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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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자향약방
(三和子鄕藥方)
:
고려 말기에 쓰던 의학서. 조선 태조 7년(1398)에 ≪향약제생집성방(鄕藥濟生集成方)≫이라는 의학서를 편찬할 때 이 책을 원본으로 사용하였고, 그 후 ≪향약집성방≫을 편찬할 때도 이용하였다.
🌏 三: 석 삼 和: 화목할 화 子: 아들 자 鄕: 시골 향 藥: 약 약 方: 모 방 -
분문온역이해방
(分門瘟疫易解方)
:
조선 중종 37년(1542)에 김안국이 엮은 의서(醫書). 온역(瘟疫)의 치료법 100여 조항을 사문(四門)으로 나누어 한글로 간명하게 설명하였다. 1권 1책의 목판본.
🌏 分: 나눌 분 門: 문 문 瘟: 염병 온 疫: 염병 역 易: 쉬울 이 解: 풀 해 方: 모 방 -
두창경험방
(痘瘡經驗方)
:
조선 현종 4년(1663)에 박진희가 편찬한 의서. 천연두 치료법을 적은 것으로, 내용은 희두방(稀痘方)ㆍ탄생 제일방(誕生第一方)ㆍ음식ㆍ금기ㆍ발열 삼조(發熱三朝) 및 약방 따위로 되어 있으며, 각 조문에 국역이 삽입되어 있어 국어학 연구에 귀중한 문헌이다. 1권 1책.
🌏 痘: 마마 두 瘡: 부스럼 창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方: 모 방 -
의방유취
(醫方類聚)
:
조선 시대에, 김순의, 노중례, 김유지(金有智) 등이 공동으로 편찬한 의학 백과사전. 세종 27년(1445)에 간행하였다. 266권.
🌏 醫: 의원 의 方: 모 방 類: 무리 유 聚: 모일 취 -
구황촬요벽온방
(救荒撮要辟瘟方)
:
조선 인조 17년(1639)에, ≪구황촬요(救荒撮要)≫와 ≪벽온방(辟瘟方)≫을 합본하여 간행한 책.
🌏 救: 구원할 구 荒: 거칠 황 撮: 취할 촬 명수사 촬 뽑을 촬 맺을 촬 치포관 촬 끌 촬 要: 중요할 요 辟: 임금 벽 瘟: 염병 온 方: 모 방 -
세의득효방
(世醫得效方)
:
중국 원나라의 위역림(危亦林)이 지은 의서(醫書).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읽혔다. 20권.
🌏 世: 세대 세 醫: 의원 의 得: 얻을 득 效: 본받을 효 方: 모 방 -
구급양방
(救急良方)
:
조선 명종 14년(1559)에 안위가 편찬한 의서(醫書). 1권 1책.
🌏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良: 어질 양 方: 모 방 -
별국방언
(別國方言)
:
중국 한(漢)나라의 양웅이 엮은 책. 당시 조정에 와 있던 각지 사자(使者)의 방언을 모아 수록하였다. 12권.
🌏 別: 다를 별 國: 나라 국 方: 모 방 言: 말씀 언 -
염초방언해
(焰硝方諺解)
:
조선 인조 13년(1635)에 이서(李曙)가 편찬한 책. 각종 총을 쏘는 방법과 화약을 굽는 방법을 기술하였다. 2권 1책의 목판본.
🌏 焰: 불꽃 염 硝: 초석 초 方: 모 방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방언집석
(方言集釋)
:
조선 정조 2년(1778)에 홍명복(洪命福) 등이 지은 외국어 학습서. 낱말을 한자어로 적고, 그 밑에 우리말로 근대 중국어, 청어(淸語), 몽골어, 일본어를 각각 써넣었다. 4권 1책의 사본(寫本).
🌏 方: 모 방 言: 말씀 언 集: 모을 집 釋: 풀 석 -
신찬벽온방
(新纂辟瘟方)
:
조선 광해군 4년(1612)에 허준이 펴낸 의서. 당시 함경도 지방에 유행하던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법을 적었다. 1책의 인본(印本).
🌏 新: 새로울 신 纂: 모을 찬 辟: 임금 벽 瘟: 염병 온 方: 모 방 -
방언
(方言)
:
중국 한(漢)나라의 양웅이 엮은 책. 당시 조정에 와 있던 각지 사자(使者)의 방언을 모아 수록하였다. 12권.
🌏 方: 모 방 言: 말씀 언 -
침구경험방
(鍼灸經驗方)
:
조선 인조 22년(1644)에 허임이 지은 침술서(鍼術書). 침구법(鍼灸法)과 보사법(補瀉法)을 함께 다루고 있다. 1권.
