再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4개
-
재복하다
(再覆하다)
:
조선 시대에, 살옥(殺獄)에 관계된 죄인의 옥안(獄案)을 재심하다.
🌏 再: 다시 재 覆: 엎어질 복 -
재보험 조약
(再保險條約)
:
1887년에 독일과 제정 러시아가 맺은 비밀 조약. 발칸반도에서 국경을 현상 유지할 것과 두 나라 가운데 한쪽이 제삼국의 공격을 받았을 때 다른 한쪽은 중립을 지킬 것을 약속하였다.
🌏 再: 다시 재 保: 보전할 보 險: 험할 험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재간
(再揀)
:
임금이나 왕자, 왕녀 따위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두 번째로 고르던 일. 또는 그 두 번째 간택.
🌏 再: 다시 재 揀: 가릴 간 고를 간 트집잡을 간 주울 간 -
재유
(再由)
:
벼슬아치가 말미를 두 번째 연기하여 주기를 청하던 일.
🌏 再: 다시 재 由: 말미암을 유 -
노독 재보장 조약
(露獨再保障條約)
:
1887년 6월 17일에, 제정 러시아와 독일 사이에 맺은 비밀 조약. 1885년에 삼국 협상의 갱신(更新)이 불가능하자, 외교상ㆍ군사상으로 기지(基地)가 필요한 양국이 조건부로 3년간의 기한 동안 서로의 우호적 중립을 약속한 것인데, 1890년에 비스마르크가 갱신을 거부하여 폐기되었다.
🌏 露: 이슬 노 獨: 홀로 독 再: 다시 재 保: 보전할 보 障: 가로막을 장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재복
(再覆)
:
조선 시대에, 살옥(殺獄)에 관계된 죄인의 옥안(獄案)을 재심하던 일.
🌏 再: 다시 재 覆: 엎어질 복 -
재유하다
(再由하다)
:
벼슬아치가 말미를 두 번째 연기하여 주기를 청하다.
🌏 再: 다시 재 由: 말미암을 유 -
재간택
(再揀擇)
:
임금이나 왕자, 왕녀 따위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두 번째로 고르던 일. 또는 그 두 번째 간택.
🌏 再: 다시 재 揀: 가릴 간 고를 간 트집잡을 간 주울 간 擇: 가릴 택 -
재도습의
(再度習儀)
:
나라에 큰 행사가 있을 때에, 미리 그 절차를 두 번째로 익히는 일.
🌏 再: 다시 재 度: 법도 도 習: 익힐 습 儀: 거동 의 -
재가녀자금고
(再嫁女子禁錮)
:
조선 시대에, 재가한 여자가 낳은 아들딸에 대하여 벼슬길을 제한하던 일.
🌏 再: 다시 재 嫁: 시집갈 가 갈 가 떠넘길 가 팔 가 女: 계집 녀 子: 아들 자 禁: 금할 금 錮: 막을 고 -
재주 갑인자
(再鑄甲寅字)
:
조선 선조 13년(1580)에 갑인자를 다시 부어 만든 구리 활자. 남아 있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허난설헌집≫ 따위가 있다.
🌏 再: 다시 재 鑄: 쇠 부어 만들 주 甲: 갑옷 갑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재운선
(再運船)
:
조선 시대에, 한 해에 두 번씩 세곡(稅穀)을 실어 나르던 배.
🌏 再: 다시 재 運: 운전할 운 船: 배 선 -
재보장 조약
(再保障條約)
:
1887년에 독일과 제정 러시아가 맺은 비밀 조약. 발칸반도에서 국경을 현상 유지할 것과 두 나라 가운데 한쪽이 제삼국의 공격을 받았을 때 다른 한쪽은 중립을 지킬 것을 약속하였다.
🌏 再: 다시 재 保: 보전할 보 障: 가로막을 장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재산호하다
(再山呼하다)
:
산호만세를 삼창(三唱)할 때에, 두 차례의 산호에 이어 세 번째의 만세를 부르다. 나라의 큰 의식에 황제나 임금의 만수무강을 비는 뜻으로 신하들이 일제히 두 손을 치켜들고 ‘만만세’(萬萬歲) 또는 ‘천천세(千千歲)’라 외쳤다. (만만세: ‘만세’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再: 다시 재 山: 뫼 산 呼: 부를 호 -
재취
(再吹)
:
행군 때에 두 번째로 나발을 불던 일. 군대를 출동시키는 신호이다.
🌏 再: 다시 재 吹: 불 취 -
재간하다
(再揀하다)
:
임금이나 왕자, 왕녀 따위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두 번째로 고르다.
🌏 再: 다시 재 揀: 가릴 간 고를 간 트집잡을 간 주울 간 -
재취하다
(再吹하다)
:
행군 때에 두 번째로 나발을 불다. 군대를 출동시킬 때 신호로 하였다.
🌏 再: 다시 재 吹: 불 취 -
재차습의
(再次習儀)
:
나라에 큰 행사가 있을 때에, 미리 그 절차를 두 번째로 익히는 일.
🌏 再: 다시 재 次: 버금 차 習: 익힐 습 儀: 거동 의 -
과부 재가
(寡婦再嫁)
:
조선 시대에, 과부의 재가 문제로 일어났던 시비. 성종 8년(1477)부터 과부 재가 금지법을 시행하였다가 고종 31년(1894)에 다시 허용하였다.
🌏 寡: 적을 과 婦: 아내 부 再: 다시 재 嫁: 시집갈 가 갈 가 떠넘길 가 팔 가 -
재산호
(再山呼)
:
산호만세를 삼창(三唱)할 때에, 두 차례의 산호에 이어 세 번째의 만세를 부르던 일. 나라의 큰 의식에 황제나 임금의 만수무강을 비는 뜻으로 신하들이 일제히 두 손을 치켜들고 ‘만만세’(萬萬歲) 또는 ‘천천세(千千歲)’라 외쳤다. (만만세: ‘만세’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再: 다시 재 山: 뫼 산 呼: 부를 호 -
국가 재건 최고 회의
(國家再建最高會議)
:
1961년 5ㆍ16 군사 정변 이후, 총선에 의하여 국회 및 정부가 수립될 때까지 국가의 최고 통치 기관으로서 설치하였던 의결 기관. 이전의 ‘군사 혁명 위원회’를 고친 이름이다.
🌏 國: 나라 국 家: 집 가 再: 다시 재 建: 세울 건 最: 가장 최 高: 높을 고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
재간택하다
(再揀擇하다)
:
임금이나 왕자, 왕녀 따위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두 번째로 고르다.
🌏 再: 다시 재 揀: 가릴 간 고를 간 트집잡을 간 주울 간 擇: 가릴 택 -
재가
(再加)
:
관례(冠禮)의 삼가례(三加禮) 가운데 둘째 절차. 사모를 쓰고 단령을 입고 각대를 띠었다.
🌏 再: 다시 재 加: 더할 가 -
정유재란
(丁酉再亂)
: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 휴전 교섭이 결렬된 뒤, 선조 30년(1597)에 왜장(倭將)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등이 14만의 대군을 이끌고 다시 쳐들어와 일으킨 전쟁. 이순신 등의 활약으로 큰 타격을 입은 왜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가 죽자 철수하였다.
🌏 丁: 고무래 정 酉: 닭 유 再: 다시 재 亂: 어지러울 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