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89개
-
가승전색
(假承傳色)
:
조선 시대에, 임시로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뜻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 하던 벼슬.
🌏 假: 거짓 가 承: 받들 승 傳: 전할 전 色: 빛 색 -
전연하다
(傳硯하다)
:
조선 시대에, 대제학이 바뀌다. 떠나는 대제학이 신임 대제학에게 벼루를 물려주던 데서 유래한다.
🌏 傳: 전할 전 硯: 벼루 연 -
전려
(傳臚)
:
1
중국에서, 과거 때 전시(殿試) 후에 진사(進士)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던 일.
2
말을 위에서 아래로 전하는 일.
🌏 傳: 전할 전 臚: 살갗 려 -
전흥법사 염거 화상 탑
(傳興法寺廉居和尙塔)
:
강원도 흥법사 터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염거 화상의 묘탑. 통일 신라 문성왕 6년(844)에 건립된 것으로, 탑신에는 4면에 문호형(門戶形)을, 다른 4면에는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전원주흥법사지염거화상탑’이다. 국보 제104호. (전원주 흥법사지 염거 화상 탑: 강원도 흥법사 터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염거 화상의 묘탑. 통일 신라 문성왕 6년(844)에 건립된 것으로, 탑신에는 4면에 문호형(門戶形)을, 다른 4면에는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국보 제104호.)
🌏 傳: 전할 전 興: 일어날 흥 法: 법도 법 寺: 절 사 廉: 청렴할 염 居: 살 거 和: 화목할 화 尙: 오히려 상 塔: 탑 탑 -
우전
(郵傳)
:
1
각 역에 인마(人馬)를 두어 문서나 짐 따위를 나르던 일.
2
우편으로 전함.
🌏 郵: 역참 우 傳: 전할 전 -
행수선전관
(行首宣傳官)
:
조선 시대에 둔, 선전관의 우두머리. 정삼품 당상관으로, 문신과 무신을 번갈아 임명하였다.
🌏 行: 다닐 행 首: 머리 수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官: 벼슬 관 -
전
(傳)
:
중국에서, 관문(關門)을 지날 때에 내어 보이던 표적.
🌏 傳: 전할 전 -
구전관
(口傳官)
:
이조 판서나 병조 판서가 왕명을 받아 바로 임명하던 관리.
🌏 口: 입 구 傳: 전할 전 官: 벼슬 관 -
상전
(尙傳)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서 전명(傳命)의 일을 맡아보던 정사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傳: 전할 전 -
승전선전관
(承傳宣傳官)
:
조선 시대에, 왕지(王旨)를 전달하는 선전 관아에 속한 무관 벼슬. 25명의 정원 중에서 4명, 또는 8명이 순차로 근시(近侍)하였다.
🌏 承: 받들 승 傳: 전할 전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官: 벼슬 관 -
역전
(驛傳)
:
1
역참에서 공문을 주고받던 일.
2
몇 사람의 경기자가 장거리를 몇 개 구간으로 나누어 달릴 때, 맡은 구간을 달려 다음 사람에게 배턴을 전하는 일.
🌏 驛: 정거장 역 傳: 전할 전 -
세전 노비
(世傳奴婢)
:
한집안에서 대를 이어 내려오는 종.
🌏 世: 세대 세 傳: 전할 전 奴: 종 노 婢: 여자 종 비 -
전역
(傳驛)
:
‘역참’을 달리 이르는 말. (역참: 조선 시대에 있던 공공의 기별, 역마, 역원 등 여행 체계를 합쳐서 이르는 말. 대개 25리마다 1참을 두고 50리마다 1원을 두었다.)
🌏 傳: 전할 전 驛: 정거장 역 -
구전 군관
(口傳軍官)
:
삼망(三望)을 거쳐서 임명된 것이 아니고 왕명으로 바로 임명된 군관.
🌏 口: 입 구 傳: 전할 전 軍: 군사 군 官: 벼슬 관 -
전루하다
(傳漏하다)
:
조선 시대에, 도성 안에서 경점 군사들이 징이나 북을 쳐서 밤 시각을 알리다.
