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 🌏한자(사자성어) 99개
-
왕소군
(王昭君)
:
중국 전한 원제(元帝)의 후궁(?~?). 이름은 장(嬙). 소군은 자. 기원전 33년 흉노와의 화친 정책으로 흉노의 호한야선우(呼韓邪單于)와 정략결혼을 하였으나 자살하였다. 후세의 많은 문학 작품에 애화(哀話)로 윤색되었다.
🌏 王: 임금 왕 昭: 밝을 소 君: 임금 군 -
소대
(昭代)
:
나라가 잘 다스려져 태평하고 밝은 세상.
🌏 昭: 밝을 소 代: 대신할 대 -
소광
(昭光)
:
밝게 반짝이는 빛.
🌏 昭: 밝을 소 光: 빛 광 -
문소전
(文昭殿)
:
조선 태조와 그 비(妃)인 신의 왕후(神懿王后)의 위패를 모신 사당.
🌏 文: 글월 문 꾸밀 문 昭: 밝을 소 殿: 큰 집 전 -
소소하다
(昭昭하다)
:
사리가 밝고 또렷하다.
🌏 昭: 밝을 소 昭: 밝을 소 -
소소명명히
(昭昭明明히)
:
아주 밝고 명백하게.
🌏 昭: 밝을 소 昭: 밝을 소 明: 밝을 명 明: 밝을 명 -
소소
(昭蘇)
:
거의 죽어 가다가 다시 살아남.
🌏 昭: 밝을 소 蘇: 차조기 소 -
소석하다
(昭析하다)
:
원통한 죄나 억울한 누명 따위를 밝혀 씻다.
🌏 昭: 밝을 소 析: 가를 석 -
소연히
(昭然히)
:
일이나 이치 따위가 밝고 선명하게.
🌏 昭: 밝을 소 然: 그럴 연 -
소상분명하다
(昭詳分明하다)
:
밝고 상세하여 분명하다.
🌏 昭: 밝을 소 詳: 자세할 상 分: 나눌 분 明: 밝을 명 -
소격서
(昭格署)
:
조선 시대에, 하늘과 땅, 별에 지내는 도교의 초제(醮祭)를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소격전을 고친 것으로, 임진왜란 이후에 완전히 폐지되었으며, 그 제단은 서울 삼청동에 있었다.
🌏 昭: 밝을 소 格: 격식 격 署: 관청 서 -
효소왕
(孝昭王)
:
신라의 제32대 왕(?~702). 성은 김(金), 이름은 이홍(理洪)ㆍ이공(理恭). 관제(官制)를 정비하고 당나라 및 일본과 외교 관계를 맺었으며, 처음으로 의학 박사를 두었다. 또 이찬(伊飡) 경영(慶永)의 모반을 평정하였다. 재위 기간은 692~702년이다.
🌏 孝: 효도 효 昭: 밝을 소 王: 임금 왕 -
전감소연
(前鑑昭然)
:
거울에 비춰 보는 것처럼 앞으로의 일이 아주 분명함.
🌏 前: 앞 전 鑑: 거울 감 昭: 밝을 소 然: 그럴 연 -
소광하다
(昭曠하다)
:
밝고 넓다.
🌏 昭: 밝을 소 曠: 빌 광 -
소상하다
(昭詳하다)
:
분명하고 자세하다.
🌏 昭: 밝을 소 詳: 자세할 상 -
소상
(昭詳)
:
‘소상하다’의 어근. (소상하다: 분명하고 자세하다.)
🌏 昭: 밝을 소 詳: 자세할 상 -
소격전
(昭格殿)
:
조선 시대에, 하늘과 땅, 별에 지내는 도교의 초제(醮祭)를 맡아보던 관아. 조선 태조 때 두었으며 세조 12년(1466)에 소격서로 고쳤다.
🌏 昭: 밝을 소 格: 격식 격 殿: 큰 집 전 -
소연스럽다
(昭然스럽다)
:
보기에 일이나 이치 따위가 밝고 선명한 데가 있다.
