科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59개
-
과학 혁명
(科學革命)
:
17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자연 과학 분야의 획기적 변혁. 근대 과학의 확립뿐만 아니라 정신과 의식의 거대한 혁명을 일으켰다.
🌏 科: 품등 과 學: 배울 학 革: 가죽 혁 命: 목숨 명 -
과장
(科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科: 품등 과 場: 마당 장 -
과옥
(科獄)
:
조선 시대에, 과거(科擧)의 부정으로 일어나던 형사 사건. 숙종 때의 기묘과옥이 유명하다.
🌏 科: 품등 과 獄: 옥 옥 -
과목 출신
(科目出身)
: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아치가 된 사람.
🌏 科: 품등 과 目: 눈 목 出: 날 출 身: 몸 신 -
감과
(柑科)
:
해마다 제주도에서 진상하는 황감을 성균관과 사학 유생들에게 내리고 실시하던 과거.
🌏 柑: 홍귤나무 감 科: 품등 과 -
서총대과
(瑞葱臺科)
:
서총대에서 임금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행하던 무과(武科) 시험.
🌏 瑞: 상서 서 葱: 파 총 臺: 돈대 대 科: 품등 과 -
과필
(科筆)
:
과거를 볼 때에 쓰던 붓.
🌏 科: 품등 과 筆: 붓 필 -
과록
(科祿)
:
각 과의 봉급. 과는 관등을 정일품에서 종구품까지 18등급으로 나눈 것이다.
🌏 科: 품등 과 祿: 복 록 -
종친과
(宗親科)
:
조선 성종 15년(1484) 이후에, 종친의 유생(儒生)에게만 보이던 과거.
🌏 宗: 마루 종 親: 친할 친 科: 품등 과 -
경과
(京科)
:
서울에서 보던 과거. 전시(殿試), 회시(會試) 따위가 있다.
🌏 京: 서울 경 科: 품등 과 -
증광과
(增廣科)
:
조선 시대에, 나라에 큰 경사가 있을 때 실시하던 임시 과거 시험. 태종 1년(1401)에 처음 실시하였으며 생진과의 초시와 복시, 문과의 초시ㆍ복시ㆍ전시 5단계로 나누었다.
🌏 增: 더할 증 廣: 넓을 광 科: 품등 과 -
권무과
(勸武科)
: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이나 친림(親臨)으로 권무군관에게 보이던 무과. 이 시험에 합격하면 초시(初試)와 복시(覆試)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시(殿試)에 응시할 수 있었다.
🌏 勸: 권할 권 武: 굳셀 무 科: 품등 과 -
삭과하다
(削科하다)
:
과거를 볼 때에, 규칙을 위반한 사람의 급제를 취소하다.
🌏 削: 깎을 삭 科: 품등 과 -
과전 제도
(科田制度)
:
고려 공양왕 3년(1391)에, 귀족들의 대토지 소유에 따른 국가 재정의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성계를 비롯한 조준 등 신진 사대부들이 주동이 되어 실시한 토지 제도. 토지의 국유화를 원칙으로 공전(公田)을 확대하고 사전(私田)의 분급은 일정한 제한을 두었으며, 조선 초기 양반 관료 사회의 경제 기반을 이루었다.
🌏 科: 품등 과 田: 밭 전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
경잠과
(耕蠶科)
:
조선 영조 43년(1767)에 왕비가 친잠례(親蠶禮)를 행한 기념으로 둔 잡과(雜科).
🌏 耕: 밭갈 경 蠶: 누에 잠 科: 품등 과 -
녹과전
(祿科田)
:
고려 시대에, 벼슬아치에게 녹봉 대신으로 나누어 주던 논밭. 몽고의 침입으로 국고가 탕진되자, 고종 44년(1257)에 급전도감을 설치하여 원종 12년(1271)에 경기의 땅을 벼슬아치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그 소유자는 경작자에게 전조(田租)만을 받았다.
