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632개
- 대한 독립단 (大韓獨立團) : 1919년에 만주에서 박장호, 백삼규(白三圭) 등이 결성한 항일 무장 독립운동 단체. 1920년에 임시 정부의 광복군 사령부에 편입되었다.
- 무산대수촌 (茂山大樹村) : 신라의 육촌(六村) 가운데 하나. 서천(西川)의 지류인 모량천(牟梁川) 유역에 있던 마을이다.
- 승헌대부 (承憲大夫) : 조선 시대의 정이품 종친(宗親)의 품계. 숭헌대부의 아래로, 고종 2년(1865)에 문관의 품계인 자헌대부로 통합하였다.
- 경사대부 (卿士大夫) : 조선 시대에,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이외의 모든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던 말.
- 문무 대왕릉 (文武大王陵)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 왕릉.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문무 대왕릉’이다. 사적 제158호.
- 도사대사 (都事大舍) : 신라 때에, 대일임전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 대전사로 고쳤다가 뒤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으며,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 대북 (大北) : 조선 시대에, 북인(北人) 가운데 홍여순, 이산해 등을 중심으로 한 분파. 선조 32년(1599)에 홍여순이 대사헌이 되려 하는 것을 남이공이 반대하면서 북인에서 갈려 나왔다.
- 형법대전 (刑法大全)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 5월 29일에 공포한 형법전(刑法典). ≪대전회통≫을 보완한 것으로, 서구식 근대 형법전 편찬 방식을 대체로 따랐으며 형벌이 일반적으로 준엄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폐지되었다.
- 팔대문 (八大門) : 서울에 있는 여덟 개의 큰 성문(城門). 흥인지문 곧 동대문, 돈의문 곧 서대문, 숭례문 곧 남대문, 숙정문 곧 북문, 혜화문 곧 동소문, 광희문 곧 수구문(水口門), 소의문 곧 서소문, 창의문 곧 자하문을 이른다.
- 구주 대첩 (구州大捷) : → 귀주대첩. (귀주 대첩: 고려 현종 10년(1019)에 침입한 거란군을 이듬해 2월에 강감찬이 이끄는 고려군이 귀주에서 크게 무찌른 싸움.)
- 동대문 봉도 (東大門奉導) : 조선 시대에, 임금이 탄 수레가 동대문에 들어올 때 행하던 봉도. 선전관(宣傳官)이 “명금이하(鳴金二下) 대취타(大吹打) 하오.”라고 품하면 이에 응하여 “흥인지문외(興仁之門外)요, 유마(留馬) 취타(吹打), 취품(就稟)하오. 선전관 지도(指導), 견마부(牽馬夫), 예시위(詣侍衛).”라고 부른다.
- 대릉원 (大陵苑) :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신라 때의 고분 동산. 천마총, 황남 대총, 미추왕릉(味鄒王陵) 따위의 고분 20기(基)가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대릉원 일원’이다. 사적 제512호.
- 대가식 (大駕式) : 조선 시대에, 임금이 대가를 타는 거둥 때의 의장과 절차. 주로 사직이나 종묘에 제향을 지내러 갈 때 썼다.
- 백자 철화 매죽문 대호 (白瓷鐵畫梅竹文大壺) : 16세기 조선 시대의 백자 항아리. 몸체의 한 면에는 매화를, 그 반대쪽 면에는 대나무를 그려 넣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철화 매죽문 항아리’이다. 국보 제166호.
- 대동사상 (大同思想) : 중국 청나라 말기에, 개혁론자인 정치가 캉유웨이(康有爲), 쑨원(孫文) 등이 주장한 정치 사상. 정치의 차별이 없고 자유로운 세상을 목표로 한다.
- 대구 폭동 사건 (大邱暴動事件) : ‘대구십일폭동사건’의 전 용어. (대구 십 일 폭동 사건: 1946년 10월 1일에, 대구에서 좌익 세력이 미군정에 저항하여 일으킨 폭동 사건. 경남ㆍ충청ㆍ전라ㆍ경기 지방에까지 확산되어 이듬해 1월까지 소요가 계속되었다.)
