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 🌏한자(사자성어) 121개
-
주량
(柱梁)
:
1
기둥과 대들보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한 나라 또는 한집안의 귀한 인재.
🌏 柱: 기둥 주 梁: 들보 량 -
양기하
(梁基瑕)
:
독립운동가(1878~1932). 호는 하산(荷山). 공주군수를 지내다가 국권을 강탈당하자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 무장 투쟁을 지휘하였다.
🌏 梁: 들보 양 基: 터 기 瑕: 티 하 -
명량 해협
(鳴梁海峽)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반도와 진도 사이에 있는 좁은 해협.
🌏 鳴: 울 명 梁: 들보 량 海: 바다 해 峽: 골짜기 협 -
여량
(輿梁)
:
수레나 말이 다닐 수 있는 나무다리.
🌏 輿: 수레 여 梁: 들보 량 -
계량
(繫梁)
:
철근 콘크리트 기초에 있어서 기둥마다 따로따로 설치한 기초들을 서로 연결하는 보.
🌏 繫: 맬 계 梁: 들보 량 -
양상도회
(梁上塗灰)
:
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梁: 들보 양 上: 위 상 塗: 진흙 도 灰: 재 회 -
척량
(脊梁)
:
등마루의 거죽 쪽.
🌏 脊: 등성마루 척 梁: 들보 량 -
양헌수
(梁憲洙)
:
조선 후기의 무신(1816~1888). 자는 경보(敬甫). 병인양요 때에 좌선봉장이 되어 강화도 정족산에 침입한 프랑스 해군을 대파한 공으로 한성부 좌윤이 되고 후에 어영대장ㆍ형조 판서ㆍ공조 판서를 지냈다.
🌏 梁: 들보 양 憲: 법 헌 洙: 물가 수 -
진량
(津梁)
:
1
부처의 중생 제도를 이르는 말.
2
나루터와 다리라는 뜻으로, 물을 건널 수 있는 시설을 이르는 말.
3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된 형편이나 기회.
... (총 4개의 의미)
🌏 津: 나루 진 건널 진 전할 진 진액 진 방법 진 물가 진 윤택할 진 적실 진 흘러나올 진 은하수 진 梁: 들보 량 -
사량관
(四梁冠)
:
조선 시대에, 이품의 벼슬아치가 쓰던 금량관. 흰 골이 네 줄 져 있다.
🌏 四: 넉 사 梁: 들보 량 冠: 갓 관 -
도량
(跳梁)
:
거리낌 없이 함부로 날뛰어 다님.
🌏 跳: 뛸 도 梁: 들보 량 -
교량목
(橋梁木)
:
다리를 놓는 데 재료로 쓰는 나무.
🌏 橋: 다리 교 梁: 들보 량 木: 나무 목 -
부량
(浮梁)
:
교각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배나 뗏목 따위를 잇대어 매고, 그 위에 널빤지를 깔아서 만든 다리.
🌏 浮: 뜰 부 梁: 들보 량 -
상량
(上樑/上梁)
:
1
기둥에 보를 얹고 그 위에 처마 도리와 중도리를 걸고 마지막으로 마룻대를 올림. 또는 그 일.
2
용마루 밑에 서까래가 걸리게 된 도리.
🌏 上: 위 상 樑: 들보 량 들보 양 上: 위 상 梁: 들보 량 들보 양 -
합량
(合梁)
:
둘 이상의 재목을 볼트로 조여 합친 들보.
🌏 合: 합할 합 梁: 들보 량 -
척량 산맥
(脊梁山脈)
:
여러 산맥의 원줄기가 되는 큰 산맥. 우리나라의 태백산맥 따위가 이에 속한다.
🌏 脊: 등성마루 척 梁: 들보 량 山: 뫼 산 脈: 맥 맥 -
낙월옥량
(落月屋梁)
: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落: 떨어질 낙 月: 달 월 屋: 집 옥 梁: 들보 량 -
양구
(梁丘)
: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에 속하는 혈(穴). 무릎뼈의 조금 위쪽에서 옆으로 약간 나간 위치에 있다.
🌏 梁: 들보 양 丘: 언덕 구 -
목량
(木梁/木糧)
:
절 머슴의 양식.
🌏 木: 나무 목 모과 모 梁: 들보 량 들보 양 木: 나무 목 모과 모 糧: 양식 량 양식 양 -
수량
(水梁)
:
1
강물이 흐르다가 좁아진 곳.
2
물 위에 놓은 다리.
🌏 水: 물 수 梁: 들보 량 -
도량스레
(跳梁스레)
:
보기에 함부로 날뛰어 버릇이 없는 태도가 있게.
