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자(사자성어) 💡3 글자 357개
李:
오얏 리
오얏 이
총획:7
부수:木
국어사전에서 🌏한자 "李 (오얏 리, 오얏 이)" 단어 중에서, '글자수 3개'의 단어는 357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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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李景奭)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95~1671). 자는 상보(尙輔). 호는 백헌(白軒). 병자호란 때 부제학으로 삼전도 한비의 비문을 쓰고, 척화신으로 선양(瀋陽)에 끌려갔다가 돌아왔다. 영의정을 지냈고, 글씨와 문장에 뛰어났다. 저서로 ≪백헌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景: 경치 경 奭: 성할 석 -
이인로
(李仁老)
:
고려 명종 때의 학자(1152~1220). 초명은 득옥(得玉). 자는 미수(眉叟). 호는 와도헌(臥陶軒). 강좌칠현의 한 사람으로, 우간의대부를 지냈으며 초서와 예서에 능하였다. 작품에 시집 ≪은대집(銀臺集)≫, ≪쌍명재집≫, 수필집 ≪파한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仁: 어질 인 老: 늙을 로 -
이억기
(李億祺)
:
조선 선조 때의 무신(1561~1597). 자는 경수(景受). 임진왜란 때에 전라우도 수사로 이순신을 도와 옥포(玉浦), 당포(唐浦) 등의 해전(海戰)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정유재란 때에 한산도 싸움에서 전사하였다.
🌏 李: 오얏 이 億: 억 억 祺: 길할 기 -
이화진
(李華鎭)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26~1696). 자는 자서(子西). 호는 묵졸재(默拙齋)ㆍ묵재(默齋). 벼슬은 병조 참의, 우부승지(右副承旨)에 이르렀다. 시부(詩賦)에 능했으며 평생 애민(愛民)의 정신과 굳은 절조를 지켜 선정(善政)을 베풀었다. 저서에 ≪묵졸재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華: 빛날 화 鎭: 누를 진 -
이광수
(李光洙)
:
소설가(1892~1950). 호는 춘원(春園). 1917년에 장편 소설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하여 근대 문학의 개척자가 되었다. 1919년에 중국 상하이로 가서 임시 정부에서 활동하였으나,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행위를 하여 많은 사람의 지탄을 받기도 하였으며 6ㆍ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작품에 <개척자>, <흙>, <유정>, <사랑>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光: 빛 광 洙: 물가 수 -
이의배
(李義培)
:
조선 인조 때의 무장(1576~1637). 자는 의백(宜伯). 인조반정 후 각 지방의 수령을 지내고 병자호란 때 공청 절도사(公淸節度使)로서 죽산으로 진출하여 적병과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 李: 오얏 이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培: 북돋울 배 -
이수광
(李睟光)
:
조선 중기의 문신ㆍ학자(1563~1628). 자는 윤경(潤卿). 호는 지봉(芝峯). 이조 판서를 지냈으며, 사신으로 여러 차례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천주교 지식과 서양 문물을 소개하여 실학 발전의 선구자가 되었다. 저서에 ≪지봉유설≫, ≪채신잡록(采薪雜錄)≫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睟: 똑바로 볼 수 光: 빛 광 -
이제마
(李濟馬)
:
조선 후기의 한의학자(1838~1900). 자는 무평(務平). 호는 동무(東武). 의학을 임상학적인 방법으로 체계화하여 수세보원(壽世保元)의 학설을 창안하고 사상 의학의 시조가 되었다. 저서에 ≪격치고(格致藁)≫,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이 있다.
🌏 李: 오얏 이 濟: 건널 제 馬: 말 마 -
이건명
(李健命)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63~1722). 자는 중강(仲剛). 호는 한포재(寒圃齋). 좌의정을 지냈으며, 경종 1년(1721)에 왕세제 책봉을 주청하여 실현하였으나, 신임사화 때 유배되었다가 사사(賜死)되었다.
🌏 李: 오얏 이 健: 굳셀 건 命: 목숨 명 -
이수정
(李樹廷)
:
조선 시대의 가톨릭 신자(1842~1886). 도승지를 지냈으며 1882년 임오군란 때에 명성 황후를 피난하게 한 공으로 일본 시찰에 올라 세례를 받고 한글판으로 가장 오래된 성경의 하나인 ≪신약 전서 마가복음 언해≫를 간행하였다. 저서에 ≪천도소원(天道所願)≫, ≪한국 천주교사≫가 있다.
