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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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도배
(減死島配)
:
죽을죄를 지은 죄인을 처형하는 대신 섬으로 귀양 보내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島: 섬 도 配: 짝 배 -
절도정배
(絕島定配)
:
죄인을 뭍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섬으로 귀양 보내던 일.
🌏 絕: 끊을 절 島: 섬 도 定: 정할 정 配: 짝 배 -
녹둔도 사건
(鹿屯島事件)
:
조선 선조 20년(1587)에 추도(楸島)에 있던 여진족들이 두만강 하류의 녹둔도를 습격한 사건. 두 차례의 싸움이 있었으며 제이 차 때 북병사(北兵使) 이일(李鎰)이 추도를 정벌하여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 鹿: 사슴 녹 屯: 진칠 둔 島: 섬 도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반도 전쟁
(半島戰爭)
:
프랑스 혁명 때 나폴레옹 일세의 이베리아반도 침략을 저지하기 위하여 에스파냐, 포르투갈, 영국이 프랑스와 벌인 전쟁. 1807년부터 1813년까지 계속되었다.
🌏 半: 반 반 島: 섬 도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도장
(島長)
:
조선 고종 때 울릉도를 다스리기 위하여 두었던 벼슬. 고종 32년(1895)에 도감(島監)으로 고쳤다.
🌏 島: 섬 도 長: 길 장 -
거문도 사건
(巨文島事件)
:
조선 고종 22년(1885)에 영국이 러시아의 조선 진출을 견제하고자 함대를 동원하여 거문도를 불법 점령한 사건. 영국 함대는 1887년 초까지 주둔해 있다가 청나라 이홍장의 중재로 약 2년 만에 철수하였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청나라는 조선에 대한 종주권을 과시하면서 내정 간섭을 강화하였다.
🌏 巨: 클 거 文: 글월 문 꾸밀 문 島: 섬 도 事: 일 사 件: 사건 건 -
가덕도 해전
(加德島海戰)
: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에 가덕도 근해에서 원균이 왜의 수군과 벌인 전투. 통제사 원균이 왜군의 해로(海路)를 끊기 위하여 전선(戰船) 90여 척을 이끌고 가덕도에 이르렀다가 적장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게 기습을 받고 패하였다.
🌏 加: 더할 가 德: 덕 덕 島: 섬 도 海: 바다 해 戰: 싸울 전 -
도류
(島流)
:
섬으로 귀양을 보내던 일.
🌏 島: 섬 도 流: 흐를 류 -
도사
(島司)
:
일제 강점기에, 도지사의 감독하에 섬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던 관직. 군수와 같은 관직으로 흔히 경찰서장을 겸하였다.
🌏 島: 섬 도 司: 맡을 사 -
압도계
(鴨島契)
:
조선 시대에, 관아에 빗자루와 발을 공물로 바치던 계.
🌏 鴨: 오리 압 島: 섬 도 契: 맺을 계 -
배도
(配島)
:
섬으로 귀양을 보내던 일.
🌏 配: 짝 배 島: 섬 도 -
간도 문제
(間島問題)
:
간도(間島) 지방의 영토 귀속권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조선과 청나라 간의 분쟁. 정계비(定界碑) 비문에 기록되어 있던 ‘서위압록동위토문(西爲鴨綠東爲土門)’에서, ‘토문’의 위치를 우리나라는 동간도로, 청나라에서는 두만강으로 보아 서로 그 영유권을 주장함으로써 조선 고종 20년(1883) 이래 양국 간의 계쟁 문제로 되어 왔다. 을사조약 후 일본이 1909년에 만주에서의 철도 부설권 등과 교환 조건으로 동간도를 청나라 영토로 인정하는 간도 협약을 맺었다.
🌏 間: 사이 간 島: 섬 도 問: 물을 문 題: 제목 제 -
간도 국민회
(間島國民會)
:
1919년에 간도(間島)에서 조직되었던 교포의 자치 기관. 3ㆍ1 운동 후, 간도의 연길(延吉)ㆍ화룡(和龍)ㆍ왕청(汪淸) 3현에 이주해 온 교포의 대표가 모여, 회장에 구춘선(具春先), 국민회군(軍) 사령관에 최진동(崔振東)을 선출하고, 왕청의 봉오동(鳳梧洞)을 근거로 임시 정부의 지시를 받아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間: 사이 간 島: 섬 도 國: 나라 국 民: 백성 민 會: 모일 회 -
도배
(島配)
:
섬으로 귀양을 보내던 일.
🌏 島: 섬 도 配: 짝 배 -
배도하다
(配島하다)
:
섬으로 귀양을 보내다.
🌏 配: 짝 배 島: 섬 도 -
남해도 각자
(南海島刻字)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화상 문자의 하나로, 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500명의 동녀(童女)를 거느리고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새겨 놓고 간 것이라고 전해진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島: 섬 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字: 글자 자 -
도배하다
(島配하다)
:
섬으로 귀양을 보내다.
