場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9개
-
과장
(科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科: 품등 과 場: 마당 장 -
장시
(場市)
:
조선 시대에, 보통 5일마다 열리던 사설 시장. 보부상이라는 행상이 있어서 농산물, 수공업 제품, 수산물, 약재 따위를 유통하였다.
🌏 場: 마당 장 市: 시장 시 -
위장
(圍場)
:
중국에 있던 관설(官設)의 사냥터. 요나라ㆍ금나라 때부터 있었으나, 가장 발달한 것은 청나라 때였으며 주로 만주 지방에 두었다.
🌏 圍: 둘레 위 場: 마당 장 -
원형 경기장
(圓形競技場)
: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고대의 원형 투기장. 80년경에 완성된 것으로 지붕은 없고 관람석은 둥글게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에 마련된 광장에서 투기자(鬪技者)들이 투기(鬪技)를 하거나 야수(野獸)와 격투를 하였으며, 규모는 4층의 관람석에 수용 인원이 약 5만 명이다.
🌏 圓: 둥글 원 形: 형상 형 競: 다툴 경 技: 재주 기 場: 마당 장 -
권업모범장
(勸業模範場)
:
조선 후기에, 농축산 기술의 향상과 개량 등 농산물 생산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융희 원년(1907)에 일제 통감부가 설치하여, 융희 4년(1910)까지 유지하였다.
🌏 勸: 권할 권 業: 업 업 模: 법 모 範: 법 범 場: 마당 장 -
각장
(榷場)
:
고려 시대에, 지금의 의주와 정평에 두고 거란ㆍ여진과 무역하던 장.
🌏 榷: 외나무다리 각 場: 마당 장 -
문장
(文場)
:
1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2
문인(文人)들의 사회.
🌏 文: 글월 문 꾸밀 문 場: 마당 장 -
휘장장원
(揮場壯元)
:
과거(科擧)에 장원(壯元)하여 그 글이 시험장에 내걸리고 찬양을 받던 사람.
🌏 揮: 휘두를 휘 場: 마당 장 壯: 씩씩할 장 元: 으뜸 원 -
과거장
(科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科: 품등 과 擧: 들 거 場: 마당 장 -
종장
(終場)
:
사흘에 걸쳐 나누어 보던 문과(文科) 시험에서, 마지막 날의 시험장을 이르던 말.
🌏 終: 마칠 종 場: 마당 장 -
거장
(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擧: 들 거 場: 마당 장 -
장이소
(場貳所)
:
과거를 볼 때, 시험관과 과거 볼 사람을 각각 다른 곳에 수용하기 위하여 두 곳으로 나누어 마련한 과거장.
🌏 場: 마당 장 貳: 둘 이 所: 바 소 -
별두장
(別頭場)
:
과거를 볼 때, 시험관과 과거 볼 사람을 각각 다른 곳에 수용하기 위하여 두 곳으로 나누어 마련한 과거장.
🌏 別: 다를 별 頭: 머리 두 場: 마당 장 -
강무장
(講武場)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 백성들과 강무를 행하던 곳. 강원도 김화, 평강, 회양, 횡성 등지와 경기도 광주, 해주, 황해도 등지에 있었다.
🌏 講: 강론할 강 武: 굳셀 무 場: 마당 장 -
초장
(初場)
:
1
일을 시작한 첫머리 무렵.
2
사흘에 걸쳐 나누어 보던 문과(文科) 시험에서, 첫날의 시험장을 이르던 말.
3
장이 서기 시작한 무렵. 또는 그 무렵의 장.
🌏 初: 처음 초 場: 마당 장 -
장감고
(場監考)
:
관아에서 파견되어, 장으로 다니면서 물건값의 높고 낮음을 살피던 사람.
🌏 場: 마당 장 監: 볼 감 考: 상고할 고 -
장되
(場되)
:
장에서 곡식을 되는 데 쓰도록 관아에서 낙인을 찍어 공인하여 만든 되.
🌏 場: 마당 장 -
장옥
(場屋)
:
과장(科場)에서, 햇볕이나 비를 피하여 들어앉아서 시험을 칠 수 있게 만든 곳.
