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자(사자성어) 💡4 글자 90개
-
시초하다
(詩抄하다)
:
시를 뽑아 적다.
🌏 詩: 시 시 抄: 베낄 초 -
십사행시
(十四行詩)
:
14행의 짧은 시로 이루어진 서양 시가. 각 행을 10음절로 구성하며, 복잡한 운(韻)과 세련된 기교를 사용한다. 13세기에 이탈리아에서 발생하여 단테와 페트라르카에 의하여 완성되었으며, 셰익스피어ㆍ밀턴ㆍ스펜서 등의 작품이 유명하다.
🌏 十: 열 십 四: 넉 사 行: 다닐 행 詩: 시 시 -
시인 부락
(詩人部落)
:
1936년에 발간된 시 동인지. 주요 동인으로는 서정주, 김동리, 김광균, 오장환 등의 생명파 시인들이 참여하여 인간 생명의 고귀함을 노래하였다. 통권 2호로 종간되었다.
🌏 詩: 시 시 人: 사람 인 部: 나눌 부 落: 떨어질 락 -
연주시격
(聯珠詩格)
:
중국 원나라 때에 채정손(蔡正孫)이 펴낸 작시법에 관한 책. 칠언 절구(七言絕句)의 작시법을 제시한 것으로, 우제(于濟)의 저서를 증보하고 평석(評釋)을 붙인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1485~1491년에 서거정이 주(註)를 덧붙이고 안침 등이 다시 첨삭한 간본(刊本)이 있다. 20권.
🌏 聯: 잇닿을 연 珠: 구슬 주 詩: 시 시 格: 격식 격 -
연족계시
(燕足繫詩)
:
예전에, 제비의 발에 묶어서 보냈다는 시를 이르던 말.
🌏 燕: 제비 연 足: 발 족 繫: 맬 계 詩: 시 시 -
헌시하다
(獻詩하다)
:
축하하거나 기리는 뜻으로 시를 지어 바치다.
🌏 獻: 바칠 헌 詩: 시 시 -
증시하다
(贈詩하다)
:
시를 지어 바치다.
🌏 贈: 줄 증 詩: 시 시 -
시작하다
(詩作하다)
:
시를 짓다.
🌏 詩: 시 시 作: 지을 작 -
사운지시
(四韻之詩)
:
한시에서 네 구(句)의 끝에 운을 맞추어 지은 시.
🌏 四: 넉 사 韻: 운 운 之: 갈 지 詩: 시 시 -
장발시인
(長髮詩人)
:
머리털을 길게 기른 시인이라는 뜻으로, 구식(舊式)의 문학청년을 이르는 말.
🌏 長: 길 장 髮: 터럭 발 詩: 시 시 人: 사람 인 -
시화되다
(詩化되다)
:
시적인 것이 되다.
🌏 詩: 시 시 化: 될 화 -
작시하다
(作詩하다)
:
시를 짓다.
🌏 作: 지을 작 詩: 시 시 -
이야기시
(이야기詩)
:
중세 유럽에서 형성된 정형시의 하나. 자유로운 형식의 짧은 서사시이다.
🌏 詩: 시 시 -
시례고가
(詩禮故家)
:
시(詩)와 예(禮)로 여러 대에 걸쳐 이름난 집안.
🌏 詩: 시 시 禮: 예도 례 故: 옛 고 家: 집 가 -
잡언고시
(雜言古詩)
:
한 수의 시 속에 삼언, 오언, 칠언 따위의 구를 섞어 쓰는 한시체.
🌏 雜: 섞일 잡 言: 말씀 언 古: 옛 고 詩: 시 시 -
만권시서
(萬卷詩書)
:
아주 많은 책.
🌏 萬: 일만 만 卷: 책 권 詩: 시 시 書: 글 서 -
은일 시가
(隱逸詩歌)
:
예전에, 문인들이 세상을 등지고 자연에 묻혀 살면서 쓴 시가.
🌏 隱: 숨을 은 逸: 잃을 일 詩: 시 시 歌: 노래 가 -
촉각부시
(燭刻賦詩)
:
불을 켠 초에 선을 긋고 촛불이 그곳까지 타는 동안에 시를 짓는다는 뜻으로, 시문을 빨리 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燭: 촛불 촉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賦: 구실 부 詩: 시 시 -
계관 시인
(桂冠詩人)
:
17세기부터 영국 왕실에서 국가적으로 뛰어난 시인을 이르는 명예로운 칭호. 이들은 종신직(終身職)의 궁내관(宮內官)으로서 국가의 경조(慶弔)에 공적인 시를 지었다. 드라이든, 워즈워스 등이 유명하다.