- 동서 대비원 (東西大悲院)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가난한 백성의 질병을 고치기 위하여 설치한 의료 기관. 조선 태종 14년(1414)에 동서 활인원으로 고쳤다.
- 우사간대부 (右司諫大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정삼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우간의대부를 고친 것이다.
- 대복시 (大僕寺) : → 태복시. (태복시: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의 수레와 말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명칭이 사복시(司僕寺)와 번갈아 여러 번 바뀌었다.)
- 대역 (大逆) : 국가와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큰 죄. 또는 그런 행위. 왕권을 범하거나 임금이나 어버이를 죽이거나 종묘, 산릉, 궁궐을 범하는 일 따위이다.
- 대인 (大人) : 1 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아버지: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의 이름 뒤에 붙여, 자기 남편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를 낳아 준 남자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남자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시조부모 앞에서 시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어떤 일을 처음 이루거나 완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하나님: ‘하느님’을 개신교에서 이르는 말.)) 2 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3 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 (총 8개의 의미)
- 대동법 (大同法) : 조선 중기ㆍ후기에, 여러 가지 공물(貢物)을 쌀로 통일하여 바치게 한 납세 제도. 방납(防納)의 폐해를 시정하기 위하여 일찍이 조광조, 이이, 유성룡 등이 제기하였으나 광해군 즉위년(1608)에 이르러서야 이원익 등의 주장에 따라 경기 지역부터 처음 실시하였다. 지역에 따라 쌀 대신에 베를 거두기도 하였는데, 고종 31년(1894)에는 쌀 대신 돈으로 바치게 하였다.
- 참정대신 (參政大臣) : 대한 제국 때에, 의정부에 속한 칙임 벼슬. 의정대신의 다음 서열로, 총리대신을 보좌하며 나라의 전반적인 정사(政事)를 맡아보았다.
- 남양대신 (南洋大臣) : 중국 청나라 때에, 상하이 및 양쯔강(揚子江) 일대와 푸젠(福建) 지방의 대외 통상 사무를 총리(總理)하고 남양 수사(南洋水師)를 통독(統督)하던 벼슬.
- 대솔 (大率)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둘째 등급. 관은 은화(銀花)로 장식하고 옷은 자줏빛이었다.
- 봉헌대부 (奉憲大夫) : 조선 전기에 둔 의빈(儀賓)의 정이품 품계. 고종 2년(1865)에 정헌대부로 통일되었다.
- 대본영 (大本營) : 태평양 전쟁 때에, 일본 천황의 직속으로 군대를 통솔하던 최고 통수부(統帥部). 1944년 7월에 최고 전쟁 지도 회의로 이름을 고쳤다.
- 대군 (大君) : 1 ‘군주’(君主)를 높여 이르던 말. (군주: 세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 2 고려 시대에, 왕의 종친(宗親)에게 주던 정일품 벼슬. 3 왕의 적자(嫡子)에게 주던 작위.
- 사대사 (事大司) : 조선 후기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청나라에 대한 외교를 맡아보던 중앙 관아. 고종 18년(1881)에 설치하였다가 이듬해에 없앴다.
- 대주부 (大主簿) : 고구려 초기에, 오부(五部)에 속하여 주로 재정을 맡아보던 벼슬.
- 두상대감 (頭上大監) : 신라 때에, 패강진 지역을 군정 방식으로 다스리던 으뜸 벼슬. 급찬 이상 사중아찬까지의 관등을 가진 자로 임명하였는데, 말기에 도호(都護)로 이름을 고쳤다.
- 대위 (大衛) : → 태위. (태위: 고려 시대에 둔, 삼공의 하나. 나라의 원로대신에게 주던 정일품 명예직으로 원래는 최고 무관직이었다.)
- 대전의 (大典儀) : 신라에서 둔, 대일임전의 으뜸 벼슬. 경덕왕 때 대도사를 고친 것으로, 위계는 나마(奈麻)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 대윤 (大尹) : 조선 시대에, 인종의 외척 윤임 일파를 이르던 말. 을사사화로 세력을 잃었다.
