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43개
-
무차별
(無差別)
:
1
차별하거나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임.
2
주관과 객관, 관념과 실재 따위가 아직 차별되지 아니한 상태.
🌏 無: 없을 무 差: 어그러질 차 別: 다를 별 -
무신론
(無神論)
:
종교적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신앙을 거부하는 이론. 특히 인격적 의미의 신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세계는 그 자신에 의하여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자연주의, 유물론, 실존주의 따위가 이러한 사상에 입각하고 있으며, 범신론도 무신론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無: 없을 무 神: 귀신 신 論: 논의할 론 -
무상 명법
(無上命法)
: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 無: 없을 무 上: 위 상 命: 목숨 명 法: 법도 법 -
무한적 판단
(無限的判斷)
:
‘불사적(不死的)’, ‘비생산적’처럼 원칙상 외연이 무한한 낱말을 빈사로 가지는 긍정 형식의 판단.
🌏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허무론
(虛無論)
:
동양 철학에서, 만물의 본체는 형체도 없고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인식을 초월한 존재이므로 마음 자체를 비움으로써 도덕의 극치를 삼아야 한다는 이론. 이것은 노장사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 虛: 빌 허 無: 없을 무 論: 논의할 론 -
무형학
(無形學)
: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 無: 없을 무 形: 형상 형 學: 배울 학 -
무상 명령
(無上命令)
: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 無: 없을 무 上: 위 상 命: 목숨 명 令: 명령할 령 -
현미무간
(顯微無間)
:
나타나 있는 것과 희미한 것 사이에는 구별이 없음. 현상계(現象界)와 본체계(本體界) 사이에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 顯: 나타날 현 微: 작을 미 無: 없을 무 間: 사이 간 -
무매개
(無媒介)
:
매개를 갖지 않음.
🌏 無: 없을 무 媒: 중매 매 介: 끼일 개 -
무지의 지
(無知의知)
:
자기가 어떤 것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스스로 깨닫는 지. 진정한 지에 이르는 출발점은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 소크라테스의 말에서 비롯되었다.
🌏 無: 없을 무 知: 알 지 知: 알 지 -
무기 명제
(無記命題)
:
주사(主辭)의 양적 규정이 생략된 명제. 예를 들어 ‘사람은 정직하다.’, ‘초목은 식물이다.’와 같이 주사가 ‘어떤’, ‘모든’ 따위의 한정이 없는 명제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記: 기록할 기 命: 목숨 명 題: 제목 제 -
무모순성
(無矛盾性)
:
공리적인 논리 체계에서 우선 필요로 하는 요건으로, 공리계에 논리적 모순이 없는 것. 또는 그 공리계에서 모순된 명제를 이끌어 낼 수 없는 성질이나 상태.
🌏 無: 없을 무 矛: 창 모 盾: 방패 순 性: 성품 성 -
어무상론
(語無常論)
:
개념 또는 관념의 항상성을 부정하는 인도 철학의 한 체계. 사람의 귀에 들리는 말의 물리적ㆍ표면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語: 말씀 어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論: 논의할 론 -
무관심성
(無關心性)
:
미적 태도의 본질은 대상에 대하여 일상적인 욕구에서 비롯된 관심을 이탈하는 데에 있다고 보는 견해. 칸트의 미학에서 나오는 용어이다.
🌏 無: 없을 무 關: 빗장 관 心: 마음 심 性: 성품 성 -
논점 무시의 허위
(論點無視의虛僞)
:
문제의 중심을 잘못 파악하여, 참으로 요구하는 결론이 아니라 엉뚱한 다른 결론을 나타낼 때 생기는 허위.
🌏 論: 논의할 논 點: 점찍을 점 無: 없을 무 視: 볼 시 虛: 빌 허 僞: 거짓 위 -
무한 판단
(無限判斷)
:
형식상으로는 주개념과 빈개념이 일치하는 긍정 판단이나, 실질적으로는 무한한 외연을 가진 부정 판단. ‘영혼은 불사적인 것이다.’, ‘갑은 을이 아니다.’ 따위이다.
🌏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무한 후퇴
(無限後退)
:
어떤 일의 원인이나 조건을 추구하여 한없이 거슬러 올라가는 일.