🌏 桂: 계수나무 계 冠: 갓 관 詩: 시 시 人: 사람 인 -
각촉부시
(刻燭賦詩)
:
초에 눈금을 새기고 그 눈금이 타기 전까지 시를 짓는 놀이.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燭: 촛불 촉 賦: 구실 부 詩: 시 시 -
전당시화
(全唐詩話)
:
중국 당나라의 태종ㆍ고종 때부터 권용포(權龍褒)에 이르기까지 324명의 이름을 들고 각 조(條) 아래에 그 시(詩)를 기술한 책. 원본은 송나라의 왕무(尢袤)의 찬(撰)이라 되어 있으나 사실은 뒷사람의 찬편(撰編)이라고 한다. 10권.
🌏 全: 온전할 전 唐: 당나라 당 詩: 시 시 話: 말할 화 -
월계 시종
(月桂詩宗)
:
17세기부터 영국 왕실에서 국가적으로 뛰어난 시인을 이르는 명예로운 칭호. 이들은 종신직(終身職)의 궁내관(宮內官)으로서 국가의 경조(慶弔)에 공적인 시를 지었다. 드라이든, 워즈워스 등이 유명하다.
🌏 月: 달 월 桂: 계수나무 계 詩: 시 시 宗: 마루 종 -
즉흥시인
(卽興詩人)
:
덴마크의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장편 소설. 이탈리아를 무대로 하여 가난한 즉흥시인 안토니오의 시와 사랑, 그리고 유랑 이야기를 그렸다. 1853년에 발간되었다.
🌏 卽: 곧 즉 興: 일어날 흥 詩: 시 시 人: 사람 인 -
대동시선
(大東詩選)
:
1918년에 장지연이 우리나라의 역대 시가(詩歌)를 모아 엮은 책. 가장 방대한 한시 선집으로 삼국 시대의 고가(古歌)를 비롯하여 역대 문인 40여 명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12권 6책.
🌏 大: 큰 대 東: 동녘 동 詩: 시 시 選: 가릴 선 -
초당시여
(草堂詩餘)
:
중국 송나라 때에, 하사신(何士信)이 편찬한 사선집(詞選集). 당, 오대, 송, 금의 사(詞) 369수가 실려 있다. 2권.
🌏 草: 풀 초 堂: 집 당 詩: 시 시 餘: 남을 여 -
사대 시가
(四大詩家)
:
조선 정조 때의 네 시인. 이서구, 박제가, 유득공, 이덕무를 이른다.
🌏 四: 넉 사 大: 큰 대 詩: 시 시 家: 집 가 -
칠언 고시
(七言古詩)
: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칠언으로 된 고시. <초사(楚辭)>, 항우의 <해하가>, 한나라 고조의 <대풍가(大風歌)>, 한나라 무제의 <추풍사> 따위가 있다.
🌏 七: 일곱 칠 言: 말씀 언 古: 옛 고 詩: 시 시 -
칠언 율시
(七言律詩)
:
한시(漢詩)에서, 한 구가 칠언으로 된 율시. 모두 8구로 이루어진다.
🌏 七: 일곱 칠 言: 말씀 언 律: 법 율 詩: 시 시 -
서동시집
(西東詩集)
:
독일의 문호 괴테의 시집. 사랑을 주고받는 연가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페르시아의 시인 하피즈의 시에서 받은 감명과 라인을 여행하던 때 젊은 유부녀와 사랑했던 체험을 배경으로 하였다. 1819년에 발표하였다.
🌏 西: 서녘 서 東: 동녘 동 詩: 시 시 集: 모을 집 -
사가시집
(四家詩集)
:
조선 정조 원년(1777)에 유금(柳琴)이 이덕무, 박제가, 유득공, 이서구의 시를 모아 엮은 책. 중국의 문인 이조원(李調元)과 반정균(潘庭筠)이 서문 및 시와 시인에 대한 평을 썼다. 4권 1책.
🌏 四: 넉 사 家: 집 가 詩: 시 시 集: 모을 집 -
당시품휘
(唐詩品彙)
:
중국 명나라의 고병(高棅)이 편찬한 당시(唐詩) 선집. 오언 고시부터 칠언 율시에 이르는 시를 시체(詩體)에 따라 나누었다. 620명의 작품 5,769수를 실었고, 습유(拾遺)에는 61명의 시 954수를 실었다. 90권. 습유 10권.
🌏 唐: 당나라 당 詩: 시 시 品: 물건 품 彙: 무리 휘 -
시화총귀
(詩話總龜)
:
1123년에 중국 송나라의 완열(阮閱)이 편찬한 시화집. 한(漢)나라 때부터 송나라 때까지의 시화를 모아 엮은 것이다. 전집(前集) 48권, 후집(後集) 50권.
