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59개
-
주벽
(主壁)
:
1
사람을 양쪽에 앉히고 가운데 앉는 주가 되는 자리. 또는 그 자리에 앉은 사람.
2
사당이나 사원(祠院)에 모신 여러 위패 중에서 주장되는 위패.
3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모여 앉을 때 벼슬의 차례에 따라 좌석의 북쪽에 앉던 벼슬. 의정부의 삼정승, 승정원의 도승지ㆍ좌승지, 홍문관의 부제학 이상의 벼슬이 이에 해당한다. 가장 높은 자리이며 다음 자리가 동벽, 그다음 자리가 서벽, 기타가 남상이 되었다.
... (총 4개의 의미)
🌏 主: 주인 주 壁: 벽 벽 -
진주
(陳主)
:
조선 시대에, 토지 대장에 나타난 이전(以前) 경작자나 소유자.
🌏 陳: 늘어놓을 진 主: 주인 주 -
접주
(接主)
:
1
과거에 응시하는 선비의 무리를 인솔하던 사람.
2
동학에서, 접(接)의 우두머리.
🌏 接: 접할 접 主: 주인 주 -
주교 도시
(主敎都市)
:
중세 유럽에서, 교회나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의 유형.
🌏 主: 주인 주 敎: 가르칠 교 都: 도읍 도 市: 시장 시 -
대경주인
(代京主人)
:
고려ㆍ조선 시대에, 경주인을 대신하여 매를 맞던 사람. 경주인이 감독 관청으로부터 벌을 받게 될 때에, 사람을 사서 자기 대신 맞게 할 수 있었다.
🌏 代: 대신할 대 京: 서울 경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사주인하다
(私主人하다)
:
조선 시대에, 민폐를 없애기 위하여 벼슬아치가 사삿집에서 묵다.
🌏 私: 사사로울 사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실협주인
(室夾主人)
:
곁방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고을 원(員)의 비서를 이르던 말.
🌏 室: 집 실 夾: 낄 협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객주
(客主)
:
조선 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온 상인들의 거처를 제공하며 물건을 맡아 팔거나 흥정을 붙여 주는 일을 하던 상인. 또는 그런 집.
🌏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
기주
(起主)
:
조선 시대에, 경작하고 있는 토지인 기경전(起耕田)의 지주. 양안에다 지주를 표시할 때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는 모성(某姓)ㆍ모직(某職)ㆍ모노(某奴)로, 삼품 이하는 성명과 노명(奴名)을, 평민은 성명을, 공사천(公私賤)은 이름만을 기입하였다.
🌏 起: 일어날 기 主: 주인 주 -
토주관
(土主官)
:
백성이 자기 고을 원을 이르던 말.
🌏 土: 흙 토 主: 주인 주 官: 벼슬 관 -
주사
(主事)
:
1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버금 벼슬. 경덕왕 때 주서를 고친 것으로 대도서ㆍ공장부ㆍ좌사록관ㆍ동시전ㆍ서시전ㆍ남시전ㆍ사범서 따위에 두었는데,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2
고려 시대에, 여러 관아에 둔 구실아치. 중서문하성, 상서도성, 삼사, 중추원, 상서육부 따위에 두었다.
3
조선 전기에, 육조에 둔 정칠품 벼슬. 태조 4년(1395)에 없앴다.
... (총 4개의 의미)
🌏 主: 주인 주 事: 일 사 -
만상 객주
(灣商客主)
:
만상(灣商)을 상대로 하여 중국 상품의 위탁 판매 따위를 하던 객주.
🌏 灣: 물굽이 만 商: 장사 상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
대당주
(大幢主)
:
고구려에서 둔, 큰 부대의 장관. 조의두대형 이상의 벼슬을 가진 자가 임명되었다.
🌏 大: 큰 대 幢: 기 당 主: 주인 주 -
만보당주
(萬步幢主)
:
통일 신라 시대에, 9주에 각각 두 부대씩 배치하였던 보병 부대인 만보당의 으뜸 무관 벼슬. 사지(舍知)에서 대나마(大奈麻)까지의 등급에서 임명하였다.
🌏 萬: 일만 만 步: 걸음 보 幢: 기 당 主: 주인 주 -
사주인
(私主人)
:
1
조선 시대에, 민폐를 없애기 위하여 벼슬아치가 객지에서 묵던 사삿집. 또는 벼슬아치가 사삿집에서 묵던 일.
