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끝 단어 293개
- 곰삭히다 : 젓갈 따위를 오래되도록 푹 삭히다. ‘곰삭다’의 사동사. (곰삭다: 젓갈 따위가 오래되어서 푹 삭다.)
- 걷잡히다 :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에 붙들려 잡히다. ‘걷잡다’의 피동사.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 거꾸로 박히다 : 머리를 아래로 하고 떨어지다.
- 덧얽히다 : 얽힌 데 겹쳐 얽히다.
- 뿌리 뽑히다 : 어떤 것이 생겨나고 자랄 수 있는 근원이 없어지다.
- 갈아입히다 : 입고 있던 옷을 벗기고 다른 옷으로 바꾸어 입히다. ‘갈아입다’의 사동사. (갈아입다: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다른 옷으로 바꾸어 입다.)
- 꼽히다 : 1 뽑혀서 지목되다. ‘꼽다’의 피동사. (꼽다: 골라서 지목하다.) 2 어떤 범위나 순위 안에 들다.
- 되먹히다 : 남에게 도리어 당하다.
- 버르집히다 : 1 숨겨진 일이 밖으로 들추어지다. ‘버르집다’의 피동사. (버르집다: 숨겨진 일을 밖으로 들추어내다.) 2 작은 일이 크게 부풀려 떠벌려지다. ‘버르집다’의 피동사. (버르집다: 작은 일을 크게 부풀려 떠벌리다.) 3 파여 헤쳐지거나 크게 벌려 놓이다. ‘버르집다’의 피동사. (버르집다: 파서 헤치거나 크게 벌려 놓다.)
- 내리박히다 : 1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박히다. ‘내리박다’의 피동사. (내리박다: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박다.) 2 아래쪽에서 가까워지게 박히다. ‘내리박다’의 피동사. (내리박다: 아래쪽에서 가까워지게 박다.) 3 사정없이 마구 박히다. ‘내리박다’의 피동사. (내리박다: 사정없이 마구 박다.)
- 받히다 :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품을 사게 하다. ‘받다’의 사동사. (받다: 여러 사람에게 팔거나 대어 주기 위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품을 사다.)
- 설굳히다 : 덜 굳히다. ‘설굳다’의 사동사. (설굳다: 덜 굳다.)
- 써먹히다 : 어떤 목적에 이용되다. ‘써먹다’의 피동사. (써먹다: 어떤 목적에 이용하다.)
- 뒤를 맑히다 : 일의 뒤끝을 깨끗이 정리하거나 처리하다.
- 눈에 헛거미가 잡히다 : 1 굶어서 기운이 빠져 눈앞이 아물거리다. 2 욕심에 눈이 어두워 사물을 바로 보지 못하다.
- 간(이) 뒤집히다 : 까닭 없이 웃음을 나무라는 말.
- 되읽히다 : 다시 되풀이하여 읽게 하다. ‘되읽다’의 사동사. (되읽다: 다시 되풀이하여 읽다.)
- 읽히다 : 1 바둑이나 장기에서, 수가 생각되거나 상대편의 수가 헤아려져 짐작되다. ‘읽다’의 피동사. (읽다: 바둑이나 장기에서, 수를 생각하거나 상대편의 수를 헤아려 짐작하다.) 2 글에 담긴 뜻이 헤아려져 이해되다. ‘읽다’의 피동사. (읽다: 글을 보고 거기에 담긴 뜻을 헤아려 알다.) 3 경전 따위가 소리 내어 외워지다. ‘읽다’의 피동사. (읽다: 경전 따위를 소리 내어 외다.) ... (총 8개의 의미)
- 곱잦히다 : 잦힌 밥을 거듭 잦히다.
- 오금(이) 박히다 : 1 큰소리치며 장담하였던 말과 반대로 말이나 행동을 할 때에, 그것을 빌미로 몹시 논박을 당하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함부로 말이나 행동을 하지 못하게 단단히 이름을 받거나 으름을 당하다.
- 파묻히다 : 1 어떤 사물이나 일거리가 주변에 잔뜩 쌓여 그것에만 몰두하다. 2 주변의 다른 것들이 훨씬 더 많거나 커서 드러나지 아니하다. 3 보이지 않게 묻히다. ‘파묻다’의 피동사. (파묻다: 파서 그 속에 묻다.) ... (총 5개의 의미)
- 싸잡히다 : 1 손 따위에 움켜잡히다. ‘싸잡다’의 피동사. (싸잡다: 손 따위로 움켜잡다.) 2 한꺼번에 어떤 범위 속에 포함되다. ‘싸잡다’의 피동사. (싸잡다: 한꺼번에 어떤 범위 속에 포함되게 하다.)