🌏 李: 오얏 이 樹: 나무 수 廷: 조정 정 -
이진휴
(李震休)
:
조선 숙종 때의 문신ㆍ서예가(1657~1710). 자는 백기(伯起). 호는 성재(省齋)ㆍ성암(省菴). 벼슬은 도승지ㆍ예조 참판을 지냈으며, 글씨에 뛰어나 많은 비문(碑文)을 남겼다.
🌏 李: 오얏 이 震: 벼락 진 休: 쉴 휴 -
이상정
(李象靖)
:
조선 정조 때의 학자(1711~1781).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 밀암(密庵) 이재(李栽)의 문인으로, 벼슬은 형조 참의에 이르렀다. 퇴계의 계통을 이어 많은 학자를 길렀다. 저서에 ≪약중편제(約中編制)≫, ≪양경재집(養敬齋集)≫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靖: 편안할 정 -
이동휘
(李東輝)
:
독립운동가(1872~1935). 호는 성재(誠齋). 대한 제국 육군 참령(參領)을 지냈다. 신민회 조직에 참여하였으며, 1919년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국무총리에 취임하였으나, 이 무렵 공산당으로 전향하여 소련으로부터 받은 독립운동 자금을 고려 공산당 조직 기금으로 유용하여 사임했다.
🌏 李: 오얏 이 東: 동녘 동 輝: 빛날 휘 -
이복남
(李福男)
:
조선 선조 때의 무신(?~1597). 무과에 급제하여, 전라 방어사와 나주 목사 따위를 역임하였다. 전라도 병마절도사로 정유재란 때 남원성에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 李: 오얏 이 福: 복 복 男: 사내 남 -
이사훈
(李思訓)
:
중국 당나라의 화가(651~716). 자는 건견(建見). 좌무위(左武衛) 대장군이 되어, 대이장군(大李將軍)으로 불렸다. 금벽(金碧)과 농채(濃彩)로 세밀한 화풍의 귀족적인 산수화를 잘 그렸다. 금벽 산수, 북종화의 시조로 추앙되었다.
🌏 李: 오얏 이 思: 생각 사 訓: 가르칠 훈 -
이석훈
(李石薰)
:
소설가(1908~?). 본명은 석훈(錫). 호는 금남(琴南). 일본에서 수학하고 조선일보사 등에 근무하였다. 광복 후 정훈 장교로 근무하다가 제대하여 6ㆍ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저서에 ≪황혼의 노래≫, ≪광인기(狂人記)≫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石: 돌 석 薰: 향풀 훈 -
이호민
(李好閔)
:
조선 선조 때의 공신(1553~1634). 자는 효언(孝彦). 호는 오봉(五峯)ㆍ남곽(南郭)ㆍ수와(睡窩). 임진왜란 때 이여송(李如松)에게 원군을 청하여 공을 세우고 연릉 부원군(延陵府院君)에 봉해졌다. 문장과 시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용만시(龍灣詩)>, 문집에 ≪오봉집≫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好: 좋을 호 閔: 위문할 민 -
이범진
(李範晉)
:
구한말의 문신(1852~1911). 호는 성삼(聖三). 고종 16년(1879)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협판내무부사 따위를 지냈다. 을미사변으로 친일파가 정권을 잡자 러시아에 망명, 이듬해 귀국하여 러시아 공사 베베르, 이완용 등과 아관 파천을 단행하여 친러파 내각의 법부대신이 되었다. 러ㆍ일 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 친일파가 득세하자 다시 러시아로 망명하였다가 1911년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範: 법 범 晉: 나아갈 진 -
이동양
(李東陽)
:
중국 명나라의 시인ㆍ정치가(1447~1516). 자는 빈지(賓之). 호는 서애(西涯). 벼슬은 호부 상서(尙書)ㆍ근신전(謹身殿) 대학사에 이르렀다. 성당(盛唐)의 시풍을 추구하여 1세기에 걸친 문단의 침체를 극복하였다. 저서에 ≪회록당집(懷麓堂集)≫, ≪회록당시화(懷麓堂詩話)≫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東: 동녘 동 陽: 볕 양 -
이방실
(李芳實)
:
고려 말기의 무신(?~1362). 함안 이씨의 시조로 충목왕이 원나라에 내왕할 때 호종한 공으로 중랑장(中郞將)ㆍ호군(護軍)에 올랐다. 여러 차례 홍건적의 침입을 막아 내어 왕의 신임을 독차지하다가 이를 시기한 간신 김용(金鏞)의 모략으로 피살되었다.