🌏 傳: 전할 전 漏: 샐 루 -
전전부
(電傳夫)
:
대한 제국 때에, ‘우편집배원’을 이르던 말. (우편집배원: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에 소속되어, 우편물을 우체통에서 거두어 모으고, 받을 대상자에게 배달하는 사람.)
🌏 電: 번개 전 傳: 전할 전 夫: 남편 부 -
대전승전색
(大殿承傳色)
: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大: 큰 대 殿: 큰 집 전 承: 받들 승 傳: 전할 전 色: 빛 색 -
전루군
(傳漏軍)
:
조선 시대에, 경점(更點)을 알리는 북이나 징을 치던 군사.
🌏 傳: 전할 전 漏: 샐 루 軍: 군사 군 -
전영암 거푸집 일괄
(傳靈巖거푸집一括)
:
활석(滑石)으로 만들어진 주물 도구. 국보로 지정된 13점은 청동기 말기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광복 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발굴된 것으로 전하여진다. 국보 제231호.
🌏 傳: 전할 전 靈: 신령 영 巖: 바위 암 一: 하나 일 括: 묶을 괄 -
전계
(傳啓)
:
조선 시대에, 사간원과 사헌부에서 처벌된 죄인의 성명과 죄명을 적어서 임금에게 아뢰던 문서.
🌏 傳: 전할 전 啓: 열 계 -
전지하다
(傳旨하다)
:
승정원의 담당 승지를 통하여 왕명서(王命書)를 전달하다.
🌏 傳: 전할 전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전명사령
(傳命使令)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하여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傳: 전할 전 命: 목숨 명 使: 부릴 사 令: 명령할 령 -
전향하다
(傳香하다)
:
나라 제사 때에 임금이 향과 축문을 몸소 헌관(獻官)에게 전하다.
🌏 傳: 전할 전 香: 향기 향 -
교전지
(敎傳旨)
:
관리 임명과 상벌에 관한 임금의 뜻을 적은 교지(敎旨)와 전지(傳旨)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敎: 가르칠 교 傳: 전할 전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전국새
(傳國璽)
: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 때부터 후한의 순제(順帝) 때까지 전하여 오던 황제의 옥새. 가로ㆍ세로 네 치에 ‘受命於天旣壽永昌’의 여덟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 傳: 전할 전 國: 나라 국 璽: 옥새 새 -
승전내시
(承傳內侍)
:
승전색의 직임을 맡아보던 내시.
🌏 承: 받들 승 傳: 전할 전 內: 안 내 侍: 모실 시 -
선전표신
(宣傳標信)
:
조선 시대에, 나라에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선전관청에서 발급하던 부신(符信). 전면에는 ‘선전(宣傳)’이라는 글씨가 새겨지고 후면에는 어인(御印)을 찍었는데, 이로써 통행을 규제하기도 하였다.
🌏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標: 표 표 信: 믿을 신 -
전거
(傳車)
:
공문이나 짐을 나르기 위하여 역참(驛站)에서 가지고 있던 수레.
🌏 傳: 전할 전 車: 수레 거 -
전보
(傳報)
:
아래 관아에서 위 관아를 통하여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 傳: 전할 전 報: 갚을 보 -
내전소식
(內傳消息)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명령이나 기별을 전하던 일.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사(有司)를 거치지 않고 담당 승지(承旨)의 서명만으로 왕지(王旨)를 보내어 전했다.
🌏 內: 안 내 傳: 전할 전 消: 꺼질 소 息: 숨쉴 식 -
전습
(傳習)
:
1
수습 과정의 장인(匠人).
2
기술이나 지식 따위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워 익힘.
🌏 傳: 전할 전 習: 익힐 습 -
전유
(傳諭)
:
임금의 명령을 의정(議政) 또는 유현(儒賢)에게 전하던 일.
🌏 傳: 전할 전 諭: 깨우칠 유 -
문겸선전관
(文兼宣傳官)
:
문관이면서 선전관을 겸한 사람.