🌏 祿: 복 녹 科: 품등 과 田: 밭 전 -
오자등과
(五子登科)
:
조선 시대에, 아들 다섯이 모두 과거에 합격하던 일. 어버이가 살아 있으면 그 부모에게 벼슬을 내리거나 벼슬을 올려 주고 쌀을 하사하였으며, 그 어버이가 죽었으면 벼슬을 추증하고 무덤에 제사를 지내 주었다.
🌏 五: 다섯 오 子: 아들 자 登: 오를 등 科: 품등 과 -
과방
(科榜)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써서 거리에 붙이던 글.
🌏 科: 품등 과 榜: 패 방 -
과체문
(科體文)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문과(文科) 과거에서 시험을 보던 여러 가지 문체.
🌏 科: 품등 과 體: 몸 체 文: 글월 문 꾸밀 문 -
과기
(科期)
:
과거(科擧)를 보는 시기.
🌏 科: 품등 과 期: 기약할 기 -
과구
(科具)
:
과장(科場)에서 쓰던 여러 가지 도구.
🌏 科: 품등 과 具: 갖출 구 -
낙과하다
(落科하다)
:
1
과거 시험에 응하였다가 떨어지다.
2
소송에서 지다.
🌏 落: 떨어질 낙 科: 품등 과 -
과거지보
(科擧之寶)
:
조선 시대에, 과거의 권자와 홍패ㆍ백패에 찍던 임금의 도장.
🌏 科: 품등 과 擧: 들 거 之: 갈 지 寶: 보배 보 -
만과
(晩科)
:
뒤늦게 과거를 보던 일.
🌏 晩: 늦을 만 科: 품등 과 -
과거장
(科擧場)
:
과거(科擧)를 보는 장소.
🌏 科: 품등 과 擧: 들 거 場: 마당 장 -
명산과
(明算科)
:
고려 시대의 잡과의 하나. 산술에 능한 사람을 가려 뽑았다.
🌏 明: 밝을 명 算: 계산 산 科: 품등 과 -
제과
(制科)
:
중국에서, 천자가 친히 시험하던 과거(科擧).
🌏 制: 억제할 제 科: 품등 과 -
과행하다
(科行하다)
:
과거를 보러 가다.
🌏 科: 품등 과 行: 다닐 행 -
문과 급제
(文科及第)
:
문과의 전시(殿試)에 합격하던 일.
🌏 文: 글월 문 꾸밀 문 科: 품등 과 及: 미칠 급 第: 차례 제 -
이과
(吏科)
:
조선 초기에, 서리(胥吏)를 뽑기 위한 시험. 세종 때부터는 녹사(錄事) 등 상급 서리를 뽑는 것으로 한정되었다.
🌏 吏: 벼슬아치 이 科: 품등 과 -
녹과
(祿科)
:
벼슬아치의 봉급에 관한 규정.
🌏 祿: 복 녹 科: 품등 과 -
전시과
(田柴科)
:
고려 시대에, 벼슬아치나 공신(功臣) 또는 각 관아에 토지 및 땔나무를 댈 임야를 나누어 주던 제도. 경종 1년(976)에 처음 제정하여 문종 30년(1076)에 완비하였다.
🌏 田: 밭 전 柴: 섶 시 科: 품등 과 -
빈공과
(賓貢科)
:
중국 당나라 때에, 외국인에게 보게 하던 과거(科擧). 신라의 최치원 등이 급제하였다.
🌏 賓: 손 빈 貢: 바칠 공 科: 품등 과 -
대과
(大科)
:
과거(科擧)의 문과와 무과를 소과(小科)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大: 큰 대 科: 품등 과 -
현량과
(賢良科)
:
조선 중종 때에, 조광조 등의 제안으로 경학에 밝고 덕행이 높은 사람을 천거하여 대책(對策)으로 시험을 보아 뽑던 과거. 기묘사화로 인하여 폐지되었다.
🌏 賢: 어질 현 良: 어질 량 科: 품등 과 -
과액
(科額)
:
과거에서, 합격시키던 규정된 인원수. 조선 시대에는 문과 33명, 무과 28명, 잡과 46명이었다.
