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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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감
(明鑑)
:
조선 시대에,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 고려 충렬왕 때에 명신(名臣) 추적(秋適)이 중국 고전에서 보배로운 말이나 글 163항목을 가려서, 계선(繼善)ㆍ천명(天命)ㆍ권학(勸學)ㆍ치가(治家) 따위의 24개 부문으로 나누어 배열ㆍ편집하였다.
🌏 明: 밝을 명 鑑: 거울 감 -
대명률직해
(大明律直解)
:
중국 명나라의 법전인 ≪대명률≫을 해석한 책. 조선 태조 4년(1395)에 고사경ㆍ김지(金祗) 등이 ≪대명률≫을 이두로 풀이하고, 정도전과 당성(唐誠)이 다듬어서 간행하였다. 세종 28년(1446)에 평안 감영(平安監營)에서 중간(重刊)하였다. 30권 4책.
🌏 大: 큰 대 明: 밝을 명 律: 법 률 直: 곧을 직 解: 풀 해 -
명화록
(明畫錄)
:
중국 명나라 말 청나라 초에, 서심(徐沁)이 엮은 명나라 때 화가의 약전(略傳). 8권.
🌏 明: 밝을 명 畫: 그림 화 錄: 기록할 록 -
광홍명집
(廣弘明集)
:
중국 당나라 때 도선(道宣)이 편찬한 불서. 양나라 승우(僧祐)의 ≪홍명집(弘明集)≫을 본떠 육조(六朝)로부터 당초(唐初)까지의 불교 관계 문서(文書)ㆍ시부(詩賦)ㆍ명문(銘文)을 모은 것으로, 귀정(歸正)ㆍ불덕(佛德)ㆍ승행(僧行)의 10편으로 되어 있다. 당시 중국 불교사의 근본 자료이며, 불교와 도교의 항쟁 및 교류 관계를 알 수 있다. 30권.
🌏 廣: 넓을 광 弘: 넓을 홍 明: 밝을 명 集: 모을 집 -
명종실록
(明宗實錄)
:
조선 선조 4년(1571)에 홍섬 등이 춘추관에서 편찬한 명종의 실록. 명종 재위 22년 동안의 일을 편년체로 기록하였다. 34권 34책의 활자본.
🌏 明: 밝을 명 宗: 마루 종 實: 열매 실 錄: 기록할 록 -
문체명변
(文體明辯)
:
1570년에 중국 명나라의 서사증(徐師曾)이 지은 문체론서(文體論書). 시문(詩文)의 문체를 115가지로 분류하여 각 문체에 대하여 원류로부터 해설하였다. 명나라 오눌(吳訥)의 ≪문장변체≫를 전거로 하여 증보하였다. 84권.
🌏 文: 글월 문 꾸밀 문 體: 몸 체 明: 밝을 명 辯: 말 잘할 변 -
명사기사본말
(明史紀事本末)
:
1658년에 중국 청나라의 곡응태(谷應泰)가 기사 본말체로 지은 명조 일대(明朝一代)의 역사책. ≪명사(明史)≫보다 80년 앞선 중요한 사서이다. 80권.
🌏 明: 밝을 명 史: 역사 사 紀: 벼리 기 事: 일 사 本: 근본 본 末: 끝 말 -
속명의록언해
(續明義錄諺解)
:
조선 정조 2년(1778)에 김치인 등이 ≪속명의록≫을 한글로 풀이한 책. 2권 1책의 활자본.
🌏 續: 이을 속 明: 밝을 명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錄: 기록할 록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대명일통지
(大明一統志)
:
1461년에 중국 명나라의 이현(李賢) 등이 편찬한 지리책. 중국 전역(全域)과 조공국(朝貢國)의 지리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90권 60책의 활자본.
🌏 大: 큰 대 明: 밝을 명 一: 하나 일 統: 거느릴 통 志: 뜻 지 -
명의록
(明義錄)
:
조선 정조 원년(1777)에 김치인 등이 편찬한 책. 벽파의 홍인한 등이 시파의 탄핵을 받아 제거된 전말을 기록하였다. 3권 2책의 인본.
🌏 明: 밝을 명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錄: 기록할 록 -
소크라테스의 변명
(Socrates의辨明)
:
플라톤이 저술한 철학서.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법정에서 변명한 내용을 소크라테스 자신의 일인칭 형식으로 기술하였다. 고발 사항에 대한 반론, 고발자 멜레토스와의 일문일답, 정치 활동 및 교사(敎師) 생활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장하는 세 가지 연설로 되어 있다.
🌏 辨: 분별할 변 갖출 판 두루 편 明: 밝을 명 -
명황계감언해
(明皇誡鑑諺解)
:
조선 세종이 당나라 현종의 이야기에 고금(古今)의 시를 덧붙여 엮은 ≪명황계감≫을 성종 때 한글로 풀이한 책. ≪동문선≫에 그 서문만 전한다.