🌏 李: 오얏 이 芳: 꽃다울 방 實: 열매 실 -
이유원
(李裕元)
:
조선 시대의 문신(1814~1888). 자는 경춘(景春). 호는 귤산(橘山)ㆍ묵농(默農). 영의정을 지냈으며 1882년 전권대신으로서 일본과의 제물포 조약에 조인하였다. 저서에 ≪임하필기(林下筆記)≫, ≪가오고략(嘉梧藁略)≫이 있다.
🌏 李: 오얏 이 裕: 넉넉할 유 元: 으뜸 원 -
이승훈
(李昇薰)
:
독립운동가ㆍ교육자(1864~1930). 본명은 인환(寅煥). 호는 남강(南岡). 1907년에 오산 학교를 설립하여 신학문과 애국 사상을 고취하였고 1919년 3ㆍ1 독립 선언에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였다가 투옥되었다. 뒤에 조선 교육 협회 간부와 동아일보 사장을 지냈다.
🌏 李: 오얏 이 昇: 오를 승 薰: 향풀 훈 -
이청조
(李淸照)
:
중국 북송의 시인(?~?). 호는 이안거사(易安居士)ㆍ수옥(漱玉). 여성으로 사(詞)에 뛰어나서 송나라 대가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저서에 사집(詞集) ≪수옥사≫가 있다.
🌏 李: 오얏 이 淸: 맑을 청 照: 비출 조 -
이방원
(李芳遠)
:
조선 제3대 왕인 ‘태종’의 본명. (태종: 조선의 제3대 왕(1367~1422). 성은 이(李). 이름은 방원(芳遠). 자는 유덕(遺德). 조선을 건국하는 데 크게 공헌하였으며, 많은 치적을 거두어 왕조의 기틀을 세웠다. 재위 기간은 1400~1418년이다.)
🌏 李: 오얏 이 芳: 꽃다울 방 遠: 멀 원 -
이지함
(李之菡)
:
조선 선조 때의 학자(1517~1578). 자는 형중(馨仲)ㆍ형백(馨佰). 호는 토정(土亭)ㆍ수산(水山). 벼슬은 포천(抱川), 아산(牙山)의 현감을 지냈다. 서경덕의 문인으로, 의약ㆍ복서(卜筮)ㆍ천문ㆍ지리ㆍ음양에 능통하였다. 저서에 ≪토정비결≫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之: 갈 지 菡: 연꽃 함 -
이만도
(李晩燾)
:
조선 고종 때의 문신(1842~1910). 자는 관필(觀必). 호는 향산(響山). 최익현을 변호하다 파직되었으며, 후에 복직하여 집의(執義)가 되고 1882년 공조 참의에 올랐다. 1910년 국권이 강탈되자 24일간 단식하다가 순국하였다.
🌏 李: 오얏 이 晩: 늦을 만 燾: 비출 도 덮을 도 비호할 도 받아들일 도 도오 도 사람이름에쓰인글자 도 -
이광필
(李光弼)
:
고려 명종 때의 화가(?~?). 화가 영(寧)의 아들. 명종과 함께 종일 그림에 열중하여 명종으로 하여금 국사(國事)까지 잊게 하였다. 작품에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가 있다.
🌏 李: 오얏 이 光: 빛 광 弼: 도울 필 -
이상계
(李商啓)
:
조선 후기의 문인(1758~1822). 자는 군옥(君沃). 호는 지지재(止止齋)ㆍ관송(觀松). 저서에 ≪지지재유고≫, 가사 작품에 <초당곡(草堂曲)>, <인일가(人日歌)>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商: 장사 상 啓: 열 계 -
서리피
(鼠李皮)
:
갈매나무의 껍질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열을 내리고 습(濕)을 없애며 설사하게 하는 데 쓴다.
