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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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경
(兵經)
:
병법서 중의 경전(經典)이라는 뜻으로, ‘손자’를 달리 이르는 말. (손자: 중국 오나라의 손무가 편찬한 병법서. 무경칠서의 하나로 전략 전술의 법칙과 준거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중국의 전쟁 체험을 집대성한 것으로, 간결한 명문(名文)으로도 유명하다. 1권 13편.)
🌏 兵: 군사 병 經: 경서 경 -
신농본초경집주
(神農本草經集註)
:
6세기 초에 중국 양나라 도홍경이 ≪신농본초경≫을 증보하여 주(註)를 단 의서(醫書). 7권.
🌏 神: 귀신 신 農: 농사 농 本: 근본 본 草: 풀 초 經: 경서 경 集: 모을 집 註: 주낼 주 -
사십이장경
(四十二章經)
:
중국에 전래된 최초의 경전. 출가 후의 학문의 도리와 일상생활에 관한 교훈을 적은 책이다. 1권.
🌏 四: 넉 사 十: 열 십 二: 두 이 章: 글월 장 經: 경서 경 -
역경
(易經)
:
유학 오경(五經)의 하나. 만상(萬象)을 음양 이원으로써 설명하여 그 으뜸을 태극이라 하였고 거기서 64괘를 만들었는데, 이에 맞추어 철학ㆍ윤리ㆍ정치상의 해석을 덧붙였다.
🌏 易: 바꿀 역 經: 경서 경 -
무경칠서
(武經七書)
:
중국의 병법에 관한 일곱 가지 책. ≪육도(六韜)≫, ≪손자≫, ≪오자≫, ≪사마법(司馬法)≫, ≪삼략(三略)≫, ≪울요자(尉繚子)≫, ≪이위공문대(李衛公問對)≫를 이른다.
🌏 武: 굳셀 무 經: 경서 경 七: 일곱 칠 書: 글 서 -
무경총요
(武經總要)
:
중국 송나라 강정 9년(1040)에 증공량(曾公亮) 등이 인종의 명에 따라 쓴 병서. 1230년에 간행한 것으로, 고금의 병서를 참고하여 진법ㆍ기계ㆍ공방의 도구 따위를 그림으로 그렸다. 전ㆍ후(前後) 2집으로 되었는데, 전집은 제도(制度) 15권에 변방(邊防) 5권, 후집은 고사(故事) 15권에 점후(占候) 5권이다. 40권.
🌏 武: 굳셀 무 經: 경서 경 總: 거느릴 총 要: 중요할 요 -
애경
(愛經)
:
산스크리트어로 쓴 고대 인도의 성애(性愛)에 관한 경전. 4세기경에 저작되었다.
🌏 愛: 사랑 애 經: 경서 경 -
신찬경제속육전
(新撰經濟續六典)
:
조선 세종 15년(1433)에 황희 등이 ≪경제속육전≫, ≪경제신찬육전≫을 정리하고 증보하여 만든 법전. 오늘날 전하지 않는다.
🌏 新: 새로울 신 撰: 지을 찬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續: 이을 속 六: 여섯 육 典: 법 전 -
산경표
(山經表)
:
조선 영조 때에, 신경준이 우리나라 전국의 산맥 분포를 나타낸 표.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으로 뻗어 나간 대소 산맥의 분포를 기록하였다. 1책의 사본.
🌏 山: 뫼 산 經: 경서 경 表: 겉 표 -
산경
(算經)
:
1
중국의 고전 수학서 10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곧 ≪주비산경(周髀算經)≫, ≪구장산술(九章算術)≫, ≪손자산경(孫子算經)≫, ≪해도산경(海島算經)≫, ≪오조산경(五曹算經)≫, ≪하후양산경(夏侯陽算經)≫, ≪장구건산경(張邱建算經)≫, ≪오경산술(五經算術)≫, ≪집고산경(緝古算經)≫, ≪철술(綴術)≫이다.
2
예전에, 수학책을 이르던 말.
🌏 算: 계산 산 經: 경서 경 -
두창경험방
(痘瘡經驗方)
:
조선 현종 4년(1663)에 박진희가 편찬한 의서. 천연두 치료법을 적은 것으로, 내용은 희두방(稀痘方)ㆍ탄생 제일방(誕生第一方)ㆍ음식ㆍ금기ㆍ발열 삼조(發熱三朝) 및 약방 따위로 되어 있으며, 각 조문에 국역이 삽입되어 있어 국어학 연구에 귀중한 문헌이다. 1권 1책.
