炭: 숯 탄 山: 뫼 산 -
향장
(香匠)
:
향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장인.
🌏 香: 향기 향 匠: 장인 장 -
수향하다
(受香하다)
:
제관(祭官)이 제사 지내는 곳으로 가기에 앞서, 임금에게서 향과 제문을 받다.
🌏 受: 받을 수 香: 향기 향 -
청자 기린 유개 향로
(靑瓷麒麟鈕蓋香爐)
:
12세기 전반의 고려 시대에 제작된 청자 향로의 하나. 원반형(圓盤形)의 대좌(臺座) 위에 꿇어앉은 기린을 상형한 뚜껑과, 사자 얼굴 모양의 세 개의 발로 떠받친 향로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는 20cm. 국보 정식 명칭은 ‘청자 기린형 뚜껑 향로’이다. 국보 제65호.
🌏 靑: 푸를 청 瓷: 오지그릇 자 麒: 기린 기 麟: 기린 린 鈕: 인꼭지 유 蓋: 덮을 개 香: 향기 향 爐: 화로 로 -
청자 칠보 투각 향로
(靑瓷七寶透刻香爐)
:
12세기 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 향로. 세 마리의 토끼가 받치고 있는 능화반(菱花盤)에 연꽃으로 덮인 향로를 얹었고, 뚜껑은 둥근 공 모양으로 칠보문(七寶紋)을 투각하였다. 높이는 15.3cm. 국보 정식 명칭은 ‘청자 투각 칠보문 뚜껑 향로’이다. 국보 제95호.
🌏 靑: 푸를 청 瓷: 오지그릇 자 七: 일곱 칠 寶: 보배 보 透: 통할 투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香: 향기 향 爐: 화로 로 -
진향
(進香)
:
조선 시대에, 왕위를 계승하는 사람과 그 배우자가 죽었을 때에 종척(宗戚)이 빈전(殯殿) 또는 빈궁(殯宮)에 향을 올리며 제사를 지내던 일.
🌏 進: 나아갈 진 香: 향기 향 -
피향정
(披香亭)
: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있는 정자. 신라 헌안왕 때에 최치원이 건립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조선 시대에 다시 지어 조선 중기의 목조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보물 정식 명칭은 ‘정읍 피향정’이다. 보물 제289호.
🌏 披: 헤칠 피 香: 향기 향 亭: 정자 정 -
표충사 청동 함은 향완
(表忠寺靑銅含銀香垸)
:
표충사에 있는 향로. 고려 명종 7년(1177)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향로이다. 문양을 음각하고 그 홈 속에 은사(銀絲)를 메워 장식하였다. 국보 제75호. 국보 정식 명칭은 ‘표충사청동은입사향완’이다.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표충사에 있는 향로. 고려 명종 7년(1177)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향로이다. 문양을 음각하고 그 홈 속에 은사(銀絲)를 메워 장식하였다. 국보 제75호.)
🌏 表: 겉 표 忠: 충성 충 寺: 절 사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含: 머금을 함 銀: 은 은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박산향로
(博山香爐)
:
중국 산둥성(山東省)에 있는 박산(博山)의 모양을 본떠 만든 향로. 중국에서는 한나라에서 만들어 육조 시대부터 당나라 때까지 많이 사용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16년에 평양 대동강 기슭의 낙랑 고분에서 발견되었다.
🌏 博: 넓을 박 山: 뫼 산 香: 향기 향 爐: 화로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