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142개
說:
말씀 설
달랠 세
기뻐할 열
벗을 탈
총획:14
부수:言
국어사전에서 🌏한자 "說 (말씀 설, 달랠 세)" 단어이고, '철학' 관련 단어는 142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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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락설 (快樂說) : 쾌락을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의 목적이라 생각하고 모든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 내지 도덕의 원리로 생각하는 사상. 행복주의의 하나이며, 고대 그리스의 에피쿠로스에서 시작하였다.
- 사유 경제설 (思惟經濟說) : 가능한 한 적은 사고(思考)의 노력으로 사실을 기술하는 일을 과학적 인식의 원칙으로 삼는 학설.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마흐가 주장하였다.
- 정합설 (整合說) : 어떤 명제의 거짓과 참은 다른 명제군과 정합적인가 아닌가로 결정된다는 설. 진리의 체계성을 중요시하는 합리주의의 입장에서 제창되었다.
- 애타설 (愛他說) : 사랑을 주의로 하고 질서를 기초로 하여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타인의 행복과 복리의 증가를 행위의 목적으로 하는 생각. 또는 그 행위.
- 이기설 (理氣說) : 중국 송나라의 정이천(程伊川)에서 비롯하여 주자에 의해서 계승 발전된 이기 이원(理氣二元)의 형이상학설. 우주는 형이상의 것인 이(理)와 형이하의 것인 기(氣)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기(理氣)의 결합에 의하여 만물이 생성된다고 한다.
- 자생설 (自生說) : 사물의 한 현상이 저절로 생겨났다는 학설.
- 겹제약설 (겹制約說) : 모든 현상은 한 가지 원인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제약이 겹쳐서 이루어진다는 학설.
- 상기설 (想起說) : 플라톤의 진리 인식에 대한 학설. 진리의 인식이란 영혼이 신체와 결합하기 이전에 직관했던 이데아를 상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 전변설 (轉變說) : 우주 일체는 하나의 실재(實在)가 스스로 변화하여 생성된 것이라는 학설. 고대 인도의 우파니샤드 철학의 중심 사상이다.
- 개천설 (蓋天說) : 중국의 우주관의 하나. 하늘은 삿갓처럼 생겨 지상 80만 리 위에서 지구를 덮고 있으며, 북극 부분이 갓의 중심이고, 하늘에 있는 태양이나 그 밖의 모든 천체는 북극을 중심으로 하는 원 위로 움직인다고 생각했으며, 밤과 낮이 생기는 원인은 태양과의 거리가 멀고 가까움에 있다고 생각했다.
- 천부설 (天賦說) : 사람의 성질과 능력은 태어나면서부터 갖추어져 있다는 이론.
- 직관설 (直觀說) : 진리나 실재는 분별적인 사고보다는 지적 직관에 의하여서만 인식이 가능하다는 사상.
- 도참설 (圖讖說) : 고대 중국에서, 음양오행설에 의하여 인간 사회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던 학설.
- 신비설 (神祕說) : 우주를 움직이는 신비스러운 힘의 감지자인 신이나 존재의 궁극 원인과의 합일은 합리적 추론이나 정하여진 교리 및 의식의 실천을 통하여서는 이루어질 수 없고 초이성적 명상이나 비의(祕儀)를 통하여서만 가능하다고 보는 종교나 사상.
- 역설 (逆說) : 1 어떤 주의나 주장에 반대되는 이론이나 말. 2 일반적으로는 모순을 야기하지 아니하나 특정한 경우에 논리적 모순을 일으키는 논증. 모순을 일으키기는 하지만 그 속에 중요한 진리가 함축되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 역설 변증법 (逆說辨證法) : 신과 인간, 유한과 무한 따위의 대립자 가운데 하나를 결정하여야 할 순간에 결단하는 실존의 변증법. 대립자를 종합하는 헤겔의 변증법에 반하여 키르케고르가 쓴 말이다.
- 실재설 (實在說) : 실재론의 학설.
- 객관설 (客觀說) : 1 인간 인식은 진정한 진리에 이를 수 있다는 인식론에 입각한 학설. 2 인간 의식의 바깥에 인식되기 이전의 실재가 존재한다는 학설.
- 독단설 (獨斷說) : 1 인간의 인식 능력에 관한 비판 없이 그대로 인식의 타당성을 믿는 이론. 2 일반적으로 불완전한 점이나 잘못된 점을 검토하지 않고 주관적 편견으로 어떤 판단을 주장하거나 긍정하는 태도.
- 의식설 (意識說) : 바깥 세계의 모든 사물은 의식 안에 주어져 있는 것이며 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상상됨으로써 존재한다는 이론.
- 완전설 (完全說) : 인간의 최고선은 인간에게 잠재하고 있는 적극적 소질을 완전히 발전시켜 완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 학설.
- 참위설 (讖緯說) : 고대 중국에서, 음양오행설에 의하여 인간 사회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던 학설.
- 작업가설 (作業假說) : 연구를 손쉽게 진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세우는 가설. 이 가설은 실험, 관찰 따위로 검증하여야 하며 검증 결과와의 대조 과정을 통하여 보다 고도의 이론이 세워진다.
- 지각설 (知覺說) : 인간 정신은 지각에 의하여 외적 실재를 직접적으로 착오 없이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 학설. 쇼펜하우어, 스펜서, 베르그송 등이 주장하였다.
- 개인적 쾌락설 (個人的快樂說) : 개인적ㆍ주관적 쾌락만이 의지와 행위의 기준이 된다고 주장하는 학설.
- 표상설 (表象說) : 지각(知覺)의 대상은 물건 자체의 표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학설.