🌏 科: 품등 과 額: 이마 액 -
과전
(科田)
:
과전법에 따라 관원에게 나누어 주던 토지. 문무백관을 18등급으로 나누어 재직, 휴직을 불문하고 그 지위에 따라 지급한 것으로, 사전(私田)에 속하였지만 수조권(收租權)은 일 대에 한하였다.
🌏 科: 품등 과 田: 밭 전 -
무과 초시
(武科初試)
:
조선 시대에, 삼 년에 한 번씩 식년(式年)이 되는 그 전해의 가을에 실시하던 무과 시험. 서울은 훈련원에서, 지방은 각 도에서 실시하였다.
🌏 武: 굳셀 무 科: 품등 과 初: 처음 초 試: 시험할 시 -
의과
(醫科)
:
조선 시대에, 잡과 가운데 의술에 정통한 사람을 시험하여 뽑던 과거.
🌏 醫: 의원 의 科: 품등 과 -
진사과
(進士科)
:
1
고려 시대에, 과거에서 시(詩), 부(賦), 송(頌), 책(策) 따위의 한문학으로써 시취(試取)하던 과목. 문신을 등용하기 위한 시험으로, 합격자를 진사라고 불렀다.
2
조선 시대에, 사마시(司馬試) 가운데 오품 이하의 관리나 향교(鄕校), 사부 학당(四部學堂)의 학생이 응시하여 제술(製述)을 겨루던 시험. 초시와 복시가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성균관 입학 자격과 문과 응시 자격을 주었다.
🌏 進: 나아갈 진 士: 선비 사 科: 품등 과 -
고등과
(高等科)
:
일제 강점기에, 주로 도시의 소학교에 설치하였던 2년제의 학과. 6년제 소학교를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 高: 높을 고 等: 같을 등 科: 품등 과 -
복과하다
(復科하다)
:
과거를 볼 때, 규정을 어긴 급제자의 이름을 방문(榜文)에서 지워 낙제한 것으로 하였다가 다시 합격시키다.
🌏 復: 돌아올 복 科: 품등 과 -
절일과증광
(節日科增廣)
:
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지방의 유생을 대상으로, 명절인 인일절(人日節)ㆍ상사절(上巳節)ㆍ칠석절(七夕節)ㆍ중양절(重陽節)에 실시한 과거. 의정부, 육조 등의 당상관이 성균관에서 제술로써 인재를 뽑았다.
🌏 節: 마디 절 日: 날 일 科: 품등 과 增: 더할 증 廣: 넓을 광 -
괴과
(魁科)
:
1
과거에서, 문과(文科)의 갑과(甲科)를 이르던 말.
2
과거(科擧)의 갑과(甲科)에 장원(壯元)으로 급제한 사람.
🌏 魁: 으뜸 괴 科: 품등 과 -
과갑
(科甲)
: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관리를 뽑을 때 실시하던 시험. 중국에서는 수나라 때에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광종 9년(958)에 처음 실시하여 조선 시대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문과, 무과, 잡과 따위가 있었다.
🌏 科: 품등 과 甲: 갑옷 갑 -
무과 선천
(武科宣薦)
:
무과에 급제한 사람을 선전관 후보로 추천하던 일.
🌏 武: 굳셀 무 科: 품등 과 宣: 베풀 선 薦: 드릴 천 -
과계
(科契)
:
조선 시대에, 과거를 보려는 선비들이 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조직하던 계.
🌏 科: 품등 과 契: 맺을 계 -
과시
(科詩)
:
과거를 볼 때에 짓는 시.
🌏 科: 품등 과 詩: 시 시 -
외방 별과
(外方別科)
:
조선 시대에, 지방에서 실시하던 과거. 중기 이후에 평안도, 함경도, 강화, 제주 등지에서 임금의 특지(特旨)로 실시하였으며 합격하면 문무과의 전시(殿試)에 응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다.
🌏 外: 바깥 외 方: 모 방 別: 다를 별 科: 품등 과 -
고과
(高科)
:
과거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이르던 말.
🌏 高: 높을 고 科: 품등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