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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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읍
(濟州三邑)
:
조선 시대에, 제주도에 둔 제주(濟州)ㆍ대정(大靜)ㆍ정의(旌義)의 세 고을.
🌏 濟: 건널 제 州: 고을 주 三: 석 삼 邑: 고을 읍 -
제생원
(濟生院)
:
조선 시대에, 각 도에서 해마다 약재를 실어서 바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치료, 교육 따위의 일도 담당하였으며, 태조 6년(1397)에 설치하여 세조 6년(1460)에 혜민국에 합쳤다.
🌏 濟: 건널 제 生: 날 생 院: 집 원 -
제중원
(濟衆院)
:
조선 시대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식 국립 병원. 광혜원을 고친 것으로,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濟: 건널 제 衆: 무리 중 院: 집 원 -
백제 금관
(百濟金冠)
:
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왕관. 꽃나무를 세워 놓은 모양이다.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金: 쇠 금 冠: 갓 관 -
제주자제
(濟州子弟)
:
조선 시대에, 하급 무관으로 쓰려고 해마다 제주도에서 뽑아 올리던 사람.
🌏 濟: 건널 제 州: 고을 주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이제부
(利濟府)
:
신라 때에, 선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선부(船府)를 고친 것이다.
🌏 利: 이로울 이 濟: 건널 제 府: 마을 부 -
백제 와당
(百濟瓦當)
:
부여 부근과 부소산성에서 발견된 백제 때의 기와. 일본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일본 아스카 시대의 와당은 모두 이를 그대로 본뜬 것이다.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瓦: 기와 와 當: 마땅할 당 -
나제
(羅濟)
:
신라와 백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羅: 그물 나 濟: 건널 제 -
백제 십육 등 관계
(百濟十六等官階)
:
백제 때의 열여섯 등급의 벼슬 품계. 고이왕 때 백제 관제의 기본 토대를 마련한 이래 사비(泗沘) 때에 육좌평ㆍ십육 관등ㆍ이십이부제(二十二部制)로 정비하였는데, 십육 관등제는 좌평ㆍ솔계 관등ㆍ덕계 관등을 핵심으로 그 아래에 좌군(佐軍)ㆍ진무(振武)ㆍ극우(剋虞)를 두었으며, 관등에 따라 복색과 관대의 색깔이 달랐다.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十: 열 십 六: 여섯 육 等: 같을 등 官: 벼슬 관 階: 섬돌 계 -
영제거
(永濟渠)
:
중국의 수양제가 건설한 대운하. 지금의 웨이허강(衛河江)에 있었다.
🌏 永: 길 영 濟: 건널 제 渠: 도랑 거 -
의제고
(義濟庫)
:
고려 시대에, 빈민 구호 사업을 맡아보던 관아. 공민왕 10년(1361)에 설치하였으며, 공양왕 3년(1391)에 혜제고에 합쳤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濟: 건널 제 庫: 곳집 고 -
지제용사사
(知濟用司事)
:
고려 시대에 둔 제용사의 으뜸 벼슬. 정오품 벼슬로 충렬왕 34년(1308)에 설치하여 충선왕 2년(1310)에 없앴다.
🌏 知: 알 지 濟: 건널 제 用: 쓸 용 司: 맡을 사 事: 일 사 -
제민창
(濟民倉)
:
조선 영조 39년(1763)에 남쪽 지방에 둔 구호 사업 기관. 춘궁기에 농민들에게 곡물을 저리(低利)로 빌려주고 추수기에 받아들였다.
🌏 濟: 건널 제 民: 백성 민 倉: 곳집 창 -
제용사
(濟用司)
:
1
고려 시대에, 물화(物貨)의 유통과 저화(楮貨)의 발행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설치하여 36년(1310)에 자섬사(資贍司)로 고쳤다가 자섬저화고(資贍楮貨庫)로 고쳤다.
