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 🌏한자(사자성어) 💡別 한자 49개
曲:
굽을 곡
총획:6
부수:曰
국어사전에서 🌏한자 "曲 (굽을 곡)" 단어 중에서, 한자 '別 (다를 별)' 관련 단어는 49개 입니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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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은별곡
(樂隱別曲)
:
조선 경종 2년(1722)에 남도진이 지은 가사. 경기도 용문산의 낙은암(樂隱巖)을 배경으로 여덟 군데의 경치와 한가로이 지내는 자신의 심정을 노래하였다.
🌏 樂: 즐길 낙 隱: 숨을 은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서호별곡
(西湖別曲)
:
조선 중종 때에, 허강이 지었다고 전하는 가사(歌辭). 한강에 배를 띄워 마포 어귀로 내려오는 동안의 풍물을 중국의 풍물과 비겨 한문과 중국 고사를 많이 써 가며 한가한 흥취를 노래한 것으로, 허씨 문중 소장의 ≪선조영언≫에 실려 있다.
🌏 西: 서녘 서 湖: 호수 호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의암별곡
(義巖別曲)
:
논개 제전에서, 종헌례가 끝난 뒤에 부르던 노래. 처사가(處士歌) 가락으로 불렀다.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巖: 바위 암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화산별곡
(華山別曲)
:
조선 세종 때에 변계량이 지은 경기체가. 조선의 창업을 찬양한 노래로, 8장으로 되어 있으며,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華: 빛날 화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서경별곡
(西京別曲)
:
고려 시대의 속요. 서경에서 임과 이별하는 여인의 애틋한 심정을 노래한 것으로, 남녀상열지사로 지목되어 산삭이 되기도 하였다. 그 원문은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西: 서녘 서 京: 서울 경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관서별곡
(關西別曲)
:
조선 명종 때에, 문인 백광홍이 지은 가사(歌辭). 평안도 지방의 자연 풍물을 두루 돌아보고 그 아름다움을 읊었다.
🌏 關: 빗장 관 西: 서녘 서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고별 교향곡
(告別交響曲)
: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하이든이 1772년에 작곡한 교향곡 45번. 마지막 악장에서 자기가 맡은 부분을 끝낸 연주자부터 한 사람씩 불을 끄고 퇴장하는 데서 ‘고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별: 같이 있던 사람과 헤어지면서 작별을 알림., 장례 때에 죽은 사람에게 이별을 알림.)
🌏 告: 아뢸 고 別: 다를 별 交: 사귈 교 響: 소리 울릴 향 曲: 굽을 곡 -
관동별곡
(關東別曲)
:
1
조선 선조 때에 송강 정철이 지은 기행 가사. 작자가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하여 관동 팔경을 돌아보면서 선정을 베풀고자 하는 심정을 읊은 것으로, ≪송강가사≫에 그 내용이 전한다.
2
고려 충숙왕 때에 근재 안축이 지은 경기체가. 작자가 강원도 순무사로 있다가 돌아오는 길에 관동 지방의 절경을 보고 읊은 것으로, 모두 8장으로 되어 있다. ≪근재집≫에 그 내용이 전한다.
🌏 關: 빗장 관 東: 동녘 동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우조 별곡
(羽調別曲)
:
‘웃도드리’를 달리 이르는 말. (웃도드리: 국악 장단의 하나. 조선 시대의 궁중 연례악 수연장을 한 옥타브 위로 올려 그 가락을 바꾼 변주곡이다.)
🌏 羽: 깃 우 調: 고를 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성산별곡
(星山別曲)
:
조선 명종 15년(1560)에 정철이 지은 가사(歌辭).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성산의 풍경과, 서하당(棲霞堂)과 식영정(息影亭)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의 변화를 읊으면서 그 누각을 세운 김성원의 풍류를 칭송한 노래이다. ≪송강가사≫에 실려 있다.
🌏 星: 별 성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고상사별곡
(古相思別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남녀 간의 그리움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古: 옛 고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강촌별곡
(江村別曲)
:
조선 선조 때에, 차천로가 지은 가사. 벼슬에서 물러나 자연 속에서 한가롭게 사는 생활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청구영언≫에 실려 있다.