2
공물(貢物)을 바칠 때 관가와 백성 사이에서 알선해 주던 사람. 공물을 대신하여 바치고 공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그 두 배를 징수하였다.
🌏 私: 사사로울 사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화번공주
(和蕃公主)
:
중국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이민족의 군주에게 출가시킨 황족(皇族)의 부녀자. 전한(前漢)ㆍ당나라 때에 흉노족, 돌궐족 등의 군주에게 출가시킨 예가 있는데, 특히 왕소군이 유명하다.
🌏 和: 화목할 화 蕃: 풀 우거질 번 公: 공변될 공 主: 주인 주 -
원주
(院主)
:
조선 시대에, 숙직하면서 역원(驛院)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院: 집 원 主: 주인 주 -
본주계기
(本主繼起)
:
본디의 주인이 계속 나타난다는 뜻으로, 관청의 조사 불충분으로 자신의 노비가 남의 노비로 정해졌을 때 이의를 제기하던 일.
🌏 本: 근본 본 主: 주인 주 繼: 이을 계 起: 일어날 기 -
주마과
(主馬課)
:
대한 제국 융희 원년(1907)에 태복사를 없애고 베풀었던 과.
🌏 主: 주인 주 馬: 말 마 課: 시험할 과 -
마호주
(馬戶主)
:
조선 시대에, 각 역(驛)에서 역마를 맡아 기르던 사람.
🌏 馬: 말 마 戶: 지게 호 主: 주인 주 -
보주
(保主)
:
관리를 새로 임용할 때에, 재주가 많거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골라서 책임지고 임금에게 천거하던 사람.
🌏 保: 보전할 보 主: 주인 주 -
주군
(主郡)
:
조선 시대에, 지방관이 배치되었던 군.
🌏 主: 주인 주 郡: 고을 군 -
비금당주
(緋衿幢主)
:
신라 때의 무관 벼슬. 십칠 관등 가운데 사찬(沙湌)과 급벌찬(級伐湌)이 차지하였다.
🌏 緋: 붉은 빛 비 衿: 옷깃 금 幢: 기 당 主: 주인 주 -
반주인
(泮主人)
:
성균관에 시험 보려고 서울에 올라온 시골 선비가 성균관 근처에서 묵던 집. 또는 그 집의 주인.
🌏 泮: 학교 반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보상 객주
(褓商客主)
:
보부상을 상대하던 객주.
🌏 褓: 포대기 보 商: 장사 상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
삼무당주
(三武幢主)
:
신라 때에, 삼무당을 거느리던 무관. 위계는 급찬(級飡)에서부터 사지(舍知)까지였다.
🌏 三: 석 삼 武: 굳셀 무 幢: 기 당 主: 주인 주 -
화주
(花主)
:
화랑의 지도자.
🌏 花: 꽃 화 主: 주인 주 -
정통주의
(正統主義)
: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으로 생긴 유럽 여러 나라의 변화를 일소하고 혁명 이전의 옛 질서를 회복하고자 하는 정통 귀족의 사상. 1814년에서 1815년에 열린 빈 회의의 지도 이념의 하나로서, 부르봉 왕정의 복고를 꾀하였다.
🌏 正: 바를 정 統: 거느릴 통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거주
(擧主)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임명할 때에 삼망(三望)의 후보자를 천거하던 사람. 자격은 대개 당상관으로 제한되었으며, 만약 추천한 사람이 벼슬에 임명되어 죄를 저지르는 경우에는 공동의 책임을 지고 문책을 당하였다.
🌏 擧: 들 거 主: 주인 주 -
객주 제도
(客主制度)
:
예전에, 유럽에서 상인 자본가가 가내 수공업자에게 미리 원료와 기구를 대 주고 물건을 만들게 한 후에 삯을 치르고 그 물건을 도맡아 팔던 제도.
🌏 客: 손님 객 主: 주인 주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
도접주
(都接主)
:
동학에서, 접 조직을 총괄하여 지도하던 직책. 1893년에 대접주를 고친 것이다.
🌏 都: 도읍 도 接: 접할 접 主: 주인 주 -
시온주의
(Zion主義)
:
유대인들의 민족 국가 건설을 위한 민족주의 운동.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그들 조상의 땅인 팔레스타인에 국가를 건설하려는 운동으로,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함으로써 실현되었다.
