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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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李宗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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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때의 무신(1692~1759). 자는 자고(子固). 호는 오천(梧川). 벼슬은 좌의정ㆍ영의정 등을 거쳐 영중추부사에 이르렀으며, 장헌 세자를 적극 보호하였다. 성리학에 밝고 문장과 글씨에도 뛰어났다. 저서에 ≪오천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宗: 마루 종 城: 재 성 -
백용성
(白龍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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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1864~1940). 법명은 진종(震鐘). 속명은 상규(相奎). 3ㆍ1 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했다. 저서에 ≪용성선사어록(龍城禪師語錄)≫이 있다.
🌏 白: 흰 백 龍: 용 용 城: 재 성 -
구성군
(龜城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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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왕족(1441~1479). 이름은 준(浚).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고 병조 판서를 거쳐 영의정에 특진되었으나, 성종 1년(1470)에 어린 성종을 몰아내고 왕이 되려 한다는 정인지 등의 탄핵으로 유배되어 귀양지에서 죽었다.
🌏 龜: 나라 이름 구 城: 재 성 君: 임금 군 -
정유성
(鄭維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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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종 때의 문신(1596~1664). 자는 덕기(德基). 호는 도촌(陶村). 시호는 충정(忠貞). 이조 판서, 예조 판서를 거쳐 우의정을 지냈으며, 인망 높은 재상으로 알려졌다. 저서에 ≪은대일기(銀臺日記)≫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維: 바 유 城: 재 성 -
금성 대군
(錦城大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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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의 여섯째 아들(1426~1457). 이름은 유(瑜). 사육신의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경상도 순흥에 유배되어 사사(賜死)되었다.
🌏 錦: 비단 금 城: 재 성 大: 큰 대 君: 임금 군 -
동성왕
(東城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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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제24대 왕(?~501). 이름은 모대(牟大), 여대(餘大), 마제(麻帝). 고구려의 남하(南下)에 대비하여 신라ㆍ중국 남제(南齊) 등과 화친을 맺고, 493년 신라와 혼인 동맹을 맺었으며 498년에는 탐라국을 복속시켰다. 재위 기간은 479∼501년이다.
🌏 東: 동녘 동 城: 재 성 王: 임금 왕 -
춘성
(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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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의 호. (노자영: 시인(1898~1940). 호는 춘성(春城). ≪백조≫의 초기 동인으로, ≪신인 문학(新人文學)≫을 창간하였다. 시집에 ≪처녀의 화환≫, ≪내 혼이 불탈 때≫ 따위가 있다.)
🌏 春: 봄 춘 城: 재 성 -
전유성
(錢維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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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의 화가(1720~1772). 자는 종반(宗盤). 호는 다산(茶山)ㆍ유암(紐庵)ㆍ가헌(稼軒). 서화(書畫)에 모두 능하고 산수화의 명수라 불렸다. 율례(律例)를 적용하는 데 힘쓰고, 구이저우성(貴州省)의 적자 재정을 바로잡으며, 묘족(苗族)의 반란을 진압하는 따위의 공을 세웠다. 저서에 ≪다산집≫이 있다.
🌏 錢: 돈 전 維: 바 유 城: 재 성 -
오성
(鰲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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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복’의 다른 이름. (이항복: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56~1618). 자는 자상(子常). 호는 백사(白沙)ㆍ필운(弼雲). 임진왜란 때 병조 판서로 활약했으며, 뒤에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광해군 때에 인목 대비 폐모론에 반대하다 북청(北靑)으로 유배되어 죽었다. 저서에 ≪백사집(白沙集)≫, ≪북천일기(北遷日記)≫, ≪사례훈몽(四禮訓蒙)≫ 따위가 있다.)
🌏 鰲: 큰 자라 오 城: 재 성 -
박화성
(朴花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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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4~1988). 본명은 경순(景順). 호는 소영(素影). 1925년에 단편 <추석 전야>로 등단하여 긴장감 있는 문체로 현실을 꿰뚫어 보는 글을 썼으며, 광복 후에는 남녀 애정 문제를 주제로 한 장편 소설을 많이 발표하였다. 작품에 <하수도 공사>, <백화(白花)>, <한귀(旱鬼)>, <증언(證言)>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花: 꽃 화 城: 재 성 -
최수성
(崔壽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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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학자(1487~1521). 자는 가진(可鎭). 호는 원정(猿亭)ㆍ북해거사(北海居士)ㆍ경포산인(鏡浦山人). 시호는 문정(文正). 시문(詩文), 서화(書畫), 음률(音律), 수학에 두루 뛰어났으며 기묘사화 때 벼슬에서 물러났고 신사무옥 때 모함을 입어 사형당하였다.
🌏 崔: 높을 최 壽: 목숨 수 城: 재 성 -
김대성
(金大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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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경덕왕 때의 재상(700~774). 경덕왕 10년(751)에 경주 불국사와 석불사(石佛寺)의 건립을 발원(發願)하고 설계, 건축, 조각 따위의 전반에 걸쳐 관여하였다. 그러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죽어 뒤에 조정에서 완성하였다.
🌏 金: 성 김 大: 큰 대 城: 재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