🌏 江: 강 강 村: 마을 촌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한별곡
(恨別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정든 임을 이별하고 기약 없이 홀로 임을 기다리는 여인의 애절한 심정을 읊은 것으로, 모두 240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恨: 한할 한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관산별곡
(關山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작품은 전하지 않고 ≪순오지≫와 ≪지봉유설≫에 이름만 전한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關: 빗장 관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무차별 곡선
(無差別曲線)
:
몇 가지의 재화가 소비자에게 주는 효용이 같은 수량끼리 묶은 조합을 나타내는 곡선. 이 곡선 위의 점에 해당되는 수량의 조합이 실현되면 어느 조합이나 소비자에게 같은 만족을 주기 때문에 차별이 없다.
🌏 無: 없을 무 差: 어그러질 차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線: 선 선 -
추풍감별곡
(秋風感別曲)
:
조선 시대의 장회 소설. 평양 김 진사의 딸 채봉과 선천 부사의 아들 강필성이 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혼인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感: 느낄 감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매호별곡
(梅湖別曲)
:
조선 인조 때에, 조우인이 지은 가사(歌辭). 벼슬을 버리고 강호(江湖)에 묻혀 한가로이 살아가는 심정을 노래하였다. ≪이재영언(頥齋詠言)≫과 ≪간례(簡禮)≫에 실려 있다.
🌏 梅: 매화나무 매 湖: 호수 호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채봉감별곡
(彩鳳感別曲)
:
조선 시대의 장회 소설. 평양 김 진사의 딸 채봉과 선천 부사의 아들 강필성이 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혼인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彩: 채색 채 鳳: 봉새 봉 感: 느낄 감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한림별곡체
(翰林別曲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林: 수풀 림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體: 몸 체 -
완산별곡
(完山別曲)
:
조선 세조 2년(1456)에 전라도 관찰사 이석형(李石亨)과 전주 부윤 변효문(卞孝文)이 지었다는 노래. 노래의 뜻이 허황되고 속되다고 하여 관습도감에 보관하였다고 하며,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完: 완전할 완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향산별곡
(香山別曲)
:
조선 후기의 가사(歌辭). 묘향산의 뛰어난 경치와 각 사찰(寺刹)의 사적(史跡)을 읊은 것으로, 330구로 되어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香: 향기 향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금릉별곡
(金陵別曲)
:
조선 순조 32년(1832)에 문도갑(文道甲)이 지은 가사. 김해 부사 권복(權馥)이 선정(善政)을 베푼 공을 찬양하고 이별의 서운함을 노래한 것으로, ≪곡운공기행록(谷耘公紀行錄)≫에 전한다.
🌏 金: 쇠 금 陵: 큰 언덕 릉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상사별곡
(相思別曲)
: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생이별한 남녀의 애절한 정을 노래하였다. 1장단이 5박으로 된 독특한 형식으로 모두 196구로 되어 있으며,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선루별곡
(仙樓別曲)
:
조선 후기의 가사. 평안남도 성천(成川)의 동명관(東明館)과 강선루(降仙樓)를 중심으로 한 명승고적, 인물, 풍속 따위를 노래하였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仙: 신선 선 樓: 다락 루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봉래별곡
(蓬萊別曲)
:
조선 고종 때에, 정현덕(鄭顯德)이 지은 한글 가사. 작자가 동래 부사를 지내고 서울로 돌아온 해인 고종 6년(1869)에 동래부 내 명승지를 두루 구경하고 지은 것이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강호별곡
(江湖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 속세의 부귀공명을 버리고, 강에 배를 띄워 놓고 아름다운 강산을 음미하면서 사는 삶을 읊었다. ≪악부≫에 실려 있으며,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江: 강 강 湖: 호수 호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별곡
(別曲)
:
1
우리나라 고전 문학 시가의 하나. 중국의 가곡에 상대하여 우리의 가요를 이르던 말이었다. <서경별곡>, <청산별곡> 등이 있다.
2
궁중 연례악의 하나. 밑도드리로 시작하여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軍樂)에 이어 천년만세의 세 곡이 연주되면서 끝난다.