🌏 詩: 시 시 話: 말할 화 總: 거느릴 총 龜: 거북 귀 -
시명다식
(詩名多識)
:
조선 고종 2년(1865)에, 정학유(丁學游)가 엮은 책. ≪시경≫에 나오는 여러 생물을 초(草), 곡(穀), 목(木), 채(菜), 조(鳥), 수(獸), 충(蟲), 어(魚)의 여덟 문(門)으로 나누어서 해설하였다. 4권 2책.
🌏 詩: 시 시 名: 이름 명 多: 많을 다 識: 알 식 -
민요체시
(民謠體詩)
:
민요의 형식과 정서를 따라 지은 서정시.
🌏 民: 백성 민 謠: 노래 요 體: 몸 체 詩: 시 시 -
교향악시
(交響樂詩)
:
표제를 가진 독립된 단악장(單樂章)의 관현악곡. 시(詩), 전설과 같은 문학적인 내용이나 풍경 따위의 회화적인 내용을 표현한 것으로, 형식은 자유롭다.
🌏 交: 사귈 교 響: 소리 울릴 향 樂: 풍류 악 詩: 시 시 -
시경언해
(詩經諺解)
:
조선 시대에, ≪시경≫을 한글로 풀이한 책. 원문에 한글로 뜻과 토를 달고 각 장 뒤에 번역을 붙였다. 조선 선조 때 편찬되었으며, 광해군 5년(1613)에 간행되었다. 20권 7책의 활자본.
🌏 詩: 시 시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제시하다
(題詩하다)
:
제목을 붙여 시를 짓다.
🌏 題: 제목 제 詩: 시 시 -
시가요곡
(詩歌謠曲)
:
조선 말기의 한글 가요집. 편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7장의 필사본.
🌏 詩: 시 시 歌: 노래 가 謠: 노래 요 曲: 굽을 곡 -
전원시인
(田園詩人)
:
주로 전원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
🌏 田: 밭 전 園: 동산 원 詩: 시 시 人: 사람 인 -
창랑시화
(滄浪詩話)
:
중국 남송 말기에 엄우(嚴羽)가 지은 시론서. 당시 성행하였던 강서파와 사령파의 폐풍(弊風)을 고치고 시의 표준을 세우기 위하여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논증하였다. 송나라의 시풍을 전체적으로 비판하고, 성당(盛唐)의 시를 법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권.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詩: 시 시 話: 말할 화 -
서원 시사
(西園詩社)
:
조선 후기에, 중인과 서리 출신 시인들이 송석원을 중심으로 가지던 시 모임. 천수경(千壽慶)이 중심이 되어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칠성대 부근에 송석원이라는 집을 짓고 시를 짓고 놀았다.
🌏 西: 서녘 서 園: 동산 원 詩: 시 시 社: 모일 사 -
시문서화
(詩文書畫)
:
시가, 산문, 글씨, 그림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詩: 시 시 文: 글월 문 꾸밀 문 書: 글 서 畫: 그림 화 -
국조시산
(國朝詩刪)
:
조선 광해군 때 허균이 조선 전기의 한시(漢詩)를 뽑아 엮은 책. 숙종 21년(1695)에 박태순(朴泰淳)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2권 1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詩: 시 시 刪: 깎을 산 -
모시박사
(毛詩博士)
:
예전에, 모시에 능통한 사람을 이르던 말.
🌏 毛: 털 모 詩: 시 시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서사시적
(敍事詩的)
:
1
서사시와 같은 것.
2
서사시와 같은.
🌏 敍: 줄 서 事: 일 사 詩: 시 시 的: 과녁 적 -
시음하다
(詩吟하다)
:
가락을 붙여 시를 읊다.
🌏 詩: 시 시 吟: 읊을 음 -
시화하다
(詩化하다)
:
시적인 것이 되다. 또는 그렇게 만들다.
🌏 詩: 시 시 化: 될 화 -
봉래시집
(蓬萊詩集)
:
조선 명종 때 만든 양사언의 시집. 3권 1책의 인본(印本).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詩: 시 시 集: 모을 집 -
위항 시인
(委巷詩人)
:
조선 후기에, 위항 문학을 이룬 시인. 대표 인물로는 임준원(林俊元), 정내교(鄭來僑), 이언진(李彦眞) 등이 있다.
🌏 委: 맡길 위 巷: 거리 항 詩: 시 시 人: 사람 인 -
오언 고시
(五言古詩)
:
한시(漢詩)에서, 한 구(句)가 다섯 글자로 이루어진 고체(古體). 염(簾)을 보는 일이나 글귀 수에 제한이 없이 운(韻)을 달아 몇 구로든 지을 수 있다.
🌏 五: 다섯 오 言: 말씀 언 古: 옛 고 詩: 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