🌏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後: 뒤 후 退: 물러날 퇴 -
허무적멸
(虛無寂滅)
:
1
삶과 죽음의 경지를 떠남.
2
도교의 허무와 불교의 적멸.
🌏 虛: 빌 허 無: 없을 무 寂: 고요할 적 滅: 멸망할 멸 -
무세계론
(無世界論)
:
세계 또는 우주는 실재하지 않고, 일시적인 가상에 불과하다는 이론. 헤겔이 스피노자 철학을 평한 말에서 비롯한 것으로, 신의 실재성만을 인정함으로써 사물의 실재성은 신의 가상으로 보는 철학 사상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論: 논의할 론 -
무극자
(無極子)
:
세계의 물질적 근원으로서 한계가 없는 작은 입자. 17세기 조선 시대의 장유가 사용한 용어이다.
🌏 無: 없을 무 極: 지극할 극 子: 아들 자 -
허무설
(虛無說)
:
동양 철학에서, 만물의 본체는 형체도 없고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인식을 초월한 존재이므로 마음 자체를 비움으로써 도덕의 극치를 삼아야 한다는 이론. 이것은 노장사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 虛: 빌 허 無: 없을 무 說: 말씀 설 -
무상 대법
(無上大法)
: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 無: 없을 무 上: 위 상 大: 큰 대 法: 법도 법 -
무위이화하다
(無爲而化하다)
:
1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지다. ≪논어≫ <위령공편>에서 유래한 말이다.
2
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스스로 따라와서 잘 감화되다.
🌏 無: 없을 무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而: 말이을 이 化: 될 화 -
무주 판단
(無主判斷)
:
비인칭 판단을 나타내는 명제. 판단의 주사(主辭)가 없거나, 부정 대명사로써 이것을 대신하여, 다만 빈사(賓辭)만 가지고 현재의 의식 내용을 나타내는 명제를 이른다. 이를테면 ‘춥다’라든지 ‘It rains(비가 온다)’라고 하는 따위를 들 수 있다.
🌏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무도덕주의
(無道德主義)
:
도덕의 보편적 가치나 당위를 부정하는 사상. 기성 도덕 자체를 반대하고, 새로운 원리에 의한 가치 정립을 꾀하려는 니체의 사상 따위를 말한다.
🌏 無: 없을 무 道: 길 도 德: 덕 덕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무의식 철학
(無意識哲學)
:
독일의 하르트만이 주장한 철학. 이성과 맹목적 의지를 속성으로 하는 근원적 실재이며 세계의 기초인 창조적 지배 원리로 무의식자를 삼았다.
🌏 無: 없을 무 意: 뜻 의 識: 알 식 哲: 밝을 철 學: 배울 학 -
진무한
(眞無限)
:
헤겔 철학에서, 무한 자체가 일정한 규정을 가진다는 점에서 악무한(惡無限)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긍정적인 무한이라고도 한다.
🌏 眞: 참 진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
성무상론
(聲無常論)
:
개념 또는 관념의 항상성을 부정하는 인도 철학의 한 체계. 사람의 귀에 들리는 말의 물리적ㆍ표면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 聲: 소리 성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論: 논의할 론 -
허무
(虛無)
:
1
무가치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져 매우 허전하고 쓸쓸함.
2
유(有)에 대립하는 개념만 있고, 실재하지 아니하는 무의미한 무(無)의 의식.
3
아무것도 없이 텅 빔.
... (총 4개의 의미)
🌏 虛: 빌 허 無: 없을 무 -
무제약자
(無制約者)
:
스스로 존립하여 다른 것으로부터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아니하는 존재. 자기가 모든 다른 것의 제약이 되는 절대적인 존재를 이르며, 신ㆍ절대자ㆍ궁극적 실재 따위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 無: 없을 무 制: 억제할 제 約: 맺을 약 者: 놈 자 -
무아주의
(無我主義)
:
사랑을 주의로 하고 질서를 기초로 하여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타인의 행복과 복리의 증가를 행위의 목적으로 하는 생각. 또는 그 행위.
🌏 無: 없을 무 我: 나 아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악무한
(惡無限)
:
헤겔 철학에서, 한없이 나아가는 운동 과정을 이르는 말. 궁극에 끝없이 접근하려 하지만 끝내 접근하지 못하는 진행을 이른다.
