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1개
-
은기성상
(銀器城上)
:
임금이 쓰는 은그릇을 관리하던 별감(別監).
🌏 銀: 은 은 器: 그릇 기 城: 재 성 上: 위 상 -
은빗
(銀빗)
:
조선 시대에, 금과 은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호조(戶曹)에 속하였다.
🌏 銀: 은 은 -
수은갑
(水銀甲)
:
6㎠ 정도의 쇳조각에 수은을 입힌 다음 붉은 가죽끈으로 얽어서 만든 갑옷.
🌏 水: 물 수 銀: 은 은 甲: 갑옷 갑 -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향완
(興王寺銘靑銅銀入絲香垸)
: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제214호.
🌏 興: 일어날 흥 王: 임금 왕 寺: 절 사 銘: 새길 명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보은
(寶銀)
:
중국에서 쓰던 화폐의 하나. 말굽 모양으로 된 은덩이로서 보통 무게가 50냥가량 나간다.
🌏 寶: 보배 보 銀: 은 은 -
쇄은
(碎銀)
:
고려 시대에 유통되던 은화의 하나.
🌏 碎: 부술 쇄 銀: 은 은 -
묵은
(墨銀)
:
16세기 이래 멕시코에서 주조하였던 은화. 질이 고르고 중량이 정확하여 동양에서는 무역 화폐로 쓰기도 하였다.
🌏 墨: 먹 묵 銀: 은 은 -
고은
(庫銀)
:
중국 청나라 때 통용된 은화(銀貨). 고평(庫平)이라는 저울로 무게를 달았기 때문에 이 이름이 생겼다.
🌏 庫: 곳집 고 銀: 은 은 -
멕시코 은
(Mexico銀)
:
16세기 이래 멕시코에서 주조하였던 은화. 질이 고르고 중량이 정확하여 동양에서는 무역 화폐로 쓰기도 하였다.
🌏 銀: 은 은 -
한성은행
(漢城銀行)
:
1897년에 김종한, 이보응이 설립한 근대적 민간 은행. 1903년에 중앙은행으로 개편되었다가 1905년에 다시 주식회사 한성은행으로 되었다. 국권 강탈 후에 조선 식산 은행의 지배를 받았다.
🌏 漢: 한나라 한 城: 재 성 銀: 은 은 行: 다닐 행 -
식산 은행
(殖産銀行)
: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에서 신용 기구를 통한 착취를 강화하기 위하여 만든 은행. 보통 은행의 업무를 겸하면서 농촌 수탈에 자금을 대 주고 식민지 산업을 지원하며 조선인에 대한 가혹한 착취와 약탈을 감행하였다.
🌏 殖: 번성할 식 産: 낳을 산 銀: 은 은 行: 다닐 행 -
문은
(紋銀)
:
중국에서 쓰던 화폐의 하나. 말굽 모양으로 된 은덩이로서 보통 무게가 50냥가량 나간다.
🌏 紋: 무늬 문 銀: 은 은 -
말굽은
(말굽銀)
:
중국에서 쓰던 화폐의 하나. 말굽 모양으로 된 은덩이로서 보통 무게가 50냥가량 나간다.
🌏 銀: 은 은 -
무령왕비 은팔찌
(武寧王妃銀팔찌)
:
백제 때에 제작된, 은으로 만든 팔찌. 왕비의 것이며 무령왕릉의 목관 내에서 발견되었다. 바깥 지름은 8cm, 고리 굵기는 1.1cm이다. 국보 제160호.
🌏 武: 굳셀 무 寧: 王: 임금 왕 妃: 왕비 비 銀: 은 은 -
은색
(銀色)
:
1
은의 빛깔과 같이 반짝이는 색.
2
조선 시대에, 금과 은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호조(戶曹)에 속하였다.
🌏 銀: 은 은 色: 빛 색 -
은구장
(銀毬杖)
:
고려 시대에, 큰 예식 때 쓰던 의장(儀仗)의 하나. 지팡이처럼 둥글고 긴 몽둥이 꼭대기에 구멍이 뚫린 공을 붙이고 오색실로 만든 술을 꿰어 늘이고 전체에 은빛 칠을 하였다.
