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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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생유묵
(六先生遺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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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16년(1792)에, 윤사국(尹師國)이 사육신의 단편적인 유묵을 모아 엮은 책. 1책.
🌏 六: 여섯 육 先: 먼저 선 生: 날 생 遺: 남길 유 墨: 먹 묵 -
박정자유고
(朴正字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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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 박태한(朴泰漢)의 유고(遺稿)를 아우인 박사한(朴師漢)이 편찬한 책. 학칙(學則), 치법(治法), 장소(章疏), 서독(書牘), 부(賦), 시(詩), 서(序), 설(說), 제문(祭文), 잡저(雜著), 과제(科製), 독서차기(讀書箚記), 부록(附錄) 따위가 수록되어 있다. 15권 10책의 목활자본.
🌏 朴: 순박할 박 正: 바를 정 字: 글자 자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매호유고
(梅湖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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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문인 진화(陳澕)의 문집. ≪동문선≫ 등에 흩어져 있던 유작(遺作)을 모아서 조선 후기에 그의 후손 후(𪻶)가 편찬하였다. 1책.
🌏 梅: 매화나무 매 湖: 호수 호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관봉유고
(冠峯遺稿)
:
조선 영조 때에, 관봉 현상벽(玄尙璧)이 쓴 시문집. 10권 5책의 목판본.
🌏 冠: 갓 관 峯: 봉우리 봉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농암유지
(農巖遺識)
:
조선 숙종 때에, 김창협의 ≪사단칠정변(四端七情辨)≫과 문인들의 어록(語錄)을 함께 수록한 책. 1책.
🌏 農: 농사 농 巖: 바위 암 遺: 남길 유 識: 기록할 지 -
삼국유사
(三國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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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충렬왕 7년(1281)에 승려 일연이 쓴 역사책. 단군ㆍ기자ㆍ대방ㆍ부여의 사적(史跡)과 신라ㆍ고구려ㆍ백제의 역사를 기록하고, 불교에 관한 기사ㆍ신화ㆍ전설ㆍ시가 따위를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삼국사기≫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나, 오늘날 원판(原版)은 전하지 않고 완질본으로는 조선 중종 7년(1512)에 재간(再刊)된 것이 전한다. 5권 3책.
🌏 三: 석 삼 國: 나라 국 遺: 남길 유 事: 일 사 -
해동유주
(海東遺珠)
:
조선 숙종 때에 홍세태가 편찬한 위항(委巷) 시집. 조선 시대의 중인, 서리, 상인, 평민 등 하층민들이 지은 한시를 모은 것으로, 박계강 이하 48인의 시 230수가 수록되어 있다. 1권 1책.
🌏 海: 바다 해 東: 동녘 동 遺: 남길 유 珠: 구슬 주 -
난계유고
(蘭溪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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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의 글을 모아서 엮은 시문집. 음악에 관한 상소 39편이 들어 있어 조선 전기의 음악에 관한 중요한 자료이다. 1권 1책.
🌏 蘭: 난초 난 溪: 시내 계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읍취헌유고
(挹翠軒遺稿)
:
조선 연산군 때의 시인 박은의 유고집. 친구인 이행이 수집ㆍ간행하였다. 4권.
🌏 挹: 뜰 읍 翠: 물총새 취 軒: 추녀 헌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삼운보유
(三韻補遺)
:
조선 숙종 28년(1702)에 박두세(朴斗世)가 ≪삼운통고≫를 증보하여 펴낸 책. 역대의 경적(經籍)에서 표제자(表題字)의 용례를 들어 속자와 통용자를 밝히고, 잘 쓰지 않는 한자에 대하여 음(音)을 달아 놓은 운서(韻書)이다. 5권 2책.
🌏 三: 석 삼 韻: 운 운 補: 기울 보 遺: 남길 유 -
금호유고
(琴湖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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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효종 때 문인인 금호(琴湖) 이지걸(李志傑)이 지은 시문집. 숙종 38년(1712)에 남구만, 최석정이 엮어 펴냈다. 5권 1책의 목판본.
🌏 琴: 거문고 금 湖: 호수 호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고산유고
(孤山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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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학자 고산 윤선도의 문집. 정조 15년(1791)에 전라 감사 서유린(徐有鄰)이 왕명에 따라 간행한 것을 정조 22년(1798)에 전라 감사 서정수(徐鼎修)가 개편ㆍ간행하였다. 시(詩)ㆍ가(歌)ㆍ부(賦)ㆍ사(辭)ㆍ서(書)ㆍ소(疏)ㆍ서(序)ㆍ기(記)로 분류하였으며, 시조 작품은 별집에 수록하였다. 6권 6책.
