雁 🌏한자(사자성어) 69개
-
홍안
(鴻雁)
:
큰 기러기와 작은 기러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鴻: 큰 기러기 홍 雁: 기러기 안 -
안신
(雁信)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말로, 한무제 때 한나라의 사신 소무가 흉노에게 붙잡혀 있을 당시 기러기의 다리에 편지를 매어 한나라로 보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雁: 기러기 안 信: 믿을 신 -
안당
(雁堂)
:
불상을 안치하는 당(堂). 당의 모양이 안 자형(雁字形)과 같은 데서 나온 말이다.
🌏 雁: 기러기 안 堂: 집 당 -
안문
(雁門)
:
‘불문’을 달리 이르는 말. 안왕(雁王)의 법문(法門)이라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불문: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들의 사회.)
🌏 雁: 기러기 안 門: 문 문 -
목안
(木雁)
:
나무로 만들어 채색한 기러기. 전통 혼례 때에 산 기러기 대신 쓴다.
🌏 木: 나무 목 雁: 기러기 안 -
안노
(雁奴)
:
기러기가 무리 지어 잘 때, 자지 않고 경계하는 한 마리의 기러기.
🌏 雁: 기러기 안 奴: 종 노 -
기안
(騏雁)
:
작은 기러기.
🌏 騏: 철총이 기 雁: 기러기 안 -
백안
(白雁)
:
흰 기러기.
🌏 白: 흰 백 雁: 기러기 안 -
안포
(雁脯)
:
기러기 고기를 저며서 소금에 절였다가 말린 것.
🌏 雁: 기러기 안 脯: 포 포 -
고안
(羔雁)
:
새끼 양과 기러기라는 뜻으로, 경대부(卿大夫)의 폐백(幣帛)을 이르던 말. 경끼리는 새끼 양을, 대부끼리는 기러기를 폐백으로 썼다.
🌏 羔: 새끼 양 고 雁: 기러기 안 -
안진
(雁陣)
:
1
줄지어 날아가는 기러기의 행렬.
2
기러기 행렬같이 진을 치던 옛 진법(陣法)의 하나.
🌏 雁: 기러기 안 陣: 진칠 진 -
추안
(秋雁)
:
가을에 와서 우는 기러기.
🌏 秋: 가을 추 雁: 기러기 안 -
운안흉배
(雲雁胸背)
:
조선 시대에, 정이품과 종이품 문관이 관복에 달던 흉배. 구름과 기러기를 수놓았다.
🌏 雲: 구름 운 雁: 기러기 안 胸: 가슴 흉 背: 등 배 -
안피지
(雁皮紙)
:
산닥나무 종류의 껍질로 만든 종이. 매우 얇고 질기며 투명하여 임사용(臨寫用)으로 쓰인다.
🌏 雁: 기러기 안 皮: 가죽 피 紙: 종이 지 -
안기려
(雁歧鑢)
:
줄처럼 쓰는 연장의 하나. 금속이 아닌 물건을 쓸어서 깎는 데에 쓴다.
🌏 雁: 기러기 안 歧: 갈림길 기 鑢: 줄 려 -
침어낙안
(沈魚落雁)
: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제물론(齊物論)>에 나오는 말이다.
🌏 沈: 잠길 침 魚: 물고기 어 落: 떨어질 낙 雁: 기러기 안 -
안래홍
(雁來紅)
: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8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마름모 모양의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며, 붉은색 또는 누런색의 무늬가 있다. 여러 개가 서로 접근하여 붙는다. 8~9월에 엷은 녹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개과(蓋果)이다.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인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 雁: 기러기 안 來: 올 래 紅: 붉을 홍 -
안부
(雁夫)
:
전통 혼례에서, 신랑이 기러기를 가지고 신부 집에 가서 상 위에 놓고 절하는 전안(奠雁) 의식을 할 때에, 기러기를 들고 신랑 앞에 서서 가는 사람.
🌏 雁: 기러기 안 夫: 남편 부 -
백안도
(百雁圖)
:
동양화에서, 여러 가지 모양의 기러기를 그린 그림.
🌏 百: 일백 백 雁: 기러기 안 圖: 그림 도 -
안행
(雁行)
:
→ 안항. (안항: 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 雁: 기러기 안 行: 다닐 행 -
전안하다
(奠雁하다)
:
혼례 때, 신랑이 기러기를 가지고 신부 집에 가서 상 위에 놓고 절하다. 산 기러기를 쓰기도 하나, 대개 나무로 만든 것을 쓴다.
🌏 奠: 제사지낼 전 雁: 기러기 안 -
안장
(雁掌)
:
거문고 따위의 진괘를 보호하기 위하여 뒤판 양쪽 가에 있는 발.
🌏 雁: 기러기 안 掌: 손바닥 장 -
고안
(孤雁)
:
짝이 없는 한 마리의 기러기.
🌏 孤: 외로울 고 雁: 기러기 안 -
전안지례
(奠雁之禮)
:
혼례 때, 전안하는 예(禮).
🌏 奠: 제사지낼 전 雁: 기러기 안 之: 갈 지 禮: 예도 례 -
행안남비
(行雁南飛)
: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남쪽으로 날아감.