🌏 銀: 은 은 毬: 공 구 杖: 지팡이 장 -
은대학사
(銀臺學士)
:
1
조선 시대에, 승정원의 승지(承旨)를 이르던 말.
2
중국 한림원의 학사.
🌏 銀: 은 은 臺: 돈대 대 學: 배울 학 士: 선비 사 -
은청영록대부
(銀靑榮祿大夫)
:
고려 시대에, 정이품 하(下)에 둔 문관의 품계. 공민왕 5년(1356)에 잠시 베푼 문산계의 한 품계로, 동왕 11년에 없앴다.
🌏 銀: 은 은 靑: 푸를 청 榮: 꽃 영 祿: 복 록 大: 큰 대 夫: 남편 부 -
소은병
(小銀甁)
:
고려 충혜왕 원년(1331)에 만든 은화. 오종포(吾綜布) 15필의 가치를 가졌다.
🌏 小: 작을 소 銀: 은 은 甁: 병 병 -
은대
(銀臺)
:
1
고려 시대에, 임금의 명령을 받아 문서를 꾸미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현종 때 학사원을 고친 것으로, 뒤에 문한서ㆍ사림원ㆍ예문춘추관 따위로 다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정종 2년(1400)에 중추원을 고쳐 도승지 이하의 벼슬을 두었는데, 고종 31년(1894)에 승선원(承宣院)으로 고쳤다.
🌏 銀: 은 은 臺: 돈대 대 -
봉은
(俸銀)
:
관원에게 봉급으로 주던 돈.
🌏 俸: 녹 봉 銀: 은 은 -
은계
(銀契)
:
공물로 은을 바치던 계.
🌏 銀: 은 은 契: 맺을 계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紺紙銀泥妙法蓮華經)
:
고려 시대 1330년에, 감색의 종이에 은니로 쓴 법화경. 묘법연화경 권1~7을 모두 필사한 완질본으로, 당시 지금의 부여군인 홍산군의 호장(戶長)으로 있던 이신기(李臣起)가 아버지의 장수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하여 사경(寫經)한 석(釋)이다. 국보 제234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銀: 은 은 泥: 진흙 니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은월부
(銀鉞斧)
:
의장(儀仗)의 하나. 은칠을 한 나무 도끼에 붉은 창대를 꿰었다.
🌏 銀: 은 은 鉞: 도끼 월 斧: 도끼 부 -
은패
(銀牌)
:
1
은으로 만든 상패.
2
은가루를 아교풀에 개어 ‘옥당 학사지패(玉堂學士之牌)’라고 써서, 홍문관 벼슬아치가 탄 말 앞에 들고 가는 패.
🌏 銀: 은 은 牌: 패 패 -
은골타
(銀骨朶)
:
긴 막대기 끝에 마늘 모양의 둥근 쇠를 은으로 도금하여 붙인 무기. 병기(兵器)였으나 나중에는 의장용으로 쓰였다.
🌏 銀: 은 은 骨: 뼈 골 朶: 늘어질 타 -
관은호
(官銀號)
:
중국에서, 관(官)의 허가를 얻어 은의 매매, 은표(銀票) 발행 따위를 행하던 기관.
🌏 官: 벼슬 관 銀: 은 은 號: 부르짖을 호 -
은청광록대부
(銀靑光祿大夫)
:
고려 시대에 둔, 정삼품 문관의 품계. 성종 14년(995)에 은청흥록대부로 고쳤고, 문종 30년(1076)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가 충렬왕 1년(1275)에 중봉대부로 고쳤다.
