鎔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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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金尙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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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1902~1951). 호는 월파(月坡). 1935년 창간된 ≪시원(詩苑)≫에 <망향(望鄕)>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문장≫지에 주로 우수(憂愁)와 동양적 체험이 깃든 관조적(觀照的) 경향의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작품에 <남으로 창을 내겠소>, <서글픈 꿈>, 시집 ≪망향≫이 있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鎔: 주조할 용 -
이지용
(李址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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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대신(1870~?). 초명은 은용(垠鎔). 자는 경천(景天). 호는 향운(響雲). 을사오적의 한 사람으로, 1904년 외무대신 서리로서 한일 의정서에 찬성 조인하였으며, 이듬해 내무대신으로 을사조약에 조인하였다.
🌏 李: 오얏 이 址: 터 지 鎔: 주조할 용 -
계용묵
(桂鎔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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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4~1961). 작품에 <백치(白痴) 아다다>, <마부(馬夫)>, <별을 헨다> 따위가 있다.
🌏 桂: 계수나무 계 鎔: 주조할 용 默: 잠잠할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