🌏 島: 섬 도 配: 짝 배 -
간도 협약
(間島協約)
:
대한 제국 융희 3년(1909)에 청나라와 일본이 간도(間島)의 영유권 따위에 관하여 맺은 조약. 당시 만주에 대한 야욕을 품고 있던 일본은 안봉선(安奉線) 철도의 개축을 비롯한 네 가지 이권을 얻는 대신 간도의 영유권을 청나라에 넘겨주었다.
🌏 間: 사이 간 島: 섬 도 協: 도울 협 約: 맺을 약 -
도주
(島主)
:
조선 시대에, 대마도의 영주(領主)를 이르던 말.
🌏 島: 섬 도 主: 주인 주 -
가도 사건
(椵島事件)
:
조선 인조 원년(1623)에 가도를 둘러싸고 조선, 명나라, 후금(後金) 세 나라 간에 얽힌 외교적 사건. 명나라 랴오둥(遼東)의 도사(都司) 모문룡이 후금의 공격에 쫓겨 조선의 가도에 진을 치고 후금과 대결하였는데, 중간에서 조선의 입장이 난처했으나 명나라가 스스로 모문룡을 유인하여 죽임으로써 끝이 났다.
🌏 椵: 유자 가 島: 섬 도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도이지란
(島夷之亂)
:
섬나라 오랑캐가 일으킨 난리라는 뜻으로, ‘임진왜란’을 달리 이르는 말. (임진왜란: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 선조 31년(1598)까지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침입하였으며,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 島: 섬 도 夷: 오랑캐 이 之: 갈 지 亂: 어지러울 란 -
고이도성
(皐夷島城)
:
삼국 시대에, 서남 해안에 있던 백제의 성(城). 진도와 나주(羅州) 사이에 있었는데, 왕건이 태봉의 군사를 이끌고 후백제의 영지를 공격할 때 이곳을 먼저 점령하였다.
🌏 皐: 부르는 소리 고 夷: 오랑캐 이 島: 섬 도 城: 재 성 -
젠다오 협약
(Jiandao[間島]協約)
:
대한 제국 융희 3년(1909)에 청나라와 일본이 간도(間島)의 영유권 따위에 관하여 맺은 조약. 당시 만주에 대한 야욕을 품고 있던 일본은 안봉선(安奉線) 철도의 개축을 비롯한 네 가지 이권을 얻는 대신 간도의 영유권을 청나라에 넘겨주었다.
🌏 協: 도울 협 約: 맺을 약 믿을 요 -
강화도 사건
(江華島事件)
:
조선 고종 12년(1875)에 일본 군함 운양호의 강화 해협 불법 침입으로 발생한 한일 간의 충돌 사건. 의도적으로 이 사건을 일으켰던 일본은 배상과 함께 수교(修交)를 요구하였으며, 이듬해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면서 조선은 일본에 문호를 개방하였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島: 섬 도 事: 일 사 件: 사건 건 -
도감
(島監)
:
울릉도를 다스리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조선 고종 32년(1895)에 ‘도장’을 고친 것이다. (도장: 조선 고종 때 울릉도를 다스리기 위하여 두었던 벼슬. 고종 32년(1895)에 도감(島監)으로 고쳤다.)
🌏 島: 섬 도 監: 볼 감 -
강화도 조약
(江華島條約)
: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조선 고종 13년(1876)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한 조약. 군사력을 동원한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따라 당시 조선은 부산 외에 인천, 원산의 두 항구를 개항하게 되었다.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島: 섬 도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대마도 원정
(對馬島遠征)
:
고려ㆍ조선 시대에, 왜구의 소굴인 쓰시마섬[對馬島]을 정벌한 일. 1389년, 1396년, 1419년의 세 차례 정벌이 있었다.
🌏 對: 대답할 대 馬: 말 마 島: 섬 도 遠: 멀 원 征: 칠 정 -
위화도 회군
(威化島回軍)
:
고려 우왕 14년(1388), 명나라의 랴오둥(遼東)을 공략하기 위하여 출정하였던 이성계 등이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왕을 내쫓고 최영을 유배한 뒤 정권을 장악한 사건. 조선 왕조 창건의 기반이 되었다.
🌏 威: 위엄 위 化: 될 화 島: 섬 도 回: 돌아올 회 軍: 군사 군 -
한산도 대첩
(閑山島大捷)
:
조선 선조 25년(1592)에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워 크게 이긴 일. 임란 삼대첩의 하나로, 일본의 함선 47척을 격침하고 12척을 나포하였다.
🌏 閑: 한가할 한 山: 뫼 산 島: 섬 도 大: 큰 대 捷: 이길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