🌏 鼠: 쥐 서 李: 오얏 리 皮: 가죽 피 -
이세화
(李世華)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0~1701). 자는 군실(君實). 호는 쌍백당(雙栢堂)ㆍ칠정(七井). 황해도ㆍ평안도ㆍ전라도 관찰사를 지냈으며 인현 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다 귀양을 갔다.
🌏 李: 오얏 이 世: 세대 세 華: 빛날 화 -
이태좌
(李台佐)
:
조선 영조 때의 대신(1660~1739). 자는 국언(國彦). 호는 아곡(鵝谷). 신임사화 때 형조 판서로서 노론(老論)을 숙청하였으며 예조 판서, 호조 판서, 좌의정을 지냈다.
🌏 李: 오얏 이 台: 별 태 佐: 도울 좌 -
이정보
(李鼎輔)
:
조선 후기의 문신(1693~1766). 자는 사수(士受). 호는 삼주(三洲)ㆍ보객정(報客亭). 1736년 지평 때 탕평책을 반대하는 시무 십일 조(時務十一條)를 올려 파직되고, 후에 다시 기용되어 대제학,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글씨에 능하였으며 한시와 시조의 대가로 ≪해동가요≫에 시조 78수가 전한다.
🌏 李: 오얏 이 鼎: 솥 정 輔: 광대뼈 보 -
이상화
(李相和)
:
시인(1901~1943). 호는 무량(無量)ㆍ상화(尙火/想華)ㆍ백아(白啞). ≪백조(白潮)≫ 동인으로, 낭만적 경향에서 출발하여 상징적인 서정시를 주로 썼다. 작품에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태양의 노래>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相: 서로 상 和: 화목할 화 -
이상정
(李相定)
:
독립운동가(1897~1947). 호는 청남(晴南)ㆍ산은(汕隱).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육군 참모 학교의 소장 교관을 지냈다. 서화(書畫)에도 뛰어났으며, 특히 전각(篆刻)의 일인자였다. 저서에 ≪산은유고≫가 있다.
🌏 李: 오얏 이 相: 서로 상 定: 정할 정 -
이공로
(李公老)
:
고려 고종 때의 문신(?~1224). 자는 거화(去華). 안변 판관(判官)으로 사재를 털어 민부(民賦)를 대신하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고종 6년(1219)에 의주의 한순(韓恂)이 반란을 일으키자 선무사가 되었다. 문학계의 중진으로, 특히 변려문에 뛰어났다.
🌏 李: 오얏 이 公: 공변될 공 老: 늙을 로 -
이상권
(李尙權)
:
조선 정조 때의 화가(?~?). 자는 윤중(允中). 호는 임고자(臨皐子). 초충(草蟲)을 잘 그렸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權: 권세 권 -
이갑성
(李甲成)
:
독립운동가(1889~1981). 호는 연당(硏堂). 3ㆍ1 운동 때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 선언서에 서명하고 1933년에 신간회 사건으로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였다. 8ㆍ15 광복 후 과도(過渡) 입법 위원, 제이 대 민의원, 광복회장 따위를 역임하였다.
🌏 李: 오얏 이 甲: 갑옷 갑 成: 이룰 성 -
이항복
(李恒福)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56~1618). 자는 자상(子常). 호는 백사(白沙)ㆍ필운(弼雲). 임진왜란 때 병조 판서로 활약했으며, 뒤에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광해군 때에 인목 대비 폐모론에 반대하다 북청(北靑)으로 유배되어 죽었다. 저서에 ≪백사집(白沙集)≫, ≪북천일기(北遷日記)≫, ≪사례훈몽(四禮訓蒙)≫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恒: 항상 항 福: 복 복 -
이세민
(李世民)
:
중국 당나라 태종의 본명.
🌏 李: 오얏 이 世: 세대 세 民: 백성 민 -
소행리
(小行李)
:
작고 조그마한 행장(行裝).
🌏 小: 작을 소 行: 다닐 행 李: 오얏 리 -
이수민
(李壽民)
:
조선 후기의 무신(1651~1724). 자는 일경(一卿). 숙종 2년(1676)에 무과에 급제한 뒤에 삼도 수군통제사에 올랐다. 경종 때에 신임사화로 귀양 가는 김창집을 비장을 시켜 호행하게 한 죄과로 파직ㆍ유배되어 죽었다.