🌏 行: 다닐 행 雁: 기러기 안 南: 남녘 남 飛: 날 비 -
비안도
(飛雁島)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속하는 섬. 근해 수산업의 중심지이다. 면적은 1.63㎢.
🌏 飛: 날 비 雁: 기러기 안 島: 섬 도 -
안보
(雁報)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말로, 한무제 때 한나라의 사신 소무가 흉노에게 붙잡혀 있을 당시 기러기의 다리에 편지를 매어 한나라로 보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雁: 기러기 안 報: 갚을 보 -
홍안성
(鴻雁聲)
:
기러기의 울음소리.
🌏 鴻: 큰 기러기 홍 雁: 기러기 안 聲: 소리 성 -
여안
(旅雁)
:
먼 곳으로 날아가는 기러기.
🌏 旅: 나그네 여 雁: 기러기 안 -
안서
(雁序)
:
기러기가 나는 차례라는 뜻으로, ‘형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제: 형과 아우를 아울러 이르는 말., 형제와 자매, 남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하나님을 믿는 신자끼리 스스로를 이르는 말.)
🌏 雁: 기러기 안 序: 차례 서 -
전안상
(奠雁床)
:
전안을 할 때에 기러기를 올려놓는 상.
🌏 奠: 제사지낼 전 雁: 기러기 안 床: 평상 상 -
안항
(雁行)
:
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 雁: 기러기 안 行: 항렬 항 -
낙안
(落雁/落鴈)
:
열을 지어 땅으로 내려앉는 기러기.
🌏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雁: 기러기 안 落: 떨어질 락 떨어질 낙 鴈: 기러기 안 -
안왕
(雁王)
: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雁: 기러기 안 王: 임금 왕 -
안의 성
(雁의聲)
:
최찬식이 지은 신소설. 지식인 남녀의 삼각관계를 소재로 하여 자유연애 및 자유 결혼을 주장하는 한편, 기성 사회의 권위적 계급 제도 대신에 새로운 지식과 돈의 힘을 새 시대의 권위로 대치함으로써 봉건 사회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렸다. 1914년에 발표하였다.
🌏 雁: 기러기 안 聲: 소리 성 -
당안
(唐雁)
:
오릿과의 새. 크기와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으며, 목이 길다. 헤엄은 잘 치나 잘 날지는 못한다. 12~1월에 10~20개의 알을 낳는다. 기러기를 식육용(食肉用)으로 개량한 변종으로, 밤눈이 밝아서 개 대신으로 기르기도 한다.
🌏 唐: 당나라 당 雁: 기러기 안 -
전안청
(奠雁廳)
:
혼례 때, 전안지례를 치르기 위하여 차려 놓은 자리. 대개 마당에 차일을 치고 병풍을 둘러 놓고, 큰상 위에 솔ㆍ대ㆍ과일ㆍ음식 따위를 차려 놓아 꾸민다.
🌏 奠: 제사지낼 전 雁: 기러기 안 廳: 관청 청 -
비안
(飛雁)
: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러기.
🌏 飛: 날 비 雁: 기러기 안 -
안수
(雁首)
:
담뱃대의 대통.
🌏 雁: 기러기 안 首: 머리 수 -
전안례
(奠雁禮)
:
혼례 때, 전안하는 예(禮).
🌏 奠: 제사지낼 전 雁: 기러기 안 禮: 예도 례 -
노안도
(蘆雁圖)
:
동양화에서, 갈대와 기러기를 소재로 그린 화조화(花鳥畫).
🌏 蘆: 갈대 노 雁: 기러기 안 圖: 그림 도 -
안치
(雁峙)
: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고개. 높이는 65미터.
🌏 雁: 기러기 안 峙: 우뚝솟을 치 -
안사
(雁使)
:
소식을 전하는 사람.
🌏 雁: 기러기 안 使: 부릴 사 -
회안
(回雁)
:
답장의 편지.
🌏 回: 돌아올 회 雁: 기러기 안 -
귀안
(歸雁)
:
봄이 되어 북쪽으로 돌아가는 기러기.
🌏 歸: 돌아올 귀 雁: 기러기 안 -
후안
(候雁)
:
철을 따라 보금자리를 달리하는 기러기.
🌏 候: 기후 후 雁: 기러기 안 -
노안
(蘆雁)
:
갈대밭에 내려앉은 기러기.
🌏 蘆: 갈대 노 雁: 기러기 안 -
안찰
(雁札)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한서(漢書)≫ <소무전(蘇武傳)>에 나오는 말로, 한무제 때 한나라의 사신 소무가 흉노에게 붙잡혀 있을 당시 기러기의 다리에 편지를 매어 한나라로 보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雁: 기러기 안 札: 패 찰 -
안압지
(雁鴨池)
:
경상북도 경주시 동북쪽에 있는 못. 신라 문무왕 때 임해전 앞에 신라의 지도 모양으로 판 못이다.
🌏 雁: 기러기 안 鴨: 오리 압 池: 못 지 -
안창
(雁瘡)
:
겨울철과 봄철에 청장년의 손발의 등과 바닥에 홍반성 낭창, 구진, 두드러기 따위가 나타나는 증상. 해마다 기러기가 올 때 생기고, 갈 때쯤 낫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雁: 기러기 안 瘡: 부스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