🌏 鍼: 바늘 침 灸: 뜸 구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方: 모 방 -
제승방략
(制勝方略)
:
조선 시대에, 오랑캐를 막기 위하여 함경도 팔진(八鎭)의 지세(地勢)와 공수(攻守)의 방법을 적은 책. 태종 때 김종서가 쓴 것을 선조 21년(1588)에 이일(李鎰)이 수정하고 증보하여 현종 11년(1670)에 이선(李選)이 간행하였다. 2권 2책.
🌏 制: 억제할 제 勝: 이길 승 方: 모 방 略: 다스릴 략 -
구급이해방언해
(救急易解方諺解)
:
조선 연산군 5년(1499)에 교서관(校書館)에서 간행한 의서(醫書). ≪구급이해방≫을 한글로 번역한 책으로, 오늘날은 전하지 않는다. 1권.
🌏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易: 쉬울 이 解: 풀 해 方: 모 방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독사방여기요
(讀史方輿紀要)
:
청나라 초기에 고조우가 편찬한 중국의 역사 지리서. 고대부터 명나라 때까지의 지리적 연혁 따위를 적었는데, 1659년에 착수하여 1678년에 완성하였다. 130권.
🌏 讀: 읽을 독 史: 역사 사 方: 모 방 輿: 수레 여 紀: 벼리 기 要: 중요할 요 -
향약집성방
(鄕藥集成方)
:
조선 세종 15년(1433)에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朴允德) 등이 왕명(王命)에 따라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펴낸 책. 재래의 ≪향약제생집성방≫을 증보하고, 다시 침구법 1,476조, 향약 초본, 포제법 따위를 보충하여 간행하였다. 성종 19년(1488)에 부분적으로 한글 번역본이 나왔고, 인조 11년(1633)에 다시 중간(重刊)되었다. 85권 30책.
🌏 鄕: 시골 향 藥: 약 약 集: 모을 집 成: 이룰 성 方: 모 방 -
문원대방
(文苑大方)
:
조선 역대의 관각(館閣)에서 지은 문장을 모은 책. 편자는 미상이며, 정조, 순조, 헌종 때의 것이 많다. 30권 30책.
🌏 文: 글월 문 꾸밀 문 苑: 나라 동산 원 大: 큰 대 方: 모 방 -
직방외기
(職方外紀)
:
중국 명나라 말기에 이탈리아인 예수회 수사(修士) 알레니(Aleni, G.)가 한문으로 쓴 세계 지리도. 마테오 리치의 ≪만국도지(萬國圖志)≫를 바탕으로 이를 증보한 것으로 1623년에 완성하였다. 1권은 아시아, 2권은 유럽, 3권은 아프리카, 4권은 아메리카, 5권은 해양(海洋)에 관한 것이다. 5권.
🌏 職: 벼슬 직 方: 모 방 外: 바깥 외 紀: 벼리 기 -
잡방집성
(雜方集成)
:
여러 종류의 병(病) 이름을 한자로 적고 그 밑에 한글로 약방문을 적은 책. 한글 수진본이다. 1권의 목판본.
🌏 雜: 섞일 잡 方: 모 방 集: 모을 집 成: 이룰 성 -
백제신집방
(百濟新集方)
:
백제 때 썼다고 전해지는 의서(醫書). 중국의 약방문에 의거하지 않고 백제인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약방(藥方)을 정리ㆍ수록한 것으로 오늘날 책은 전하지 않고 약간의 약방문만 전한다.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新: 새로울 신 集: 모을 집 方: 모 방 -
언해구급방
(諺解救急方)
:
조선 선조 때에 간행한 의서(醫書). 임진왜란 직후 백성의 위급에 대비하기 위하여 처방과 치료 방법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선조 41년(1608)에 왕명에 따라 허준이 ≪두창집요≫와 함께 번역ㆍ편찬한 것으로 추정된다. 2권 2책의 목활자본.
🌏 諺: 상말 언 解: 풀 해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方: 모 방 -
우마양저염역병치료방
(牛馬羊猪染疫病治療方)
:
조선 시대에, 가축병의 치료 방법을 적은 책. 이두로 토를 달고 한글로 풀이하였다. 중종 36년(1543)에 간행하였다. 1권의 목판본.
