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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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어 반복
(同語反復)
:
1
주사(主辭)와 빈사(賓辭)가 동일한 개념인 판단.
2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명제가 어떤 진릿값을 가지든지 항상 참이 되는 복합 명제.
🌏 同: 같을 동 語: 말씀 어 反: 돌이킬 반 復: 돌아올 복 -
술어
(述語)
:
1
논리의 판단ㆍ명제에서, 주사(主辭)에 대하여 긍정 또는 부정의 입언(立言)을 하는 개념.
2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 상태, 성질 따위를 서술하는 말. “철수가 웃는다.”에서 ‘웃는다’, “철수는 점잖다.”에서 ‘점잖다’, “철수는 학생이다.”에서 ‘학생이다’와 같이 주로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난다.
🌏 述: 지을 술 語: 말씀 어 -
객어
(客語)
:
1
주요 문장 성분의 하나로, 타동사가 쓰인 문장에서 동작의 대상이 되는 말. ‘철수가 책을 읽는다.’에서 ‘책을’ 따위이다.
2
명제에서, 주사(主辭)에 결합되어 그것을 규정하는 개념. 예를 들어, ‘개는 동물이다.’, ‘하늘은 높다.’에서 ‘동물’, ‘높다’가 이에 해당한다.
🌏 客: 손님 객 語: 말씀 어 -
논리어
(論理語)
:
논리학이나 수학에서, 논리적 판단에 관련하여 쓰는 말. ‘또는’, ‘그리고’, ‘…이면’, ‘모든’, ‘…가 아닌’ 따위가 있다.
🌏 論: 논의할 논 理: 다스릴 리 語: 말씀 어 -
어무상론
(語無常論)
:
개념 또는 관념의 항상성을 부정하는 인도 철학의 한 체계. 사람의 귀에 들리는 말의 물리적ㆍ표면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語: 말씀 어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論: 논의할 론 -
연결어
(連結語)
:
전제와 결론을 이어 주는 말. ‘그러므로’, ‘따라서’ 따위이다.
🌏 連: 잇닿을 연 結: 맺을 결 語: 말씀 어 -
모순어
(矛盾語)
:
모순 개념을 표시하는 명사. 곧 그 속성이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명사로, 예컨대 ‘둥근 사각형’ 따위이다.
🌏 矛: 창 모 盾: 방패 순 語: 말씀 어 -
반어법
(反語法)
:
1
상대편이 틀린 점을 깨치도록 반대의 결론에 도달하는 질문을 하여 진리로 이끄는 일종의 변증법.
2
참뜻과는 반대되는 말을 하여 문장의 의미를 강화하는 수사법. 풍자나 위트, 역설 따위가 섞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인색하다는 뜻으로 쓴 ‘참 푸지게도 준다!’ 따위이다.
🌏 反: 돌이킬 반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연어
(連語)
:
1
명제의, 주사와 빈사를 연결하여 긍정 또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 ‘나는 사람이다.’의 ‘이다’ 같은 것으로, 우리말에는 빈사 속에 계사가 들어 있다.
2
두 개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의미적으로 하나의 단위를 이루는 말.
🌏 連: 잇닿을 연 語: 말씀 어 -
추정어
(推定語)
:
전제와 결론을 이어 주는 말. ‘그러므로’, ‘따라서’ 따위이다.
🌏 推: 옮길 추 定: 정할 정 語: 말씀 어 -
어상주론
(語常住論)
:
개념 또는 관념의 항상성을 주장하는 인도 철학의 한 체계. 말의 개념이나 관념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語: 말씀 어 常: 항상 상 住: 살 주 論: 논의할 론 -
범의어
(汎意語)
:
한 가지의 말이 연상과 유추에 의하여 두 가지 이상의 여러 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말.
🌏 汎: 뜰 범 意: 뜻 의 語: 말씀 어 -
언어적 오류
(言語的誤謬)
:
말의 의미로 보아, 동일한 낱말 또는 동일한 말귀가 모호하고 다의한 데에서 생기는 오류. 모호한 말이나 말귀, 결합, 분해, 강조, 비유 따위의 잘못된 사용에서 생긴다.
🌏 言: 말씀 언 語: 말씀 어 的: 과녁 적 誤: 그릇할 오 謬: 그릇될 류 -
술어 논리
(述語論理)
:
전제와 결론을 이루는 명제 내에서 술어 따위가 이루는 구조에 의해 타당하게 성립하는 논증을 다루는 논리. 연역 논리학의 한 분야이다.
🌏 述: 지을 술 語: 말씀 어 論: 논의할 논 理: 다스릴 리 -
매어
(媒語)
:
정언적 삼단 논법의 대전제와 소전제의 양자에 포함되어 대개념과 소개념을 매개하여 결론을 성립시키는 개념. 이를테면 ‘모든 동물은 죽는다. 소는 동물이다. 그러므로 소는 죽는다.’라는 논법에서의 동물 따위를 이른다.
🌏 媒: 중매 매 語: 말씀 어 -
후빈위어
(後賓位語)
: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범주론에서 나중에 추가한 다섯 가지 빈위어. 대립, 전시(前時), 동시(同時), 변화 또는 운동, 소유의 다섯 가지를 이른다.
🌏 後: 뒤 후 賓: 손 빈 位: 자리 위 語: 말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