- 사대수구당 (事大守舊黨) : 구한말에, 명성 황후를 중심으로 하여 대국(大國)인 청나라를 배경으로, 자주독립을 표방하는 독립당과 대립한 보수적인 정치 집단.
- 대륙 봉쇄령 (大陸封鎖令) :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일세가 영국에 경제적 타격을 주기 위하여 유럽 대륙과 영국의 무역을 금지하도록 한 명령. 1806년의 베를린 칙령(勅令)과 그것을 더욱 강화한 1807년의 밀라노 칙령을 이르는 것으로, 1812년에 프랑스가 러시아 정벌에 실패함으로써 그 효력을 상실하였다.
- 우사의대부 (右司議大夫)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정사품 낭사 벼슬. 예종 때 우간의대부를 고친 것이다.
- 대도회 (大刀會) : 중국 청나라 말기 이후에 산둥성(山東省)을 중심으로 결성된 민간 비밀 결사 단체. 화베이(華北) 지방 농민의 자위 조직으로 확산되어 1895~1896년 무렵에는 반기독교 운동을 일으켰으며, 1900년 무렵에는 의화단 운동의 중심 세력으로 활동하였다.
- 대신 (大臣) : 1 군주 국가에서 ‘장관’을 이르는 말. (장관: 국무를 나누어 맡아 처리하는 행정 각 부의 우두머리., 예전에, 한 관아의 으뜸 벼슬을 이르던 말.) 2 의정(議政)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조선 고종 31년(1894) 이후에 둔 내각 각 부의 으뜸 벼슬.
- 전권대신 (全權大臣) : 중국 청나라 때에, 나라를 대표하는 권한을 위임받아 파견하던 외교 사절.
- 대도사 (大都司) : 신라 때에 둔, 대일임전의 으뜸 벼슬. 경덕왕 때 대전의로 고쳤다가 뒤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으며, 관등은 나마(奈麻)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 특진보국삼중대광 (特進輔國三重大匡) : 고려 시대에 둔, 정일품 상(上) 문관의 품계. 공민왕 18년(1369)에 두었다.
- 대부상고 (大府上庫) : 고려 시대에, 대부시에 속하여 돗자리ㆍ종이ㆍ유지(油紙) 따위를 보관하던 창고. 충렬왕 34년(1308)에 장흥고로 이름을 고쳤다.
- 대진 경교 유행 중국비 (大秦景敎流行中國碑) : 781년에 중국 당나라 장안의 경교(景敎) 사원인 대진사에 건립된 비석. 중국에 전래한 경교의 교리와 역사를 적어 그 유행을 기념한 것이다.
- 봉순대부 (奉順大夫) : 1 조선 시대에 둔 의빈(儀賓)의 정삼품 당상관 품계. 뒤에 통정대부로 통일되었다. 2 고려 시대에 둔, 정삼품 밑에 있는 문관의 품계. 뒤에 통의대부로 고쳤다.
- 대차 (大次) : 임금이 아침 일찍 제례에 임하여 시각이 되기를 기다리던 곳.
- 개원대전 (開元大錢) : 중국 당나라 때에 통용되던 엽전의 하나. 고조 4년(621)에 만든 청동 화폐로, 가운데 네모난 구멍의 상하ㆍ좌우에 ‘開元通寶’의 네 글자가 새겨져 있다.
- 우변포도대장 (右邊捕盜大將) : 조선 시대에 둔 우포도청의 으뜸 벼슬. 종이품 무관으로 범죄자를 잡아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았다.
- 대좌 (大佐) : 제이 차 세계 대전 때까지 일본에서 ‘대령’(大領)을 이르던 말. (대령: 영관 계급의 하나. 준장의 아래, 중령의 위로 영관 계급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다.)
- 중리대형 (中裏大兄) : 고구려 말기에 둔, 십사 관등 가운데 제7위인 품계.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한자 大 (큰 대)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5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361개입니다.
- 1 글자 4개 : 대
- 2 글자 764개 : 대풍, 대고, 대변, 대주, 대한, 대하, 대맥, 대모, 일대, 대선 3 글자 1,066개 4 글자 1,361개 5 글자 4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