🌏 場: 마당 장 屋: 집 옥 -
양장 초시
(兩場初試)
:
조선 시대에, 초시의 초장(初場)과 종장(終場)에 급제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 兩: 두 양 場: 마당 장 初: 처음 초 試: 시험할 시 -
양장
(兩場)
:
1
조선 시대에, 과거의 초시와 복시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초시ㆍ복시ㆍ전시의 초장(初場)과 종장(終場)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場: 마당 장 -
장문
(場門)
:
조선 시대에, 대략 5일에 한 번씩 지방에서 열렸던 사설 시장. 부근 백성들이 아무 설비도 없는 일정한 장소에 모여 물자를 교환하였던 곳인데, 군역(軍役)이나 조세 따위를 피하여 도망한 농민들이 많이 모였으므로 국가의 억압을 받았다.
🌏 場: 마당 장 門: 문 문 -
거란장
(거란場)
:
고려 시대에, 거란인 포로나 투항한 사람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곳. 각 도의 주, 현에 나누어 보내 땅을 주고 농사를 지으며 모여 살게 하였는데, 고려 백성으로서의 이들에 대한 대우는 천민에 가까웠다.
🌏 場: 마당 장 -
양장 진사
(兩場進士)
:
조선 시대에, 사마시의 진사과 복시에서 초장(初場)과 종장(終場)에 급제한 진사.
🌏 兩: 두 양 場: 마당 장 進: 나아갈 진 士: 선비 사 -
선장
(先場)
:
과거를 볼 때, 문과 과거장에서 가장 먼저 글장을 바치던 일.
🌏 先: 먼저 선 場: 마당 장 -
과장역서법
(科場易書法)
:
고려 말기 이후에, 응시자의 답안지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베끼게 하여 채점하던 법. 응시자의 서체를 고시관이 아는 데서 생기는 부정을 막기 위하여 시행한 것으로, 조선 고종 때에 폐지하였다.
🌏 科: 품등 과 場: 마당 장 易: 바꿀 역 書: 글 서 法: 법도 법 -
가출장
(假出場)
:
일제 강점기에, 구치소나 노역장에 갇힌 자를 그 정상에 따라 행정 처분으로 형기가 끝나기 전에 내보내던 일.
🌏 假: 거짓 가 出: 날 출 場: 마당 장 -
중장
(中場)
:
사흘에 걸쳐 나누어 보던 문과(文科) 시험에서, 둘째 날의 시험장을 이르던 말.
🌏 中: 가운데 중 場: 마당 장 -
개시장
(開市場)
:
고려ㆍ조선 시대에, 다른 나라와의 통상을 허가하였던 시장. 왜관, 중강진, 평양 등지에 있었다.
🌏 開: 열 개 市: 시장 시 場: 마당 장 -
시장 강제
(市場強制)
:
모든 상품은 시장에만 운반되고 그 안에서만 판매하도록 규제하는 일. 중세 유럽의 도시에서 성행하였던 정책으로, 국왕 또는 봉건 제후도 이와 비슷한 정책을 썼다.
🌏 市: 시장 시 場: 마당 장 強: 강할 강 制: 억제할 제 -
글안장
(契丹場)
:
고려 시대에, 거란인 포로나 투항한 사람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곳. 각 도의 주, 현에 나누어 보내 땅을 주고 농사를 지으며 모여 살게 하였는데, 고려 백성으로서의 이들에 대한 대우는 천민에 가까웠다.
🌏 契: 부족 이름 글 丹: 場: 마당 장 -
원형 극장
(圓形劇場)
:
1
계단으로 된 관람석(觀覽席)에 둘러싸인 원형의 무대.
2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고대의 원형 투기장. 80년경에 완성된 것으로 지붕은 없고 관람석은 둥글게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에 마련된 광장에서 투기자(鬪技者)들이 투기(鬪技)를 하거나 야수(野獸)와 격투를 하였으며, 규모는 4층의 관람석에 수용 인원이 약 5만 명이다.
🌏 圓: 둥글 원 形: 형상 형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場: 마당 장 -
삼장
(三場)
:
과거 시험에서 초장, 중장, 종장의 삼 단계 시험을 이르던 말.
🌏 三: 석 삼 場: 마당 장 -
장시감고
(場市監考)
:
조선 시대에, 지방 장시 등에서 장을 감독하면서 장세를 받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場: 마당 장 市: 시장 시 監: 볼 감 考: 상고할 고 -
시장 어음
(市場어음)
:
중세 유럽에서, 각지에 정기적으로 서는 시장을 중심으로 환전상이 발행하던 어음.
