的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421개

的: 과녁 적 총획:8 부수:白

국어사전에서 🌏한자 "的 (과녁 적)" 단어이고, '철학' 관련 단어는 421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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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 216개 • 경제: 128개 • 심리: 127개 • 사회 일반: 77개 • 물리: 49개 • 생명: 45개 • 언어: 43개 • 수학: 36개

방법적 회의 (方法的懷疑) : 확실한 진리에 이르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으로써 행하는 의심. 데카르트의 용어로, 철학적 이론이나 감각적 인식, 또는 일상적 의식 모두가 확실한 것으로 인정될 수 없다고 여기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것은 거짓으로 본 후에야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판단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정언적 명법 (定言的命法) :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변증법적 논리학 (辨證法的論理學)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식 논리학에 상대하여 헤겔이나 마르크스의 변증법을 논리학으로 다룬 학문. 형식 논리학과 달리 사물의 변화나 사고의 운동, 발전의 일반적 법칙을 변증법적인 대상으로 한다. 논리학과 다르며, 동시에 인식론으로서의 뜻을 가지고 객관적 실재의 변증법적 형식을 연구한다.
경험적 실재론 (經驗的實在論) :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현상은 선험적 자아의 통일에서 성립하므로 보편타당성을 가지고 있다는 학설. 칸트의 용어이다.
미적 범주 (美的範疇) : 본래는 하나인 미(美)를 우아미, 숭고미, 비장미, 골계미 따위의 개별적인 유형으로 분류한 개념.
미적 감각 (美的感覺) : 미적 대상에 반응하는 감각 기관의 기능. 시각ㆍ청각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가지 감각 작용에 감정이나 의지가 더하여져서 성립하는 것으로, 미를 판단하는 기초를 이룬다.
지적 무지 (知的無知) : ‘현명한 무지(無知)’라는 뜻으로, 자기의 무지에 대한 자각을 이르는 말. 인식의 최고 수단의 하나인 오성적(悟性的) 인식의 극한에서 자기의 무지를 자각할 때, 신의 절대적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하학적 정신 (幾何學的精神) : 기하학적 방법처럼 몇몇 원리로부터 출발하여 엄밀한 추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합리적 인식 능력. 파스칼이 사용한 용어이다.

연역적 추리 (演繹的推理) : 어떤 명제로부터 추론 규칙에 따라 결론을 이끌어 냄. 또는 그런 과정. 일반적인 사실이나 원리를 전제로 하여 개별적인 사실이나 보다 특수한 다른 원리를 이끌어 내는 추리를 이른다. 경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순수한 사유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그 전형은 삼단 논법이다.
규제적 원리 (規制的原理) : 이념이 스스로 인식의 한계를 정하고, 구성적 원리를 발견하여 인식을 규제하는 합목적성의 원리. 칸트의 용어이다.
긍정적 개념 (肯定的槪念) : 어떤 성질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나타내는 개념. 무식에 대한 유식, 불행에 대한 행복 따위이다.
가언적 명법 (假言的命法) : 칸트 철학에서,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내리는 조건부 명령. 그 목적을 승인하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을 뿐, 보편타당성이 없다.
실적 (實的) : 1 순수한 의식의 작용 안에 존재하는 것. 현상학에서는 외계의 사물로 존재하는 것을 이른다. 2 순수한 의식의 작용 안에 존재하는. 현상학에서는 외계의 사물로 존재하는 것을 이른다.
발출적 논리 (發出的論理) : 19세기에 독일의 철학자 라스크(Lask, E.)가 헤겔의 논리를 ‘구체적 보편이 자기 한정(自己限定)에 의하여 특수(特殊)를 발출시키는 논리’라고 해석하여 이른 말.
점적 사고 (點的思考) : 순간순간의 영감(靈感)을 중요시하는 사고법.
합리적 자애 (合理的自愛) : 이성을 세계관 또는 인생관의 중심으로 삼아 자아가 한없는 만족을 추구하는 일.
도덕적 신학 (道德的神學) : 이성적 존재인 인간의 도덕적 목적으로부터, 자연의 최고 원인인 신과 그 성질을 이끌어 내려고 하는 신학. 칸트는 신학을 이 신학과 물리적 신학으로 나누면서, 물리적 신학을 거부하였다.
추상적 개념 (抽象的槪念) : 1 전체와의 관련에서 동떨어져 일반적으로 파악된 사물의 개념. 2 직접적으로 지각하거나 경험할 수 없는 사물의 개념. 3 추상에 의하여 일반화된 사물의 개념. 구체적인 경험 내용으로부터 어떤 성질, 관계, 상태 따위를 추출하여 생각할 경우에 그 성질, 관계, 상태를 이른다. 예를 들면, 경험 내용 전체를 가리키는 ‘인간’에 대하여 거기에서 추출한 ‘인간성’, ‘관대’, ‘용기’ 따위와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심적 현상 (心的現象) : 의식의 현상.
연접적 판단 (連接的判斷) : 여러 개의 판단이 논리어 ‘그리고’에 의하여 연결되어 이루어진 판단. (그리고: 단어, 구, 절, 문장 따위를 병렬적으로 연결할 때 쓰는 접속 부사.)
적극적 개념 (積極的槪念) : 어떤 성질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나타내는 개념. 무식에 대한 유식, 불행에 대한 행복 따위이다.
본질적 속성 (本質的屬性) : 일정한 사물이나 그 개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속성의 총체.
혼합 가언적 삼단 논법 (混合假言的三段論法) : 대전제는 가언적 판단이고, 소전제와 결론이 정언적 판단인 형식의 삼단 논법.
방법적 회의론 (方法的懷疑論) : 방법적 회의로써 진리를 탐구하는 데카르트의 방법론.
선언적 판단 (選言的判斷) : 둘 이상의 판단을 논리어 ‘또는’으로 연결하여 이루어진 판단.
형이상학적 유물론 (形而上學的唯物論) : 변증법적 전개를 무시하고 자연이나 사회 현상을 단순한 기계적 운동에 의한 양적 변화로 보고 발전을 인정하지 않는 유물론.

