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 🌏한자(사자성어) 💡언어 분야 209개
- 체로키 문자 (Cherokee文字) : 체로키어를 적는 데 쓰이는 음절 문자. 1820년대 초기에 고안되어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데, 로마자와 유사한 것이 있으나 음가는 다르다. 모두 85개 글자로 되어 있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 전자법 (轉字法) : 1 암호 통신에서, 보통 문장의 개별적 구성 요소들을 순서를 바꾸어 알아볼 수 없게 만드는 암호 구성 방법. 2 다른 나라의 말을 철자대로 자기 나라 글자로 맞추어 적는 방법.
- 과두 문자 (蝌蚪文字) : 고대 중국에서 쓰였던 한자 서체의 하나. 필묵이 쓰이기 전에 쪼갠 대나무 같은 것으로 옻을 묻혀 썼다. 글자 모양이 머리는 굵고 끝이 가늘어서 올챙이를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사음 문자 (寫音文字) : 말소리를 그대로 기호로 나타낸 문자. 한글, 로마자, 아라비아 문자 따위가 있다.
- 만주 문자 (滿洲文字) : 만주어를 적는 데 쓰이는 음소 문자. 1599년에 후금의 누르하치가 몽골 문자를 차용하여 제정하였고, 만주어의 특성에 맞게 고쳐져 청나라 태종 때에 완성되었다. 어두, 어중, 어말 위치에 따라 자모 모양이 바뀌는데, 이를 무시하면 자음자 19개, 모음자 6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질 문자, 음절 문자적인 속성도 일부 있으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로쓰기한다.
- 희랍 글자 (希臘글字) : 그리스어를 적는 데에 쓰이는 음소 문자. 기원전 9세기경에 페니키아 문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로마자와 키릴 문자의 바탕이 되었다. 기본은 24자로, 대문자와 소문자가 있다.
- 모자 (母字) : 음소 문자 체계에 쓰이는 낱낱의 글자.
- 성음 문자 (聲音文字) : 말소리를 그대로 기호로 나타낸 문자. 한글, 로마자, 아라비아 문자 따위가 있다.
- 철자하다 (綴字하다) : 자음과 모음을 맞추어 음절 단위의 글자를 만들다. ‘ㄱ’과 ‘ㅏ’를 맞추어 ‘가’를 만드는 일 따위이다.
- 미노스 문자 (Minos文字) : 기원전 22세기경부터 기원전 12세기경 사이에 크레타ㆍ미케네 문화권에서 쓰인 그리스 최고(最古)의 문자. 그리스와 크레타섬에서 발견되었는데, 상형 문자와 선 문자(線文字)가 있다.
- 영문자 (英文字) : 영어를 표기하는 데 쓰는 문자. 로마자_에 J, U, W가 추가된 것이다. (로마자: 라틴어를 적는 데 쓰이는 음소 문자. 그리스 문자가 이탈리아 지방에 전해진 후 변형된 데서 유래하였으며, 기원전 7세기경에 초기 형이 성립하였다. 자음자 18개, 모음자 4개, 반모음자 1개 등 자모는 23자이다.)
- 기음 문자 (記音文字) : 말소리를 그대로 기호로 나타낸 문자. 한글, 로마자, 아라비아 문자 따위가 있다.
- 단음 문자 (單音文字) : 표음 문자의 하나. 자음과 모음의 음소 단위를 나타낼 수 있는 글자이다. 한글의 자모와 영어의 알파벳 따위를 이르며, 특히 한글 자모는 자질 문자라 이르기도 한다.
- 민중 문자 (民衆文字) : 이집트의 신관 문자가 간이화되어 만들어진 표음 문자. 기원전 7세기 무렵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사용되었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
- 라틴 문자 (Latin文字) : 라틴어를 적는 데 쓰이는 음소 문자. 그리스 문자가 이탈리아 지방에 전해진 후 변형된 데서 유래하였으며, 기원전 7세기경에 초기 형이 성립하였다. 자음자 18개, 모음자 4개, 반모음자 1개 등 자모는 23자이다.
- 세미트 문자 (Semit文字) : 셈 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을 적는 데 쓰이는 문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기원전 19세기경부터 기원전 16세기경 사이에 이집트 신성 문자로부터 발달된 것으로, 남북의 두 갈래로 나뉘는데 남셈 문자는 에티오피아 문자로, 북셈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 히브리 문자와 아람 문자 등으로 발전하였다.
- 키릴 글자 (Cyrill글字) : 1 그리스 문자의 대문자를 변형하여 만든 글라골 문자를 바탕으로 9세기 말 무렵에 불가리아에서 만들어진 음소 문자. 슬라브어에 많은 치찰음과 파찰음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문자를 추가하여 총 44자를 만들었는데 자음자는 25개, 모음자는 18개, 자모음 통용자가 1개이다. 러시아, 세르비아, 키예프 공국 등지에서 사용되었고 현재의 러시아 문자의 모체가 되었다. 그리스의 선교사 키릴로스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확실치 않다. 2 ‘키릴문자’에서 기원하여 파생된 러시아 문자, 우크라이나 문자, 불가리아 문자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키릴 문자: 그리스 문자의 대문자를 변형하여 만든 글라골 문자를 바탕으로 9세기 말 무렵에 불가리아에서 만들어진 음소 문자. 슬라브어에 많은 치찰음과 파찰음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문자를 추가하여 총 44자를 만들었는데 자음자는 25개, 모음자는 18개, 자모음 통용자가 1개이다. 러시아, 세르비아, 키예프 공국 등지에서 사용되었고 현재의 러시아 문자의 모체가 되었다. 그리스의 선교사 키릴로스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확실치 않다.)
