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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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객사문
(江陵客舍門)
: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객사 대문. 단층 박공지붕의 주심포(柱心包) 양식으로, 고려 태조 19년(936)에 건립되었던 건물이 오늘날 문만 남아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강릉 임영관 삼문’이다. 국보 제51호.
🌏 江: 강 강 陵: 큰 언덕 릉 客: 손님 객 舍: 집 사 門: 문 문 -
강화 종실
(江華宗室)
:
조선 영조의 폐세자인 장헌 세자의 아들 은언군(恩彦君)의 가족. 장헌 세자가 폐출되면서 강화도로 유배되었다. 헌종이 아들이 없이 죽어서 은언군의 손자 덕완군이 왕위에 올라 철종이 되었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宗: 마루 종 室: 집 실 -
주장자
(Jiujiang[九江]瓷)
:
중국 징더전(景德鎭)에서 나는 자기에 주장(九江) 지방에서 꽃무늬를 넣어 손질한 자기.
🌏 瓷: 오지그릇 자 -
경강상인
(京江商人)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京: 서울 경 江: 강 강 商: 장사 상 人: 사람 인 -
강서총
(江西冢)
: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면 삼묘리에서 발견된 고구려 때의 무덤. 크기에 따라 구분된 대묘, 중묘, 소묘의 세 무덤이 있는데, 특히 대묘 안의 벽에 그려진 사신도(四神圖)가 유명하다.
🌏 江: 강 강 西: 서녘 서 冢: 무덤 총 -
패강진전
(浿江鎭典)
:
통일 신라 시대에, 대동강 하류의 남쪽 연안 지방을 다스리던 관아.
🌏 浿: 물가 패 江: 강 강 鎭: 누를 진 典: 법 전 -
에도 시대
(Edo[江戶]時代)
:
일본 역사의 시대 구분 가운데,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대장군이 되어 에도(江戶)에 막부(幕府)를 연 때부터 1867년 도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가 정권을 천황에게 돌려준 때까지의 시기. 봉건 사회 체제가 확립된 시기이며, 쇼군(將軍)이 권력을 장악하고 전국을 통일ㆍ지배하던 시기이다.
🌏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
에도 막부
(Edo[江戶]幕府)
: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1603년에 에도(江戶)에 수립한 무가(武家) 정권. 15대 265년으로 끝났다.
🌏 幕: 막 막 府: 마을 부 -
경강상
(京江商)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京: 서울 경 江: 강 강 商: 장사 상 -
구강자
(九江瓷)
:
중국 징더전(景德鎭)에서 나는 자기에 주장(九江) 지방에서 꽃무늬를 넣어 손질한 자기.
🌏 九: 아홉 구 江: 강 강 瓷: 오지그릇 자 -
강계읍성
(江界邑城)
:
평안북도 강계읍의 중심부에 있는 조선 시대의 돌성. 1436년에 쌓은 것으로, 오늘날은 일부만 남아 있다. 성벽의 동서남북에 성문 다락과 군사를 지휘하던 장대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인풍루와 망미정만이 남아 있다.
🌏 江: 강 강 界: 경계 계 邑: 고을 읍 城: 재 성 -
강동 육성
(江東六城)
:
고려 시대에, 성종 12년(993)에 서희가 소손녕의 거란군 80만을 담판하여 물리치고 압록강 동쪽에 건설했던 고려 국경의 여섯 성. 흥화(興化), 용주(龍州), 통주(通州), 철주(鐵州), 귀주(龜州), 곽주(郭州)에 있었다.
🌏 江: 강 강 東: 동녘 동 六: 여섯 육 城: 재 성 -
강좌칠현
(江左七賢)
:
고려 후기에 명리(名利)를 떠나 사귀던 일곱 선비. 이인로, 오세재, 임춘, 조통, 황보항(皇甫抗), 함순(咸淳), 이담지를 중국 진나라 때의 죽림칠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江: 강 강 左: 왼쪽 좌 七: 일곱 칠 賢: 어질 현 -
강감
(江監)
:
조선 시대에, 군수품의 출납 및 관리를 맡아보던 군자감의 부속 창고. 지금의 서울 용산 강가에 있었다.