🌏 銀: 은 은 靑: 푸를 청 光: 빛 광 祿: 복 록 大: 큰 대 夫: 남편 부 -
조선 식산 은행
(朝鮮殖産銀行)
:
1918년에 산업 기관에 자금을 대출할 목적으로 설립한 특수 은행. 동양 척식 주식회사의 실질적인 지배를 받으면서 일제의 한국에 대한 경제적 침략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광복 이후 한국 식산 은행으로 되었다가 1952년에 한국 산업 은행에 흡수되었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殖: 번성할 식 産: 낳을 산 銀: 은 은 行: 다닐 행 -
은작자
(銀斫子)
:
의장(儀仗)의 하나. 나무로 만든 두 쪽 날이 있는 도끼에 은으로 칠을 하고 붉은 창대를 꿰었다.
🌏 銀: 은 은 斫: 벨 작 子: 아들 자 -
마제은
(馬蹄銀)
:
중국에서 쓰던 화폐의 하나. 말굽 모양으로 된 은덩이로서 보통 무게가 50냥가량 나간다.
🌏 馬: 말 마 蹄: 굽 제 銀: 은 은 -
은기
(銀器)
:
1
궁중에서 쓰는, 은으로 만든 기구를 보관하던 곳.
2
은으로 만든 그릇.
🌏 銀: 은 은 器: 그릇 기 -
감지은니불공견색신변진언경
(紺紙銀泥不空羂索神變眞言經)
: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감색의 종이에 은니로 쓴 불경. 불공견색신변진언경 가운데 권13을 옮겨 적은 것이다. 충렬왕이 즉위한 뒤 발원하여 사경(寫經)하게 한 초기의 것으로, 현존하는 충렬왕의 발원경 가운데 격식을 완전히 갖춘 최상의 것으로 보인다. 국보 제210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銀: 은 은 泥: 진흙 니 不: 아닐 불 空: 빌 공 羂: 올무 견 索: 찾을 색 神: 귀신 신 變: 변할 변 眞: 참 진 言: 말씀 언 經: 경서 경 -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운룡문 향완
(興王寺銘靑銅銀入絲雲龍文香垸)
: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흥왕사명청동은입사향완’이다. 국보 제214호. (흥왕사명 청동 은입사 향완: 고려 시대의 향로. 받침이 높아 경쾌하고 명랑한 느낌을 주는 향로로 구름과 용, 두 마리의 봉황을 은사로 상감하였다. 높이는 40.1cm, 입 지름은 30cm이다. 국보 제214호.)
🌏 興: 일어날 흥 王: 임금 왕 寺: 절 사 銘: 새길 명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雲: 구름 운 龍: 용 룡 文: 글월 문 꾸밀 문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지정은제
(地丁銀制)
:
중국 청나라 때에, 인정세와 지세를 합쳐서 토지에 부과하여 은(銀)으로 징수하던 세제(稅制). 1810년부터 1870년까지 시행하였다.
🌏 地: 땅 지 丁: 고무래 정 銀: 은 은 制: 억제할 제 -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
(靑銅銀入絲寶相唐草鳳凰文盒)
: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장식 문양을 갖춘 합. 11~12세기경에 만들어진 불교 용기로 추정되며, 보상 당초문, 봉황문 따위를 은으로 상감(象嵌)하여 만들었다. 높이는 9.9cm, 지름은 18.3cm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청동은입사봉황문합’이다. 국보 제171호. (청동 은입사 봉황문 합: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장식 문양을 갖춘 합. 11~12세기경에 만들어진 불교 용기로 추정되며, 보상 당초문, 봉황문 따위를 은으로 상감(象嵌)하여 만들었다. 높이는 9.9cm, 지름은 18.3cm이다. 국보 제171호.)
🌏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寶: 보배 보 相: 서로 상 唐: 당나라 당 草: 풀 초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文: 글월 문 꾸밀 문 盒: 합 합 -
청동 은입사 포류 수금문 정병
(靑銅銀入絲蒲柳水禽文淨甁)
: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장식 문양을 갖춘 정병. 12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인물, 물새, 수양버들, 배, 구름 따위를 은으로 상감(象嵌)하여 만들었다. 불교 용기로 추정된다. 국보 제92호.