🌏 跳: 뛸 도 梁: 들보 량 -
오량관
(五梁冠)
:
조선 시대에, 일품의 벼슬아치가 쓰던 금량관. 흰 골이 다섯 줄 져 있다.
🌏 五: 다섯 오 梁: 들보 량 冠: 갓 관 -
금량관
(金梁冠)
:
문무관이 조복(朝服)을 입을 때에 쓰던 관. 징두리의 앞이마 위의 양(梁)만 검은빛이고 그 외에는 모두 금빛이다.
🌏 金: 쇠 금 梁: 들보 량 冠: 갓 관 -
사량궁
(沙梁宮)
:
신라 때에, 사량부에 속하여 왕궁의 재정을 맡아보던 관아.
🌏 沙: 모래 사 梁: 들보 량 宮: 집 궁 -
삼량관
(三梁冠)
:
조선 시대에, 삼품의 벼슬아치가 쓰던 금량관(金梁冠). 흰 골이 세 줄 져 있다.
🌏 三: 석 삼 梁: 들보 량 冠: 갓 관 -
양덕수
(梁德壽)
:
조선 선조 때의 음악가(?~?). 임진왜란 때 남원에 피난하여 있던 중에 거문고 악보 <양금신보>를 엮어 간행하였다.
🌏 梁: 들보 양 德: 덕 덕 壽: 목숨 수 -
양해
(梁楷)
:
중국 남송(南宋) 영종(寧宗) 때의 화가(?~?). 자는 백(白). 호는 양풍자(梁風子). 수묵화를 백묘화(白描化)한 감필 묘법(減筆描法)을 창안하였다. 작품에 <육조도(六祖圖)> 따위가 있다.
🌏 梁: 들보 양 楷: 본 해 -
동량지신
(棟梁之臣)
: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책임을 맡을 만한 능력 있는 신하.
🌏 棟: 마룻대 동 梁: 들보 량 之: 갈 지 臣: 신하 신 -
백량대
(柏梁臺)
:
중국 한(漢)나라 때 무제(武帝)가 장안(長安)의 서북쪽에 지은 누대. 들보의 재목으로 향나무를 쓴 데서 붙여진 이름이며, 그 높이가 수십 장(丈)에 이른다고 한다.
🌏 柏: 나무 이름 백 梁: 들보 량 臺: 돈대 대 -
양산백전
(梁山伯傳)
:
조선 시대의 국문 소설. 산백(山伯)과 양대(陽臺)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는데 양대의 아버지가 양대를 다른 집에 시집보내려 하자 실망한 산백이 병으로 죽었다. 양대가 이를 알고 신행길에 산백의 무덤에 뛰어들어 자살하나 둘은 다시 부활하여 부귀를 누리다가 함께 승천한다는 내용이다. 효(孝)보다 애정을 중시하는 근대적 의식을 담고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梁: 들보 양 山: 뫼 산 伯: 맏 백 傳: 전할 전 -
노량육신
(鷺梁六臣)
:
‘사육신’을 달리 이르는 말. 사육신의 묘가 노량진에서 발견된 데서 유래한다. (사육신: 조선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된 여섯 명의 충신. 이개, 하위지, 유성원, 성삼문, 유응부, 박팽년을 이른다.)
🌏 鷺: 해오라기 노 梁: 들보 량 六: 여섯 육 臣: 신하 신 -
양
(梁)
:
굴건(屈巾)이나 금량관(金梁冠)의 앞이마에서부터 우뚝 솟아올라서 둥그스름하게 마루가 져서 뒤쪽까지 닿은 부분. 굴건은 세 골이며, 금량관은 통골로부터 일곱 골까지, 관직의 품계에 따라 다르다.
🌏 梁: 들보 양 -
기량대
(起梁帶)
:
조선 세종 때에, 회례연 무무(武舞)에 악생들이 두르던 띠.
🌏 起: 일어날 기 梁: 들보 량 帶: 띠 대 -
주량회갑
(舟梁回甲)
:
결혼한 지 예순이 되는 그날.
🌏 舟: 배 주 梁: 들보 량 回: 돌아올 회 甲: 갑옷 갑 -
양성지
(梁誠之)
:
조선 성종 때의 문신ㆍ학자(1415~1482). 자는 순부(純夫). 호는 눌재(訥齋)ㆍ송파(松坡). 집현전 직제학, 홍문관 대제학 등을 지내면서 ≪팔도지리지≫, ≪해동성씨록(海東姓氏錄)≫, ≪여지승람(輿地勝覽)≫ 따위를 편찬하였다. 저서에 ≪눌재집≫ 따위가 있다.