🌏 牛: 소 우 馬: 말 마 羊: 양 양 猪: 돼지 저 染: 물들일 염 疫: 염병 역 病: 병들 병 治: 다스릴 치 療: 병 고칠 료 方: 모 방 -
급유방
(及幼方)
:
조선 영조 때에, 조정준(趙廷俊)이 지은 의서(醫書). 우리나라 소아과 전문 의서의 효시이다. 13권 6책.
🌏 及: 미칠 급 幼: 어릴 유 方: 모 방 -
화음방언자의해
(華音方言字義解)
:
조선 영조 때에 황윤석이 쓴 어원(語源) 연구서. 우리말의 어원을 한자의 중국 음 및 범어(梵語)와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1편.
🌏 華: 빛날 화 音: 소리 음 方: 모 방 言: 말씀 언 字: 글자 자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解: 풀 해 -
방약합편
(方藥合編)
:
조선 고종 21년(1884)에 황도연이 한약의 처방을 설명한 책. 아들인 황필수(黃泌秀)가 편찬하였으며 약물(藥物)의 우리말 이름을 한글로 적었다.
🌏 方: 모 방 藥: 약 약 合: 합할 합 編: 엮을 편 -
언해납약증치방
(諺解臘藥症治方)
:
조선 영조 때에 간행한 환약 처방 해설집. 매년 12월에 우황청심환, 소합환 따위의 각종 상비 구급약을 만들어 투약하는 방법을 적고 한글로 풀이를 달았다. 1권 1책의 목판본.
🌏 諺: 상말 언 解: 풀 해 臘: 납향 납 藥: 약 약 症: 증세 증 治: 다스릴 치 方: 모 방 -
신전자초방언해
(新傳煮硝方諺解)
:
조선 숙종 24년(1698)에, 화약 제조법에 관하여 펴낸 책. 역관 김지남이 북경에서 배워 온 ≪자초방≫을 한글로 풀이하여 군기시에서 간행하였다. 1권 1책의 목판본.
🌏 新: 새로울 신 傳: 전할 전 煮: 삶을 자 硝: 초석 초 方: 모 방 諺: 상말 언 解: 풀 해 -
사의경험방
(四醫經驗方)
:
조선 인조 말에서 효종 때에 걸쳐 이석한(李碩榦), 채득기, 박염, 허임 등 네 한의(韓醫)의 경험방을 모아 엮은 한의서. 약물(藥物) 300여 종을 보기로 들고 그 아래에 한글로 알기 쉽게 적었다. 1권.
🌏 四: 넉 사 醫: 의원 의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方: 모 방 -
인어대방
(鄰語大方)
:
조선 시대에, 사역원에서 사용한 일본어 학습서. 18세기 말에 간행된 것으로 보이며, 일본 메이지 유신 이전의 통속어를 초서로 먼저 적고 한글로 풀이하였다. 10권 5책의 인본(印本).
🌏 鄰: 이웃 인 語: 말씀 어 大: 큰 대 方: 모 방 -
건국방략
(建國方略)
:
쑨원(孫文)이 반식민지 상태인 중국의 혁명에서부터 건국까지의 구상을 밝힌 책. ‘심리 건설’, ‘물질 건설’, ‘사회 건설’의 3부로 나누어 1917년에서 1921년에 걸쳐 발표하였으며, 삼민주의(三民主義)의 기초를 이룬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 建: 세울 건 國: 나라 국 方: 모 방 略: 다스릴 략 -
동방견문록
(東方見聞錄)
:
이탈리아의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동방을 여행한 체험담을 기록한 여행기. 1271년에서 1295년까지 동방의 여러 나라를 거치고 중국에 17년 동안 머무르면서 보고 들은 것을 1298년에서 1299년까지 제노바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 루스티첼로로 하여금 받아 적게 한 것으로, 유럽 사람들의 동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콜럼버스의 신항로 개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 東: 동녘 동 方: 모 방 見: 볼 견 聞: 들을 문 錄: 기록할 록 -
방법 서설
(方法敍說)
:
1637년에 간행한 데카르트의 철학서. 데카르트의 철학적 자서전인 동시에 철학적 방법의 입문서로서, 학문 연구의 방법과 형이상학ㆍ자연학의 개요(槪要)를 제시하고, 스콜라 철학의 권위를 부정하면서 이성(理性)을 인식의 기초로 하여 여러 가지 학문에서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적 회의의 필요성을 논술하였다.
🌏 方: 모 방 法: 법도 법 敍: 줄 서 說: 말씀 설 -
간이벽온방언해
(簡易辟瘟方諺解)
:
조선 중종 20년(1525)에 ≪간이벽온방≫을 한글로 풀이한 책. 1권 1책.