🌏 文: 글월 문 꾸밀 문 兼: 겸할 겸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官: 벼슬 관 -
선전소식
(宣傳消息)
:
고려 시대에, 임금이 각 지방의 관아에 금품ㆍ양곡 따위를 요구할 때에 내리던 글. 충렬왕 원년(1275)에 시작하였다.
🌏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消: 꺼질 소 息: 숨쉴 식 -
급전
(給傳)
:
나라에서 역마를 주어 특정한 사람이나 물건을 역에서 역으로 전달하게 하여 목적지에 이르게 하던 일.
🌏 給: 줄 급 傳: 전할 전 -
전어군
(傳語軍)
:
군중(軍中)에서 지휘관의 명령을 전하는 임무를 맡은 군사.
🌏 傳: 전할 전 語: 말씀 어 軍: 군사 군 -
전마
(傳馬)
:
조선 시대에, 역참(驛站)에 속하여 있으면서 공적인 연락을 하는 데 이용하던 말.
🌏 傳: 전할 전 馬: 말 마 -
선전
(宣傳)
: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품계는 정삼품부터 종구품까지 있었다.
🌏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내전
(內傳)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명령이나 기별을 전하던 일.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사(有司)를 거치지 않고 담당 승지(承旨)의 서명만으로 왕지(王旨)를 보내어 전했다.
🌏 內: 안 내 傳: 전할 전 -
전수로왕릉
(傳首露王陵)
: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수로왕의 능. 사적 정식 명칭은 ‘김해 수로왕릉’이다. 사적 제73호.
🌏 傳: 전할 전 首: 머리 수 露: 이슬 로 적실 로 은혜를베풀 로 드러낼 로 샐 로 약하게할 로 무너질 로 수레 로 술 로 王: 임금 왕 陵: 큰 언덕 릉 -
전보하다
(傳報하다)
:
아래 관아에서 위 관아를 통하여 임금에게 보고하다.
🌏 傳: 전할 전 報: 갚을 보 -
전루북
(傳漏북)
:
시각을 알리려고 치던 북.
🌏 傳: 전할 전 漏: 샐 루 -
구전
(口傳)
:
고려ㆍ조선 시대에, 삼품 이하의 관원을 선임할 때 이조(吏曹)나 병조(兵曹)에서 낙점(落點)을 거치지 않고 왕의 구두 명령을 받아 뽑던 일.
🌏 口: 입 구 傳: 전할 전 -
무신 겸 선전관
(武臣兼宣傳官)
:
무관과 선전관을 겸직한 사람.
🌏 武: 굳셀 무 臣: 신하 신 兼: 겸할 겸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官: 벼슬 관 -
좌씨전체
(左氏傳體)
:
≪춘추좌씨전≫ 형식을 본떠서 역사를 엮는 방법. 연월(年月)의 순서를 따라 사실을 적는다.
🌏 左: 왼쪽 좌 氏: 성 씨 傳: 전할 전 體: 몸 체 -
전령패
(傳令牌)
:
조선 시대에, 좌우 포도대장이 지니던 직사각형의 쪽패. 한쪽 면에는 ‘傳令’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고, 다른 한쪽 면에는 직명(職名)이 새겨져 있다.
🌏 傳: 전할 전 令: 명령할 령 牌: 패 패 -
전명사알
(傳命司謁)
:
조선 시대에, 액정서(掖庭署)에 속하여 임금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을 맡아 하던 정육품 벼슬아치.
🌏 傳: 전할 전 命: 목숨 명 司: 맡을 사 謁: 아뢸 알 -
전연
(傳硯)
:
조선 시대에, 대제학이 바뀌는 일을 이르던 말. 떠나는 대제학이 신임 대제학에게 벼루를 물려주던 데서 유래한다.
🌏 傳: 전할 전 硯: 벼루 연 -
전교
(傳敎)
:
임금이 명령을 내림. 또는 그 명령.
🌏 傳: 전할 전 敎: 가르칠 교 -
선전관
(宣傳官)
: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품계는 정삼품부터 종구품까지 있었다.
🌏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官: 벼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