- 브라흐미 문자 (Brāhmi文字) : 고대 인도에서 썼던 문자의 하나. 현재 인도에서 사용하는 여러 문자의 시조이다. 음절 문자와 음소 문자의 속성이 섞여 있는 문자로서 산스크리트어를 적는 데 썼다. 기원전 3세기경에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기본 글자 33개, 모음 부호 6개 등 약 40개의 글자가 알려져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 원시 시나이 문자 (原始Sinai文字) : 시나이반도에서 쓰인 고대 자음 문자. 신성 문자에서 유래하여 기원전 18세기에서 기원전 15세기경까지 사용되었고, 셈어로 해독되었다. 시나이반도의 한 터키석 광산에서 발견된 작은 스핑크스 등에서 발굴되었다.
- 오검 문자 (Ogham文字) : 고대 아일랜드어를 적는 데 쓰였던 음소 문자. 5세기경부터 7세기경까지 아일랜드섬과 그레이트브리튼 서부 지역에서 쓰였고 20자가 남아 있다. 일정한 방향이 없이 쓰였다.
- 범자 (梵字) : 1 산스크리트어를 적는 인도의 문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브라흐미 문자, 실담(悉曇), 데바나가리 문자 등 인도에서 발달한 여러 문자가 포함된다. 2 굽타 문자에서 발달한 문자인 싯다마트리카체(Siddhāmatrikha體)가 6세기경 중국으로 들어가 변화한 것으로, 음절 문자와 음소 문자의 속성이 섞여 있는 문자. 성스러운 문자라는 뜻으로 주로 불교 경전을 적는 데 쓰였으며, 6세기에서 12세기에 걸쳐 한국과 일본에서도 쓰였다.
- 회화 문자 (繪畫文字) : 그림이나 대상을 본뜬 도안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문자. 문자의 출발로 여겨지며 추상화 과정을 거쳐 고대 이집트의 신성 문자, 현대 한자와 같은 표의 문자나 로마자와 같은 표음 문자로 발전하기도 한다.
- 갑골 문자 (甲骨文字) : 고대 중국에서, 거북의 등딱지나 짐승의 뼈에 새긴 상형 문자. 한자의 가장 오래된 형태를 보여 주는 것으로, 주로 점복(占卜)을 기록하는 데에 사용하였다.
- 속용 문자 (俗用文字) : 이집트의 신관 문자가 간이화되어 만들어진 표음 문자. 기원전 7세기 무렵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사용되었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
- 인도 문자 (印度文字) : 인도를 중심으로 티베트ㆍ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쓰이는, 서로 비슷한 유형의 문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카로슈티 문자, 브라흐미 문자, 타밀 문자(Tamil文字), 티베트 문자 등이 대표적이다.
- 비자모 기호 (非字母記號) : 발음에 관여하는 각 발음 기관의 움직임과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ㆍ표기하려고 고안한 음성 기호.
- 데모틱 문자 (demotic文字) : 이집트의 신관 문자가 간이화되어 만들어진 표음 문자. 기원전 7세기 무렵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사용되었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
- 나라 글자 (나라글字) : 한 나라의 국어를 표기하는 전통적인 공용 문자.
- 거란 글자 (거란글字) : 거란어를 적는 데 쓰였던 한자계의 문자. 거란에서 10세기 초에 만들어졌으며 요나라 및 금나라 초기에 썼다. 한자를 본떠 만들었는데 대자(大字)와 소자(小字)로 나뉜다. 아직 완전히 해독되지 못했으며, 왼쪽에서부터 세로쓰기한다.
- 셈 문자 (Sem文字) : 셈 어족에 속하는 언어들을 적는 데 쓰이는 문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기원전 19세기경부터 기원전 16세기경 사이에 이집트 신성 문자로부터 발달된 것으로, 남북의 두 갈래로 나뉘는데 남셈 문자는 에티오피아 문자로, 북셈 문자는 페니키아 문자, 히브리 문자와 아람 문자 등으로 발전하였다.
- 글자론 (글字論) : 세계 문자의 종류 및 그에 대한 역사, 표기법의 원리, 표기법으로 실현되는 문자 언어의 특징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 국어 국자 문제 (國語國字問題) : 한 나라 안에 둘 이상의 국어가 존재하거나 한 국어 안에 여러 종류의 언어나 문자가 있을 경우, 기준이 없어 사회생활이 불편해질 때 생기는 문제.
- 이집트 글자 (Egypt글字) : 고대 이집트에서 쓰던 문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신성 문자, 신관 문자, 속용 문자가 있다.