🌏 明: 밝을 명 皇: 임금 황 誡: 경계할 계 鑑: 거울 감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명사고
(明史稿)
:
1723년에 중국 청나라의 왕홍서(王鴻緖)가 편찬한 역사책. 명조 일대(明朝一代)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310권.
🌏 明: 밝을 명 史: 역사 사 稿: 볏짚 고 -
대명실록
(大明實錄)
:
중국 명나라 역대(歷代)의 실록(實錄). 명나라 역사 연구에 가장 중요한 사적(史籍)의 하나이다. 2,909권.
🌏 大: 큰 대 明: 밝을 명 實: 열매 실 錄: 기록할 록 -
명문형
(明文衡)
:
중국 명나라의 정민정(程敏政)이 편찬한 산문집(散文集). 주원장에서부터 천순제(天順帝)에 이르는 명나라 초기 100년간의 산문을 추린 것으로, 격(檄)ㆍ조(詔)ㆍ제(制)ㆍ고(誥)ㆍ책(冊)에서 묘지(墓誌), 묘표(墓表), 제문(祭文)에 이르는 40항목으로 나누었으며, 체례(體例)를 ≪옥대신영≫에 따르고 모든 작자의 성명을 나열하였다. 98권.
🌏 明: 밝을 명 文: 글월 문 꾸밀 문 衡: 저울대 형 -
명시종
(明詩綜)
:
중국 청나라의 주이준(朱彝尊)이 편찬한 명나라 시집. 홍무(洪武)에서 숭정(崇禎)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 시인의 시와 민요를 수집하여 수록하고, 작자마다의 소전(小傳)과 여러 문장 대가의 시평을 기록하였다. 100권.
🌏 明: 밝을 명 詩: 시 시 綜: 바디 종 -
명의록언해
(明義錄諺解)
:
조선 정조 원년(1777)에 왕명에 의하여 ≪명의록≫을 한글로 풀이하여 펴낸 책. 18세기 말의 국어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3권 4책.
🌏 明: 밝을 명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錄: 기록할 록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명유학안
(明儒學案)
:
1676년에 중국의 양명학자 황종희가 쓴 책. 명나라 때의 철학자와 학자를 총괄하여 학파와 계통을 밝히고, 그들의 저작과 어록을 수록하였다. 62권.
🌏 明: 밝을 명 儒: 선비 유 學: 배울 학 案: 책상 안 -
명문재
(明文在)
:
중국 청나라의 설희(薛熙)가 편찬한 시문집(詩文集). 명나라의 뛰어난 시문을 골라서 부(賦), 금조(琴操), 고시(古詩), 율시(律詩) 따위의 72항으로 분류하였다. 100권.
🌏 明: 밝을 명 文: 글월 문 꾸밀 문 在: 있을 재 -
속명의록
(續明義錄)
:
조선 정조 2년(1778)에 김치인 등이 왕명에 따라 펴낸 ≪명의록≫의 속편. 1777년 7월부터 1778년 2월까지 있었던 홍상범(洪相範)의 옥사(獄事)를 적었다. 1권 1책.
🌏 續: 이을 속 明: 밝을 명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錄: 기록할 록 -
명심보감
(明心寶鑑)
:
조선 시대에,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 고려 충렬왕 때에 명신(名臣) 추적(秋適)이 중국 고전에서 보배로운 말이나 글 163항목을 가려서, 계선(繼善)ㆍ천명(天命)ㆍ권학(勸學)ㆍ치가(治家) 따위의 24개 부문으로 나누어 배열ㆍ편집하였다.
🌏 明: 밝을 명 心: 마음 심 寶: 보배 보 鑑: 거울 감 -
대명령
(大明令)
:
중국 명나라의 행정 법전. 이령ㆍ호령ㆍ예령ㆍ병령ㆍ형령ㆍ공령의 여섯 편으로 나뉘어, 총 145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368년에 간행되었다. 1권.
🌏 大: 큰 대 明: 밝을 명 令: 명령할 령 -
남명집언해
(南明集諺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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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남명천 선사(南明泉禪師)가 영가 대사(永嘉大師)의 <증도가(證道歌)>를 320편의 가사로 이어 읊은 것을 한글로 풀이한 책. 조선 성종 13년(1482)에 간행된 것으로, 세종이 30여 수를 번역하고 나머지를 수양 대군이 번역하였다. 원명은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永嘉大師證道歌南明泉禪師繼頌諺解)’이다. 2권.
🌏 南: 남녘 남 明: 밝을 명 集: 모을 집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명시선
(明詩選)
:
중국 명나라의 진자룡(陳子龍), 이문(李雯), 송징여(宋徵與)가 함께 편찬한 시 선집. 명나라 초기부터 천계(天啓)에 이르는 시대의 시를 고악부(古樂府)ㆍ오언 고시ㆍ칠언 고시ㆍ오언 절구ㆍ칠언 절구ㆍ오언 율시ㆍ오언 배율 따위로 분류하여 수록하고, 작자마다 소전(小傳)을 붙였다. 13권.
