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9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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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릉창
(海陵倉)
:
고려 시대에,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나르려고 전남 나주에 세웠던 조운창.
🌏 海: 바다 해 陵: 큰 언덕 릉 倉: 곳집 창 -
나바리논 해전
(Navarinon海戰)
:
1827년에 그리스 남단 펠로폰네소스반도 서남안의 나바리논만에서 있었던 해전. 그리스 독립 전쟁을 지원하는 영국, 러시아, 프랑스 함대가 터키, 이집트 함대를 격파함으로써 터키는 그리스의 독립을 승인하였다.
🌏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남해 석각
(南海石刻)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화상 문자의 하나로, 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500명의 동녀(童女)를 거느리고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새겨 놓고 간 것이라고 전해진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石: 돌 석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해영
(海營)
:
조선 시대에, 황해도 감영을 이르던 말.
🌏 海: 바다 해 營: 경영할 영 -
카리브해 정책
(Carib海政策)
: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미국이 카리브해에 진출할 목적으로 추진하였던 정책. 루스벨트가 추진한 것으로, 쿠바ㆍ푸에르토리코의 지배를 시작으로 파나마 운하를 비롯하여 전체 카리브해의 지배로 발전하면서, 경우에 따라서 지배권의 확대와 유지를 위하여 무력행사도 있었으나 1930년대에 선린 외교 정책으로 전환하였다.
🌏 海: 바다 해 政: 정사 정 策: 꾀 책 -
개해금
(開海禁)
:
중국에서, 해상(海上)의 치안 유지나 무역 통제를 위하여 행한 해금(海禁)을 해제하던 일.
🌏 開: 열 개 海: 바다 해 禁: 금할 금 -
트라팔가르 해전
(Trafalgar海戰)
:
1805년에 넬슨이 이끄는 영국 함대가 에스파냐의 트라팔가르 앞바다에서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연합 함대를 격파한 싸움. 이 싸움으로 영국은 100여 년 동안 제해권을 차지하였다.
🌏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해운창
(海運倉)
:
조선 시대에, 해상 수송을 맡아보던 조창(漕倉).
🌏 海: 바다 해 運: 운전할 운 倉: 곳집 창 -
김해 패총
(金海貝冢)
: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조개더미. 여기에서 나온 토기와 탄화미(炭化米), 중국 화폐인 화천 등은 이 시대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근처의 무덤 유적과 더불어 사적 제2호이며, 사적 정식 명칭은 ‘김해 봉황동 유적’이다.
🌏 金: 성 김 海: 바다 해 貝: 조개 패 冢: 무덤 총 -
해운정
(海雲亭)
: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정자. 1530년에 세운 목조 건물이다. 보물 정식 명칭은 ‘강릉 해운정’이다. 보물 제183호.
🌏 海: 바다 해 雲: 구름 운 亭: 정자 정 -
솔로몬 해전
(Solomon海戰)
:
1942년 태평양 서남부에 있는 솔로몬 제도의 과달카날 섬을 둘러싸고 미국과 일본 간에 벌어진 3차의 해전.
🌏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창해군
(滄海郡)
:
지금의 강원도 지방에 두었던 행정 구역. 중국 한(漢)나라 무제가 기원전 128년에 동예(東濊) 지방을 정복하고 그곳에 두었는데, 동예인들의 반항 때문에 곧 없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郡: 고을 군 -
해방국
(海防局)
:
대한 제국 때에, 군부(軍部)에 속하여 해양 방어의 일을 맡아보던 관청. 광무 8년(1904)에 설치하여 이듬해에 없앴다.
🌏 海: 바다 해 防: 막을 방 局: 판 국 -
해도대원수
(海道大元帥)
:
고려 말기에, 수군(水軍)을 지휘ㆍ통솔하는 일을 맡아보던 총사령관.
🌏 海: 바다 해 道: 길 도 大: 큰 대 元: 으뜸 원 帥: 주장할 수 -
해군국
(海軍局)
:
조선 말기에, 군무아문에 속하여 해군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에 베풀었다가 이듬해에 없앴다.
🌏 海: 바다 해 軍: 군사 군 局: 판 국 -
프레베자의 해전
(Preveza의海戰)
:
1538년에 프레베자 앞바다에서 오스만 제국이 서구 연합 함대를 격파한 싸움. 이 결과로 터키는 지중해의 제해권을 얻게 되었다.
🌏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해찰
(海察)
:
조선 시대에, 황해도 관찰사를 이르던 말.
🌏 海: 바다 해 察: 살필 찰 -
해양도
(海陽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나주(羅州), 광주(光州), 정주(靜州) 등의 14주(州) 62현(縣)을 관할하였다.
🌏 海: 바다 해 陽: 볕 양 道: 길 도 -
해서계
(海西契)
:
황해도에서 쓰는 탄약이나 탄알을 공물로 바치던 계.
🌏 海: 바다 해 西: 서녘 서 契: 맺을 계 -
해동중보
(海東重寶)
:
고려 숙종 때 발행한, ‘海東重寶’라고 새긴 엽전.