🌏 昭: 밝을 소 然: 그럴 연 -
어소장
(於昭章)
:
→ 오소장. (오소장: 조선 숙종 7년(1681)에 이민(李敏)이 지은 악장.)
🌏 於: 어조사 어 昭: 밝을 소 章: 글월 장 -
소무무
(昭武舞)
:
소무장에 맞추어 추는 춤.
🌏 昭: 밝을 소 武: 굳셀 무 舞: 춤출 무 -
소훈
(昭訓)
:
조선 시대에, 세자궁에 딸린 종오품 내명부의 품계.
🌏 昭: 밝을 소 訓: 가르칠 훈 -
소응
(昭應)
:
감응이 선명하게 드러남.
🌏 昭: 밝을 소 應: 응할 응 -
소소백일
(昭昭白日)
:
밝은 대낮.
🌏 昭: 밝을 소 昭: 밝을 소 白: 흰 백 日: 날 일 -
소광
(昭曠)
:
‘소광하다’의 어근. (소광하다: 밝고 넓다.)
🌏 昭: 밝을 소 曠: 빌 광 -
소설
(昭雪)
:
원통한 죄나 억울한 누명 따위를 밝혀 씻음.
🌏 昭: 밝을 소 雪: 눈 설 -
소저
(昭著)
:
‘소저하다’의 어근. (소저하다: 분명하고 뚜렷하다.)
🌏 昭: 밝을 소 著: 나타날 저 -
소의
(昭儀)
:
조선 시대에, 후궁에게 내리던 정이품 내명부의 품계. 숙의의 위, 귀인의 아래이다.
🌏 昭: 밝을 소 儀: 거동 의 -
소려
(昭麗)
:
‘소려하다’의 어근. (소려하다: 밝고 아름답다.)
🌏 昭: 밝을 소 麗: 고울 려 수효 려 -
정도소
(鄭道昭)
:
중국 북위의 서예가(?~516). 자는 희백(僖伯). 호는 중악선생(中岳先生). 남조풍(南朝風)의 둥근 자체(字體)의 해서(楷書)를 많이 썼다. 작품에 <정희상하비(鄭羲上下碑)>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道: 길 도 昭: 밝을 소 -
소소하다
(昭蘇하다)
:
거의 죽어 가다가 다시 살아나다.
🌏 昭: 밝을 소 蘇: 차조기 소 -
소소명명
(昭昭明明)
:
‘소소명명하다’의 어근. (소소명명하다: 아주 밝고 명백하다.)
🌏 昭: 밝을 소 昭: 밝을 소 明: 밝을 명 明: 밝을 명 -
소현 세자
(昭顯世子)
:
조선 인조의 맏아들(1612~1645). 이름은 왕(𪶁).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다가 서역 원정에 출전하여 서양 서적과 지구의, 천주 상(像) 따위를 가지고 돌아왔다.
🌏 昭: 밝을 소 顯: 나타날 현 世: 세대 세 子: 아들 자 -
소목지서
(昭穆之序)
:
양자(養子)로 될 수 있는 사람은 양친(養親)이 될 사람과 같은 항렬에 있는 남계 혈족 남자의 아들이어야 한다는 원칙.
🌏 昭: 밝을 소 穆: 온화할 목 之: 갈 지 序: 차례 서 -
소양전
(昭陽殿)
:
중국 한(漢)나라 때 성제(成帝)가 건축한 궁전.
🌏 昭: 밝을 소 陽: 볕 양 殿: 큰 집 전 -
소명하다
(昭明하다)
:
사리를 분간함이 밝고 똑똑하다.
🌏 昭: 밝을 소 明: 밝을 명 -
소소
(昭昭)
:
‘소소하다’의 어근. (소소하다: 사리가 밝고 또렷하다.)