🌏 痘: 마마 두 瘡: 부스럼 창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方: 모 방 -
도덕경
(道德經)
:
중국의 도가서. 춘추 시대 말기에 노자가 난세를 피하여 함곡관에 이르렀을 때 윤희(尹喜)가 도를 묻는 데에 대한 대답으로 적어 준 책이라 전하나, 실제로는 전국 시대 도가의 언설을 모아 한(漢)나라 초기에 편찬한 것으로 추측된다. 내용은 우주 간에 존재하는 일종의 이법(理法)을 도(道)라 하며, 무위(無爲)의 치(治), 무위의 처세훈(處世訓)을 서술하였다.
🌏 道: 길 도 德: 덕 덕 經: 경서 경 -
효경언해
(孝經諺解)
:
조선 시대에, 선조의 명에 의하여 ≪효경≫을 한글로 풀이한 책. 1권 1책.
🌏 孝: 효도 효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무량수경론
(無量壽經論)
:
인도의 승려 바수반두가 지은 염불 행자(念佛行者)의 수행 방법인 오념문의 행(行)을 논한 책. 531년에 보리 유지(菩提流支)가 중국어로 번역하였다. 스물넷의 송(頌)과 그 송의 뜻을 해석한 장행석(長行釋)으로 된 단편이지만 불교 여러 종파 일반에 큰 영향을 준 책이다.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壽: 목숨 수 經: 경서 경 論: 논의할 론 -
효경
(孝經)
:
공자가 제자인 증자(曾子)에게 전한 효도에 관한 논설 내용을 기록한 책. 유교 경전의 하나이다.
🌏 孝: 효도 효 經: 경서 경 -
집고산경
(緝古算經)
:
중국 당나라의 왕효통(王孝通)이 펴낸 산술책. 산경십서 가운데 하나이다.
🌏 緝: 모을 집 古: 옛 고 算: 계산 산 經: 경서 경 -
노자도덕경
(老子道德經)
:
중국의 도가서. 춘추 시대 말기에 노자가 난세를 피하여 함곡관에 이르렀을 때 윤희(尹喜)가 도를 묻는 데에 대한 대답으로 적어 준 책이라 전하나, 실제로는 전국 시대 도가의 언설을 모아 한(漢)나라 초기에 편찬한 것으로 추측된다. 내용은 우주 간에 존재하는 일종의 이법(理法)을 도(道)라 하며, 무위(無爲)의 치(治), 무위의 처세훈(處世訓)을 서술하였다.
🌏 老: 늙을 노 子: 아들 자 道: 길 도 德: 덕 덕 經: 경서 경 -
철경
(綴經)
:
중국 남제(南齊)의 조호(祖𣅥)가 천산(天算)에 관하여 쓴 책. 삼국 시대 이래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산술을 익히는 데 많이 쓰였다.
🌏 綴: 이을 철 經: 경서 경 -
동경대전해의
(東經大全解義)
:
천도교 경전인 ≪동경대전(東經大全)≫의 주석서(註釋書). 1911년경에 저술되었으며, 김인국(金寅局)이 최시형의 해설을 옮겨 적은 형식으로 되어 있다. 1책.
🌏 東: 동녘 동 經: 경서 경 大: 큰 대 全: 온전할 전 解: 풀 해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경적찬고
(經籍纂詁)
:
1798년에 중국 청나라의 완원(阮元)이 완성한 자전(字典). 한자를 음운별로 분류하여 뜻을 정리하고, 본디의 뜻과 아울러 파생어를 밝혔다. 106권.
🌏 經: 경서 경 籍: 서적 적 纂: 모을 찬 詁: 주낼 고 -
색경
(穡經)
:
조선 현종ㆍ숙종 때에 박세당이 지은 농서. 구곡, 백과, 소채, 과호(瓜瓠), 마시(麻枲), 계돈, 아압, 봉어(蜂魚), 재목, 화약(花藥), 수한, 양잠 따위의 농사 이외에 축산, 원예, 수리, 기후에 이르기까지 농가에서 농사에 필요한 필수적인 지식을 기술하였다. 2권 2책의 사본(寫本).
🌏 穡: 거둘 색 經: 경서 경 -
경제육전
(經濟六典)
:
조선 태조 6년(1397)에 조준 등이 육전(六典)의 형식을 갖추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법전. ≪경국대전≫ 이전의 기본 법전이었으나,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六: 여섯 육 典: 법 전 -
신농본초경
(神農本草經)
:
중국 후한에서 삼국 시대 사이에 성립된 본초서(本草書). 365종의 약물을 약효에 따라 상약, 중약, 하약으로 나누어 각각 기미(氣味), 약효(藥效), 이명(異名) 따위를 서술하였다. 4권.