🌏 海: 바다 해 東: 동녘 동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寶: 보배 보 -
김해 소경
(金海小京)
:
통일 신라 시대에 둔 오소경(五小京)의 하나.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시에 설치했던 행정 구역으로, 경덕왕 때 금관 소경을 고친 것이다.
🌏 金: 성 김 海: 바다 해 小: 작을 소 京: 서울 경 -
임해전
(臨海殿)
:
삼국 시대에, 신라에서 봉래산(蓬萊山)을 본떠서 경주 동쪽에 못을 파고 지었다는 전각.
🌏 臨: 임할 임 海: 바다 해 殿: 큰 집 전 -
해군 육전대
(海軍陸戰隊)
:
제이 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일본 해군에서 해병대 기능을 하던 군대.
🌏 海: 바다 해 軍: 군사 군 陸: 뭍 육 戰: 싸울 전 隊: 떼 대 -
해방사
(海防使)
:
조선 후기에 둔 해방영의 우두머리 장수.
🌏 海: 바다 해 防: 막을 방 使: 부릴 사 -
상해 임시 정부
(上海臨時政府)
:
1919년 4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이승만, 김구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하여 임시로 조직한 정부. 광복 때까지 항일 민족 운동의 중심 기관이었다.
🌏 上: 위 상 海: 바다 해 臨: 임할 임 時: 때 시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해관
(海關)
:
1
항구에 설치한 관문.
2
조선 고종 20년(1883)에 항구에 설치한 관아. 광무 8년(1904)에 세관(稅關)으로 고쳤다.
3
중국 청나라 때에, 개항장에 설치한 세관.
🌏 海: 바다 해 關: 빗장 관 -
해방영
(海防營)
:
조선 시대 친군영의 하나. 경기ㆍ황해ㆍ충청 3도의 수군을 통할하던 군영으로, 고종 21년(1884)에 설치하였으며 뒤에 친군영에 속한 우영ㆍ후영과 합하여 통위영으로 고쳤다.
🌏 海: 바다 해 防: 막을 방 營: 경영할 영 -
상하이 임시 정부
(Shanghai[上海]臨時政府)
:
1919년 4월에 중국 상하이에서 이승만, 김구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하여 임시로 조직한 정부. 광복 때까지 항일 민족 운동의 중심 기관이었다.
🌏 臨: 임할 림 임할 임 時: 때 시 政: 정사 정 府: 마을 부 -
청해 토성
(靑海土城)
:
함경남도 북청군 토성리에 있는 발해 때의 토성. 둘레는 1,289미터이며 동서가 조금 더 긴 사각형 모양의 토성으로 현재 남, 북, 서 세 면이 남아 있다. 토성 안과 그 주위에서는 원시 시대로부터 고려 중기에 이르는 많은 유물이 발굴되었다.
🌏 靑: 푸를 청 海: 바다 해 土: 흙 토 城: 재 성 -
가덕도 해전
(加德島海戰)
: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에 가덕도 근해에서 원균이 왜의 수군과 벌인 전투. 통제사 원균이 왜군의 해로(海路)를 끊기 위하여 전선(戰船) 90여 척을 이끌고 가덕도에 이르렀다가 적장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게 기습을 받고 패하였다.
🌏 加: 더할 가 德: 덕 덕 島: 섬 도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아부키르만 해전
(Aboukir灣海戰)
:
1798년에 나일강 하구의 아부키르만에서 일어난 프랑스와 영국 간의 해상 전투. 이집트에 원정 중인 나폴레옹의 프랑스 함대가 넬슨이 지휘하는 영국 함대에 패배함으로써 지중해의 제해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 灣: 물굽이 만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사천 해전
(泗川海戰)
:
선조 25년(1592) 5월에 이순신이 경남 사천에서 왜선(倭船)을 무찌른 싸움. 여기서 처음으로 거북선을 사용하였다.
🌏 泗: 물 이름 사 川: 내 천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해도찰방
(海道察訪)
:
조선 시대에, 하삼도 연안에 주둔한 수군(水軍)을 검열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던 임시 벼슬아치.
🌏 海: 바다 해 道: 길 도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
김해 토기
(金海土器)
:
초기 철기 시대에서 원삼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만들어진 토기. 겉면을 무늬가 새겨진 두들개로 두드려 무늬를 넣은 것이 대부분이나 무늬가 없는 것도 있다.
🌏 金: 성 김 海: 바다 해 土: 흙 토 器: 그릇 기 -
레판토 해전
(Lepanto海戰)
:
1571년에 그리스의 레판토 항구 앞바다에서 에스파냐, 베네치아, 로마 교황의 기독교 연합 함대가 오스만 제국의 함대와 싸워서 크게 이긴 싸움. 이 전투에서 승리한 기독교권은 실질적인 이득을 보지는 못하였으나 무패를 자랑하던 오스만 제국의 함대를 처음으로 격파하여 유럽인의 사기를 높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노량 해전
(露梁海戰)
:
조선 선조 31년(1598)에 노량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왜병과 대결한 마지막 해전. 이 해전에서 이순신은 명나라 장군 진린(陳璘)과 더불어 싸웠으며, 승리와 함께 전사하였다.
