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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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武工)
:
조선 시대에, 봉상시와 관습도감에 속한 악공. 병조에서 뽑힌 소년들로 구성되어, 제례악에 무무(武舞)를 추었다.
🌏 武: 굳셀 무 工: 장인 공 -
공상세
(工商稅)
:
조선 시대에, 공장(工匠)과 행상에게 부과하던 잡세(雜稅). 18세기 말부터 보다 자유로운 상공업 활동이 허용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폐지되었다.
🌏 工: 장인 공 商: 장사 상 稅: 세금 세 -
경공장
(京工匠)
:
조선 시대에, 서울의 여러 궁이나 관아에 속한 장인(匠人).
🌏 京: 서울 경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고공
(高工)
:
‘고등공업학교’를 줄여 이르는 말. (고등 공업 학교: 일제 강점기에, 공업에 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던 실업 학교.)
🌏 高: 높을 고 工: 장인 공 -
감공사
(監工司)
:
조선 후기에, 화폐 주조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18년(1881)에 통리기무아문의 12사가 7사로 개편되고 업무가 조정될 때 7사의 하나로 설치되었다가, 1884년 10월 갑신정변이 실패로 돌아간 직후 다시 정부 기구가 개편되면서 없어졌다.
🌏 監: 볼 감 工: 장인 공 司: 맡을 사 -
공작
(工作)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ㆍ상의원(尙衣院)ㆍ군기시 등에 속한 장인들에게 주던 종구품 잡직 벼슬.
🌏 工: 장인 공 作: 지을 작 -
반공
(飯工)
:
궁중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飯: 밥 반 工: 장인 공 -
공부
(工部)
:
1
고려 시대에 둔 공부(工部)의 으뜸 벼슬. 정삼품의 벼슬로, 나중에 공조 판서로 이름을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둔 육부(六部)의 하나. 산택(山澤)ㆍ공장(工匠)ㆍ영조(營造)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성종 14년(995)에 공관(工官)을 고친 것이다.
🌏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
지상서공부사
(知尙書工部事)
:
고려 시대에, 상서공부의 겸직 벼슬. 공부 상서의 다음 서열이다.
🌏 知: 알 지 尙: 오히려 상 書: 글 서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事: 일 사 -
병공
(餠工)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 속한 일꾼.
🌏 餠: 밀가루떡 병 工: 장인 공 -
공무아문
(工務衙門)
:
구한말에, 공작ㆍ교통ㆍ체신ㆍ건축ㆍ광산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1년(1894)에 공조(工曹)를 폐지하고 창설하였다가, 이듬해에 농상아문과 합하여 농상공부로 고쳤다.
🌏 工: 장인 공 務: 힘쓸 무 衙: 마을 아 門: 문 문 -
농상공부
(農商工部)
:
구한말에, 농업ㆍ상업ㆍ공업 및 우체, 전신, 광산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농상아문과 공무아문을 합쳐 만들었고, 융희 4년(1910)까지 있었다.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
공장안
(工匠案)
:
조선 시대에, 관아에 딸린 공장들을 등록해 놓은 장부.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案: 책상 안 -
공장부
(工匠府)
:
신라 때에, 공장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8년(759)에 전사서(典祀署)로 고쳤으나, 혜공왕 12년(776)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府: 마을 부 -
공장계
(工匠契)
:
조선 말기에, 공장 상호 간의 협조와 권익 보호를 위하여 구성한 계(契). 현재의 동업 조합과 같다.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契: 맺을 계 -
선공감
(繕工監)
:
1
조선 시대에, 공조에 딸려 토목과 영선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설치되었고, 고종 31년(1894)에 폐지되었다.
2
고려 시대에, 토목과 영선(營繕)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장작감을 고친 것으로 뒤에 선공사, 선공시, 장작감 따위로 여러 번 고쳤다.
🌏 繕: 기울 선 工: 장인 공 監: 볼 감 -
악공보
(樂工保)
:
조선 시대에, 악공의 봉족(奉足)이 바치던 베. 악공에게 급료로 주었다.
🌏 樂: 풍류 악 工: 장인 공 保: 보전할 보 -
봉공
(縫工)
:
군대에서 바느질을 맡아 하던 군사.
🌏 縫: 꿰맬 봉 工: 장인 공 -
수공
(水工)
:
대궐 안의 각사에 속하여 마당을 쓸고 물을 긷는 따위의 일을 맡아 하던 하인.
🌏 水: 물 수 工: 장인 공 -
상공국
(商工局)
:
조선 고종 때 농상공부에서 공업과 상업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고종 32년(1895)에 설치하여 광무 10년(1906)에 없앴다가, 융희 원년(1907)에 다시 설치하였고,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商: 장사 상 工: 장인 공 局: 판 국 -
판선공시사
(判繕工寺事)
:
고려 시대에 둔, 선공시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다.
🌏 判: 판가름할 판 繕: 기울 선 工: 장인 공 寺: 내시 시 事: 일 사 -
공부 상서
(工部尙書)
:
고려 시대에 둔 공부(工部)의 으뜸 벼슬. 정삼품의 벼슬로, 나중에 공조 판서로 이름을 고쳤다.
🌏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尙: 오히려 상 書: 글 서 -
공방아전
(工房衙前)
:
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의 공방(工房)에 속하여 공전(工典)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工: 장인 공 房: 방 방 衙: 마을 아 前: 앞 전 -
고등 공업 학교
(高等工業學校)
:
일제 강점기에, 공업에 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던 실업 학교.