🌏 神: 귀신 신 農: 농사 농 本: 근본 본 草: 풀 초 經: 경서 경 -
고려도경
(高麗圖經)
:
고려 시대에, 송나라 사신 서긍(徐兢)이 고려에 와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책. 인종 원년(1123)에 간행되었다. 40권.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圖: 그림 도 經: 경서 경 -
중용구경연의
(中庸九經衍義)
:
조선 시대에, 이언적이 ≪중용≫의 구경(九經)을 해설한 책. 선조 14년(1581)에 간행되었다. 29권 9책.
🌏 中: 가운데 중 庸: 떳떳할 용 九: 아홉 구 經: 경서 경 衍: 넘칠 연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십삼경
(十三經)
:
중국의 열세 가지 경서. ≪역경≫, ≪서경≫, ≪시경≫, ≪주례≫, ≪의례≫, ≪예기≫, ≪춘추좌씨전≫, ≪공양전≫, ≪곡량전≫, ≪논어≫, ≪효경≫, ≪이아≫, ≪맹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十: 열 십 三: 석 삼 經: 경서 경 -
육조법보단경언해
(六祖法寶壇經諺解)
:
조선 연산군 2년(1496)에 인수 대비의 명(命)에 따라 중국 당나라 혜능(慧能)의 어록집인 ≪육조법보단경≫을 한글로 풀이하여 펴낸 책. 한자음 표기가 ≪동국정운≫을 따르지 않고 현실화한 점과 목활자로 된 점이 특징이다. 3권 3책.
🌏 六: 여섯 육 祖: 할아비 조 法: 법도 법 寶: 보배 보 壇: 단 단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경국대전
(經國大典)
:
조선 시대에, 통치의 기준이 된 최고의 법전(法典). 고려 말부터 조선 성종 초년까지 100년간에 반포된 법령, 교지(敎旨), 조례(條例) 및 관례 따위를 망라한 것이다. 세조 때 최항(崔恒), 노사신(盧思愼), 강희맹(姜希孟) 등이 집필을 시작하여 성종 7년(1476)에 완성하고, 16년(1485)에 간행하였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보완되었으나 기본 골격은 유지한 채 왕조 말기까지 계속 적용되었다. 6권 3책의 활자본(活字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典: 법 전 -
경제신찬육전
(經濟新撰六典)
:
조선 세종 8년(1426)에 이직, 황희 등이 ≪경제속육전≫의 뒤를 이어 편찬한 법전.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新: 새로울 신 撰: 지을 찬 六: 여섯 육 典: 법 전 -
경국전
(經國典)
:
조선 태조 3년(1394)에 정도전이 지은 법전. 조선 개국의 기본 강령과 육전에 관한 사무를 규정하였다. 2권.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典: 법 전 -
경제문감
(經濟文鑑)
:
조선 건국 초기에 정도전이 조선의 정치 조직에 대한 구상을 밝혀 놓은 책. 재상(宰相), 대관(臺官), 간관(諫官), 감사(監司) 따위의 순으로 되어 있다. 1책.
🌏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文: 글월 문 꾸밀 문 鑑: 거울 감 -
사암경집
(俟菴經集)
:
조선 정조 때에, 정약용이 ≪서경≫을 주석한 책. 당나라 공영달의 ≪상서정의(尙書正義)≫를 표본으로 하고 옛사람의 기록과 자기의 의견을 첨가하여 일목요연하게 주석하였으며, ≪여유당집(與猶堂集)≫에 실려 있다. 6권 2책의 사본(寫本).
🌏 俟: 기다릴 사 菴: 맑은 대쑥 암 經: 경서 경 集: 모을 집 -
오경대전
(五經大全)
:
중국 명나라의 호광(胡廣)이 황제의 명에 따라 편찬한 책. 오경과 그에 대한 고인(故人)의 주석을 모아 비판하였다. 117권.
🌏 五: 다섯 오 經: 경서 경 大: 큰 대 全: 온전할 전 -
남화경
(南華經)
:
중국 전국 시대 때의 사람 장주(莊周)가 지은 ‘장자’를 높여 이르는 말. (장자: 중국 전국 시대에, 장자가 지은 사상서. 중국의 철학과 선종의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인간 지혜의 한계를 말하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 참된 자유가 있다고 설명한다. 10권 33편.)
🌏 南: 남녘 남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오경정의
(五經正義)
:
중국 당나라 태종의 명에 따라 공영달, 안사고 등이 오경(五經)을 주석(註釋)한 책.
🌏 五: 다섯 오 經: 경서 경 正: 바를 정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경국대전주해
(經國大典註解)
:
≪경국대전≫ 가운데 어려운 조항을 뽑아 풀이한 책. 명종 5년(1550)에 안위(安瑋), 민전(閔荃)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하기 시작하여 10년(1555)에 완성하였다. 1책의 인본(印本).
