邯 🌏한자(사자성어)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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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
(邯鄲)
: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남부에 있는 도시. 전국 시대 조(趙)나라의 도읍이었으며, 화베이(華北) 평원과 산시(山西) 구릉 지대를 이어 주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 邯: 조나라 도읍 한 鄲: 조나라 도읍 단 -
강감찬
(姜邯贊)
:
고려 초기의 명장(948~1031). 현종 9년(1018)에 거란의 장수 소배압(蕭排押)이 쳐들어왔을 때에, 서북면 행영 도통사로서 상원수가 되어 흥화진에서 적군을 대파하였다. 또한 이듬해에는 회군하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여 추충협모안국공신의 호를 받았다.
🌏 姜: 성 강 邯: 贊: 도울 찬 -
한단지몽
(邯鄲之夢)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 邯: 조나라 도읍 한 鄲: 조나라 도읍 단 之: 갈 지 夢: 꿈 몽 -
한단 유적
(邯鄲遺跡)
: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한단(邯鄲) 부근에 있는 유적. 전국 시대 조(趙)나라의 왕성(王城), 후한 광무제의 탕명전지(湯明殿趾) 따위가 남아 있으며, 토기와 도전(刀錢) 따위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 邯: 조나라 도읍 한 鄲: 조나라 도읍 단 遺: 남길 유 跡: 자취 적 -
서불한
(舒弗邯)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舒: 펼 서 弗: 아닐 불 邯: 조나라 도읍 한 -
한단몽
(邯鄲夢)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 邯: 조나라 도읍 한 鄲: 조나라 도읍 단 夢: 꿈 몽 -
거슬한
(居瑟邯)
: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왕호.
🌏 居: 살 거 瑟: 큰 거문고 슬 邯: 조나라 도읍 한 -
강감찬전
(姜邯贊傳)
:
고려 명장 강감찬의 전기를 적은 한문 소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姜: 성 강 邯: 贊: 도울 찬 傳: 전할 전 -
한단지보
(邯鄲之步)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邯: 조나라 도읍 한 鄲: 조나라 도읍 단 之: 갈 지 步: 걸음 보 -
서벌한
(舒伐邯)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舒: 펼 서 伐: 칠 벌 邯: 조나라 도읍 한 -
한단지침
(邯鄲之枕)
: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邯: 조나라 도읍 한 鄲: 조나라 도읍 단 之: 갈 지 枕: 베개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