🌏 昭: 밝을 소 昭: 밝을 소 -
소목
(昭穆)
:
종묘나 사당에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차례. 왼쪽 줄을 소(昭)라 하고, 오른쪽 줄을 목(穆)이라 하여 1세를 가운데에 모시고 2세, 4세, 6세는 소에 모시고, 3세, 5세, 7세는 목에 모신다.
🌏 昭: 밝을 소 穆: 온화할 목 -
소제
(昭帝)
:
중국 전한(前漢)의 제8대 황제(B.C.94~B.C.74). 본명은 유불릉(劉弗陵). 곽광(霍光), 김일제(金日磾) 등의 보좌를 얻어 국력 회복에 힘썼다. 재위 기간은 기원전 87~기원전 74년이다.
🌏 昭: 밝을 소 帝: 임금 제 -
소원
(昭媛)
:
조선 시대에, 후궁에게 내리던 정사품 내명부의 품계. 숙원의 위, 숙용의 아래이다.
🌏 昭: 밝을 소 媛: 미녀 원 -
나중소
(羅仲昭)
:
독립운동가(1866~1925). 자는 영훈(泳薰). 호는 포석(抛石). 1919년에 만주에서 김좌진 등과 북로 군정서를 창설하여 참모장이 되었고, 청산리 대첩에도 참가하였다.
🌏 羅: 그물 나 仲: 버금 중 昭: 밝을 소 -
반소
(班昭)
:
중국 후한(後漢)의 시인(49?~120?). 자는 혜희(惠姬). 반고(班固)와 반초(班超)의 여동생으로, 남편이 죽은 후 궁정에 초청되어 황후ㆍ귀인의 스승이 되었으며, 조대가(曹大家)로 불리었다. 반고의 유지(遺志)를 이어 ≪한서≫를 완성하였으며, 저서에 ≪조대가집≫이 있다.
🌏 班: 나눌 반 昭: 밝을 소 -
소양
(昭陽)
:
고갑자(古甲子)에서, 천간(天干)의 열째인 계(癸)를 이르는 말.
🌏 昭: 밝을 소 陽: 볕 양 -
소화
(昭和)
:
‘쇼와’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쇼와: 일본 히로히토(裕仁) 천황 시대의 연호(1926~1989).)
🌏 昭: 밝을 소 和: 화목할 화 -
소양강
(昭陽江)
:
북한강의 지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에서 시작하며 춘천시 북쪽에서 북한강에 합류한다. 상류에 다목적 댐이 있다. 길이는 156.8km.
🌏 昭: 밝을 소 陽: 볕 양 江: 강 강 -
소열 황제
(昭烈皇帝)
:
중국 촉한의 시조인 유비의 시호.
🌏 昭: 밝을 소 烈: 세찰 열 皇: 임금 황 帝: 임금 제 -
소시
(昭示)
:
분명히 드러내 보이거나 알림.
🌏 昭: 밝을 소 示: 보일 시 -
소혜 왕후
(昭惠王后)
:
조선 덕종의 비(1437~1504). 불경에 조예가 깊어 범(梵), 한(漢), 국(國) 3자체로 쓴 불서(佛書)와 부녀자의 예의범절을 위한 ≪여훈(女訓)≫을 남겼다.
🌏 昭: 밝을 소 惠: 은혜 혜 王: 임금 왕 后: 임금 후 -
오소장
(於昭章)
:
조선 숙종 7년(1681)에 이민(李敏)이 지은 악장.
🌏 於: 감탄사 오 昭: 밝을 소 章: 글월 장 - 자오퉁 (Zhaotong[昭通]) : 중국 윈난성(雲南省) 동북부에 있는 도시. 교통의 요지로 윈난에서 산출되는 구리ㆍ주석ㆍ모피ㆍ약재를 이출(移出)하고 무명 따위를 이입(移入)하는 교역지이다.
-
소의문
(昭義門)
:
사소문(四小門) 가운데 서울의 서남쪽에 있던 문. 성종 3년(1472)에 소덕문을 고친 것으로, 다시 서소문으로 고쳤다가 1914년에 헐렸다.
🌏 昭: 밝을 소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門: 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