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 🌏한자(사자성어) 💡음악 분야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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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점자리
(梅花點자리)
:
판소리 장단에서, 채로 치는 북의 오른쪽 모서리. 소리를 달고 나갈 때에 이 자리를 굴려 친다.
🌏 梅: 매화나무 매 花: 꽃 화 點: 점찍을 점 -
찬화시
(讚花詩)
:
1
꽃을 기리는 시.
2
육화대무에서 읊는 일념시, 이념시, 삼념시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모두 꽃을 노래하는 내용이다.
🌏 讚: 기릴 찬 花: 꽃 화 詩: 시 시 -
산유화
(山有花)
: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 山: 뫼 산 有: 있을 유 花: 꽃 화 -
화초광대
(花草광대)
:
판소리에서, 소리보다도 옷차림ㆍ발림ㆍ태도 따위의 겉치레만 하는 광대.
🌏 花: 꽃 화 草: 풀 초 -
초후정화
(初後庭花)
:
국악 가곡의 하나. 가사와 곡이 전하지 않는다.
🌏 初: 처음 초 後: 뒤 후 庭: 뜰 정 花: 꽃 화 -
절화 장단
(折花장단)
:
한 장단이 4분의8 박자로 되어 있는 길군악 장단.
🌏 折: 꺾을 절 花: 꽃 화 -
화초가
(花草歌)
:
굿에 쓸 꽃을 만들면서 부르는 노래.
🌏 花: 꽃 화 草: 풀 초 歌: 노래 가 -
산유화가
(山有花歌)
: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방에 전해 오는 농부가의 하나. 노랫말은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나 슬프고 처량한 음조를 띤다.
🌏 山: 뫼 산 有: 있을 유 花: 꽃 화 歌: 노래 가 -
번화곡
(繁花曲)
:
신라 경애왕이 경주 포석정에서 잔치할 때에 두 미인에게 부르게 했다는 노래. 한역된 가사만 전하고 조(調)는 전하지 않는다.
🌏 繁: 많을 번 花: 꽃 화 曲: 굽을 곡 -
화저타령
(花杵타령)
:
산타령에서 갈라져 나온, 전라도 지방의 잡가. 갖가지 화초들의 이름을 엮어 부른다. 경기 지방 산타령 가운데 놀량의 사설과 비슷하며, 처음은 중모리장단으로, 끝부분은 중중모리장단 또는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 花: 꽃 화 杵: 공이 저 -
매화점 장단
(梅花點장단)
:
가곡이나 시조의 장단을 장구로 칠 때 나타낸 기본형. 음점(陰點)인 ‘●’ 셋과 양점(陽點)인 ‘○’ 둘을 선으로 연결하여 나타낸다.
🌏 梅: 매화나무 매 花: 꽃 화 點: 점찍을 점 -
화심답사
(花心答詞)
:
정재(呈才) 때 육화대무에서 부르는 가사. 문화심사에 대한 답사이다.
🌏 花: 꽃 화 心: 마음 심 答: 대답할 답 詞: 말씀 사 -
산화자
(山花子)
: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여온 사악(詞樂)의 하나.
🌏 山: 뫼 산 花: 꽃 화 子: 아들 자 -
후정화
(後庭花)
:
중국 선제(宣帝)의 아들인 진후주(陳後主)가 지은 악곡. 처음에는 ‘옥수후정화(玉樹後庭花)’라고도 하였다. 나중에는 두 곡으로 나뉘었다.
🌏 後: 뒤 후 庭: 뜰 정 花: 꽃 화 -
절화급박
(折花急拍)
:
절화령을 빠르게 연주하는 일.
🌏 折: 꺾을 절 花: 꽃 화 急: 급할 급 拍: 손뼉칠 박 -
절화령
(折花令)
:
고려 시대에 들어온 중국 당악 궁중무인 포구락에 연주하던 곡.
🌏 折: 꺾을 절 花: 꽃 화 令: 명령할 령 -
화초 타령
(花草타령)
:
산타령에서 갈라져 나온, 전라도 지방의 잡가. 갖가지 화초들의 이름을 엮어 부른다. 경기 지방 산타령 가운데 놀량의 사설과 비슷하며, 처음은 중모리장단으로, 끝부분은 중중모리장단 또는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 花: 꽃 화 草: 풀 초 -
매화 장단
(梅花장단)
:
매화가의 장단.
🌏 梅: 매화나무 매 花: 꽃 화 -
절화삼대
(折花三臺)
:
절화령과 삼대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折: 꺾을 절 花: 꽃 화 三: 석 삼 臺: 돈대 대 -
이후정화
(二後庭花)
:
북전(北殿) 다음에 부르는 가곡 곡조.