🌏 李: 오얏 이 壽: 목숨 수 民: 백성 민 -
이태백
(李太白)
:
‘이백’의 성과 자를 함께 이르는 말. (이백: 중국 당나라의 시인(701~762).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거사(靑蓮居士). 젊어서 여러 나라에 만유(漫遊)하고, 뒤에 출사(出仕)하였으나 안녹산의 난으로 유배되는 등 불우한 만년을 보냈다. 칠언 절구에 특히 뛰어났으며, 이별과 자연을 제재로 한 작품을 많이 남겼다. 현종과 양귀비의 모란연(牧丹宴)에서 취중에 <청평조(淸平調)> 3수를 지은 이야기가 유명하다. 시성(詩聖) 두보(杜甫)에 대하여 시선(詩仙)으로 칭하여진다. 시문집에 ≪이태백시집≫ 30권이 있다.)
🌏 李: 오얏 이 太: 클 태 白: 흰 백 -
이순신
(李舜臣)
:
조선 선조 때의 무신(1545~1598).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 32세에 무과에 급제한 후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가 되어 거북선을 제작하는 등 군비 확충에 힘썼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한산도에서 적선 70여 척을 무찌르는 등 공을 세워 삼도 수군통제사가 되었다. 노량 해전에서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저서에 ≪난중일기≫가 있다.
🌏 李: 오얏 이 舜: 순임금 순 臣: 신하 신 -
이기붕
(李起鵬)
:
정치가(1896~1960). 호는 만송(晩松). 8ㆍ15 광복 후, 이승만의 비서로 자유당 창당에 참여하고 서울특별시장과 국방부 장관 및 민의원 의장 따위를 지냈다. 1960년 3월 15일 부정과 폭력에 의한 선거로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4월 혁명으로 사임하고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起: 일어날 기 鵬: 대붕새 붕 -
이교익
(李敎翼)
:
조선 후기의 화가(1807~?). 자는 사문(士文). 호는 송석(松石). 산수화 및 꽃과 나비 그림을 잘 그렸다. 작품에 <노승소요도(老僧逍遙圖)>, <군접도(群蝶圖)>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敎: 가르칠 교 翼: 날개 익 -
이성구
(李成九)
:
독립운동가(1896~1933). 호는 우문(又文). 상하이(上海)의 독립신문사에 있으면서 병인 의용대(丙寅義勇隊)에 가입하여 상하이의 일본 영사관에 폭탄을 던진 혐의로 복역하던 중에 사망하였다.
🌏 李: 오얏 이 成: 이룰 성 九: 아홉 구 -
이장희
(李章熙)
:
시인(1900~1929). 본명은 양희(樑熙). 호는 고월(古月). 1925년 ≪조선 문단≫을 통하여 문단에 등장하여 즉물적인 감각으로 심미적인 이미지를 표출하는 청신한 감각의 시를 썼다. 작품에 <봄은 고양이로다>, <고양이의 꿈>이 있다.
🌏 李: 오얏 이 章: 글월 장 熙: 빛날 희 -
이만용
(李晩用)
:
조선 철종 때의 시인(1802~?). 자는 여성(汝成). 호는 동번(東樊). 벼슬은 병조 참지에 이르렀고, 후사가(後四家)의 한 사람으로 시문을 잘 지었다. 저서에 ≪동번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晩: 늦을 만 用: 쓸 용 -
이한응
(李漢應)
:
구한말의 외교가(1874~1905). 자는 경천(敬天). 호는 국은(菊隱). 1901년에 영국, 벨기에 양국 주차 공사관(駐箚公使館) 3등 참사관(參事官)이 되었고, 1904년에 주영 공사관 서리 공사(署理公使)가 되었으나, 제일 차 한일 협약이 체결되어 한국 정부의 국제적 지위가 전락하자 이를 개탄하여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漢: 한나라 한 應: 응할 응 -
이상옥
(李相玉)
:
국사학자(1908~1981). 1936년에 경성 제국 대학 대학원을 수료하고, 우석 대학과 고려 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에 ≪한국의 역사≫, ≪한국사 통설≫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相: 서로 상 玉: 구슬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