- 주력설 (呪力說) : 종교 기원론의 하나. 초자연적이고 비인격적인 주술의 힘을 인정함으로써 종교 관념이 생긴다는 설이다.
- 이기겸발설 (理氣兼發說) : 기대승이 이황의 이기호발설을 비판하면서 주장하였던 자신의 논리. 사단(四端)은 칠정(七情) 속에 포함되는 것으로, 이(理)와 기(氣) 어느 하나에서 따로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서로 나눌 수 없다는 주장이다.
- 천부 인권설 (天賦人權說) :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늘이 준 자연의 권리, 곧 자유롭고 평등하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학설. 홉스나 로크와 같은 18세기 계몽사상가들이 주장하여 미국의 독립 선언이나 프랑스의 인권 선언의 사상적 배경이 되었다.
- 이발기수설 (理發氣隨說) : 이황의 본체론과 인간 심성론에 관한 이론. 인간의 본성인 사단(四端)은 이(理)가 발(發)하고 기(氣)가 따르는 것이라는 의미로, 사단 칠정(四端七情)에 관한 논의에서 시작하였다.
- 이중 진리설 (二重眞理說) : 이중 진리를 주장하는 학설.
- 선천설 (先天說) : 사람의 성질과 능력은 태어나면서부터 갖추어져 있다는 이론.
- 무세계설 (無世界說) : 세계 또는 우주는 실재하지 않고, 일시적인 가상에 불과하다는 이론. 헤겔이 스피노자 철학을 평한 말에서 비롯한 것으로, 신의 실재성만을 인정함으로써 사물의 실재성은 신의 가상으로 보는 철학 사상을 이른다.
- 균형설 (均衡說) : 서로 다른 동기들이 같은 가치를 지니면서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의지는 어떤 원인에 의해서도 제약받지 아니하고 어느 하나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는 이론.
- 타애설 (他愛說) : 사랑을 주의로 하고 질서를 기초로 하여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타인의 행복과 복리의 증가를 행위의 목적으로 하는 생각. 또는 그 행위.
- 영혼선재설 (靈魂先在說) : 인간의 영혼은 몸과 결부되기 이전에, 다른 영적 세계에 존재하였다는 학설.
- 여건 선택설 (與件選擇說) : 모든 가능한 지각적 조건 아래서 감각 여건은 어떠한 정신으로도 경험될 수 있다고 하는 학설. 감각 작용이 선재(先在)하므로 감각 여건에 관계하는 정신 기능은 선택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러셀(Russell, B.), 홀트(Holt, E. B.), 레어드(Laird, J.) 등이 제창하였다.
- 위아설 (爲我說) : 중국 전국 시대(戰國時代)의 사상가 양주의 극단적인 개인주의 학설. 남을 위하거나 해침이 없이, 오직 자기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다. 당시 부국강병의 통제주의에 강하게 반발하였다는 데에 그 사상적 의의가 있다.
- 세계관설 (世界觀說) : 역사적으로 형성된 여러 세계관을 그 근원과 유형에 따라 비교하여 설명하고, 현실 생활의 보편성과 관련하여 연구하는 학문. 대개 딜타이의 철학을 이른다.
- 주관적 동기설 (主觀的動機說) : 어떤 행위에서 의도하는 바의 목적만 정당하면 수단이나 결과는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는 이론.
- 이일분수설 (理一分殊說) : 세계의 모든 사물 현상이 하나의 정신적인 이(理)로 이루어졌다는 학설. 곧 이의 작용에 의하여 모든 사물이 이루어지고 발전하며, 이 정신적인 요소가 일차적이라는 것인데, 주자나 이황 등이 대표적 학자이다.
- 범의설 (汎意說) : 만유의 본체는 의지(意志)라는 유심론의 한 이론.
- 선지후행설 (先知後行說) : 먼저 그 이치를 알고 난 뒤에 행해야 한다는 학설. 중국의 주자가 주장한 수양법으로, 도덕적 이치를 알기 전에는 이를 실천할 수 없다고 한다.
- 인간 표준설 (人間標準說) : 인간이 만물의 척도가 된다는 상대주의적인 경향의 학설. 그리스의 철학자 프로타고라스의 학설이다.
- 동기설 (動機說) : 행위를 도덕적으로 평가할 때, 오직 내면적 동기를 기준으로 하여 가치를 판단하는 학설. 목적 관념을 중시하는 주관적 동기설과, 목적과 그 실현의 수단 관념도 함께 중시하는 지향설(志向說)의 두 가지가 있다.
- 합리설 (合理說) : 진정한 인식은 경험이 아닌 생득적인 이성에 의하여 얻어진다고 하는 태도.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등이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
- 겸애교리설 (兼愛交利說) : 하느님이 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듯이 사람들도 서로 사랑하고 이롭게 하여야 한다는 사상. 고대 중국의 철학자인 묵자가 주장하였다.
- 이기 일원설 (理氣一元說) : 우주나 인성의 본체로서의 이(理)와 기(氣)를, 시간적ㆍ공간적으로 분리되거나 선후가 있지 않은 일원적 요소로 보는 학설.
- 일원설 (一元說) : 우주의 근본 원리는 오직 하나라는 이론.
- 가설 (假說) : 1 어떤 사실을 설명하거나 어떤 이론 체계를 연역하기 위하여 설정한 가정. 이로부터 이론적으로 도출된 결과가 관찰이나 실험에 의하여 검증되면, 가설의 위치를 벗어나 일정한 한계 안에서 타당한 진리가 된다. 2 사회 조사나 연구에서, 주어진 연구 문제에 대한 예측적 해답. 두 개의 변인이나 그 이상의 변인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추정적 또는 가정적 서술문(敍述文)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