🌏 孤: 외로울 고 山: 뫼 산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윤지당유고
(允摯堂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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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임정주와 신광우(申光祐)가 모아 엮은 신광유(申光裕)의 처 윤지당 임씨의 유고. 정조 20년(1796)에 간행되었다. 2권 1책.
🌏 允: 진실로 윤 摯: 잡을 지 堂: 집 당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육선생유고
(六先生遺稿)
:
조선 효종 9년(1658)에 박팽년의 후손인 박숭고가 편집한 사육신의 시문집. 1권에는 박팽년의 시, 2권에는 성삼문의 시, 3권에는 나머지 사육신의 작품이 실려 있다. 3권 3책.
🌏 六: 여섯 육 先: 먼저 선 生: 날 생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사계유고
(沙溪遺稿)
:
조선 숙종 11년(1685)에 왕명에 따라 교서관에서 간행한 김장생의 유고집. 14권 6책.
🌏 沙: 모래 사 溪: 시내 계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이재유고
(頥齋遺稿)
:
조선 후기의 운학자(韻學者) 황윤석(黃胤錫)의 문집. 26권 13책.
🌏 頥: 턱 이 기를 이 턱짓으로가리킬 이 어조사 이 괘이름 이 활이름 이 성 이 齋: 재계할 재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폐추유고
(敝帚遺稿)
:
조선 현종 때에, 폐추 임홍량(任弘亮)의 시문집. 시(詩), 서(書), 잡저, 서(序), 발(跋), 상량문(上樑文), 제문(祭文) 따위를 수록하였다. 고종 5년(1868)에 간행하였다. 4권 2책.
🌏 敝: 해질 폐 帚: 비 추 遺: 남길 유 稿: 볏짚 고 -
경세유표
(經世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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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17년(1817)에 정약용이 관제 개혁과 부국강병을 논한 책. 관제(官制)에 관한 고금(古今)의 실례 및 정치의 폐단을 지적하고 개혁에 대한 견해를 적었다. 44권 15책.
🌏 經: 경서 경 世: 세대 세 遺: 남길 유 表: 겉 표 -
장절공유사
(壯節公遺事)
:
장절공 신숭겸의 문집. 고려 예종이 지은 <도이장가>가 실려 있다.
🌏 壯: 씩씩할 장 節: 마디 절 公: 공변될 공 遺: 남길 유 事: 일 사 -
구황보유방
(救荒補遺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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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서원 현감(西原縣監) 신숙(申洬)이 편찬한 책. 현(縣)의 백성들에게 흉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한문으로 적고 한글로 옮겨 펴냈다. 현종 원년(1660)에 간행되었다. 1권의 목판본.
🌏 救: 구원할 구 荒: 거칠 황 補: 기울 보 遺: 남길 유 方: 모 방 -
삼선생유서
(三先生遺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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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의 ≪성학십도≫, 성혼의 ≪위학지방(爲學之方)≫, 이이의 ≪격몽요결≫을 합쳐서 엮은 책. 조선 숙종 11년(1685)에 박세채가 편찬하고 심수량(沈壽亮)이 간행하였다. 3권 1책.
🌏 三: 석 삼 先: 먼저 선 生: 날 생 遺: 남길 유 書: 글 서 -
야은선생언행습유
(冶隱先生言行拾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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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의 학자 길재의 문집. 조선 태종 때 박서생(朴瑞生)이 편찬한 ≪야은언행록≫을 비롯하여 선조 6년(1573)에 간행한 ≪야은행록≫, 광해군 7년(1615)에 다시 보충한 ≪야은언행습유≫, 철종 9년(1858)에 간행한 ≪야은속집≫ 따위가 있다. 6권 2책.
🌏 冶: 불릴 야 隱: 숨을 은 先: 먼저 선 生: 날 생 言: 말씀 언 行: 다닐 행 拾: 주울 습 遺: 남길 유 -
동사보유
(東史補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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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때 조정(趙挺)이 지은 역사책. 단군 조선 역대의 사실(史實) 가운데 일반 역사책에서 빠지거나 부족한 내용을 보충하여 인조 24년(1646)에 그의 아들 유도(有道)가 간행하였다. 4권 2책.
🌏 東: 동녘 동 史: 역사 사 補: 기울 보 遺: 남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