🌏 江: 강 강 監: 볼 감 -
강창
(江倉)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강변에 설치하여 각 지방에서 거둔 세곡(稅穀)을 서울의 경창(京倉)으로 운송할 때까지 보관하여 두던 창고.
🌏 江: 강 강 倉: 곳집 창 -
중강 후시
(中江後市)
:
조선 시대에, 중강 개시를 틈타서 몰래 이루어지던 사사로운 무역.
🌏 中: 가운데 중 江: 강 강 後: 뒤 후 市: 시장 시 -
강화산성
(江華山城)
:
고려 시대에, 강화도에 쌓았던 성(城). 돌로 쌓은 내성(內城)과 흙으로 쌓은 외성(外城)이 있으며, 병인양요, 신미양요 때에 외적 방어에 큰 구실을 하였다. 사적 제132호.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山: 뫼 산 城: 재 성 -
강동 육주
(江東六州)
:
고려 시대에, 북방 진출에 장애가 되었던 여진족을 몰아내고 평안북도 서북 해안 지대에 설치했던 여섯 주(州). 흥화(興化), 용주(龍州), 통주(通州), 철주(鐵州), 귀주(龜州), 곽주(郭州)를 이른다.
🌏 江: 강 강 東: 동녘 동 六: 여섯 육 州: 고을 주 -
아랫강여각
(아랫江旅閣)
:
조선 시대에, 서울의 한강 남쪽 언덕에 있던 여각.
🌏 江: 강 강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강호파
(江湖派)
:
조선 시대에, 연산군 이후의 사화와 당쟁으로 정계를 떠나 강호에 묻혀 글 읽기를 즐기던 학자들. 서경덕, 이황, 조식, 이이 등이 있었다.
🌏 江: 강 강 湖: 호수 호 派: 물갈래 파 -
경강선
(京江船)
:
조선 시대에, 주교사에서 관리하여 한강의 수운에 사용하던 개인의 배. 임금이 수원에 행차할 때 한강에 임시 다리를 놓거나, 전라도 및 충청도에서 올라오는 세곡을 운반하는 일에 사용하였다.
🌏 京: 서울 경 江: 강 강 船: 배 선 -
강호 시대
(江戶時代)
:
→ 에도시대. (에도 시대: 일본 역사의 시대 구분 가운데,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대장군이 되어 에도(江戶)에 막부(幕府)를 연 때부터 1867년 도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가 정권을 천황에게 돌려준 때까지의 시기. 봉건 사회 체제가 확립된 시기이며, 쇼군(將軍)이 권력을 장악하고 전국을 통일ㆍ지배하던 시기이다.)
🌏 江: 강 강 戶: 지게 호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
한강진
(漢江鎭)
:
조선 시대에, 삼진(三鎭) 가운데 한강 상류의 송파진과 하류의 양화진 사이에 있던 나루. 서울 경비의 5대 요지였다.
🌏 漢: 한나라 한 江: 강 강 鎭: 누를 진 -
노강 서원
(鷺江書院)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서원. 조선 시대에 문열공(文烈公) 박태보를 영의정으로 추증하고 건립하였다.
🌏 鷺: 해오라기 노 江: 강 강 書: 글 서 院: 집 원 -
강화부 피습 사건
(江華府被襲事件)
:
대원군의 가톨릭 탄압으로 고종 3년(1866)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 병인박해 때 중국으로 탈출한 리델 신부가 톈진(天津)에 와 있던 로즈 제독에게 진상을 보고함으로써 일어났는데, 프랑스 함대는 약 40일 만에 물러갔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府: 마을 부 被: 입을 피 襲: 엄습할 습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에도성
(Edo[江戶]城)
:
일본 에도(江戶)에 있던 성. 1457년에 쌓았는데, 1590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거성(居城)이 되었고, 1868년부터 일본 천황의 거처가 되었다.