🌏 高: 높을 고 等: 같을 등 工: 장인 공 業: 업 업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 -
주금공
(呪噤工)
:
고려 시대에, 태의감에 속하여 주술 읽는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呪: 빌 주 噤: 입다물 금 工: 장인 공 -
공장세
(工匠稅)
:
조선 시대에, 수공업에 종사하는 장인의 생산물에 부과하던 세금.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稅: 세금 세 -
공조
(工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ㆍ군기시ㆍ상의원(尙衣院)ㆍ교서관 따위의 관아에 속한 장인들에게 준 종팔품 벼슬.
🌏 工: 장인 공 造: 지을 조 -
이차 가공
(二次加工)
:
돌 연장을 만들 때, 일차 떼기로 얻어진 격지나 몸돌 석기에 가벼운 떼기를 되풀이하여 날을 다듬는 이차적 손질.
🌏 二: 두 이 次: 버금 차 加: 더할 가 工: 장인 공 -
관공장
(官工匠)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한 장인.
🌏 官: 벼슬 관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방공
(旊工)
:
중국 주나라 때에, 틀로 제기(祭器)를 만들던 공장(工匠).
🌏 旊: 옹기장 방 工: 장인 공 -
공무국
(工務局)
:
대한 제국 때에, 농상공부에 속하던 관청.
🌏 工: 장인 공 務: 힘쓸 무 局: 판 국 -
관장제 수공업
(官匠制手工業)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수품(官需品)을 조달하기 위하여 관공장을 사역하여 생산 활동을 하던 관영 수공업.
🌏 官: 벼슬 관 匠: 장인 장 制: 억제할 제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 -
공관
(工官)
:
1
고려 초기에 둔 육관의 하나. 공장(工匠)ㆍ영조(營造)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로, 성종 14년(995)에 상서공부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산택ㆍ공장ㆍ영선(營繕)ㆍ도야(陶冶)를 맡아보던 정이품 아문. 태조 1년(1392)에 설치하여 고종 31년(1894)에 공무아문으로 이름을 고쳤다.
🌏 工: 장인 공 官: 벼슬 관 -
공상국
(工商局)
:
대한 제국 때에, 농상아문에 속하여 농업과 상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工: 장인 공 商: 장사 상 局: 판 국 -
외공장
(外工匠)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한 수공업자. 각 관아에 등록되어 있으면서 필요에 따라 대가를 받지 않고 공역(公役)에 종사하였으나 나머지 시간에는 공장세를 물고 자유롭게 수공업에 종사할 수도 있었다.
🌏 外: 바깥 외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공고
(工庫)
:
각 관아에서 쓰는 기구를 넣어 두던 창고.
🌏 工: 장인 공 庫: 곳집 고 -
공방승지
(工房承旨)
:
‘동부승지’를 달리 이르는 말. 공방을 맡아보던 벼슬이므로 이렇게 불렀다. (동부승지: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정삼품 벼슬. 태종 5년(1405)에 왕명의 출납을 전담하는 기구로서 승정원이 다시 설치되면서 승정원에서 형조의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새로 설치한 동부대언을 고친 것이다.)
🌏 工: 장인 공 房: 방 방 承: 받들 승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공장
(工匠)
:
수공업에 종사하던 장인. 관공장(官工匠)과 사공장(私工匠)으로 나뉜다.
🌏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판상서공부사
(判尙書工部事)
:
고려 시대에 둔, 상서공부의 으뜸 벼슬. 재신(宰臣)이 겸하였다.
🌏 判: 판가름할 판 尙: 오히려 상 書: 글 서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事: 일 사 -
북로 고공
(北路雇工)
:
조선 시대에, 함경도 지역에 많았던 세전(世傳)의 고공(雇工).
🌏 北: 북녘 북 路: 길 로 雇: 품팔 고 工: 장인 공 -
공전
(工典)
:
조선 시대에, 육전(六典) 가운데 공조(工曹)가 맡아 하던 여러 가지 사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법전.
🌏 工: 장인 공 典: 법 전 -
공고자
(工庫子)
:
각 고을 관아의 공고(工庫)를 지키던 관노비(官奴婢).
🌏 工: 장인 공 庫: 곳집 고 子: 아들 자 -
공옹
(工翁)
:
신라 때에, 본피궁에 속하여 석씨(昔氏) 본궁(本宮)의 관리를 맡아보던 벼슬.
🌏 工: 장인 공 翁: 늙은이 옹 -
선공시
(繕工寺)
:
고려 시대에, 토목과 영선(營繕)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에 선공사를 고친 것으로 뒤에 장작감으로 고쳤다.
🌏 繕: 기울 선 工: 장인 공 寺: 내시 시 -
인공 유물
(人工遺物)
:
과거의 문화에 나타나 있는 인간의 기술을 반영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일상생활의 유품.
🌏 人: 사람 인 工: 장인 공 遺: 남길 유 物: 만물 물 -
공판
(工判)
:
‘공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공조 판서: 고려 시대에 둔, 전공사 및 공조(工曹)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다., 조선 시대에 둔, 공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工: 장인 공 判: 판가름할 판 -
농상공부협판
(農商工部協辦)
:
구한말에 둔 농상공부의 버금 벼슬.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공조 판서
(工曹判書)
:
1
고려 시대에 둔, 전공사 및 공조(工曹)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다.
2
조선 시대에 둔, 공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工: 장인 공 曹: 무리 조 判: 판가름할 판 書: 글 서 -
사공장
(私工匠)
:
관부에 예속되지 않은 장인(匠人).
🌏 私: 사사로울 사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관청 수공업
(官廳手工業)
:
필요한 물자를 마련하기 위하여 관아에서 운영하던 수공업.
🌏 官: 벼슬 관 廳: 관청 청 手: 손 수 工: 장인 공 業: 업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