🌏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
허무학
(虛無學)
:
중국의 노자가 주장하고 장자에 의하여 계승ㆍ발전된 학설로 허무설을 근본 사상으로 하는 학설. 만물의 근원은 무(無)라고 여겨 무위(無爲)로써 도덕의 극치를 삼았는데, 후에는 도교에 흡수되었다.
🌏 虛: 빌 허 無: 없을 무 學: 배울 학 -
지적 무지
(知的無知)
:
‘현명한 무지(無知)’라는 뜻으로, 자기의 무지에 대한 자각을 이르는 말. 인식의 최고 수단의 하나인 오성적(悟性的) 인식의 극한에서 자기의 무지를 자각할 때, 신의 절대적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知: 알 지 的: 과녁 적 無: 없을 무 知: 알 지 -
무우주론
(無宇宙論)
:
세계 또는 우주는 실재하지 않고, 일시적인 가상에 불과하다는 이론. 헤겔이 스피노자 철학을 평한 말에서 비롯한 것으로, 신의 실재성만을 인정함으로써 사물의 실재성은 신의 가상으로 보는 철학 사상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宇: 집 우 宙: 집 주 論: 논의할 론 -
무위이화
(無爲而化)
:
1
천도교에서, 한울님의 전지전능으로 이룬 자존 자율의 우주 법칙.
2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 출전은 ≪논어≫ <위령공편>이다.
3
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스스로 따라와서 잘 감화됨.
🌏 無: 없을 무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而: 말이을 이 化: 될 화 -
무주적 명제
(無主的命題)
:
비인칭 판단을 나타내는 명제. 판단의 주사(主辭)가 없거나, 부정 대명사로써 이것을 대신하여, 다만 빈사(賓辭)만 가지고 현재의 의식 내용을 나타내는 명제를 이른다. 이를테면 ‘춥다’라든지 ‘It rains(비가 온다)’라고 하는 따위를 들 수 있다.
🌏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的: 과녁 적 命: 목숨 명 題: 제목 제 -
무세계설
(無世界說)
:
세계 또는 우주는 실재하지 않고, 일시적인 가상에 불과하다는 이론. 헤겔이 스피노자 철학을 평한 말에서 비롯한 것으로, 신의 실재성만을 인정함으로써 사물의 실재성은 신의 가상으로 보는 철학 사상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說: 말씀 설 -
무인론
(無因論)
:
일체의 사물은 아무 원인 없이도 존재한다는 이론. 인도의 순세파 따위에서 주장한다.
🌏 無: 없을 무 因: 인할 인 論: 논의할 론 -
인중무과론
(因中無果論)
:
인도 철학에서, 결과가 원인 속에 내재하지 아니한다는 이론. 원자들의 결합에 의하여 최초의 원인인 원자들과는 전혀 다른 현상 세계가 성립한다고 주장한다.
🌏 因: 인할 인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果: 열매 과 論: 논의할 론 -
예지적 허무주의
(叡智的虛無主義)
:
예지에 의하여 보는 것은 허구이므로 이성의 결정은 허무라고 하는 주장.
🌏 叡: 밝을 예 智: 지혜 지 的: 과녁 적 虛: 빌 허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주일무적
(主一無適)
:
중국 송나라의 정주(程朱)의 수양설(修養說). 정이가 처음에 주창하고 주희가 이어받아 주장한 것으로 마음에 경(敬)을 두고 정신을 집중하여 외물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 主: 주인 주 一: 하나 일 無: 없을 무 適: 갈 적 -
무신론적 실존주의
(無神論的實存主義)
:
신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고, 또한 인간만이 본질보다 실존이 앞서는 존재이므로 스스로 자기 초월에 의하여 본질을 형성할 수 있다는 사상. 사르트르, 하이데거 등이 주장하였다.
🌏 無: 없을 무 神: 귀신 신 論: 논의할 론 的: 과녁 적 實: 열매 실 存: 있을 존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한자 無 (없을 무)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07개입니다.
- 1 글자 2개 : 무
- 2 글자 275개 : 무정, 무여, 무일, 무심, 무고, 무후, 무왕, 무능, 무실, 무궁 3 글자 642개 4 글자 1,107개 5 글자 4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