愼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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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
(黃愼)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62~1617). 자는 사숙(思叔). 호는 추포(秋浦). 선조 때 통신사가 되어 명사(明使)와 함께 일본을 왕래하였고, 뒤에 계축옥사 때에 무고를 입어 옹진으로 유배된 후 죽었다.
🌏 黃: 누를 황 愼: 삼갈 신 -
노수신
(盧守愼)
:
조선 시대의 문신ㆍ학자(1515~1590). 자는 과회(寡悔). 호는 소재(蘇齋)ㆍ여봉노인(茹峯老人)ㆍ암실(暗室)ㆍ이재(伊齋). 을사사화로 유배되었다가 복귀하여 영의정에 올랐으나 기축옥사로 파직되었다. 저서에 ≪소재집≫이 있다.
🌏 盧: 밥그릇 노 守: 지킬 수 愼: 삼갈 신 -
신도
(愼到)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학자ㆍ사상가(?~?). 저서에 ≪신자(愼子)≫ 5편이 있다.
🌏 愼: 삼갈 신 到: 다다를 도 -
허신
(許愼)
:
중국 후한의 학자(30~124). 자는 숙중(叔重). 고문학을 배우고 육서를 구명하였다. 저서에 ≪설문해자≫, ≪오경이의≫ 따위가 있다.
🌏 許: 허락할 허 愼: 삼갈 신 -
도신수
(都愼修)
:
조선 중기의 문신(1598~1650). 자는 영숙(永叔). 호는 지암(止巖). 함흥 부사로 선정을 베풀었고, 대구의 용호 서원에 배향되었다.
🌏 都: 도읍 도 愼: 삼갈 신 修: 닦을 수 -
신자
(愼子)
:
1
중국 전국 시대에 신도(愼到)가 지은 법가(法家)의 책. 도가(道家)의 무위자연의 뜻을 근본으로 하여 해설한 것이다. 12편 가운데 5편만 전한다.
2
‘신도’를 높여 이르는 말. (신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학자ㆍ사상가(?~?). 저서에 ≪신자(愼子)≫ 5편이 있다.)
🌏 愼: 삼갈 신 子: 아들 자 -
신거관
(愼居寬)
:
조선 명종 때의 문신(1498~1564). 자는 율이(栗耳). 호는 독재(獨齋). 호조 판서, 지중추부사 따위를 역임하였다.
🌏 愼: 삼갈 신 居: 살 거 寬: 너그러울 관 -
도신징
(都愼徵)
:
조선 중기의 문신(1604~1678). 자는 휴숙(休叔). 호는 죽헌(竹軒). 현종 15년(1674)에 인선 왕후가 별세하자, 복상 문제에 대하여 기년설(朞年說)을 제정ㆍ실행하게 하였으며, 후에 통훈대부를 지냈다.
🌏 都: 도읍 도 愼: 삼갈 신 徵: 부를 징 -
노사신
(盧思愼)
:
조선 시대의 문신ㆍ학자(1427~1498). 자는 자반(子胖). 호는 보진재(葆眞齋)ㆍ천은당(天隱堂). 지평, 직제학 따위를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세조 때 ≪경국대전≫의 호전(戶典)을 편찬하고, 성종 때 ≪삼국사절요≫, ≪동국여지승람≫을 편찬하였다.
🌏 盧: 밥그릇 노 思: 생각 사 愼: 삼갈 신 -
황신
(黃愼)
:
중국 청나라의 화가(1686~?). 자는 공무(恭懋). 호는 영표(廮瓢). 양주 팔괴의 한 사람으로, 절파풍(浙派風)의 힘찬 필치로 산수와 인물을 즐겨 그렸으며, 서(書)와 시문에도 능하여 삼절(三絕)이라 불리었다.
🌏 黃: 누를 황 愼: 삼갈 신 -
신독재
(愼獨齋)
:
‘김집’의 호. (김집: 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74~1656). 자는 사강(士剛). 호는 신독재(愼獨齋). 김장생의 아들이며 지평ㆍ집의를 거쳐, 효종 때에 이조 판서가 되어 북벌을 계획하였으나, 김자점이 이 사실을 청나라에 밀고하자 관직을 사임하고 예학(禮學)을 연구하였다. 저서에 ≪신독재집≫이 있다.)
🌏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齋: 재계할 재 -
신후담
(愼後聃)
:
조선 영조 때의 학자(1702~1761). 자는 이로(耳老). 호는 하빈(河濱)ㆍ돈와(遯窩). 도가(道家), 불가(佛家), 병가(兵家)에 정통하였으며 <서학변(西學辨)>을 지어서 서양 학문을 비평하였다. 저서에 ≪상사신편(象辭新篇)≫, ≪역통의(易通義)≫ 따위가 있다.
🌏 愼: 삼갈 신 後: 뒤 후 聃: 귓바퀴 없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