🌏 明: 밝을 명 詩: 시 시 選: 가릴 선 -
대명률
(大明律)
:
중국 명나라의 형법전(刑法典). 당나라의 법률을 참고하여 편찬했으며, 명례율ㆍ이율ㆍ호율ㆍ예율ㆍ병률ㆍ형률ㆍ공률의 일곱 편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의 ≪경국대전≫ 및 ≪경제육전≫의 제정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30권.
🌏 大: 큰 대 明: 밝을 명 律: 법 률 -
명이대방록
(明夷待訪錄)
:
중국 청나라 초기에 황종희가 지은 정치론서. 관료제의 부패와 전제 체제를 통렬히 비판하고 공화제를 제창하였다. 왕부지의 ≪황서≫와 아울러 청나라 말기의 지식인에게는 민주 혁명의 이론서로서 크게 영향을 주었다. 2권 21편.
🌏 明: 밝을 명 夷: 오랑캐 이 待: 기다릴 대 訪: 찾을 방 錄: 기록할 록 -
번역명의집
(飜譯明義集)
:
중국 남송의 법운(法雲)이 지은 범한 자전. 불전의 범어 이천여 어휘를 64편으로 분류하고 한문으로 번역하여 해설하였다. ≪석씨요람≫, ≪제승법수≫와 더불어 ‘불학 삼서’로 쓴다. 1143년에 간행되었다. 7권.
🌏 飜: 뒤칠 번 譯: 통변할 역 明: 밝을 명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集: 모을 집 -
상명산법
(詳明算法)
:
중국 명나라 초기인 1373년에 안지제(安止齊)가 지은 초보적 산학서. 우리나라에는 고려 말기에 들어와 ≪산학계몽≫, ≪양휘산법≫과 더불어 조선 시대에 기본적인 산수 교과서 역할을 하였다. 2권 2책의 목판본.
🌏 詳: 자세할 상 明: 밝을 명 算: 계산 산 法: 법도 법 -
동명사제
(東明事題)
:
조선 시대에, 동명 성왕의 사적(事跡)을 적은 책. 고종 28년(1891)에 김재소(金在韶)가 옛 책에서 뽑아 적고 주(註)를 달았다.
🌏 東: 동녘 동 明: 밝을 명 事: 일 사 題: 제목 제 -
증도가남명계송언해
(證道歌南明繼頌諺解)
:
중국 당나라 남명천 선사(南明泉禪師)가 영가 대사(永嘉大師)의 <증도가(證道歌)>를 320편의 가사로 이어 읊은 것을 한글로 풀이한 책. 조선 성종 13년(1482)에 간행된 것으로, 세종이 30여 수를 번역하고 나머지를 수양 대군이 번역하였다. 원명은 ‘영가대사증도가남명천선사계송언해(永嘉大師證道歌南明泉禪師繼頌諺解)’이다. 2권.
🌏 證: 증거 증 道: 길 도 歌: 노래 가 南: 남녘 남 明: 밝을 명 繼: 이을 계 頌: 기릴 송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대명회전
(大明會典)
:
중국 명나라의 여러 법령과 제도를 집대성한 책. 1502년에 서부(徐溥) 등이 황제의 명에 따라 편찬하고, 1509년에 이동양 등이 수정하여 1511년에 간행하였다. 180권.
🌏 大: 큰 대 明: 밝을 명 會: 모일 회 典: 법 전 -
명사
(明史)
:
중국 청나라 때에 장정옥(張廷玉) 등이 왕명에 따라 모아 엮은 명나라 역사책. 중국 이십오사(二十五史)의 하나로, 본기(本紀)ㆍ지(志)ㆍ표(表)ㆍ열전(列傳)ㆍ목록(目錄)으로 이루어졌다. 건륭제 5년(1739)에 간행되었다. 336권.
🌏 明: 밝을 명 史: 역사 사 -
사고전서간명목록
(四庫全書簡明目錄)
:
중국 청나라 건륭제 39년(1774)에 우민중(于敏中)이 황제의 명에 따라 엮은 책. ≪사고전서≫ 가운데 중요한 서적을 모아 연혁과 대의(大意)를 간명하게 적은 목록이다. 20권.
🌏 四: 넉 사 庫: 곳집 고 全: 온전할 전 書: 글 서 簡: 대쪽 간 明: 밝을 명 目: 눈 목 錄: 기록할 록 -
지정사명속지
(至正四明續志)
:
중국 원나라 지정(至正) 2년(1342)에 왕원공(王元恭)이 펴낸 명주(明州)의 지지(地誌). 원통(袁桶)이 만든 ≪연우사명지(延祐四明志)≫와 그 후의 변화를 그 체재에 따라 정정하고 증보한 속편으로 연혁, 풍속, 직관(職官), 인물, 성읍, 산천, 토산 따위의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12권.
🌏 至: 이를 지 正: 바를 정 四: 넉 사 明: 밝을 명 續: 이을 속 志: 뜻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