🌏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大: 큰 대 典: 법 전 註: 주낼 주 解: 풀 해 -
침구경험방
(鍼灸經驗方)
:
조선 인조 22년(1644)에 허임이 지은 침술서(鍼術書). 침구법(鍼灸法)과 보사법(補瀉法)을 함께 다루고 있다. 1권.
🌏 鍼: 바늘 침 灸: 뜸 구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方: 모 방 -
황극경세서
(皇極經世書)
:
중국 북송 때에 소옹이 역리(易理)를 응용하여 수리로써 천지 만물의 생성 변화를 풀이하여 지은 책. 12권.
🌏 皇: 임금 황 極: 지극할 극 經: 경서 경 世: 세대 세 書: 글 서 -
조선경국전
(朝鮮經國典)
:
조선 태조 3년(1394)에 정도전이 지은 법전. 조선 개국의 기본 강령과 육전에 관한 사무를 규정하였다. 2권.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經: 경서 경 國: 나라 국 典: 법 전 -
임원경제십육지
(林園經濟十六志)
:
조선 헌종 때 서유구가 펴낸 농업 백과전서.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농업 정책과 자급자족 경제론을 편 실학적 농촌 경제 정책서로, 농기(農器)의 도보(圖譜) 및 전국의 장날까지 우리나라의 약 100년간의 시장에 관한 자료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113권 52책.
🌏 林: 수풀 임 園: 동산 원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十: 열 십 六: 여섯 육 志: 뜻 지 -
남화진경
(南華眞經)
:
중국 전국 시대 때의 사람 장주(莊周)가 지은 ‘장자’를 높여 이르는 말. (장자: 중국 전국 시대에, 장자가 지은 사상서. 중국의 철학과 선종의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인간 지혜의 한계를 말하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 참된 자유가 있다고 설명한다. 10권 33편.)
🌏 南: 남녘 남 華: 빛날 화 眞: 참 진 經: 경서 경 -
원주경
(圓珠經)
:
‘논어’를 달리 이르는 말. (논어: 유교 경전인 사서(四書)의 하나.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언행을 적은 것으로, 공자 사상의 중심이 되는 효제(孝悌)와 충서(忠恕) 및 ‘인(仁)’의 도(道)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7권 20편.)
🌏 圓: 둥글 원 珠: 구슬 주 經: 경서 경 -
조선수경
(朝鮮水經)
:
조선 후기에, 정약용이 우리나라 하천의 소재지ㆍ연혁 따위를 고증하여 엮은 책. 15권 4책.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水: 물 수 經: 경서 경 -
경의고
(經義考)
:
중국 청나라 때에 주이준이 편찬한 책. 중국의 경서를 역(易), 서(書), 시(詩) 따위의 29항목으로 분류하고 목록을 작성하였다. 300권.
🌏 經: 경서 경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考: 상고할 고 -
경세정운도설
(經世正韻圖說)
:
조선 숙종 때에, 최석정이 지은 훈민정음 도해서(圖解書). 2권 1책.
🌏 經: 경서 경 世: 세대 세 正: 바를 정 韻: 운 운 圖: 그림 도 說: 말씀 설 -
화엄경행원품
(華嚴經行願品)
:
조선 영조 36년(1760)에 화엄경의 한문에 한글로 글자의 음을 달고 번역하여 펴낸 책. 2권.
🌏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行: 다닐 행 願: 바랄 원 品: 물건 품 -
시경언해
(詩經諺解)
:
조선 시대에, ≪시경≫을 한글로 풀이한 책. 원문에 한글로 뜻과 토를 달고 각 장 뒤에 번역을 붙였다. 조선 선조 때 편찬되었으며, 광해군 5년(1613)에 간행되었다. 20권 7책의 활자본.
🌏 詩: 시 시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경험과 자연
(經驗과自然)
:
1929년에 미국의 듀이가 자연주의 이론을 밝힌 책. 지식의 대상인 사물과 일상의 여러 가지 경험이 도구적 성격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히고, 철학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경험을 연속적으로 보아야 함을 지적하였다.
🌏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
경연일기
(經筵日記)
:
조선 명종 20년(1565)부터 선조 14년(1581)까지 17년 동안 율곡 이이가 경연에서 강론한 내용을 적은 책. 3권 3책.
🌏 經: 경서 경 筵: 대자리 연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산경십서
(算經十書)
:
중국의 고전 수학서 10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곧 ≪주비산경(周髀算經)≫, ≪구장산술(九章算術)≫, ≪손자산경(孫子算經)≫, ≪해도산경(海島算經)≫, ≪오조산경(五曹算經)≫, ≪하후양산경(夏侯陽算經)≫, ≪장구건산경(張邱建算經)≫, ≪오경산술(五經算術)≫, ≪집고산경(緝古算經)≫, ≪철술(綴術)≫이다.
🌏 算: 계산 산 經: 경서 경 十: 열 십 書: 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