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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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병장도설
(續兵將圖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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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25년(1749)에 조관빈 등이 왕명에 따라 펴낸 ≪병장도설≫의 속편(續篇). 진법에 관한 도해(圖解)와 각 군영(軍營)의 연역 따위를 기록하였다. 1책.
🌏 續: 이을 속 兵: 군사 병 將: 장수 장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병경
(兵經)
:
병법서 중의 경전(經典)이라는 뜻으로, ‘손자’를 달리 이르는 말. (손자: 중국 오나라의 손무가 편찬한 병법서. 무경칠서의 하나로 전략 전술의 법칙과 준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중국의 전쟁 체험을 집대성한 것으로, 간결한 명문(名文)으로도 유명하다. 1권 13편.)
🌏 兵: 군사 병 經: 경서 경 -
연병지남
(練兵指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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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광해군 4년(1612)에 한교(韓嶠)가 펴낸 책. 군사 훈련에 필요한 지침을 기록한 것으로, 각 조항마다 한글 설명이 붙어 있어 국어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 1권.
🌏 練: 익힐 연 兵: 군사 병 指: 가리킬 지 南: 남녘 남 -
병학통
(兵學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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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9년(1785)에 장지항(張志恒) 등이 편찬한 군사학서. 대체로 ≪병학지남≫에 준하고 당시에 사용하던 연습도를 더하여 엮었으며 장조(場操), 별진(別陣), 호령(號令), 야조(夜操), 성조(城操), 수조(水操), 진도(陣圖) 따위를 수록하였다. 2권 1책의 목판본.
🌏 兵: 군사 병 學: 배울 학 通: 통할 통 -
병장도설
(兵將圖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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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23년(1492)에 유자광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병서. 문종 때에 편찬된 ≪진법≫을 개정하여 간행하였다. 1책의 목판본.
🌏 兵: 군사 병 將: 장수 장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호남병영영지
(湖南兵營營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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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6년(1869)에 작성된 전라도 병영의 영지. 병영, 성지(城池), 군병(軍兵), 봉대(烽臺) 따위를 수록하였다. 표지 이름은 병영의 소재지인 강진을 따서 ≪강영영지≫로 되어 있다. 1책.
🌏 湖: 호수 호 南: 남녘 남 兵: 군사 병 營: 경영할 영 營: 경영할 영 誌: 기록할 지 -
손자병법
(孫子兵法)
:
중국 오나라의 손무가 편찬한 병법서. 무경칠서의 하나로 전략 전술의 법칙과 준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중국의 전쟁 체험을 집대성한 것으로, 간결한 명문(名文)으로도 유명하다. 1권 13편.
🌏 孫: 손자 손 子: 아들 자 兵: 군사 병 法: 법도 법 -
병학지남
(兵學指南)
:
조선 정조 11년(1787)에 왕명에 따라 간행한 군인 교련서. 중국 명나라의 척계광(戚繼光)이 지은 ≪기효신서≫ 가운데 조련법을 간추려 편찬하였다. 5권 1책의 목판본.
🌏 兵: 군사 병 學: 배울 학 指: 가리킬 지 南: 남녘 남 -
강병수지
(講兵須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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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군사 용어 사전. ≪병학지남(兵學指南)≫을 주석한 책으로, 태극(太極) 이하 도수구(渡水具)에 이르는 100여 항목을 들어 고금의 논술을 수록하였다. 1책의 사본.
🌏 講: 강론할 강 兵: 군사 병 須: 모름지기 수 知: 알 지 -
병장설
(兵將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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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8년(1462)에 임금이 장수들에게 훈시한 내용을 신숙주, 정인지, 강희맹 등이 주석한 책. 병설(兵說), 장설(將說), 병법 대지(兵法大旨) 따위로 분류하였다. 1책의 인본.
🌏 兵: 군사 병 將: 장수 장 說: 말씀 설 -
동국병감
(東國兵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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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때부터 고려 말기까지 우리나라와 중국 또는 여진 사이에 일어난 30여 차례의 전쟁을 시대순으로 기술한 책. 조선 문종의 명에 따라 편찬하여 선조 41년(1608)에 간행한 것으로, 중국 한(漢)나라 무제 때부터 이성계가 여진의 발도(拔都)를 격퇴한 고려 우왕 때까지의 전쟁 사실을 기록하였다. 2권 2책의 활자본.
🌏 東: 동녘 동 國: 나라 국 兵: 군사 병 鑑: 거울 감 -
역대병요
(歷代兵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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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원년(1455)에 이석형 등이 간행한 군담집(軍談集). 중국 상고로부터 조선 태조가 여진족을 격파하기까지의 병략상(兵略上) 흥미 있는 전쟁 이야기를 실었다. 13책의 인본(印本).
🌏 歷: 지낼 역 代: 대신할 대 兵: 군사 병 要: 중요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