銘 🌏한자(사자성어) 8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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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칠년명 금동 여래 입상
(延嘉七年銘金銅如來立像)
:
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고구려 때의 불상.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둥근 대좌(臺座) 위에 바로 선 독존상(獨尊像)으로 뒷면에 명문(銘文)이 새겨진 광배(光背)를 갖추고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금동연가칠년명여래입상’이다. 국보 제119호. (금동 연가 칠년명 여래 입상: 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고구려 때의 불상.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둥근 대좌(臺座) 위에 바로 선 독존상(獨尊像)으로 뒷면에 명문(銘文)이 새겨진 광배(光背)를 갖추고 있다. 국보 제119호.)
🌏 延: 끌 연 嘉: 아름다울 가 七: 일곱 칠 年: 해 년 銘: 새길 명 金: 쇠 금 銅: 구리 동 如: 같을 여 來: 올 래 立: 설 입 像: 모양 상 -
명문
(銘文)
:
금석(金石)이나 기명(器皿) 따위에 새겨 놓은 글.
🌏 銘: 새길 명 文: 글월 문 꾸밀 문 -
묘갈명
(墓碣銘)
:
묘갈에 새긴 글.
🌏 墓: 무덤 묘 碣: 비 갈 銘: 새길 명 -
기명
(記銘)
:
기억 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머릿속에 새기는 일. 정보 처리 용어로는 ‘부호화’에 해당한다. (부호화: 주어진 정보를 어떤 표준적인 형태로 변환하거나 거꾸로 변환함.)
🌏 記: 기록할 기 銘: 새길 명 -
감명하다
(感銘하다)
:
감격하여 마음에 깊이 새기다.
🌏 感: 느낄 감 銘: 새길 명 -
명감하다
(銘感하다)
:
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하다.
🌏 銘: 새길 명 感: 느낄 감 -
기명력
(記銘力)
:
새로운 경험 소재를 머리에 새기는 능력. 곧 기억상(記憶像)을 구성하는 힘을 이르는 말이다.
🌏 記: 기록할 기 銘: 새길 명 力: 힘 력 -
각골명심
(刻骨銘心)
: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骨: 뼈 골 銘: 새길 명 心: 마음 심 -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향완
(興王寺銘靑銅銀入絲香垸)
: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제214호.
🌏 興: 일어날 흥 王: 임금 왕 寺: 절 사 銘: 새길 명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기년명
(紀年銘)
:
비석이나 기물에 제작이나 사용 따위의 연시(年時)를 기입한 명문(銘文).
🌏 紀: 벼리 기 年: 해 년 銘: 새길 명 -
감명되다
(感銘되다)
:
감격하여 마음에 깊이 새겨지다.
🌏 感: 느낄 감 銘: 새길 명 -
정명
(鼎銘)
:
솥에 새긴 글.
🌏 鼎: 솥 정 銘: 새길 명 -
명심하다
(銘心하다)
: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두다.
🌏 銘: 새길 명 心: 마음 심 -
간명
(肝銘)
:
간에 새긴다는 뜻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아니함.
🌏 肝: 간 간 銘: 새길 명 -
영태 이년명 납석제 호
(永泰二年銘蠟石製壺)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보선암 폐사지의 석불 대좌 중대석에서 발견된 통일 신라 시대의 납석제 용기. 거무스름한 곱돌로 만들어졌는데 항아리의 아가리 아랫부분과 몸체의 중간 부분, 그리고 조금 아래쪽에 각각 두 줄의 가로선을 음각 수법으로 그려 넣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산청 석남암사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납석 사리 호’이다. 국보 제233-2호.
🌏 永: 길 영 泰: 클 태 二: 두 이 年: 해 년 銘: 새길 명 蠟: 밀 납 石: 돌 석 製: 지을 제 壺: 병 호 -
명감
(銘感)
:
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함.
🌏 銘: 새길 명 感: 느낄 감 -
탕지반명
(湯之盤銘)
:
중국 은나라 탕왕이 쓰던, 쟁반에 새긴 명(銘).
🌏 湯: 끓일 탕 之: 갈 지 盤: 소반 반 銘: 새길 명 -
명주
(銘酒)
:
특별한 제조법으로 빚어 고유한 상표를 붙인 좋은 술.
🌏 銘: 새길 명 酒: 술 주 -
명사하다
(銘謝하다)
:
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하다.
🌏 銘: 새길 명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
묘명
(墓銘)
:
묘지에 기록한 글.
🌏 墓: 무덤 묘 銘: 새길 명 -
명간
(銘肝)
: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둠.
🌏 銘: 새길 명 肝: 간 간 -
관상명정
(棺上銘旌)
:
관(棺) 위에 씌우는 명정(銘旌).
🌏 棺: 널 관 上: 위 상 銘: 새길 명 旌: 기 정 -
제명
(題銘)
:
책의 첫머리에 쓰는 제사(題詞)와, 기물(器物)에 새기는 명(銘)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題: 제목 제 銘: 새길 명 -
도명
(刀銘)
:
칼이나 검(劍)에 새겨 놓은 도공(刀工)의 이름이나 글.
🌏 刀: 칼 도 銘: 새길 명 -
명패
(銘佩)
: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새겨 간직함.
🌏 銘: 새길 명 佩: 찰 패 -
명도
(銘刀)
:
명(銘)을 새긴 칼.
