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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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
(偶因)
:
대상에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능동적인 원인이 아니라, 대상과 어떠한 필연적인 인과 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원인이 작용할 때 우연히 원인의 역할을 하는 정도의 부수적 원인.
🌏 偶: 짝 우 因: 인할 인 -
자유의 인과성
(自由의因果性)
:
인간은 예지적(叡智的)인 면에서 자연법칙에 지배되지 아니하고 자신의 자유를 원인으로 하여 새로운 상태를 이룩할 수 있는 능력. 도덕의 기초로 본다. 칸트의 용어이다.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因: 인할 인 果: 열매 과 性: 성품 성 -
제일 원인
(第一原因)
:
자신은 운동하지 아니하고 다른 것을 움직이는 궁극의 원인. 만물의 창조자인 신(神)을 이른다.
🌏 第: 차례 제 一: 하나 일 原: 근원 원 因: 인할 인 -
기회 원인
(機會原因)
:
대상에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능동적인 원인이 아니라, 대상과 어떠한 필연적인 인과 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원인이 작용할 때 우연히 원인의 역할을 하는 정도의 부수적 원인.
🌏 機: 틀 기 會: 모일 회 原: 근원 원 因: 인할 인 -
초월인
(超越因)
:
세계 밖에 있으면서 세계를 지배하는 원인으로서의 신(神).
🌏 超: 넘을 초 越: 넘을 월 因: 인할 인 -
기회 원인론
(機會原因論)
:
모든 개별적인 원인은 진정한 원인이 나타나는 하나의 기회에 불과하며, 그 진정한 원인은 신(神)에게만 있다는 이론. 휠링크스와 말브랑슈가 주창하였다.
🌏 機: 틀 기 會: 모일 회 原: 근원 원 因: 인할 인 論: 논의할 론 -
인과 법칙
(因果法則)
:
모든 일은 원인에서 발생한 결과이며, 원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생기지 아니한다는 법칙.
🌏 因: 인할 인 果: 열매 과 法: 법도 법 則: 법 칙 -
자기 원인
(自己原因)
:
자기 존재의 원인이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보는 이론. 스콜라 철학에서 주장하는 신(神)이나 스피노자가 말하는 자연 전체로서의 유일 실체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 自: 스스로 자 己: 몸 기 原: 근원 원 因: 인할 인 -
동력인
(動力因)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사물을 생성하고 변화시키는 네 가지 원인 가운데 하나. 예를 들면, 건축에서의 건축가나 그 작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 動: 움직일 동 力: 힘 력 因: 인할 인 -
기계적 인과
(機械的因果)
:
필연적이고 물리적인 인과.
🌏 機: 틀 기 械: 형틀 계 的: 과녁 적 因: 인할 인 果: 열매 과 -
형상인
(形相因)
: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서, 사물이 생성되기 위한 네 가지 원인 가운데 사물의 본질이나 형상이 되는 원인. 집의 설계도와 같은 요소이다.
🌏 形: 형상 형 相: 서로 상 因: 인할 인 -
내재인
(內在因)
:
사물의 운동이나 변화에 있어서 그 원인이 자신 안에 있다고 보는 일. 또는 그 원인. 범신론에서, 만물의 생성ㆍ소멸의 원인으로서의 신은 세계 안에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쓴다.
🌏 內: 안 내 在: 있을 재 因: 인할 인 -
시동인
(始動因)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사물을 생성하고 변화시키는 네 가지 원인 가운데 하나. 예를 들면, 건축에서의 건축가나 그 작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 始: 비로소 시 動: 움직일 동 因: 인할 인 -
질료인
(質料因)
: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사물을 형성하기 위한 네 가지 원인 가운데 하나. 목적하는 형상을 이루는 바탕 재료를 이른다. 이를테면 조각의 재료로서 대리석이나 청동이 이에 속한다.