🌏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蒲: 부들 포 柳: 버들 류 水: 물 수 禽: 날짐승 금 文: 글월 문 꾸밀 문 淨: 깨끗할 정 甁: 병 병 -
품은
(品銀)
:
고려 후기에, 벼슬아치로부터 거두어들이던 은. 고종 40년(1253)에 국가 재정의 적자를 메우기 위하여 처음 실시하였다.
🌏 品: 물건 품 銀: 은 은 -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
(表忠寺靑銅銀入絲香垸)
:
표충사에 있는 향로. 고려 명종 7년(1177)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향로이다. 문양을 음각하고 그 홈 속에 은사(銀絲)를 메워 장식하였다. 국보 제75호.
🌏 表: 겉 표 忠: 충성 충 寺: 절 사 靑: 푸를 청 銅: 구리 동 銀: 은 은 入: 들 입 絲: 실 사 香: 향기 향 垸: 바를 완 -
은병
(銀甁)
:
1
은으로 만든 병.
2
고려 숙종 6년(1101)에 은으로 만든 화폐. 국토 모양을 본뜬 병으로, 조선 태종 8년(1408)에 유통이 금지되었다.
🌏 銀: 은 은 甁: 병 병 -
은띠
(銀띠)
:
종육품에서 정삼품까지의 문무관이 허리에 띠던 띠. 은으로 새긴 장식을 가장자리에 붙였다.
🌏 銀: 은 은 -
바둑은
(바둑銀)
:
바둑돌만 하게 만들어 쓰던 은돈.
🌏 銀: 은 은 -
포은
(包銀)
:
조선 후기에, 중국에 가는 사신들이 비용으로 쓰려고 가져가던 은. 이전에 인삼을 가져가던 것을 금하고 대신 은을 가져가게 하였다.
🌏 包: 쌀 포 銀: 은 은 -
조선 상업 은행
(朝鮮商業銀行)
:
대한 제국 때에, 민간 실업인들이 세운 은행. 1911년에 대한 천일 은행(大韓天一銀行)을 고친 것으로, 광복 후 한국 상업 은행으로 고쳤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商: 장사 상 業: 업 업 銀: 은 은 行: 다닐 행 -
은입과
(銀立瓜)
:
의장(儀仗)의 하나. 붉은 막대기 끝에 은으로 칠을 한 참외 모양의 나무를 세워 박았다.
🌏 銀: 은 은 立: 설 입 瓜: 오이 과 -
은대
(銀帶)
:
종육품에서 정삼품까지의 문무관이 허리에 띠던 띠. 은으로 새긴 장식을 가장자리에 붙였다.
🌏 銀: 은 은 帶: 띠 대 -
지정은
(地丁銀)
:
중국 청나라 때에, 인정세와 지세를 합쳐서 토지에 부과하여 은(銀)으로 징수하던 세제(稅制). 1810년부터 1870년까지 시행하였다.
🌏 地: 땅 지 丁: 고무래 정 銀: 은 은 -
은립과
(銀立瓜)
:
의장(儀仗)의 하나. 나무로 참외 모양을 만들어 은을 칠한 것을 창대와 같은 붉은 막대기 끝에 박은 것이다.
🌏 銀: 은 은 立: 설 립 瓜: 오이 과 -
조선은행
(朝鮮銀行)
:
일제 강점기에, 조선은행권을 발행하고 일반 은행 업무를 맡아보던 중앙은행. 1909년에 설립된 한국은행을 1911년에 고친 것으로, 광복 후 다시 한국은행으로 고쳤다.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銀: 은 은 行: 다닐 행 -
은목전
(銀木廛)
:
‘면포전’을 달리 이르던 말. 은을 겸하여 팔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렀다. (면포전: 조선 시대의 육주비전의 하나. 무명을 팔던 가게이다. 한때 은을 겸하여 팔았으므로 은목전이라 하였고, 나중에는 백목전이라고도 하였다.)
🌏 銀: 은 은 木: 나무 목 廛: 가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