🌏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미인별곡
(美人別曲)
:
조선 명종과 선조 때에, 양사언이 어떤 여인의 아름다움을 그려 지은 노래.
🌏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백상루별곡
(百祥樓別曲)
:
조선 선조 28년(1595)에 이현(李俔)이 지은 가사. 평안도 안주에 있는 백상루의 모양과 전망, 풍경을 묘사하고 영위사로 와서 한가롭게 지내는 자신의 삶을 노래하였다. ≪교취당집(交翠堂集)≫에 실려 전한다.
🌏 百: 일백 백 祥: 상서로울 상 樓: 다락 루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별회심곡
(別悔心曲)
:
임진왜란 때에 서산 대사가 지은 노래. 선행하여 극락에 갈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 別: 다를 별 悔: 뉘우칠 회 心: 마음 심 曲: 굽을 곡 -
한림별곡
(翰林別曲)
:
고려 고종 때에 한림(翰林)의 학자들이 지은 경기체가. 무신 집권하에서 문인들의 향락적ㆍ유흥적 생활 감정을 읊은 것으로, 시부(詩賦)ㆍ서적ㆍ명필ㆍ명주(名酒)ㆍ화훼ㆍ누각ㆍ추천(鞦韆) 따위를 소재로 하였다. 현전하는 경기체가 가운데 가장 먼저 창작된 작품으로, 한문 가사는 ≪고려사≫에, 한글ㆍ한문 가사는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林: 수풀 림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화전별곡
(花田別曲)
:
조선 중종 때 김구(金絿)가 지은 경기체가. 경상남도 남해의 화전으로 귀양 가서 그곳의 뛰어난 경치를 읊은 것으로, ≪자암집(自菴集)≫에 실려 있다.
🌏 花: 꽃 화 田: 밭 전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환산별곡
(還山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 벼슬을 버리고 전원으로 돌아와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는 심경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분명하지 않다.
🌏 還: 돌아올 환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별곡체
(別曲體)
:
‘경기체가’를 민요체인 고려 속요와 구분하기 위하여 달리 이르는 말. (경기체가: 고려 중기에 발생하여 조선 초기까지 계속되었던 시가 장르. 주로 양반 귀족들의 향락적인 생활 양식과 그들의 심상(心像)을 읊었다. 일반적으로 각 연(聯)은 전소절과 후소절로 나뉘며, 각 소절의 끝에 ‘경기하여(景幾何如)’ 또는 ‘경(景)긔 엇더니잇고’라는 구절이 반복된다. <한림별곡>, <죽계별곡>, <상대별곡> 따위가 있다.)
🌏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體: 몸 체 -
단장이별곡
(斷腸離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이별한 임을 그리는 애절한 마음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斷: 끊을 단 腸: 창자 장 離: 떠날 이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천대별곡
(天臺別曲)
:
조선 인조 때의 학자 채득기가 지은 가사(歌辭). 임금에게 충성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모두 101구로 되어 있다.
🌏 天: 하늘 천 臺: 돈대 대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청산별곡
(靑山別曲)
:
고려 시대의 속요. 현실 도피의 비애를 노래한 것으로, 모두 8연으로 되어 있다.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靑: 푸를 청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상대별곡
(霜臺別曲)
:
조선 태종 때에 권근이 지은 경기체가. 사헌부의 생활을 읊은 것으로, 모두 5장으로 되어 있으며,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霜: 서리 상 臺: 돈대 대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풍아별곡
(風雅別曲)
:
조선 시대에, 권익륭이 지은 연시조. 선비의 도리와 인생무상에 대하여 읊은 것으로, 모두 6수로 되어 있으며 ≪교주가곡집≫에 실려 있다.
🌏 風: 바람 풍 雅: 아담할 아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금강별곡
(金剛別曲)
:
1
조선 철종 7년(1856)에 이상수(李象秀)가 한글로 지은 기행 가사. 작자가 금강산을 구경하고 돌아와 지은 작품으로, <금강별곡 병진본>이라고도 한다.