🌏 梁: 들보 양 誠: 정성 성 之: 갈 지 -
점량부
(漸梁部)
:
신라 때에 둔 육부(六部)의 하나. 유리왕 9년(32)에 육촌(六村)을 육부로 바꿀 때 무산(茂山) 대수촌(大樹村)을 고친 것으로, 성(姓)을 손씨(孫氏)로 받았으며, 지금의 경주 모량천 일대로 추측된다.
🌏 漸: 차차 점 梁: 들보 량 部: 나눌 부 -
양한묵
(梁漢默)
:
독립운동가(1862~1919). 자는 길중(吉仲). 호는 지강(芝江). 천도교에 입교하여 진보회(進步會)를 결성하였으며, 3ㆍ1 운동 때에 천도교 대표로 독립 선언에 참가하였다가 투옥되었다. 저서에 ≪이일록(二一錄)≫, ≪동경 연의(東經演義)≫ 따위가 있다.
🌏 梁: 들보 양 漢: 한나라 한 默: 잠잠할 묵 -
양
(梁)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제주(濟州), 남원(南原), 청주(淸州) 등 30여 본이 현존한다.
🌏 梁: 들보 양 -
동량
(棟梁/棟樑)
:
1
마룻대와 들보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집안이나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 棟: 마룻대 동 梁: 들보 량 들보 양 棟: 마룻대 동 樑: 들보 량 들보 양 -
도량하다
(跳梁하다)
:
거리낌 없이 함부로 날뛰어 다니다.
🌏 跳: 뛸 도 梁: 들보 량 -
육량
(陸梁)
:
육지, 곧 본토에 본관(本貫)을 두고 사는 양씨(梁氏)를 제주의 양씨(梁氏)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陸: 뭍 육 梁: 들보 량 -
양상군자
(梁上君子)
:
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후한서≫ <진식전(陳寔傳)>에 나오는 말이다.
🌏 梁: 들보 양 上: 위 상 君: 임금 군 子: 아들 자 -
양수명
(梁漱溟)
:
→ 량수밍. (량수밍: 중국의 철학자ㆍ사회 운동가(1893~1988). 1924년에 산둥성(山東省)에서 중국 문화를 옹호하고 부흥하기 위하여 향촌 건설 운동을 시작한 이후 줄곧 이 운동에 전념하였다. 저서에 ≪동서 문화와 그 철학≫이 있다.)
🌏 梁: 들보 양 漱: 양치질 할 수 溟: 바다 명 -
양원
(梁園)
:
중국 한나라 양효왕(梁孝王)이 세운 죽원(竹園)이라는 뜻으로, 신왕(新王)이나 제왕가(諸王家)를 달리 이르는 말.
🌏 梁: 들보 양 園: 동산 원 -
노량 해전
(露梁海戰)
:
조선 선조 31년(1598)에 노량 앞바다에서 이순신이 왜병과 대결한 마지막 해전. 이 해전에서 이순신은 명나라 장군 진린(陳璘)과 더불어 싸웠으며, 승리와 함께 전사하였다.
🌏 露: 이슬 노 梁: 들보 량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택량
(澤梁)
:
어량을 쳐 놓은 못.
🌏 澤: 못 택 梁: 들보 량 -
노량진 산대
(鷺梁津山臺)
:
본산대에서 갈려 나가, 노량진에서 하던 산대놀이.
🌏 鷺: 해오라기 노 梁: 들보 량 津: 나루 진 건널 진 전할 진 진액 진 방법 진 물가 진 윤택할 진 적실 진 흘러나올 진 은하수 진 山: 뫼 산 臺: 돈대 대 -
양세봉
(梁世奉)
:
독립운동가(1896~1934). 일명 서봉(瑞鳳)ㆍ윤봉(允峯). 호는 벽해(碧海). 3ㆍ1 운동 후 천마산대(天摩山隊)에 소속하여 항일 운동을 하다가 남만주로 망명하여 한중 연합군을 조직하여 일본군과 싸웠다.
🌏 梁: 들보 양 世: 세대 세 奉: 받들 봉 -
양전
(梁傳)
:
중국 양(梁)나라 때에 혜교(慧皎)가 지은 고승들의 전기. 후한 때부터 양나라 때까지 760여 명의 고승들의 행적을 수록하였다. 14권.
🌏 梁: 들보 양 傳: 전할 전 -
양서
(梁書)
:
중국 당나라 때에 요사렴(姚思廉)이 황제의 명에 따라 남조 양나라의 사대 사적(四大事跡)을 적은 사서(史書). 중국 이십오사(二十五史)의 하나로 <본기(本紀)>와 <열전(列傳)>으로 이루어졌다. 태종 4년(629)에 완성되었다. 56권.
🌏 梁: 들보 양 書: 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