🌏 城: 재 성 -
진강현
(鎭江縣)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던 옛 행정 구역. 신라 경덕왕 이래의 수진현을 고려 시대에 고친 것이다.
🌏 鎭: 누를 진 江: 강 강 縣: 고을 현 -
진강위
(鎭江衛)
:
조선 시대에, 평안도 의주에 설치한 토관의 무관(武官) 관아. 평안도 지방의 토호들에게 무관 벼슬을 주어 지방 통치 체제를 강화할 목적으로 두었다.
🌏 鎭: 누를 진 江: 강 강 衛: 지킬 위 -
월강 매매
(越江賣買)
:
상인들이 압록강이나 두만강을 건너가 중국 사람이나 여진 사람과 물건을 몰래 사고팔던 일. 처음에는 금지하다가 조선 중기에 국경에 교역소를 두어 이를 인정하였다. 개시(開市), 회시(會市), 후시(後市)가 있다.
🌏 越: 넘을 월 江: 강 강 賣: 팔 매 買: 살 매 -
강화부
(江華府)
:
조선 시대에, 강화군에 두었던 도호부. 태종 13년(1413)에 설치하여 광무 10년(1906)에 없앴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府: 마을 부 -
강상부민
(江商富民)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江: 강 강 商: 장사 상 富: 부유할 부 民: 백성 민 -
강변 칠우
(江邊七友)
:
조선 광해군 때에, 계축옥사와 관련된 일곱 명의 서자(庶子). 박응서(朴應犀), 서양갑(徐羊甲), 심우영(沈友英), 이준경(李俊耕), 박치인(朴致仁), 박치의(朴致毅), 김평손(金平孫)을 이른다. 벼슬길이 막혔음을 한탄하던 중 대북(大北)의 사주로 소북(小北)이 모반을 꾀한다고 허위로 고발하여 계축옥사가 일어나게 하였다.
🌏 江: 강 강 邊: 가 변 七: 일곱 칠 友: 벗 우 -
강남도
(江南道)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전주(全州)ㆍ영주(瀛州)ㆍ순주(淳州)ㆍ마주(馬州) 등의 9주(州) 43현(縣)을 관할하였으며, 현종 때에 해양도(海陽道)와 합하여 전라도가 되었다.
🌏 江: 강 강 南: 남녘 남 道: 길 도 -
강화 천도
(江華遷都)
:
고려 시대에, 몽고의 침입을 피하여 서울을 강화도로 옮긴 일. 고종 19년(1232)에 몽고와의 장기 항전을 위하여 당시의 최고 권력자인 최우에 의하여 단행되었는데, 원종 11년(1270) 개경으로 환도할 때까지 39년간 머물렀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遷: 옮길 천 都: 도읍 도 -
강동 육진
(江東六鎭)
:
고려 시대에, 성종 12년(993)에 서희가 소손녕의 거란군 80만을 담판하여 물리치고 압록강 동쪽에 건설했던 고려 국경의 여섯 성. 흥화(興化), 용주(龍州), 통주(通州), 철주(鐵州), 귀주(龜州), 곽주(郭州)에 있었다.
🌏 江: 강 강 東: 동녘 동 六: 여섯 육 鎭: 누를 진 -
월강 경전
(越江耕田)
:
압록강이나 두만강 가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강을 건너 만주 땅에 들어가 몰래 땅을 부치던 일. 이 때문에 국경에서의 분쟁이 끊이지 않았으므로 법으로 엄격히 금하였다.
🌏 越: 넘을 월 江: 강 강 耕: 밭갈 경 田: 밭 전 -
강도 순절인
(江都殉節人)
:
병자호란 때에 강화도에서 청나라에 대항하여 싸우다 전사했거나 자결한 사람들을 기리어 나라에서 내린 칭호. 숙종 27년(1701)에 김창협이 이들의 사적을 모아 ≪강도충렬록(江都忠烈錄)≫을 만들었다.