2
조선 영조 15년(1739)에 박순우가 한글로 지은 기행 가사. 작가가 54세 때 한 달 남짓 금강산을 유람하면서 본 풍광과 경치를 찬양하고 선인들의 업적을 흠모하는 내용을 중국 고사에 붙여 지은 작품으로 ≪명촌유고(明村遺稿)≫에 실려 있다.
🌏 金: 쇠 금 剛: 굳셀 강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별사미인곡
(別思美人曲)
:
조선 숙종 때에 김춘택이 지은 가사(歌辭). 작자가 제주도에서 귀양살이할 때 임금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읊은 것으로, 정철의 <사미인곡>과 같은 체제와 문체를 보여 준다.
🌏 別: 다를 별 思: 생각 사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曲: 굽을 곡 -
도산별곡
(陶山別曲)
:
조선 후기에, 조성신(趙星臣)이 지은 가사. 도산 서원의 풍경과 제(祭)를 올릴 때의 광경을 묘사하면서 이황의 행적과 덕을 추모하는 내용이다. 작가의 문집인 ≪염와유고(恬窩遺稿)≫에 실려 있다.
🌏 陶: 질그릇 도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관동속별곡
(關東續別曲)
:
조선 선조 때 문인 조우인이 지은 기행 가사. 만년에 정철의 <관동별곡>을 읽고 젊었을 때 관동 지방을 유람하였던 추억을 되살려서 지은 것으로,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특히 자세하게 다루면서 중복되는 것은 피하였다.
🌏 關: 빗장 관 東: 동녘 동 續: 이을 속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연음별곡
(連音別曲)
:
<현악 영산회상> 여섯째 곡인 하현 도드리 3ㆍ4장의 변주곡.
🌏 連: 잇닿을 연 音: 소리 음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죽계별곡
(竹溪別曲)
:
고려 충숙왕 때에, 안축이 지은 경기체가. 작가의 고향인 풍기(豐基) 땅의 죽계(竹溪)와 순흥(順興)의 아름다운 경치를 노래한 작품으로, 모두 5장으로 되어 있으며 ≪근재집≫에 실려 있다.
🌏 竹: 대 죽 溪: 시내 계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금당별곡
(金塘別曲)
:
조선 영조 때의 기행 가사. 위세보(魏世寶)가 지었다고도 하고, 그의 손자인 위백규(魏伯珪)가 지었다고도 한다. 내용은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도와 만화도를 유람하고 돌아오기까지의 경치를 읊었다.
🌏 金: 쇠 금 塘: 못 당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자경별곡
(自警別曲)
:
조선 시대의 학자 이이가 지은 가사(歌辭). 향리(鄕里)의 풍속을 바로잡기 위하여 봉친(奉親), 경로(敬老), 교우(交友) 따위의 여러 항목을 노래한 것이다.
🌏 自: 스스로 자 警: 경계할 경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기성별곡
(箕城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고조선의 고도(古都)인 평양의 역사와 인물, 빼어난 경치를 중국 문물에 비교하면서 읊은 작품으로 한문으로 된 표현이 많다. 모두 206구로 되어 있으며,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箕: 키 기 城: 재 성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별곡체가
(別曲體歌)
:
‘경기체가’를 민요체인 고려 속요와 구분하기 위하여 달리 이르는 말. (경기체가: 고려 중기에 발생하여 조선 초기까지 계속되었던 시가 장르. 주로 양반 귀족들의 향락적인 생활 양식과 그들의 심상(心像)을 읊었다. 일반적으로 각 연(聯)은 전소절과 후소절로 나뉘며, 각 소절의 끝에 ‘경기하여(景幾何如)’ 또는 ‘경(景)긔 엇더니잇고’라는 구절이 반복된다. <한림별곡>, <죽계별곡>, <상대별곡> 따위가 있다.)
🌏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體: 몸 체 歌: 노래 가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한자 曲 (굽을 곡)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2개의 분야 중에서 음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1개입니다.
- 음악 301개 : 곡, 곡목, 요곡, 합곡, 연곡, 창곡, 편곡, 야곡, 곡철, 곡경
- 문학 127개 : 원곡, 희곡, 곡자, 남곡, 별곡, 신곡, 서곡, 북곡, 명곡, 회심곡 수학 102개 예체능 일반 35개 지구 3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