🌏 露: 이슬 노 梁: 들보 량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살라미스 해전
(Salamis海戰)
:
기원전 480년에, 그리스 함대가 페르시아 함대를 살라미스 해협에서 맞아 격파한 전투. 아테네의 장군 테미스토클레스가 그리스 함대를 이끌었는데, 페르시아 전쟁에서 그리스가 승리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사천양 해전
(泗川洋海戰)
:
선조 25년(1592) 5월에 이순신이 경남 사천에서 왜선(倭船)을 무찌른 싸움. 여기서 처음으로 거북선을 사용하였다.
🌏 泗: 물 이름 사 川: 내 천 洋: 큰 바다 양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포클랜드 해전
(Falkland海戰)
:
1914년에 영국과 독일이 포클랜드 제도 앞바다에서 벌인 해전. 영국 함대가 승리하였다.
🌏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해청 채포군
(海靑採捕軍)
:
조선 전기에, 중국 및 궁중에 바칠 매를 잡던 민호(民戶). 함길도에 400호, 평안도에 200호, 강원도와 황해도에 각각 50호씩을 두었다.
🌏 海: 바다 해 靑: 푸를 청 採: 캘 채 捕: 사로잡을 포 軍: 군사 군 -
서해도
(西海道)
:
고려 시대에, 지금의 황해도 지역에 둔 행정 구역. 성종 14년(995)에 제정하였다가 십도제(十道制)를 실시할 때 관내도에 소속되었고, 헌종 9년(1018)에 개편되었다.
🌏 西: 서녘 서 海: 바다 해 道: 길 도 -
개해금하다
(開海禁하다)
:
중국에서, 해상(海上)의 치안 유지나 무역 통제를 위하여 행한 해금(海禁)을 해제하다.
🌏 開: 열 개 海: 바다 해 禁: 금할 금 -
임해전지
(臨海殿址)
:
신라 문무왕 때 쌓은 궁원인 임해전이 있던 터. 현재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으며, ‘경주 동궁과 월지’에 포함되어 사적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 臨: 임할 임 海: 바다 해 殿: 큰 집 전 址: 터 지 -
해관원
(海關員)
:
해관에 종사하던 사람.
🌏 海: 바다 해 關: 빗장 관 員: 관원 원 -
해미 읍성
(海美邑城)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옛 성. 조선 태종 17년(1417)에서 세종 3년(1421) 사이에 축조되었으며, 원형 그대로 남아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서산 해미 읍성’이다. 사적 제116호.
🌏 海: 바다 해 美: 아름다울 미 邑: 고을 읍 城: 재 성 -
부산포 해전
(釜山浦海戰)
: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에, 이순신이 부산 앞바다에서 왜선을 격파한 해전. 이순신은 왜군의 근거지인 부산 앞바다를 공격하고자 거북선을 선두로 전 함대(艦隊)를 이끌고 왜선 100여 척을 격파하였다.
🌏 釜: 가마 부 山: 뫼 산 浦: 개 포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발해
(渤海)
:
698년에 고구려의 장수였던 대조영이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족을 거느리고 동모산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수도는 건국 초기를 제외하고 상경 용천부에 두고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국세를 떨쳤으나 926년 요나라에 망하였다. (해동성국: 번영기 때의 발해를 중국에서 이르던 말.)
🌏 渤: 바다 이름 발 海: 바다 해 -
상해 사변
(上海事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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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사변’을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상하이 사변: 1932년에 일본이 군대를 상하이에 상륙시켜 중국군과 충돌한 사건. 1937년에 한 차례 더 충돌이 있었고, 이 충돌로 중일전쟁이 더욱 확대되었다.)
🌏 上: 위 상 海: 바다 해 事: 일 사 變: 변할 변 -
지중해 협상
(地中海協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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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87년 2월에 영국과 이탈리아 사이에 맺어진 협정. 뒤이어 에스파냐와 오스트리아도 참여하여서 지중해의 현상 유지를 결정하였는데, 제정 러시아와 프랑스의 진출을 막으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었다.
2
1887년 12월에, 영국ㆍ이탈리아ㆍ오스트리아 사이에 맺어진 협정. 근동(近東)의 현상 유지 원칙, 터키 독립 유지의 중요성 따위를 확인하였는데, 제정 러시아에 대한 경계의 뜻이 포함되어 있었다.
🌏 地: 땅 지 中: 가운데 중 海: 바다 해 協: 도울 협 商: 장사 상 -
동북 해적
(東北海賊)
:
고려 초기에, 동북 해안 지방에 나타나던 여진(女眞)의 해적. 함경북도 지방을 거점으로 활동하였으나, 예종 때 윤관이 여진을 정벌한 후에는 차차 쇠퇴하였다.
🌏 東: 동녘 동 北: 북녘 북 海: 바다 해 賊: 도둑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