- 성각 문자 (聖刻文字) :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 표의 문자와 표음 문자의 성격이 모두 있다. 로제타석에 있는 것을 1822년에 프랑스의 샹폴리옹이 처음으로 해독하였다.
- 결승 문자 (結繩文字) : 글자가 없던 시대에, 새끼줄이나 띠 따위에 매듭을 지어 기호로 삼은 문자. 고대 중국을 비롯하여 잉카 제국, 티베트, 아프리카 등지에서 사용한 흔적이 있다.
- 아라비아 문자 (Arabia文字) : 아람 문자에서 발달한 자음 문자. 28자이고 모음자는 필요에 따라 문자의 아래위에 보조 기호를 붙여서 표시하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로쓰기한다. 5세기경부터 아라비아어, 말레이어에 사용되고 있으며, 페르시아 문자의 기초가 되었다.
- 올챙이 글자 (올챙이글字) : 고대 중국에서 쓰였던 한자 서체의 하나. 필묵이 쓰이기 전에 쪼갠 대나무 같은 것으로 옻을 묻혀 썼다. 글자 모양이 머리는 굵고 끝이 가늘어서 올챙이를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철자법 (綴字法) : 어떤 문자로써 한 언어를 표기하는 규칙. 또는 단어별로 굳어진 표기 관습.
- 묘도 문자 (墓道文字) : 묘갈, 묘비, 묘지 및 묘표 따위에 새겨 넣은 글자.
- 허자 (虛字) : 한자에서, 사물의 상태나 동작을 나타내는 글자. 비(飛), 행(行), 주(走), 고(高), 저(低) 따위이다.
- 로마자 표기법 (Roma字表記法) : 우리말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방법. 현행 표기법은 2000년 7월에 문화 관광부에서 고시한 것이다.
- 자체 정리 (字體整理) : 문자, 특히 한자(漢字)의 글자 모양을 표준적인 한 가지로 정리하려는 일. 또는 그런 작업.
- 설형 문자 (楔形文字) : 기원전 3100년경부터 기원전 1세기 중엽까지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에서 광범위하게 쓰인 문자. 회화 문자에서 생긴 문자로, 점토 위에 갈대나 금속으로 새겨 썼기 때문에 문자의 선이 쐐기 모양으로 보인다. 단어 문자로서 수메르어를 적던 것이 아카드어에 전해지면서 음절 문자가 되었고, 후에 페르시아어, 히타이트어 등에 퍼졌다. 초기에는 1800여 개였던 것이 점점 수가 줄어 고대 페르시아어에서는 42개가 되었으며, 애초에는 위에서 아래로 쓰던 것이 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것으로 변하였다.
- 아람 문자 (Aram文字) : 기원전 8세기 무렵에 페니키아 문자에서 파생되어 기원후 7세기 정도까지 사용된 서아시아 일대에서 사용된 자음 문자. 페니키아 문자와 같이 자음자 22자로 구성되었고, 아람어뿐 아니라 히브리어, 고대 시리아어 등을 적는 데에도 쓰였다. 히브리 문자와 아랍 문자, 여러 아시아 문자들의 기초가 되었으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
- 은자부 (隱字符) : 문장 부호의 하나. ‘○’ 또는 ‘×’의 이름이다.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를 나타내는 데 쓰거나,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임을 나타낼 때 쓴다.
- 글자갈 (글字갈) : 세계 문자의 종류 및 그에 대한 역사, 표기법의 원리, 표기법으로 실현되는 문자 언어의 특징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 주음자모 (注音字母) : 1918년 중국 정부가 제정한 표음 기호. 자음 스물한 개, 모음 열여섯 개로 구성되었다.
- 선 문자 (線文字) : 그리스 최고(最古)의 문자인 크레타 문자의 하나. 그림 문자에 대하여, 선(線) 형태로 된 문자를 이른다. 기원전 22세기부터 기원전 12세기경까지 쓰였다. 이에는 수백 개의 글자로 된 A와 200여 개 글자로 된 B의 두 종류가 있는데, A는 아직 해독되지 않았고 B는 1952년에 영국의 벤트리스가 해독하였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쓴다.
- 상형 문자 (象形文字) : 1 한자의 육서(六書) 가운데 하나로 물건의 형상을 본떠서 만든 글자. 해를 본뜬 ‘日’, 달을 본뜬 ‘月’, 산을 본뜬 ‘山’ 따위가 있다. 2 물건의 모양을 본떠 글자를 만들어 글자의 모양에서 원형과의 관련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문자. 회화 문자, 초기의 한자, 수메르 문자, 고대 이집트의 신성 문자 따위가 있다.
- 국제 음성 문자 (國際音聲文字) : 1888년 국제 음성학 협회가 정한 자모 기호. 말소리의 표기 방법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것으로, 여러 차례 개정되었다. 주로 로마자를 쓰며 여러 문자에서 글자를 빌려 와 로마자에 어울리도록 형태를 바꾸기도 한다. 소리의 길이, 강세, 억양 따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구별 부호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