- 들어맞히다 : 정확히 맞히다. ‘들어맞다’의 사동사. (들어맞다: 정확히 맞다.)
- 묵히다 : 1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게 하다. ‘묵다’의 사동사. (묵다: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다.) 2 밭이나 논 따위를 사용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기다. ‘묵다’의 사동사. (묵다: 밭이나 논 따위가 사용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다.)
- 중구미 업히다 : 활을 잡은 팔의 팔꿈치가 곧게 뻗쳐지다.
- 들이꽂히다 : 마구 꽂히다. ‘들이꽂다’의 피동사. (들이꽂다: 마구 꽂다.)
- 간지럽히다 :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간지럽게 하다.
- 늘어박히다 : 늘이어 놓은 듯이 여러 곳에 박히어 있다.
- 익히다 : 1 열매나 씨를 여물게 하다. ‘익다’의 사동사. (익다: 열매나 씨가 여물다.) 2 김치, 술, 장 따위를 맛이 들게 하다. ‘익다’의 사동사. (익다: 김치, 술, 장 따위가 맛이 들다.) 3 불이나 볕을 오래 쬐거나 뜨거운 물에 담가서 살갗을 빨갛게 하다. ‘익다’의 사동사. (익다: 불이나 볕을 오래 쬐거나 뜨거운 물에 담가서 살갗이 빨갛게 되다.) ... (총 6개의 의미)
- 풍류(를) 잡히다 : 풍류를 연주하게 하다.
- 도장(이) 찍히다 : 어떤 사실이나 흔적이 뚜렷이 드러나다.
- 판에 박히다 : 말과 행동을 정해진 격식대로 반복하여 진부하다.
- 발등을 밟히다 : 자기가 하려는 일을 남이 앞질러서 먼저 하다.
- 일손이 잡히다 : 일할 마음이 생기다.
- 눈깔(이) 뒤집히다 : ‘눈(이)뒤집히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눈(이) 뒤집히다: 충격적인 일을 당하거나 어떤 일에 집착하여 이성을 잃다.)
- 틀(이) 잡히다 : 격에 어울리게 틀이 갖추어지다.
- 뒷덜미를 잡히다 : 꼼짝 못 하고 잡히다.
- 껴묻히다 : 묻힌 곳에 다른 것이 또 묻히다. ‘껴묻다’의 피동사. (껴묻다: 묻은 곳에 다른 것을 또 묻다.)
- 눈(을) 밝히다 : 무엇을 찾으려고 신경을 집중하거나 힘을 넣다.
- 못(이) 박히다 : 1 원통한 생각이 마음속 깊이 맺히다. 2 ((주로 ‘못 박힌 듯’ 꼴로 쓰여)) 한자리에 굳어 버린 것처럼 꼼짝 않고 서 있다. 3 한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 벗어젖히다 : 옷 따위를 힘차게 벗다.
- 발등(을) 찍히다 : 남에게 배신을 당하다.
- 피맺히다 : 가슴에 피가 맺힐 정도로 한이 사무치다.
- 노엽히다 : 화가 날 만큼 분하고 섭섭하게 하다. ‘노엽다’의 사동사. (노엽다: 화가 날 만큼 분하고 섭섭하다.)
- 더위잡히다 : 1 높은 곳에 오르는 이에게 무엇이 끌어 잡히다. ‘더위잡다’의 피동사. (더위잡다: 높은 곳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2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굳은 지반이 잡히다. ‘더위잡다’의 피동사. (더위잡다: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굳은 지반을 잡다.)
- 덜미(를) 잡히다 : 못된 일 따위를 꾸미다가 발각되다.
- 때려눕히다 : 1 주먹이나 몽둥이 따위로 쳐서 쓰러지게 하다. 2 싸움에서 상대를 완전히 이기다.
- 둘러막히다 : 둘레가 빙 둘리어 막히다. ‘둘러막다’의 피동사. (둘러막다: 둘레를 빙 둘러 가며 막다.)
- 꿇어앉히다 : 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대고 앉게 하다. ‘꿇어앉다’의 사동사. (꿇어앉다: 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대고 앉다.)
- 괴롭히다 :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게 하다. ‘괴롭다’의 사동사. (괴롭다: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