정언적 명령 (定言的命令) :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원자론적 (原子論的) : 1 모든 사물이 원자로 이루어졌다는 견해에 기초하는 것. 2 모든 사물이 원자로 이루어졌다는 견해에 기초하는.
직접적 명제 (直接的命題) : 분석 철학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관찰ㆍ지각의 결과를 나타낸 명제. 경험적 검증의 기초가 된다.
사실적 의존 (事實的依存) : 보편과 특수, 이유와 귀결의 관계와 같이 어떠한 것이 다른 것에 결부됨으로써 시간적, 공간적 관계와 요소가 필요로 하는 일.
선험적 (先驗的) : 1 경험에 앞서서 인식의 주관적 형식이 인간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것. 대상에 관계되지 않고 대상에 대한 인식이 선천적으로 가능함을 밝히려는 인식론적 태도를 말한다. 2 경험에 앞서서 인식의 주관적 형식이 인간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대상에 관계되지 않고 대상에 대한 인식이 선천적으로 가능함을 밝히려는 인식론적 태도를 말한다.
구체적 개념 (具體的槪念) : 구체적인 사물을 이르는 개념. 이를테면, ‘사람’, ‘나무’, ‘새’, ‘책상’ 따위를 들 수 있다.
관념론적 변증법 (觀念論的辨證法) : 세계의 발전 법칙을 관념의 운동이나 발전으로 설명하는 변증법. 헤겔의 변증법을 이른다.
직접적 논증 (直接的論證) : 논증 형식의 하나. 직접적으로 논제가 참임을 밝혀 나가는 증명법으로, 연역과 귀납의 두 방법을 사용한다.
선험적 통각 (先驗的統覺) : 칸트의 선험적 관념론에서, 객관적ㆍ보편적인 인식을 성립시키는 의식의 존재 양상. 개인적인 경험 의식에 앞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초월적 또는 선험적 통각(統覺)을 이르는 말이다.
비판적 방법 (批判的方法) : 사실의 발생보다 사실의 권리 근거(權利根據)를 물어 인식의 선험적 근거를 밝히고, 사실이나 인식의 본질을 구명하려는 비판 철학의 방법. 인식, 도덕, 예술, 종교 따위의 기초를 형성하는 보편적ㆍ필연적인 근본 제약을 연구한다.
후퇴적 연쇄식 (後退的連鎖式) : 독일의 논리학자 고클레니우스가 1958년에 발표한 연쇄식. 넓은 개념에서 좁은 개념으로 옮겨 가는 연쇄식으로, 한 전제의 주개념을 다음 전제의 빈개념으로 하는 식을 여러 번 거듭하여 맨 마지막 전제의 주개념을 결론의 주개념으로 한다.
이성적 우주론 (理性的宇宙論) : 경험적 사실을 떠나 우주 전체의 이념을 탐구하여 그 본질을 이성적으로 규정하려는 우주론.
선언적 추리 (選言的推理) : 전통적 형식 논리학의 삼단 논법의 하나. 선언적 판단을 대전제로 하고, 소전제에서 그 선언지 가운데 하나를 긍정하거나 부정하여 결론을 이끌어 내는 추리 방법을 이른다.
자연목적 (自然目的) : 합목적인 내부 구조를 가지는 자연물, 곧 유기체를 이르는 말. 칸트(Kant, I.)가 ≪판단력 비판≫에서 사용한 용어이다.
부정적 긍정식 (否定的肯定式) : 선언적 삼단 논법의 한 형식으로서 대전제를 이루는 선언 명제의 한 선언지를 소전제에서 부정하고 나머지 선언지를 결론에서 긍정하는 추리. 일반적으로 선언적 삼단 논법이라고 하면 이런 형식의 추리를 가리킨다.
가언적 추론 (假言的推論) : 전제 가운데에 일부가 가언 명제로 이루어진 추론.
질적 변화 (質的變化) : 사물의 특성 중 양적 변화와 구분되어서, 변화가 사물의 질적인 규정의 변화에까지 이른 현상.
내적 운동 (內的運動) : 변증법에서, 사물 속에 내재하는 모순으로 인한 사물의 변화와 발전의 운동을 이르는 말.
경험적 인식 (經驗的認識) : 경험으로써 얻는 후천적이며 단편적인 인식. 선천적 인식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칸트의 용어이다.
미적 판단력 (美的判斷力) : 칸트 철학에서, 미에 관한 주관적인 합목적성에 의한 판단력. 직접적인 쾌(快), 불쾌, 조화의 감정에 따라 일어나는 반성적 판단력을 이른다.
실천적 사랑 (實踐的사랑) : 의무의 관념으로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
목적관 (目的觀) : 모든 사물은 목적에 의하여 규정되고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이론.
종교적 실존 (宗敎的實存) : 키르케고르 철학에서, 실존의 최고 단계. 일체의 유한한 것을 단념하고 신앙으로써 신 앞에 나아가는 삶을 이른다.
정언적 삼단 논법 (定言的三段論法) : 정언적 판단만을 전제로 하여 정언적 결론을 내리는 추리. 이를테면 ‘모든 동물은 죽는다. 사람은 동물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죽는다.’ 하는 따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