🌏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주서
(主書)
:
신라 때에, 여러 관아에 둔 벼슬. 대도서ㆍ상사서ㆍ채전ㆍ공장부ㆍ우사록관ㆍ사범서ㆍ신궁 따위에 두 명씩 두었고, 위계는 나마에서 사지까지이다. 경덕왕 때 주사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書: 글 서 -
정통파 마르크스주의
(正統派Marx主義)
:
독일에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사회 민주당 안에 일어난 수정주의를 비판하고 마르크스의 정통 혁명 노선을 지킨 분파. 카우츠키를 이론적 지도자로 삼았다.
🌏 正: 바를 정 統: 거느릴 통 派: 물갈래 파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사심주장사
(事審主掌使)
:
고려 시대에, 사심관의 임면을 주관하던 벼슬.
🌏 事: 일 사 審: 살필 심 主: 주인 주 掌: 손바닥 장 使: 부릴 사 -
주운
(主運)
:
중국 전국 시대에 추연(騶衍)이 해설하였다고 전하여지는 논설. 왕조의 교체 원리를 오행 상극설로 설명한 것이라 한다.
🌏 主: 주인 주 運: 운전할 운 -
계수주인
(界首主人)
: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으면서 각 도 감영(監營)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 界: 경계 계 首: 머리 수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장주
(帳主)
:
동학에서, 장(帳)의 우두머리.
🌏 帳: 휘장 장 主: 주인 주 -
봉건 영주
(封建領主)
:
봉건 제도 아래에서 영지를 받은 제후.
🌏 封: 봉할 봉 建: 세울 건 領: 거느릴 영 主: 주인 주 -
화주
(禾主)
:
신라 때에, 고관가전에 속한 벼슬. 수주(水主)의 다음이다.
🌏 禾: 벼 화 主: 주인 주 -
운제당주
(雲梯幢主)
:
신라 때에 둔 운제당의 지휘관. 품계는 급찬에서 사지까지이다.
🌏 雲: 구름 운 梯: 사다리 제 幢: 기 당 主: 주인 주 -
석투당주
(石投幢主)
:
신라 때에, 석투당을 거느리던 무관. 위계는 급벌찬부터 사지(舍知)까지였다.
🌏 石: 돌 석 投: 던질 투 幢: 기 당 主: 주인 주 -
영주 재판권
(領主裁判權)
:
중세 유럽에서, 영주가 그의 예속민에 대하여 관습적으로 행사하던 재판권.
🌏 領: 거느릴 영 主: 주인 주 裁: 마를 재 判: 판가름할 판 權: 권세 권 -
품주
(稟主)
:
신라 때에, 재정과 기밀을 맡아보던 관아. 또는 그 벼슬. 진덕 여왕 5년(651)에 집사부로, 흥덕왕 4년(829)에 다시 집사성으로 고쳤다.
🌏 稟: 줄 품 主: 주인 주 -
주전사
(主殿司)
:
구한말에, 전각의 수호와 수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전각사를 고친 것으로 광무 9년(1905)에 주전원으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殿: 큰 집 전 司: 맡을 사 -
주인
(主人)
:
경주인(京主人)과 영주인(營主人)을 통틀어 이르던 말.
🌏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종주
(宗主)
:
중국 봉건 시대에, 제후들 가운데 패권을 잡은 맹주.
🌏 宗: 마루 종 主: 주인 주 -
대접주
(大接主)
:
동학(東學)의 대단위 조직인 포(包)의 책임자. 1893년에 도접주로 고쳤다.
🌏 大: 큰 대 接: 접할 접 主: 주인 주 -
원주전
(院主田)
:
조선 시대에, 각 원(院)에 나누어 주어 그 소출로 각 원의 경비를 충당하게 하던 토지.
🌏 院: 집 원 主: 주인 주 田: 밭 전 -
군주
(郡主)
:
1
삼국 시대 초기에, 신라에서 지방을 다스리던 외관(外官) 벼슬. 탈해왕 11년(67)에 두었다고 하나, 후대에 소급하여 추기(推記)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정실(正室)에서 태어난 딸에게 내리던 정이품 외명부의 품계.
🌏 郡: 고을 군 主: 주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