🌏 江: 강 강 都: 도읍 도 殉: 따라 죽을 순 節: 마디 절 人: 사람 인 -
강녕
(江寧)
:
중국 명나라 태조(太祖)가 도읍으로 정하였던 부(府). 지금의 난징(南京)이다.
🌏 江: 강 강 寧: 편안할 녕 -
강동성
(江東城)
:
고려 시대에, 평양 동쪽, 지금의 강동에 있던 성(城). 고종 6년(1219)에 고려, 몽고, 동진의 연합군이 거란의 침략군을 무찌른 곳으로 유명하다.
🌏 江: 강 강 東: 동녘 동 城: 재 성 -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
(高敞和順江華고인돌遺跡)
:
전라북도 고창군, 전라남도 화순군,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각각 소재한 고인돌 집중 분포 지역. 선사 시대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중요 유적으로 3개의 사적과 기념물이 포함되어 있다.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高: 높을 고 敞: 높을 창 和: 화목할 화 順: 순할 순 江: 강 강 華: 빛날 화 遺: 남길 유 跡: 자취 적 -
강릉 한송사지 석조 보살 좌상
(江陵寒松寺址石造菩薩坐像)
:
강원도 강릉시 한송사 터에 있던 석조 보살 좌상. 고려 시대에 만든 것으로, 지금은 국립 춘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보 제124호.
🌏 江: 강 강 陵: 큰 언덕 릉 寒: 찰 한 松: 소나무 송 寺: 절 사 址: 터 지 石: 돌 석 造: 지을 조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坐: 앉을 좌 像: 모양 상 -
윗강여각
(윗江旅閣)
:
서울의 한강 북쪽 언덕, 지금의 뚝섬, 한남동, 서빙고, 마포, 용산, 서강 따위에 있던 여각. 주로 어물(魚物), 나무, 곡물 따위를 다루었다.
🌏 江: 강 강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금강정
(錦江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있는 정자. 세종 10년(1428)에 김복항(金福恒)이 건립하였다는 설이 있다.
🌏 錦: 비단 금 江: 강 강 亭: 정자 정 -
강심수
(江心水)
:
1
강 한복판을 흐르는 물.
2
임금이 쓰도록 서울의 한강 한가운데서 길어다가 바치던 물.
🌏 江: 강 강 心: 마음 심 水: 물 수 -
강화도 사건
(江華島事件)
:
조선 고종 12년(1875)에 일본 군함 운양호의 강화 해협 불법 침입으로 발생한 한일 간의 충돌 사건. 의도적으로 이 사건을 일으켰던 일본은 배상과 함께 수교(修交)를 요구하였으며, 이듬해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면서 조선은 일본에 문호를 개방하였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島: 섬 도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솜강의 싸움
(Somme江의싸움)
:
1
1916년에 서부 전선에서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독일군에 반격한 싸움. 영국군이 이 전투에서 처음으로 48대의 탱크를 투입하여 많은 전과를 올렸으나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였다.
2
1918년에 서부 전선에서 독일군이 연합군을 격파한 싸움.
🌏 江: 강 강 -
강상
(江商)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江: 강 강 商: 장사 상 -
중강 개시
(中江開市)
:
조선 시대 압록강의 중강, 난자도(蘭子島)에서 봄ㆍ가을 두 차례 열었던 중국 명나라ㆍ청나라와의 공무역. 선조 26년(1593)에 조선에서 명나라에 요구하여 시작하였는데, 임진왜란 후에 중지하였다가, 인조 24년(1646)에 다시 열었고 숙종 26년(1700)에 중지하였다.
🌏 中: 가운데 중 江: 강 강 開: 열 개 市: 시장 시 -
강화 조약
(江華條約)
: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조선 고종 13년(1876)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한 조약. 군사력을 동원한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따라 당시 조선은 부산 외에 인천, 원산의 두 항구를 개항하게 되었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강화도 조약
(江華島條約)
: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조선 고종 13년(1876)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한 조약. 군사력을 동원한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따라 당시 조선은 부산 외에 인천, 원산의 두 항구를 개항하게 되었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島: 섬 도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