🌏 銘: 새길 명 刀: 칼 도 -
좌우명
(座右銘)
: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두고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나 문구.
🌏 座: 자리 좌 右: 오른쪽 우 銘: 새길 명 -
계유명 삼존 천불 비상
(癸酉銘三尊千佛碑像)
:
검회색의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8호.
🌏 癸: 열째 천간 계 酉: 닭 유 銘: 새길 명 三: 석 삼 尊: 높을 존 千: 일천 천 佛: 부처 불 碑: 비석 비 像: 모양 상 -
늑명하다
(勒銘하다)
:
금석(金石)이나 비석 따위에 문자를 새기다.
🌏 勒: 굴레 늑 銘: 새길 명 -
비명
(碑銘)
:
비석에 새긴 글자.
🌏 碑: 비석 비 銘: 새길 명 -
각명하다
(刻銘하다)
:
1
나무나 돌, 쇠붙이 따위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다.
2
화살의 깃 사이에 그 활 임자의 이름을 새기거나 쓰다.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銘: 새길 명 -
금동 연가 칠년명 여래 입상
(金銅延嘉七年銘如來立像)
:
6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고구려 때의 불상.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둥근 대좌(臺座) 위에 바로 선 독존상(獨尊像)으로 뒷면에 명문(銘文)이 새겨진 광배(光背)를 갖추고 있다. 국보 제119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延: 끌 연 嘉: 아름다울 가 七: 일곱 칠 年: 해 년 銘: 새길 명 如: 같을 여 來: 올 래 立: 설 입 像: 모양 상 -
각골명심하다
(刻骨銘心하다)
: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하다.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骨: 뼈 골 銘: 새길 명 心: 마음 심 -
명간하다
(銘肝하다)
: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두다.
🌏 銘: 새길 명 肝: 간 간 -
각명
(刻銘)
:
1
나무나 돌, 쇠붙이 따위에 글자나 그림을 새김. 또는 그 글자나 그림.
2
화살의 깃 사이에 그 활 임자의 이름을 새기거나 씀. 또는 그 이름.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銘: 새길 명 -
무명
(無銘)
:
칼, 그림, 글씨 따위에 관련된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 않은 것.
🌏 無: 없을 무 銘: 새길 명 - 왕자오밍 (Wang Zhaoming[汪兆銘]) : 중국의 정치가(1883~1944). 자는 징웨이(精衛). 쑨원을 도와 혁명 운동에 활약하여 국민당 지도자로서 요직을 지냈으며, 중일 전쟁 중에 일본과의 타협을 주창하여 난징 정부의 주석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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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거리
(銘旌거리)
:
죽은 뒤에 명정에 올릴 재료라는 뜻으로, 변변치 못한 사람이 본분에 지나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銘: 새길 명 旌: 기 정 -
명하다
(銘하다)
:
금석(金石), 기물(器物), 비석 따위에 남의 공적을 찬양하는 내용이나 사물의 내력을 새기다. 흔히 한문 문체 형식으로 하는데, 대개 운(韻)을 넣어 넉 자가 한 짝이 되어 구(句)를 이루게 한다.
🌏 銘: 새길 명 -
명사
(銘謝)
:
남이 베푼 은혜를 마음속 깊이 새기어 감사함.
🌏 銘: 새길 명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
지명
(誌銘)
:
비석이나 종 따위에 새긴 글.
🌏 誌: 기록할 지 銘: 새길 명 -
행차명정
(行次銘旌)
:
장례 때에, 상여 앞에 들고 가는 명정.
🌏 行: 다닐 행 次: 버금 차 銘: 새길 명 旌: 기 정 -
명념하다
(銘念하다)
: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두다.
🌏 銘: 새길 명 念: 생각할 념 -
명패하다
(銘佩하다)
: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새겨 간직하다.
🌏 銘: 새길 명 佩: 찰 패 -
탑명
(塔銘)
:
탑에 새긴 글.
🌏 塔: 탑 탑 銘: 새길 명 -
명심불망하다
(銘心不忘하다)
:
마음에 깊이 새겨 두어 오래오래 잊지 아니하다.
🌏 銘: 새길 명 心: 마음 심 不: 아닐 불 忘: 잊을 망 -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운룡문 향완
(興王寺銘靑銅銀入絲雲龍文香垸)
: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흥왕사명청동은입사향완’이다. 국보 제214호.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향완: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제214호.)
🌏 興: 일어날 흥 王: 임금 왕 寺: 절 사 銘: 새길 명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雲: 구름 운 龍: 용 룡 文: 글월 문 꾸밀 문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늑명
(勒銘)
:
금석(金石)이나 비석 따위에 문자를 새김. 또는 그 문자.
🌏 勒: 굴레 늑 銘: 새길 명 -
명지
(銘誌)
:
비석이나 종 따위에 새긴 글.
🌏 銘: 새길 명 誌: 기록할 지 -
국명석
(菊銘石)
:
돌산호목의 산호. 개체의 지름은 1cm이며 군체의 지름은 2~3미터의 덩이 모양이다. 보통은 초록색이고 각 개체의 격벽이 죽은 뒤에도 골격으로 남아 국화 무늬처럼 보인다. 따뜻한 바다의 바위에 붙어 사는데 가루로 만들어 해독제로 쓴다.
🌏 菊: 국화 국 銘: 새길 명 石: 돌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