🌏 質: 바탕 질 料: 되질할 료 因: 인할 인 -
작용인
(作用因)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사물을 생성하고 변화시키는 네 가지 원인 가운데 하나. 예를 들면, 건축에서의 건축가나 그 작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 作: 지을 작 用: 쓸 용 因: 인할 인 -
원인성
(原因性)
:
둘이나 그 이상의 존재 사이에 원인과 결과로서 맺어지는 관계.
🌏 原: 근원 원 因: 인할 인 性: 성품 성 -
인과법
(因果法)
:
모든 일은 원인에서 발생한 결과이며, 원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생기지 아니한다는 법칙.
🌏 因: 인할 인 果: 열매 과 法: 법도 법 -
무인론
(無因論)
:
일체의 사물은 아무 원인 없이도 존재한다는 이론. 인도의 순세파 따위에서 주장한다.
🌏 無: 없을 무 因: 인할 인 論: 논의할 론 -
우인론
(偶因論)
:
모든 개별적인 원인은 진정한 원인이 나타나는 하나의 기회에 불과하며, 그 진정한 원인은 신(神)에게만 있다는 이론. 휠링크스와 말브랑슈가 주창하였다.
🌏 偶: 짝 우 因: 인할 인 論: 논의할 론 -
인중무과론
(因中無果論)
:
인도 철학에서, 결과가 원인 속에 내재하지 아니한다는 이론. 원자들의 결합에 의하여 최초의 원인인 원자들과는 전혀 다른 현상 세계가 성립한다고 주장한다.
🌏 因: 인할 인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果: 열매 과 論: 논의할 론 -
인중유과론
(因中有果論)
:
인도 철학에서, 결과가 원인 속에 잠재되어 있다는 이론. 결과는 원인의 변화나 변형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
🌏 因: 인할 인 中: 가운데 중 有: 있을 유 果: 열매 과 論: 논의할 론 -
목적인
(目的因)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운동의 네 가지 원인 가운데 하나. 목적이 있음으로써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운동이 일어나므로 목적을 운동의 원인으로 보았다.
🌏 目: 눈 목 的: 과녁 적 因: 인할 인 -
기생인
(起生因)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사물을 생성하고 변화시키는 네 가지 원인 가운데 하나. 예를 들면, 건축에서의 건축가나 그 작업이 여기에 해당한다.
🌏 起: 일어날 기 生: 날 생 因: 인할 인 -
전후 즉 인과의 허위
(前後卽因果의虛僞)
:
어떤 두 현상이 연속하여 일어날 때에 그것을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생각하는 허위. 이를테면 밤을 낮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따위이다.
🌏 前: 앞 전 後: 뒤 후 卽: 곧 즉 因: 인할 인 果: 열매 과 虛: 빌 허 僞: 거짓 위 -
기회인
(機會因)
:
대상에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능동적인 원인이 아니라, 대상과 어떠한 필연적인 인과 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원인이 작용할 때 우연히 원인의 역할을 하는 정도의 부수적 원인.
🌏 機: 틀 기 會: 모일 회 因: 인할 인 -
자연의 인과성
(自然의因果性)
:
자연계를 지배하고, 모든 자연 현상에 일관되어 있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 칸트 철학에서는 자유의 인과성과 대립하는 의미로, 자연은 반드시 선행하는 것을 원인으로 하는 결과만을 낳으며, 이 비약(飛躍)이 불가능한 데에 자연의 인과성이 있다고 본다.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因: 인할 인 果: 열매 과 性: 성품 성 -
자인
(自因)
:
‘자기원인’을 줄여 이르는 말. (자기 원인: 자기 존재의 원인이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보는 이론. 스콜라 철학에서 주장하는 신(神)이나 스피노자가 말하는 자연 전체로서의 유일 실체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다.)
🌏 自: 스스로 자 因: 인할 인 -
외재인
(外在因)
:
사물이 변화하고 운동하는 경우에, 사물의 밖에 있으면서 그 사물의 생성ㆍ운동ㆍ변화를 일으키는 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개념이다.
🌏 外: 바깥 외 在: 있을 재 因: 인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