2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하여 식료품 및 그 밖의 특산물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광무 8년(1904)에 제용감을 고친 것으로, 이듬해 없앴다.
🌏 濟: 건널 제 用: 쓸 용 司: 맡을 사 -
제물포 조약
(濟物浦條約)
:
조선 고종 19년(1882)에 임오군란으로 발생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하여 일본과 맺은 조약. 일본에 손해 배상금 50만 원을 지급할 것, 군란 수모자를 엄단할 것, 일본 공사관에 경비병을 머무르게 할 것 따위를 규정하였다.
🌏 濟: 건널 제 物: 만물 물 浦: 개 포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혜제고
(惠濟庫)
:
고려 시대에, 빈민 구제를 맡아보던 관아.
🌏 惠: 은혜 혜 濟: 건널 제 庫: 곳집 고 -
진제빗
(賑濟빗)
:
고려 시대에, 빈민의 구제와 질병 치료를 맡아보던 부서. 우왕 7년(1381)에 구제도감(救濟都監)을 고친 것이다.
🌏 賑: 구휼할 진 濟: 건널 제 -
교제창
(交濟倉)
:
조선 영조 때에, 함경도 원산ㆍ고원ㆍ함흥에 둔 환곡 창고. 강원도ㆍ경상도에 기근이 들 때 여기의 곡식으로 원조하고, 함경도에 기근이 심할 때는 경상도의 포항창(浦項倉)에서 원조를 받았다.
🌏 交: 사귈 교 濟: 건널 제 倉: 곳집 창 -
후백제
(後百濟)
:
900년에 견훤이 완산주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후삼국의 하나로서 한때 세력을 떨쳤으나 견훤 부자(父子)의 불화로 936년에 고려에 망하였다.
🌏 後: 뒤 후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
진제도감
(賑濟都監)
:
고려 시대에, 백성을 구호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목왕 4년(1348)에 구제도감을 고친 것이다.
🌏 賑: 구휼할 진 濟: 건널 제 都: 도읍 도 監: 볼 감 -
백제 오층 석탑
(百濟五層石塔)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부여정림사지오층석탑’이다. 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국보 제9호.)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五: 다섯 오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홍제원
(洪濟院)
: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들이 서울 성안에 들어오기 전에 임시로 묵던 공관. 현재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었다.
🌏 洪: 큰 물 홍 濟: 건널 제 院: 집 원 -
지난 사건
(Jinan[濟南]事件)
:
1928년 5월에 중국 산둥성(山東省) 지난에서 일본군과 중국 국민 혁명군이 무력으로 충돌한 사건. 국민당 북벌군이 진입하자 일본군이 자국인 보호를 핑계로 출병하여 충돌하였다.
🌏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제주 민란
(濟州民亂)
:
조선 철종 14년(1863)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 봉기. 도민 수만 명이 관리의 횡포를 규탄하고 부역의 공평성과 시장(市場) 세금의 감액 따위를 요구하며 일으킨 것으로 안핵사 이건필에 의하여 이듬해 4월에 수습되었다.
🌏 濟: 건널 제 州: 고을 주 民: 백성 민 亂: 어지러울 란 -
평제탑
(平濟塔)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탑의 1층 옥신에 ‘대당평백제국비명(大唐平百濟國碑銘)’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이렇게 이른다. 국보 정식 명칭은 ‘부여정림사지오층석탑’이다. 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국보 제9호.)
🌏 平: 평평할 평 濟: 건널 제 塔: 탑 탑 -
제용고
(濟用庫)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각지에서 진상하는 모시, 가죽, 인삼 및 왕이 내려 주는 의복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고려 공양왕 때 설치하여 보원해전고에 합쳤다가 조선 태종 9년(1409)에 제용감으로 고쳤다.
🌏 濟: 건널 제 用: 쓸 용 庫: 곳집 고 -
홍제
(鴻濟)
:
신라 진흥왕 때부터 진평왕 때까지 쓴 연호(572~583).