🌏 簡: 대쪽 간 易: 쉬울 이 辟: 임금 벽 瘟: 염병 온 方: 모 방 諺: 상말 언 解: 풀 해 -
구급이해방
(救急易解方)
:
조선 연산군 4년(1498)에 윤필상, 내의(內醫)인 김흥수(金興秀) 등이 편찬한 의서(醫書). 흔히 발생하는 질병의 구급방을 쉽게 풀이하였다. 1권 1책.
🌏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易: 쉬울 이 解: 풀 해 方: 모 방 -
구급간이방
(救急簡易方)
:
구급(救急)의 경우에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약방문을 기록한 책. 성종 20년(1489)에 허종(許琮) 등이 왕명을 받아 짓고 간행하였다. 8권의 목판본으로, 1ㆍ2ㆍ3ㆍ6권만 전한다.
🌏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簡: 대쪽 간 易: 쉬울 이 方: 모 방 -
간이벽온방
(簡易辟瘟方)
:
조선 중종 20년(1525)에 김순몽(金順夢), 유영정(劉永貞), 박세거(朴世擧) 등이 편찬한 의서(醫書). 중종 19년(1524) 평안도에서 유행한 전염병의 증상ㆍ치료법 따위를 설명하였다. 1권 1책.
🌏 簡: 대쪽 간 易: 쉬울 이 辟: 임금 벽 瘟: 염병 온 方: 모 방 -
향약간이방
(鄕藥簡易方)
:
고려 말기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의서. ≪향약집성방≫의 근간을 형성한 것으로, ≪향약집성방≫의 병문(病門) 중에 풍병ㆍ적열ㆍ학질ㆍ소아과 등 14문(門)에 걸쳐 오십여 약방문이 인용되었다.
🌏 鄕: 시골 향 藥: 약 약 簡: 대쪽 간 易: 쉬울 이 方: 모 방 -
화제방
(和劑方)
:
중국 송나라 때 진사문(陳士文) 등이 황제의 명에 따라 지은 의서(醫書). 조선 시대에는 과거의 의과(醫科) 시험 교재로 사용되었다. 본디의 이름은 ≪태평광민화제국방(太平廣民和劑局方)≫이다.
🌏 和: 화목할 화 劑: 약지을 제 方: 모 방 -
향약구급방
(鄕藥救急方)
:
고려 고종 때에 대장도감에서 간행한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한의서.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로 급한 병자를 구하여 낼 수 있는 방문(方文)을 적은 것으로, 상ㆍ중ㆍ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초간본은 전하지 않으며, 조선 태종 17년(1417)에 경상도 의흥에서 최자하(崔自河)가 간행한 것이 남아 있다. 3권 1책의 인본(印本).
🌏 鄕: 시골 향 藥: 약 약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方: 모 방 -
구황보유방
(救荒補遺方)
:
조선 시대에, 서원 현감(西原縣監) 신숙(申洬)이 편찬한 책. 현(縣)의 백성들에게 흉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한문으로 적고 한글로 옮겨 펴냈다. 현종 원년(1660)에 간행되었다. 1권의 목판본.
🌏 救: 구원할 구 荒: 거칠 황 補: 기울 보 遺: 남길 유 方: 모 방 -
벽온신방
(辟瘟新方)
:
조선 효종 4년(1653)에 황해도에 발생한 열성 전염병을 고치기 위하여, 의관(醫官) 안경창(安景昌)이 왕명에 따라 편찬한 의서(醫書). 병원(病源), 약치(藥治), 금기(禁忌) 따위를 간단하게 기술하고 각 항목마다 한글로 풀이하였다. ≪간이벽온방≫을 수정한 것이다. 1권 1책의 인본(印本).
🌏 辟: 임금 벽 瘟: 염병 온 新: 새로울 신 方: 모 방 -
고금경험활유방
(古今經驗活幼方)
:
조선 시대에, 유상(柳相)이 천연두 치료에 관하여 지은 책. 박진희(朴震禧)가 쓴 ≪두창경험방≫을 대부분 원용하였다. 1권 1책.
🌏 古: 옛 고 今: 이제 금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活: 살 활 幼: 어릴 유 方: 모 방 -
구급방언해
(救急方諺解)
:
조선 세조 12년(1466)에 간행한 의서(醫書). 세종 때 백성의 위급에 대비하기 위하여 편찬한 ≪구급방(救急方)≫을 한글로 번역한 책이다. 2권 2책의 목판본.
🌏 救: 구원할 구 急: 급할 급 方: 모 방 諺: 상말 언 解: 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