聲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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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音聲署)
:
신라 때에, 예부(禮部)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대악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音: 소리 음 聲: 소리 성 署: 관청 서 -
러셀 성명
(Russell聲明)
:
1955년 7월에 영국의 철학자 러셀(Russell, B. A. W.)이 아인슈타인(Einstein, A.)과 함께 핵무기 폐기 협정 체결을 제창한 성명.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 캐나다의 원수나 수상에게 핵무기 전쟁에 의한 인류 멸망의 위기를 경고하고 전쟁 회피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편지를 보냈다. 브리지먼, 인펠트, 파웰, 뮐러, 유카와 히데키(湯川秀樹) 등 아홉 명의 세계적 과학자가 찬성하여 서명하였다.
🌏 聲: 소리 성 明: 밝을 명 -
부전성
(副典聲)
: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구품 잡직.
🌏 副: 버금 부 典: 법 전 聲: 소리 성 -
성음서
(聲音署)
:
장악 기관의 하나. 조선 초기의 아악서ㆍ전악서ㆍ악학ㆍ관습도감을 합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장악서로 통합하였고, 예종 원년에 다시 장악원으로 바꾸었다.
🌏 聲: 소리 성 音: 소리 음 署: 관청 서 -
갈도성
(喝道聲)
: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행인들이 길을 비키도록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 지르던 소리.
🌏 喝: 꾸짖을 갈 道: 길 도 聲: 소리 성 -
전성
(典聲)
:
조선 시대에, 장악원(掌樂院)에서 음악의 실무를 맡아보던 정구품 잡직(雜職). 연산군 11년(1505)에 균치(均徵)로 고쳤다.
🌏 典: 법 전 聲: 소리 성 -
화성랑
(和聲郞)
:
조선 시대에, 아악서에 속한 종팔품 벼슬의 품계. 세종 30년(1448)에 두었다.
🌏 和: 화목할 화 聲: 소리 성 郞: 사나이 랑 -
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
:
1905년에 일본의 강요로 을사조약이 체결된 것을 슬퍼하여 장지연이 민족적 울분을 표현한 논설.
🌏 是: 옳을 시 日: 날 일 也: 어조사 야 放: 놓을 방 聲: 소리 성 大: 큰 대 哭: 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