🌏 鴻: 큰 기러기 홍 濟: 건널 제 -
백제탑
(百濟塔)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부여정림사지오층석탑’이다. 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국보 제9호.)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塔: 탑 탑 -
백제지
(百濟池)
:
백제 사람들이 일본에 건너가서 백제의 발달된 농사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만든 저수지.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池: 못 지 -
제남 사건
(濟南事件)
:
→ 지난사건. (지난 사건: 1928년 5월에 중국 산둥성(山東省) 지난에서 일본군과 중국 국민 혁명군이 무력으로 충돌한 사건. 국민당 북벌군이 진입하자 일본군이 자국인 보호를 핑계로 출병하여 충돌하였다.)
🌏 濟: 건널 제 南: 남녘 남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나제 동맹
(羅濟同盟)
:
삼국 시대에, 신라와 백제가 고구려의 남진(南進)을 막기 위하여 맺은 동맹. 백제 비유왕 6년(433)에 시작하여, 신라 진흥왕 14년(553) 한강 하류 지역에 대한 쟁탈전이 있기까지 약 120년간 계속되었다.
🌏 羅: 그물 나 濟: 건널 제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백제
(百濟)
: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한반도 서남부에 있던 나라. 기원전 18년에 온조왕이 위례성에 도읍하여 세운 뒤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고이왕 때 고대 국가의 면모를 갖추었다. 중국의 남조(南朝), 일본 등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 의자왕 20년(660)에 나당 연합군에게 패하여 멸망하였다.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
광제원
(廣濟院)
:
대한 제국 때에, 백성의 질병을 고쳐 주던 국립 병원. 내부(內部)에 속하였으며, 광무(光武) 4년(1900)에 설치되었다가 융희 원년(1907)에 폐지되었다.
🌏 廣: 넓을 광 濟: 건널 제 院: 집 원 -
제위보
(濟危寶)
:
1
고려 시대에, 나라에서 돈ㆍ곡식 따위를 모아 두었다가 백성에게 꾸어 주고 그 이자로써 운용한 빈민 구제 기관. 광종 14년(963)에 설치하여 공양왕 3년(1391)에 없앴다.
2
고려 가사의 하나. 노래는 전하지 않고 이제현의 한문 번역시가 전한다. 어느 여자 죄수가 제위보에서 노동을 하다가 어떤 남자에게 손을 잡히자 분함을 참지 못하고 이 노래를 지어 스스로 원망하였다는 내용이다.
🌏 濟: 건널 제 危: 위태할 위 寶: 보배 보 -
백제 오중 석탑
(百濟五重石塔)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부여정림사지오층석탑’이다. 국보 제9호. (부여 정림사지 오층 석탑: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5층 석탑. 백제 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창의적이고 정제된 기풍으로 후세 석탑의 모범이 되었다. 국보 제9호.)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五: 다섯 오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石: 돌 석 塔: 탑 탑 -
제용감
(濟用監)
:
조선 시대에, 각종 직물 따위를 진상하고 하사하는 일이나 채색이나 염색, 직조하는 일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태종 9년(1409)에 제용고를 고친 것으로, 광무 8년(1904)에 제용사로 고쳤다.
🌏 濟: 건널 제 用: 쓸 용 監: 볼 감 -
구제도감
(救濟都監)
:
고려 시대에, 질병 치료 및 병사자의 매장을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아. 예종 4년(1109)에 설치하였으며, 충목왕 4년(1348)에 설치한 진제도감과 우왕 7년(1381)에 설치한 진제빗은 이 기관의 후신이다.
🌏 救: 구원할 구 濟: 건널 제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국제 경제 회의
(國際經濟會議)
:
1927년에 국제 연맹의 주최로 통상의 자유와 노사의 생산 조건에 관하여 토의하기 위하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 회의. 연맹의 가입국과 소련, 터키 등 50개국이 참가하였다.
🌏 國: 나라 국 際: 가 제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