🌏 二: 두 이 後: 뒤 후 庭: 뜰 정 花: 꽃 화 -
도화 타령
(桃花타령)
:
경기 민요의 하나. 조선 고종의 총애를 받던 평양 기생 도화를 엄비(嚴妃)가 시샘하여, 바늘 끝으로 얼굴을 찔러 쫓아낸 일을 노래하였다.
🌏 桃: 복숭아나무 도 花: 꽃 화 -
무궁화가
(無窮花歌)
:
대한 제국 융희 원년(1907) 10월 30일에 ≪대한매일신보≫에 발표된 애국가.
🌏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花: 꽃 화 歌: 노래 가 -
도리화가
(桃李花歌)
:
조선 후기에, 신재효가 지은 판소리 단가(短歌). 복숭아꽃, 자두꽃 피는 봄 경치를 읊은 것으로, 뒤에 국창(國唱)이 된 제자 채선(彩仙)을 위하여 지었다고 한다.
🌏 桃: 복숭아나무 도 李: 오얏 리 花: 꽃 화 歌: 노래 가 -
강릉 매화 타령
(江陵梅花타령)
: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조선의 명기(名妓) 매화가 뛰어난 미모와 재치로 한 지조 높은 선비를 유혹한다는 이야기를 사설로 엮은 것인데, 현재 그 창본이 전하지 않는다.
🌏 江: 강 강 陵: 큰 언덕 릉 梅: 매화나무 매 花: 꽃 화 -
화편
(花編)
:
여창(女唱) 가곡 ‘편삭대엽’을 달리 이르는 말. 꽃을 내용으로 한 시조를 노래한다는 뜻이다. (편삭대엽: 국악 가곡 곡조의 하나. 음계는 3음 음계의 계면조이며, 계락 다음에 부른다. 대군(大軍)이 쳐들어오는 풍도(風度)로서, 고각(鼓角)을 울리는 노래인데, 남창과 여창 두 가지가 있다.)
🌏 花: 꽃 화 編: 엮을 편 -
협접투화세
(蛺蝶偸花勢)
:
거문고 연주에서, 손 놀리기를 범나비가 꽃을 좇듯 한 기세로 연주하라는 말.
🌏 蛺: 호랑나비 협 蝶: 나비 접 偸: 훔칠 투 花: 꽃 화 勢: 기세 세 -
화초 염불
(花草念佛)
:
‘화초사거리’의 원래 노래인 1915년의 ‘판염불’을 달리 이르는 말. 그 가사 후반부에 “왼갖 화초를 다 심었더라.”라는 구절이 있는 데서 나온 말이다. (화초사거리: 산타령에서 갈라져 나온, 전라도 지방의 잡가. 갖가지 화초들의 이름을 엮어 부른다. 경기 지방 산타령 가운데 놀량의 사설과 비슷하며, 처음은 중모리장단으로, 끝부분은 중중모리장단 또는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판염불: 1915년 무렵에 간행된 박승엽 편 ≪무쌍신구잡가≫에 보이는 서도 민요. 경기 산타령의 첫 노래인 놀량의 구음(口音) 대신 불가(佛家)의 말로 되어 있다., ‘화초사거리’의 전 이름. 지금의 <화초사거리>에는 불가(佛家)의 말로 된 사설이 없어졌다.)
🌏 花: 꽃 화 草: 풀 초 念: 생각할 염 佛: 부처 불 -
양행화규사
(兩行花竅詞)
:
포구락 춤에 맞추어 부르는 창사(唱詞).
🌏 兩: 두 양 行: 다닐 행 花: 꽃 화 竅: 구멍 규 詞: 말씀 사 -
화초사거리
(花草四巨里)
:
산타령에서 갈라져 나온, 전라도 지방의 잡가. 갖가지 화초들의 이름을 엮어 부른다. 경기 지방 산타령 가운데 놀량의 사설과 비슷하며, 처음은 중모리장단으로, 끝부분은 중중모리장단 또는 굿거리장단으로 부른다.
🌏 花: 꽃 화 草: 풀 초 四: 넉 사 巨: 클 거 里: 마을 리 -
문화심사
(問花心詞)
:
정재(呈才) 때에 육화대무에 맞추어 화심답사보다 먼저 부르는 한문 가사(歌詞). 변려문으로 되어 있고 봉죽간자 두 사람이 부른다.
🌏 問: 물을 문 花: 꽃 화 心: 마음 심 詞: 말씀 사 -
매화점
(梅花點)
:
1
점으로 찍어 그린 매화 무늬.
2
고전 음악 악보에서, 가사나 시조 따위의 창법을 매화 모양으로 표시한 점.
🌏 梅: 매화나무 매 花: 꽃 화 點: 점찍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