🌏 市: 시장 시 場: 마당 장 -
진장
(賑場)
:
진휼 사업을 벌이던 곳.
🌏 賑: 구휼할 진 場: 마당 장 -
외장서입
(外場書入)
:
조선 시대에, 과장(科場) 밖에서 답안지를 다른 사람이 써서 주던 일. 과거 제도의 여덟 가지 폐단 가운데 하나이다.
🌏 外: 바깥 외 場: 마당 장 書: 글 서 入: 들 입 -
분장
(分場)
:
일정한 장소에서 다른 데로 갈라져 나간 활터나 과장.
🌏 分: 나눌 분 場: 마당 장 -
삼장 장원
(三場壯元)
:
과거 시험에서 삼장(三場)에 매번 첫 번째로 합격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 三: 석 삼 場: 마당 장 壯: 씩씩할 장 元: 으뜸 원 -
계단장
(契丹場)
:
→ 거란장. (거란장: 고려 시대에, 거란인 포로나 투항한 사람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곳. 각 도의 주, 현에 나누어 보내 땅을 주고 농사를 지으며 모여 살게 하였는데, 고려 백성으로서의 이들에 대한 대우는 천민에 가까웠다.)
🌏 契: 맺을 계 丹: 붉을 단 場: 마당 장 -
대농장
(大農場)
:
1
규모가 큰 농장.
2
고대 로마의 대토지 소유 제도. 로마가 영토를 확장하면서 기원전 2세기 무렵부터 발달하였는데, 국유화한 토지를 유력자(有力者)가 사유화한 것에서 비롯하였다.
🌏 大: 큰 대 農: 농사 농 場: 마당 장 -
양두장
(兩頭場)
:
과거를 볼 때, 시험관과 과거 볼 사람을 각각 다른 곳에 수용하기 위하여 두 곳으로 나누어 마련한 과거장.
🌏 兩: 두 양 頭: 머리 두 場: 마당 장 -
백일장
(白日場)
:
1
국가나 단체에서, 글짓기를 장려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글짓기 대회.
2
조선 시대에, 각 지방에서 유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글짓기 시험을 실시하던 일.
🌏 白: 흰 백 日: 날 일 場: 마당 장 -
국민 작업장
(國民作業場)
:
프랑스 이월 혁명 때, 파리의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하여 세운 공장. 일하는 사람에게는 하루 2프랑씩, 일 없는 사람에게는 1.5프랑씩을 주었는데, 1848년 6월에 폐쇄하였다.
🌏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作: 지을 작 業: 업 업 場: 마당 장 -
동서재장
(東西材場)
:
고려 시대에, 목재의 보관과 조달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 설치하였다가 공양왕 3년(1391)에 없앴다.
🌏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材: 재목 재 場: 마당 장 -
공장제 수공업
(工場制手工業)
:
산업 자본가가 임금 노동자들을 고용하여 도구, 작업장, 원재료 따위의 생산 수단을 제공하고 그들의 수공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을 하게 하였던 제도. 기계 공업의 전 단계로 16세기 중엽부터 산업 혁명 때까지 서구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工: 장인 공 場: 마당 장 制: 억제할 제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 -
국민 공장
(國民工場)
:
프랑스 이월 혁명 때, 파리의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하여 세운 공장. 일하는 사람에게는 하루 2프랑씩, 일 없는 사람에게는 1.5프랑씩을 주었는데, 1848년 6월에 폐쇄하였다.
🌏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工: 장인 공 場: 마당 장 -
개항장 재판소
(開港場裁判所)
:
조선 고종 32년(1895)에 부산, 원산, 인천 등지에 설치하였던 재판소. 판사는 부윤을 겸한 감리였는데, 개항장 내의 일체의 민사ㆍ형사 사건 및 외국인과 내국인 사이의 민사 사건, 그리고 통상 사무 따위를 취급하였다.
🌏 開: 열 개 港: 항구 항 場: 마당 장 裁: 마를 재 判: 판가름할 판 所: 바 소 -
난장
(亂場)
:
1
여러 사람이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이 된 곳. 또는 그런 상태.
2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질서 없이 들끓어 뒤죽박죽이 된 곳.
🌏 亂: 어지러울 난 場: 마당 장 -
장중
(場中)
:
1
어떠한 곳이나 일정한 구역의 안.
2
과거를 보던 과장(科場)의 안.
🌏 場: 마당 장 中: 가운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